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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소송의 헌법적 쟁점- 헌법재판소 결정을 중심으로 - = Die verfassungsrechtliche Streitfragen der Tabakprozesse - Bezüglich der Entscheidungen des Koreanischen Verfassungsgeric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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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ie verfassungsrechtliche Streitfragen der Tabakprozesse sind sehr verschieden je nach den Grundrechtsträger, d.h. Raucher, Nichtraucher, Tabakproduzent, Tabakverkäufer und Tabakbauern. Mit dem das Nachschlagenwort "Tabak" in dem Homepage des Korea...

      Die verfassungsrechtliche Streitfragen der Tabakprozesse sind sehr verschieden je nach den Grundrechtsträger, d.h. Raucher, Nichtraucher, Tabakproduzent, Tabakverkäufer und Tabakbauern. Mit dem das Nachschlagenwort "Tabak" in dem Homepage des Koreanischen Verfassungsgerichts sind insgesamt 86 Vorfälle untersucht. Davon sind 9 Fälle direkt auf den Tabakprozesse bezogen.
      Das Koreanischen Gesundheitverbesserungsgesetz realisiert es, dass ein umfassender gesetzlicher Schutz der Nichtraucher gegen die Gefahren des Passivrauchens notwendig ist. Dies gelte in besonderem Maße für Kinder und Jugendliche. Der Staat kommt bereits mehl als genug seinen Schutzpflichten gegenüber den Bürgern einschließlich der gesundheitlichen Gefahren des Passivrauchens nach.
      Die Regelungen des Gesundheitverbesserungsgesetz berühren die berufliche Betätigungsfreiheit des Betreiber einer Gaststätte als Gastwirt. Die Eigentumsfreiheit könnte sowohl unter dem Gesichtspunkt möglicher Gewinneinbußen als auch unter dem des Rechts am eingerichteten und ausgeübten Gewerbebetrieb betroffen sein.
      Beim Gesundheitsschutz der Bürger handelt es sich um ein überragend wichtiges und auch von der Verfassung anerkanntes Gemeinschaftsgut.
      Das Bestehen einer staatlichen Schutzpflicht gegenüber Gesundheitsgefährdungen, die von Privaten ausgehen, ist von der Entscheidung des Koreanischen Verfassungsgerichts anerkannt; in welcher Weise der Gesetzgeber dieser Schutzpflicht nachkommt, liegt allerdings in seinem weiten Beurteilungsspielr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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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담배소송에 관한 헌법적 쟁점은 흡연자, 비흡연자, 담배를 이용하여 영업을 행사하고 있는 담배의 제조·판매자나 담뱃잎 경작자 그리고 담배판매를 하고자 원하는 담배소매업 지정신청자 ...

      담배소송에 관한 헌법적 쟁점은 흡연자, 비흡연자, 담배를 이용하여 영업을 행사하고 있는 담배의 제조·판매자나 담뱃잎 경작자 그리고 담배판매를 하고자 원하는 담배소매업 지정신청자 등의 기본권주체에 따라서 개별적 기본권의 보호영역과 제한의 심사기준 및 헌법이론이 상이하다. 본고는 2015. 5. 15. 현재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의 판례검색에서 ‘담배’를 검색어로 검색하여 나온 총 86건의 사건 중에서, 1995년 ‘부천시 담배자동판매기설치금지 조례’ 사건부터 2015. 4. 30. 담배사업법 위헌확인 사건까지 직접 담배와 연관된 9건의 사건을 대상으로 헌법적 쟁점을 분석하였다.
      흡연권과 혐연권의 상충은 규범조화적인 해석원칙에 의하여 해결되어야 한다. 어떤 국가도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는 사생활의 자유가 아니라 행복추구권에 속하는 일반적 행동의 자유가 본질적으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 혐연권은 ‘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라는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권리’ 내지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이다. 구체적인 사안에서 기본권상충의 해결은 입법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므로 그런 법률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에 따라서 심사기준은 원칙적으로 달라진다. 즉, 흡연권을 주장하면서 금연구역의 위헌성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그 심사기준은 원칙적으로 당사자의 흡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였는지의 여부를 따지는 과잉금지원칙이 될 것이며, 혐연권을 주장하면서 위헌성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그 심사기준이 원칙적으로 과소보호금지원칙이 된다.
      간접흡연의 피해자는 국가가 제3자인 흡연자의 담배연기를 예방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의 해태를 주장할 수 있지만, 흡연자는 제3자로부터 건강을 침해받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보호의무를 주장할 여지가 없다. 개인의 자기위해행위는 기본권행사이기 때문에 그 제한에는 반드시 헌법상 근거가 있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자기위해행위에 대한 제한의 정당성을 국가가 제시하기는 어렵다. 국가가 흡연과 같은 자기위해행위를 규제하는 대표적인 정당한 사유는 타인의 기본권보호와 청소년보호이다.
      흡연자는 흡연이라는 행위를 통하여 스스로 기본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제3자에 의한 기본권침해가 없는 한, 청구인들이 주장하는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 위반의 문제는 제기될 여지가 없다. 담배사업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면, 담배사업 종사자는 직업의 자유 가운데 가장 기본권침해의 강도가 높은 객관적 사유에 의하여 직업선택의 자유가 제한된다. 흡연권을 주장하면서 금연구역의 위헌성을 주장하는 경우에, 그 심사기준은 당사자의 흡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였는지의 여부를 따지는 과잉금지의 원칙이 될 것이며, 혐연권을 주장하면서 위헌성을 주장하는 경우에, 그 심사기준은 과소보호금지의 원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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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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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성수, "흡연권 규제의 법적 근거와 한계: 서울특별시의 이른바 길거리 금연조례에 대한 평가를 겸하여" 한국비교공법학회 13 (13): 203-2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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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수웅, "헌재 2004. 8. 26. 2003헌마457 결정(금연구역지정 사건)에 대한 판례평석-기본권의 충돌과 그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 22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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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데비비드 마이클스, "청부과학" 이마고 2009

      8 강태수, "집회의 자유의 보호영역과 허가 금지" 법학연구소 46 (46): 257-295, 2011

      9 강태수, "자기위해행위의 제한에 관한 헌법적 고찰" 법학연구소 43 (43): 17-44, 2008

      10 허현회,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맛있는책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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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성수, "흡연권 규제의 법적 근거와 한계: 서울특별시의 이른바 길거리 금연조례에 대한 평가를 겸하여" 한국비교공법학회 13 (13): 203-228, 2012

      4 강태수, "현대국가에서 기본권내용의 개방적 전개와 문제점- 주관적 공권을 중심으로" 한국공법학회 32 (32): 67-9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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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강태수, "자기위해행위의 제한에 관한 헌법적 고찰" 법학연구소 43 (43): 17-4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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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조던 굿맨, "역사속의 담배 - 보랏빛 연기가 자아낸 의존의 문화-" 다해 2010

      12 이부하, "비례성원칙과 과소보호금지원칙" 한국헌법학회 13 (13): 273-300, 2007

      13 미하엘 브레네, "독일의 비흡연자보호의 헌법규정과 한계" 3 (3): 2012

      14 이상해, "독일 비흡연자보호법의 제정과 동향" 법학연구소 (52) : 219-253, 2011

      15 이언 게이틀리, "담배와 문명" 몸과마음 2003

      16 시장경제연구원, "담배에 관한 정부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 2012

      17 박동열, "담배광고 규제에 관한 헌법적 고찰− 미국에서의 경고도안(graphic warnings) 부착강제에 제기된 헌법적 의문을 중심으로 −" 안암법학회 (44) : 357-38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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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Hillgruber, Ch., "Der Schutz des Menschen vor sich sel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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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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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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