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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란공신 金太虛의 행적과 후손들의 顯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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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3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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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김태허는 임진왜란기 내내 울산군수로 재임하면서 외적을 격퇴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데 힘을 쏟은 장군이었다. 그는 울산 군민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

      김태허는 임진왜란기 내내 울산군수로 재임하면서 외적을 격퇴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데 힘을 쏟은 장군이었다. 그는 울산 군민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태허가 이끄는 울산의 관군은 인근 경주 지역의 군대와 함께 전공을 가장 많이 세운 최강의 군대였다. 울산은 전쟁 기간 내내 일본군의 침략에 노출된 지역이었고, 장기간동안 피아간의 공방이 벌어진 최전선이었다.
      근래 역사학계에서는 의병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서 벗어나 그동안 평가절하되었던 관군의 활동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하고자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태허와 같은 관군이 보여준 활동과 의미는 새롭게 조명될 여지가 크며, 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임진왜란사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김태허의 임진왜란시의 전공과 평가에 더하여 후손들에 의해 주도된 현창 사업의 실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임란 당시의 공적을 바탕으로 후손들은 19세기에 들어 약 60여년동안 현조인 김태허를 현양하는 사업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현창의 노력을 誌狀의 찬술, 시호의 청원, 사우의 건립, 실기의 간행 등 4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살피면서 그 특징을 밝혔다. 이는 문중의 결속을 다지고 가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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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im Tae-heo devoted himself to defeating enemies and protecting the land as the head of Ulsan-gun and a general throughout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He used all of his strength to protect the country along with the people of Ulsan. The gover...

      Kim Tae-heo devoted himself to defeating enemies and protecting the land as the head of Ulsan-gun and a general throughout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He used all of his strength to protect the country along with the people of Ulsan. The government troops of Ulsan that were led by him were the strongest troops and had the most military merits along with the troops of nearby Gyeongju. As Ulsan, along with Gyeongju, was situated along an invasion route, it was exposed to the attacks from Japanese troops throughout the war and became a front line where battles against enemies took place for many years.
      Historical circles of South Korea have grown out of their excessive interest in the army raised for the cause of justice and have moved toward an increasingly greater trend of assessing the activities of the underestimated government troops in a fair and just manner. There is a huge possibility that they will shed new light on the activities and meanings of government troops like Kim Tae-heo, and full-blown research on them will hold significance by broadening the scope of understanding the history of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actual state of the project led by his descendants to highlight his life and achievements in addition to his military merits during the war and his evaluations. Based on his military merits during the war, his descendants made continued effort to have him earn the fame he deserved for approximately 60 years in the 19th century. The investigator divided their effort into four stages: compiling his achievements, applying for his posthumous name, building a shrine for him, and publishing his actual records, examining them and their characteristics in each stage. They were also understood as efforts to strengthen the solidarity of and raise the status of thei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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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가계와 행적
      • 3. 포숭과 현창
      • 4. 맺음말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가계와 행적
      • 3. 포숭과 현창
      • 4.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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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학서집"

      2 "징비록"

      3 장동표, "조선후기 향촌 재지사족의 향현 추숭활동 연구 - 孫起陽 추숭 사례를 중심으로 -" 부산경남사학회 (106) : 51-94, 2018

      4 최 호, "조선후기 향약연구" 민음사 1990

      5 우인수, "조선후기 영남 남인연구" 경인문화사 2015

      6 박병련, "조선조 재지사족의 존재양식과 행정체계상의 지위 –밀양부를 중심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 : 1995

      7 정진영, "조선시대 향촌사회사" 한길사 1998

      8 장동표, "조선시대 영남 재지사족연구" 태학사 2015

      9 "정조실록"

      10 "정만록"

      1 "학서집"

      2 "징비록"

      3 장동표, "조선후기 향촌 재지사족의 향현 추숭활동 연구 - 孫起陽 추숭 사례를 중심으로 -" 부산경남사학회 (106) : 51-94, 2018

      4 최 호, "조선후기 향약연구" 민음사 1990

      5 우인수, "조선후기 영남 남인연구" 경인문화사 2015

      6 박병련, "조선조 재지사족의 존재양식과 행정체계상의 지위 –밀양부를 중심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 : 1995

      7 정진영, "조선시대 향촌사회사" 한길사 1998

      8 장동표, "조선시대 영남 재지사족연구" 태학사 2015

      9 "정조실록"

      10 "정만록"

      11 "입재집"

      12 김강식, "임진왜란과 경상우도의 의병운동" 혜안 2001

      13 장동표, "임진왜란 전후 밀양 재지사족의 동향" 한국역사연구회 (55) : 237-281, 2005

      14 변광석, "임진왜란 시기 밀양출신 인물의 의병활동과 성격"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57호) : 197-233, 2005

      15 김강식, "임진왜란 시기 密陽地域의 義兵抗爭과 의미" 효원사학회 28 : 331-366, 2005

      16 우인수, "울산지역 임란의병의 활동과 그 성격" 역사교육학회 31 : 2003

      17 울산 충의사, "울산임란사 재조명" 2015

      18 "울산읍지"

      19 "울산부선생안"

      20 "영조실록"

      21 이수건, "영남학파의 형성과 전개" 일조각 1995

      22 "영남인물고"

      23 "양무공실기"

      24 "승정원일기"

      25 "순조실록"

      26 "숙종실록"

      27 "선조실록"

      28 "선조수정실록"

      29 "사마방목"

      30 "밀주지"

      31 "밀양향안"

      32 우인수, "문무의 길, 영덕 청신재 박의장 종가" 예문서원 2013

      33 "문과방목"

      34 우인수, "무안박씨 영해파와 무의공 박의장" 조선사연구회 17 : 2008

      35 "무과방목"

      36 "광해군일기"

      37 "관감록"

      38 "계암일록"

      39 정진영, "경상도 임란의병의 활동 배경과 의의" 부경역사연구소 (18) : 233-264, 2006

      40 우인수, "紫巖 李民寏의 시대와 그의 현실대응" 동방한문학회 (34) : 41-75, 2008

      41 장동표, "朝鮮과 明의 鄕賢 추숭과 鄕賢祠 건립 비교 연구" 효원사학회 52 : 119-147, 2017

      42 "廣州金氏史鑑"

      43 "廣州金氏世系譜"

      44 "密州徵信錄"

      45 김명자, "18~19세기 永川 鄭世雅 후손들의 請諡와 門中 활동" 영남문화연구원 (18) : 293-3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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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4-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Koreanology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5-26 학회명변경 영문명 : Center for Korean Studies Pusan National University -> Korean Studies Institute, Pusan National University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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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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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1 0.91 0.8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3 0.83 1.368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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