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구조이론에서의 현금흐름재정거래 = Cash Flow Arbitrage In Capital Structure Theory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M & M in their classic capital structure article focus on using homemade leverage to show that similar companies must have the same value according to the law of one price. In this article focus is shifted to the investors’ cash flow. By keeping the cash flow to the investor constant, an arbitrage profit can be identified. Again, according to the law of one price the value of the similar firms must become equal.

국문 초록 (Abstract)

완전시장에서의 MM이론은 동일레버리지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재정거래를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미래현금흐름이 동일한 두 기업의 가치가 똑같게 평가되어 일물일가법칙이 성립한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어려워서 재무이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이 방법을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교육자는 별로 없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분석의 초점을 투자자의 레버리지 대신에 현금흐름에 두고 재정거래를 설명하는 방법(현금흐름재정거래)을 제시한 것이다. 이 방법은 종전의 MM방법과 동일한 결과를 얻으면서도 수식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직관적 방법이다. 따라서 교육현장에서 MM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Reference)

1 Modigliani, F, "The Cost of Capital, Corporations Finance, and the Theory of Investment" 48 (48): 26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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