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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기시대 남부지역 소형 발형 토기 연구 = A study of Small Bowls in Southern Korean Peninsula during the Neolithic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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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0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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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신석기시대의 소형 발 및 천발형토기 변화과정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남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 변동과정의 연속성과 단...

      본고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신석기시대의 소형 발 및 천발형토기 변화과정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남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 변동과정의 연속성과 단절성 여부에 대한 검토 역시 가능할 것이다. 발형토기와 천발형 토기는 총 8개의 세부형식으로 나뉘었으며 조기~중기 단계까지 그 변화양상을 검토 하였다. 검토결과 발형토기의 기형 변화 경향은 여타 중,대형 토기의 기형변화경향과 궤를 같이 하며, 중기단계에 가장 큰 기형변화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즉 중기가 되면 편평한 구순에 직립구연을 가진 형태가 많아지고 문양이 시문된 토기가 증가 하며 저부형태는 가장 둥근 형태가 된다. 전형적인 천발형 토기는 전기에 소량 나타나기 시작해 중기 이후 보편화되는데 중기에는 기형상 발형토기와 유사한 변화경향이 관찰 된다. 이를 기초로 남부지역 전~중기 토기문화의 연속성과 단절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남부지역 중기토기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인식되는 중서부지역의 소형토기를 비교 검토하였다. 중서부지역의 소형 발형토기는 평저토기를 기본으로 하고 문양시문 비율이 높은 점 등에서 남부지역과는 기본적으로 다른 구성을 하고 있으며 중서부 나름의 내적인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 남부지역의 중기 소형 발형토기류들은 조기 이래로 토착의 기종·기형적 특징을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남부지역의 태선문토기로 대표되는 중기 문화 성립과정에는 외부적 영향이 강하였음을 부정할 수 없지만, 토착적인 토기문화 전통 역시 강하게 지속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생활영역과 관련된 물질문화에는 의도적으로 외래 신규 문화요소들이 표출되고, 기존의 일상 가내(소형토기), 의례(주칠토기) 영역에서는 토착적 전통이 유지되는 이원적 구조가 중기단계에 형성되었음을 의미하며 이후 이러한 이원적 구조는 남부지역 토착화(일원화)의 과정을 밟는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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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at the establishment of chronological sequence on small potteries that have received little attention during the Neolithic period in southern Korean peninsula. Continuity and discontinuity of Neolithic cultural traditions in southern K...

      This paper aims at the establishment of chronological sequence on small potteries that have received little attention during the Neolithic period in southern Korean peninsula. Continuity and discontinuity of Neolithic cultural traditions in southern Korea can be investigated from the changes of small potteries. Small potteries divided to eight sub-types by their forms and the formal changes of those sub-type from Initial to Middle phase in study area is examined. From the analysis, it can be found that formal changes of small potteries paralleled to those of medium to large potteries and major formal changes occurred during Middle phase. Those changes include the increase of flat lip, fully round base and decoration on bowls and shallow bowls. The new pottery tradition of Neolithic Southern Korea during the middle phase is perceived to appear under the influence of central western pottery tradition. For the reexamination of this hypothesis, I compared to that of southern Korea. From the comparison, it reveals that small potteries of Central western Korea is different basically in several aspects. These potteries have flat bottom and also have high proportion of decorated potteries. On the contrary, small potteries of Southern Korea have round bottom from the initial phase to the end of Neolithic period and have little decoration basically. It means that, though the influence of central western pottery tradition is strong, inherent pottery tradition is also lasted. Inherent pottery tradition is lasted in the area of everyday domestic life and ritual. This dual structure of pottery tradition is formed during the middle phase, but before long this dual structure is melting to united one distinct to southern Korean neolithic pottery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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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Ⅰ. 머리말
      • Ⅱ. 기종과 기형분류
      • Ⅲ. 남부지역 소형 발형토기의 전개양상
      • Ⅳ. 소형토기의 전개양상을 통해 본 남부지역 중기문화 성립 과정
      • 요약
      • Ⅰ. 머리말
      • Ⅱ. 기종과 기형분류
      • Ⅲ. 남부지역 소형 발형토기의 전개양상
      • Ⅳ. 소형토기의 전개양상을 통해 본 남부지역 중기문화 성립 과정
      • Ⅴ.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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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동아대학교박물관, "합천 봉계리 유적, 고적조사보고서 제15책" 동아대학교박물관 1989

      2 임상택, "한반도 남부지역 빗살무늬토기문화 등장과정에 대한 단상" (창간) : 2007

      3 田中聰一, "한국 중, 남부지방 신석기시대 토기문화연구" 동아대학교 2000

      4 송은숙, "한국 빗살무늬토기문화의 확산과정 연구" 서울대학교 2002

      5 부산대학교박물관, "청도 오진리 암음유적, 운문댐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보고서1" 부산대학교박물관 1994

      6 동의대학교박물관, "진주 상촌리 유적" 동의대학교박물관 2002

      7 조선대학교박물관, "진안 진그늘 선사유적" 조선대학교박물관 2005

      8 송은숙, "지자문토기의 발생배경" (17) : 2004

      9 국립진주박물관, "욕지도, 국립진주박물관 유적조사보고서 제3책" 국립진주박물관 1989

      10 목포대학교박물관, "완도 여서도 패총" 목포대학교박물관 2007

      1 동아대학교박물관, "합천 봉계리 유적, 고적조사보고서 제15책" 동아대학교박물관 1989

      2 임상택, "한반도 남부지역 빗살무늬토기문화 등장과정에 대한 단상" (창간) : 2007

      3 田中聰一, "한국 중, 남부지방 신석기시대 토기문화연구" 동아대학교 2000

      4 송은숙, "한국 빗살무늬토기문화의 확산과정 연구" 서울대학교 2002

      5 부산대학교박물관, "청도 오진리 암음유적, 운문댐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보고서1" 부산대학교박물관 1994

      6 동의대학교박물관, "진주 상촌리 유적" 동의대학교박물관 2002

      7 조선대학교박물관, "진안 진그늘 선사유적" 조선대학교박물관 2005

      8 송은숙, "지자문토기의 발생배경" (17) : 2004

      9 국립진주박물관, "욕지도, 국립진주박물관 유적조사보고서 제3책" 국립진주박물관 1989

      10 목포대학교박물관, "완도 여서도 패총" 목포대학교박물관 2007

      11 하인수, "영남해안지역의 신석기문화 연구" 부산대학교 2006

      12 국립진주박물관, "연대도 I, 국립진주박물관 유적조사보고서 제8책" 국립진주박물관 1993

      13 국립중앙박물관, "암사동 V,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37책" 국립중앙박물관 2008

      14 국립중앙박물관, "암사동 IV,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36책" 국립중앙박물관 2007

      15 국립중앙박물관, "암사동 III,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35책" 국립중앙박물관 2006

      16 국립광주박물관, "안도패총" 국립광주박물관 2009

      17 국립중앙박물관, "신암리 II,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21책" 국립중앙박물관 1989

      18 국립중앙박물관, "신암리 I,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20책" 국립중앙박물관 1988

      19 임학종, "신석기시대 주칠토기 삼례" (10) : 1999

      20 임상택, "북부내륙지역의 신석기문화, 한반도 신석기시대 지역문화론" 동삼동패총전시관 2009

      21 부산박물관, "부산아시안게임 승마경기장 내 범방유적" 부산박물관 2009

      22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범방패총II, 부산광역시립박물관유적조사보고서 제11책" 부산광역시립박물관 1996

      23 부산직할시립박물관, "범방패총, 부산직할시립박물관유적조사보고서 제9책" 부산직할시립박물관 1993

      24 경남발전연구원역사문화센터, "밀양 살내유적,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조사연구보고서 제24책"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2005

      25 국립진주박물관, "목도패총, 국립진주박물관 유적발굴조사보고서 제12책" 국립진주박물관 1999

      26 부산박물관, "동삼동패총 정화지역 발굴조사보고서" 부산박물관 2007

      27 국립중앙박물관, "동삼동패총 II,III,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34책" 국립중앙박물관 2004

      28 국립중앙박물관, "동삼동패총 I, 국립박물관 고적조사보고 제34책" 국립중앙박물관 2005

      29 국립광주박물관, "돌산 송도 I" 국립광주박물관 1989

      30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김천송죽리유적 I, 계명대학교행소박물관 유적조사 보고서 제15책"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2006

      31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박물관, "경주 황성동 267유적"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2002

      32 호남문화재연구원, "갈머리유적-진안용담댐수몰지구내 문화유적 발굴조사보고서 XIII, 호남문화재연구원 학술조사보고 제13책" 호남문화재연구원 2003

      33 안재호, "新石器時代 前․ 中期의 礫石間層에 대하여" 한국신석기학회 (17) : 63-1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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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5-02-28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신석기연구회 -> 한국신석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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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3 0.43 0.3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3 0.53 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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