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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외환시장 압력모형을 이용한 아시아의 외환위기 신호측정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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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72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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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환율변동위험 예측은 기업의 국제경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모형 중 하나인 외환시 장 압력 모형 (exchange market pressure model)은 국가의 환율 정...

      환율변동위험 예측은 기업의 국제경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모형 중 하나인 외환시 장 압력 모형 (exchange market pressure model)은 국가의 환율 정책과 관계없이 국내 외환시장에 존재하는 환율 하락 압력을 측정 하여 나타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본 연구는 외환 시장압력 모형 중 하나인 Klaassen & Jager(2011) 모형을 아시아의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외환위기 사례에 적용하여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검증 방법으로 그동안 가장 널리 인정받은 외환 시장압력 모형인 Girton & Roper(1977) 모형, Weymark(1995) 모형, Pentecost et al.(2001) 모형, Klaassen & Jager(2011) 모 형 등 총 4개의 외환 시장압력 모형들을 한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총 5개 국가가 외환위기를 겪은 1996년부터 1998년, 그리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월별 총 72시기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Klaassen & Jager 모형은 외환위기가 다중 기간 계속될 경우 외환시장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어 외환위기로 인해 그 국가의 통화에 존재하는 압력을 계속해서 포착하는 반면에 다른 모형들은 이에 실패하고 있다. 두 번째 로 다른 모형들은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그 신호로서의 압력을 포착하기 어려웠으나 Klaassen & Jager 모형은 존재하는 압력을 비교적 쉽게 포착하여 현실을 설명하는데 더 적절한 모형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그리고 세 번째로 Klaassen & Jager 모형을 제외하면 이자율을 구성요소로 포함한 Pentecost et al. 모형이 나머지 두 모형보다는 그나마 위에서 지적한 기존 모형들의 단점들이 적게 나타 나는데 그 이유는 Girton & Roper 모형과 Weymark 모형은 환율과 보유 외환만을 외환 시장압력 모형의 구성요소만으로 포함해 환 율을 고정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이자율의 역할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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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aper tests Klaassen & Jager(2011) model which is one of Exchange Market Pressure models (EMP model) by applying it in two Korean financial crises occurred in 1997 and 2008. Specifically, we investigate Korea’s two currency crises from 1996 to 1...

      The paper tests Klaassen & Jager(2011) model which is one of Exchange Market Pressure models (EMP model) by applying it in two Korean financial crises occurred in 1997 and 2008. Specifically, we investigate Korea’s two currency crises from 1996 to 1998 and from 2007 to 2009 by using Girton & Roper (1977) model, Weymark (1995) model, Pentecost et al. (2001) model, and Klaassen & Jager (2011) model and compare the results with each other to prove their argum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currency crises last for multiple periods, Klaassen & Jager model shows that the pressure does not plummet and is sustained during the periods. On the other hand, other models fail to do so and we can see the superiority of Klaassen & Jager model. Second, other models also hardly catch pressure before the crises while Klaassen & Jager model relatively easily does that. This indicates Klaassen & Jager model is better than other models to explain economic phenomena. Lastly, except Klaassen & Jager model, Pentecost et al. model which adds first-deference interest rate component is better than other two models because Girton & Roper model and Weymark model does not add interest-rate component and underestimate the role of it as a tool to control the exchange rate. For this reason, they fail to show existing pressure in currencies well before currency crises are obser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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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I. 서론
      • II. 외환시장 압력모형 리뷰
      • III. 자료 및 추정 방법
      • IV. 추정 결과
      • 요약
      • I. 서론
      • II. 외환시장 압력모형 리뷰
      • III. 자료 및 추정 방법
      • IV. 추정 결과
      • V. 강건성 테스트 (Robustness Check)
      • VI.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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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중우, "한국자동차기업의 중국과 인도시장진입에서 네트워크 혁신에 관한 연구"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 (20): 133-179, 2016

      2 권택호, "채권 환노출의 특성"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3 (23): 1-23, 2019

      3 강지훈,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자동차 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국제경영학회 30 (30): 95-119, 2019

      4 서재현, "외환시장압력 모형을 이용한 외환위기 신호측정에 대한 연구 : 아시아 국가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5 권택호, "기업의 자본구조와 환노출" 한국국제경영학회 29 (29): 1-25, 2018

      6 양오석, "기업 환위험 관리를 위한 최적 환율예측 모형 탐색: OECD 10개국 사례"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3 (23): 321-350, 2019

      7 서정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 약세 변동이 KOSPI 효율성에 미친 영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1 (21): 1-20, 2017

      8 이동현, "국내기업 국제화 동인의 변화에 관한 연구: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과 이후 비교" 한국국제경영학회 28 (28): 1-44, 2017

      9 Eichengreen, B., "Speculative Attacks on Pegged Exchange Rates: an Empirical Exploration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European Monetary System"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1994

      10 Mody, A., "Regional vulnerability : the case of East Asia" 26 (26): 1292-1310, 2007

      1 이중우, "한국자동차기업의 중국과 인도시장진입에서 네트워크 혁신에 관한 연구"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 (20): 133-179, 2016

      2 권택호, "채권 환노출의 특성"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3 (23): 1-23, 2019

      3 강지훈,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자동차 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국제경영학회 30 (30): 95-119, 2019

      4 서재현, "외환시장압력 모형을 이용한 외환위기 신호측정에 대한 연구 : 아시아 국가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5 권택호, "기업의 자본구조와 환노출" 한국국제경영학회 29 (29): 1-25, 2018

      6 양오석, "기업 환위험 관리를 위한 최적 환율예측 모형 탐색: OECD 10개국 사례"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3 (23): 321-350, 2019

      7 서정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 약세 변동이 KOSPI 효율성에 미친 영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1 (21): 1-20, 2017

      8 이동현, "국내기업 국제화 동인의 변화에 관한 연구: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과 이후 비교" 한국국제경영학회 28 (28): 1-4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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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Weymark, D. N., "Estimating Exchange Market Pressure and the Degree of Exchange Market Intervention for Canada" 39 (39): 273-295, 1995

      17 김윤민, "Efficient Market Testing of the Korean Foreign Exchange Market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1 (21): 99-118, 2017

      18 Taylor, J. B., "Discretion versus Policy Rules in Practice" 39 : 195-214, 1993

      19 Klaassen, F., "Definition-consistent Measurement of Exchange Market Pressure" 30 (30): 74-95, 2011

      20 Zhang, W., "A global implicit function theorem without initial point and its applications to control of non-affine systems of high dimensions" 313 : 251-261, 2006

      21 Girton, L., "A Monetary Model of Exchange Market Pressure Applied to the Postwar Canadian Experience" 67 (67): 537-548,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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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37 1.37 1.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7 1.39 1.62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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