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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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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65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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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1994학년도 본 대학교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생활 실태조사의 통계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신입생 연령의 분포를 보면 19세 이하가 65.6%, 21세가 14.2%로 가...

      1994학년도 본 대학교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생활 실태조사의 통계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신입생 연령의 분포를 보면 19세 이하가 65.6%, 21세가 14.2%로 가장 많으며, 20세가 12.3%, 23세 이상이 4.5%, 22세가 3.5%를 이루고 있다. 21세 이상의,분포는 재수생의 비율로 볼 수 있다.
      2. 신입생의 종교현황을 살펴보면 기독교 34.4%, 불교 15.2%, 천주교 13.2%, 유교 0.8%, 천도교 0.3%이며 기타와 종교없음에는 36.0%에 달한다. 우리대학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대학이지만 신입생의 1/3정도 만이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주성장지에 대한 반응을 보면 서울이 73%를 보여 2/3의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 밖에 경기 10.6%. 경북 3. 5%, 전북 3.0%, 부산·강원각각 2.5% 둥을 보였다.
      4. 출신고교 소재지를 보면 56.8%로 서울이 과반수를 약간 상위하고, 그 밖에 경기 13.2%, 강원 11.9%, 충북 6.0%, 충남 3.6%,경북 2.8%, 부산 2.6%, 전북1.8%, 경남 1.2% 등으로 나타났다.
      5. 재학 중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을 보면 2/3 정도인 77%가 자택에서 주거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기숙사 9.6%, 하숙·자취 각 3.5%, 친지와 친척집 각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과대학과 공과대학의 경우는 기숙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숙과 자취의 약 7%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6. 고교 졸업시기에 대한 응답은 금년도 졸업이 66.9%로 재학생 대입의 비율이과반수를 훨씬 웃돌고 있다. 1년 재수의 경우가 18.5%이며, 2년 재수가 9.8%, 3년이상 재수가 그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7. 부모의 생존여부의 응답은 부모생존이 93.9%, 편모하의 신입생은 5.3%, 편부하의 신입생은 0.5%이다. 따라서 가정에서의 문제성 여부는 1차적으로 양호하다고 보여진다.
      8. 보호자 연령은 50대의 부모가 48.7%로 가장 많고, 다음이 40대 부모로45.7%, 60대 이상의 분모는 3.5%, 30대 이하의 부모는 2.0%로 나타났다. 대부분의학부모는 50대와 40대에 속해 있어 비교적 경제활동이 왕성한 상태로 여겨진다.
      9. 가정의 총 수입을 보면 101-150만원이 32.8%, 51-100만원이 21.9%, 151-200만원이 18.5%로 합쳐서 약 2/3을 차지한다. 따라서 51만원의 수입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별로 보면 50만원 이하 가정이 15.2%를 차지하며, 51만원 이상-200만원까지의 가정이 73.3%로 2/3을 차지하며,201만원 이상의 가정이 11.4%로 나타났다.
      10. 보호자 직업의 분포를 보면 상업·서비스업이 32.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금융·회사원이 20%를 나타냈다. 또한 공업 ·광업 ·건설업의 종사자가16.9%, 농업·수산업 종사자 15.2%, 공무원 9.1% 교육자 3.1%, 언론인 1.2%, 종교인 1%, 정치·법률가 0.5% 등으로 나타났다.
      11. 가족중 주상담자의 응답을 보면 39.2%가 어머니를 주상담자로 삼고 있으며, 그 다음이 27,2%인 형제와 19.4%인 아버지 순이며, 기타의 상담자가 13.9%를 차지하고 있다.
      12. 가정에 대한 응답은 '화목한 가정'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46.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좋은 안식처'의 36.1%, '그저 그렇다'의 13.2%이며, '갈등이 잦다'가 2.6%이며, '떠나고 싶다'가 1.8%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볼 때 긍정적인 응답비율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13. 부모와의 가치관 차이는 '다소 있다'는 응답이 56.6%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23.2%, '거의없다'가 11.3%, '심하다'가 8.4%로 나타났다.
      14. 가정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은 단독주택이 44%를 비롯하여 아파트 28.3%,연립주택 14.7%를 합하여 87%가 자기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전세10.8%, 월세 1.2%둥으로 나타나 가정의 경제적 수준은 안정적인 중산층으로 판단된다.
      15. 신입생들의 대학 진학 동기에 대한 응답은 학문적 진리탐구가 41.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전문적 직업훈련이 34.1%이고 자신의 인격도야를 함양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22.4%로 나타났다.
      16. 입학전 본교에 대한 인식수준의 반응을 보면 '잘 알고 있었다' 11.6%, '조금알고 있었다' 61.3, '진학지도로 알았다' 15.9%를 보였고, '전혀 몰랐다'고 응답한 학생은 10.8%였다. 주목할 사실은 전련도의 '잘 알고 있었다'의 응답비율이 31.8%에서 올해는 11.6%로 낮아졌다는 것이 해가 지날수록 본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7. 명지대학교의 학생으로서의 긍지 조사 응답을 보면, 학교에 대해서 애착심을 느끼는 학생이 44.9%이고,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그저 그렇다는 48.5%이며, 불만족을 표하는 학생들의 분포는 6.5%로 나타났다. 신입생들이 느끼는 학교에 대한긍지는 대체적으로 저조함을 보여준다.
      18. 전공학과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 72.7%, '그저 그렇다'22.2%인 반면 '불만이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불과 3%를 보였다. 전년도에 비해 전공학과에 대한 만족도의 비율이 12.1%에서 72.7%로 나타나 신입생들의 입학시 전공선택을 꽤 신중하며, 자기적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9. 지망학과에 대한 교육기대의 반응은 학문연마 49.7%, 직업훈련 36.4%, 교양교육 6.0%를 보여 학문의 질과 실용성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 바람직한 대학의 기능에 대한 응답은 교육(학문적 진리)기능이 60.3%, 연구기능 24.8% 전문적 직업훈련 8.9%, 사회봉사의 기능 5.8% 순으로 나타났다.
      21. 대학생활을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보충되어야 할 분야를 본다면, 교양 및 상식 35.8%가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그외의 분야를 살펴보면, 전공관련 분야 22.2%, 대인관계 20.2%, 오락·취미 7.1%, 사상 및 철학6.5%, 기본교과 실력 6.1% 순으로 나타났다.
      22. 학생들의 교수에 대한 기대는 '학생에 대한 큰이해'가 28.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원만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교수가 18.2%, '지식과 상식'이 15.1%'인격자의 풍모'가 12.4%, '강의에 충실한 교수'가 10.4%를 나타내어 인간적인 측면이 상당히 전년도에 비해 중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 원하는 친구유형의 반응은 '정서적 친구'가 63.4%로 과반수를 상위하고,'가치관 동질' 22.8%, '진로동일' 7.1%, '학문적 대화' 5.3% 순으로 나타났다.
      24.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에 대한 반응은 신뢰성 48.8%, 이해심 40.4%,설득력 5.1%, 경청자세 4.1%를 보여 신뢰할 만한 친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25. 가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문제는 '지나친 기대'가 37.4%로 가장 높아 부모의 과잉보호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다음으로 '간섭과 통제'가 34.3%의 큰 비율을 보였다. '용돈부족'의 반응이 14.4%와 거처불편 12.7%를 보인 것도 주목할만 하다.
      26.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의논상대는 친구 47.2%, 부모 20.2%, 형제 13.9% 순으로 나타나 대화의 상대로서 친구를 필요로 함을 보였다.
      27. 우리나라 현 시국에 대한 느낌은 '민주화의 진통기'라고 응답한 학생이43.4%, '미래불안의 시기' 22.8%, '민주주의의 정착기' 22.4%로 응답하였다.
      28. 학생시위에 대한 의견은 34.8%가 학생시위에 대해 무관심을 보였다. 또한'대체적으로 민주화가 목표이다'가 32.6%를 차지하여 많은 학생들이 학생시위를 대체적으로 무관심하거나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학생시위에 있어서 좌경색채(.93년 31.4% : 94년 16.7%)가 올해는 많이 줄어든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29. 사회문제 중 가장 심각한 문제에 대한 수치는 부정부패 45.5%, 공해문제27.8%, 인구문제 10.8%, 과소비문제 8.9%로 나타나 사회 윤리적 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정치관심도를 나타냈다.
      30. 대학생들의 학생생활연구소 이용이 극히 적은 이유에 대한 응답을 보면,'이용방법을 전혀 모른다'가 3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학교에서의 학생생활연구소에 대한 무관심과 학생들의 문제성 결여가 그 주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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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 Ⅱ. 조사방법 및 내용
      • Ⅲ. 조사결과 및 해석
      • Ⅳ. 요약
      • Ⅰ. 머리말
      • Ⅱ. 조사방법 및 내용
      • Ⅲ. 조사결과 및 해석
      • Ⅳ.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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