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1990년대 초반의 탈냉전기부터 2000년대 중반의 참여정부기에 이르기까지의 동아시아와 동북아의 외연과 내포에 관한 연구다. 동아시아와 동북아라는 지역상은 너비로서만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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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240-277(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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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90년대 초반의 탈냉전기부터 2000년대 중반의 참여정부기에 이르기까지의 동아시아와 동북아의 외연과 내포에 관한 연구다. 동아시아와 동북아라는 지역상은 너비로서만 존재하...
본 논문은 1990년대 초반의 탈냉전기부터 2000년대 중반의 참여정부기에 이르기까지의 동아시아와 동북아의 외연과 내포에 관한 연구다. 동아시아와 동북아라는 지역상은 너비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도 갖는다. 다시 말해 국가 단위의 병렬적 나열로서는 드러나지 않는 층위가 있다. 동아시아 담론에서 동아시아라는 개념은 지리 범주를 가리키는 단순한 지역명에 머물지 않고 지역지평, 지역질서, 경제권역, 문명권, 사유공간, 연대의 장 등 다양한 용법으로서 거론되었다. 동아시아 담론을 한국지식계에서 학술적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동아시아 담론의 현실적 용법을 신장시키려면 그 혼란상을 정리하기 위해 동아시아 담론 자체의 인식론적 토대와 배치를 되묻는 작업이 필요하다. 즉 동아시아와 동북아의 외연과 내포를 분석하고 도출해내고자 하는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a study on Denotation and Connotation of the East Asia and the Northeast Asia from the post-Cold War Era in the 1990s to the Participatory Government in the mid-2000s. The regional image of East Asia and Northeast Asia does not exist onl...
This paper is a study on Denotation and Connotation of the East Asia and the Northeast Asia from the post-Cold War Era in the 1990s to the Participatory Government in the mid-2000s. The regional image of East Asia and Northeast Asia does not exist only as width, but it also has depth. In other words, there is a level that cannot be revealed by a parallel enumeration of national units. The notion of East Asia in the East Asian discourse did not remain simply as a regional name, but was discussed in diverse usages, including as a regional prospect, regional order, economic region, cultural sphere, space of thought, and field of solidarity. To settle the East Asian discourse as an academic tradition in Korean intellectual world and extend its practical usage, a work that questions the epistemological foundation and arrangement of the East Asian discourse itself again is required to organize this state of confusion. Namely, it attempts to analyze and draw the denotation and connotation of East Asia and North Asia.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종철, "한국의동북아시대구상" 오름 2006
2 이근, "한국외교정책. 패러다임을바꿔라: ‘약소국현실주의’를극복하고‘세계질서관리’ 나서야" 2006
3 동북아시대위원회, "참여정부의동북아시대구상" 대통령자문동북아시대위원회 2006
4 백영서, "주변에서본동아시아" 문학과지성사 2004
5 최원식, "주변에서 본동아시아" 문학과지성사 2004
6 통일연구원, "이명박정부외교안보통일정책의세부실천방안" 기획조정실 2010
7 김기석, "신공동체구상과신아시아외교" (13) : 2010
8 이수훈, "세계체제. 동북아. 한반도" 아르케 2004
9 이우성, "동아시아학의모색과지향"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
10 신윤환, "동아시아공동체와한국의미래" 이매진 2008
1 박종철, "한국의동북아시대구상" 오름 2006
2 이근, "한국외교정책. 패러다임을바꿔라: ‘약소국현실주의’를극복하고‘세계질서관리’ 나서야" 2006
3 동북아시대위원회, "참여정부의동북아시대구상" 대통령자문동북아시대위원회 2006
4 백영서, "주변에서본동아시아" 문학과지성사 2004
5 최원식, "주변에서 본동아시아" 문학과지성사 2004
6 통일연구원, "이명박정부외교안보통일정책의세부실천방안" 기획조정실 2010
7 김기석, "신공동체구상과신아시아외교" (13) : 2010
8 이수훈, "세계체제. 동북아. 한반도" 아르케 2004
9 이우성, "동아시아학의모색과지향"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
10 신윤환, "동아시아공동체와한국의미래" 이매진 2008
11 김대중, "나의길나의사상세계사의대전환과민족통일의방략" 한길사 1994
12 Pempel. T. J., "Remapping East Asia: The Construction of a Region" Cornell University Press 2005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특성이 차별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대안적 가족으로서의 독거노인들의 공동생활에 대한 질적 연구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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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20-04-2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세아문제연구소 -> 아세아문제연구원영문명 : Asiatic Research Center -> Asiatic Research Institute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8-10-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亞細亞 硏究 -> 아세아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Asiatic Studies |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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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6 | 0.76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6 | 1.013 | 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