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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중성리신라비에 대한 연구의 현황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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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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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포항 중성리신라비의 쟁점을 점검하고 이것이 신라사 연구에서 가지는 의미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중성리비에서 Ⅵ·Ⅷ행 상단에는 1글자 정도가 탈락되었을 가능성이 있�...

      이 글은 포항 중성리신라비의 쟁점을 점검하고 이것이 신라사 연구에서 가지는 의미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중성리비에서 Ⅵ·Ⅷ행 상단에는 1글자 정도가 탈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필획의 변이가 큰 글자의 판독에서는 필획과 함께 전후 맥락이 중시되어야 한다.
      ‘喙’은 喙沙利에서는 인명으로 쓰였고, 牟旦伐喙과 ?波喙에서는 부명에 연결되었다. 경주 중심부의 근거지를 가리켰던 喙은 모단벌탁·본파탁에 이어 여타 부로 확산되었다. 중성리비는 그 과정을 보여준다.
      干群 京位는 탁부·사탁부를 중심으로 편성되었는데, 501년 이전의 모단벌탁에서는 伊干支와 沙干支가 임명되었다. 이들은 아간지, 일간지, 급벌간지와 함께 마립간을 보위했다. 여타 부에서는 간지 이하의 자치적 위호가 율령 반포 직후까지 별도로 운영되었다. 경위체제 하에서도 6부의 업무에 참여하는 무관등자가 가계집단의 자치적 위계를 바탕으로 공적 역할을 담당했다. 일벌은 부·촌 간지의 최고 보위자에서 유래했다.
      비문 서두의 敎는 뒤에 제시된 절차의 근거로서 제시되었다. ‘白’은 분쟁사안에 대해 사뢰었던 실무적 보고이다. ‘云’은 교의 근거가 되었던 진술이다. Ⅶ행의 令은 敎令과 혼용되었는데 , 보완적 敎에 가까운 敎令보다 등급이 떨어졌다. 영은 6부 차원과 道使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로 내려졌다.
      ‘部’는 Ⅰ행의 ‘지절로’ 앞에서도 관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6부의 편성 시기는 자비마립간 12년 이전으로 올라간다. 마립간은 경위자와 간지 등의 보위를 받아 신라 6부를 대표하는 존재가 되었다. 마립간 출현 기사는 그 점진적 과정을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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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examine issues related to the Pohang Jungseong-ri Silla-stele, and to explain the meaning of this at the study of history of Silla. It may have disappeared about an letter at the first space of the 6th·8th vertical line. It s...

      This paper aims to examine issues related to the Pohang Jungseong-ri Silla-stele, and to explain the meaning of this at the study of history of Silla.
      It may have disappeared about an letter at the first space of the 6th·8th vertical line.
      It should be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the context of the front and back at the reading letters which have great variation in stroke. Tak(喙) was used as the name of the person at Taksari (喙沙利), and as the name of Bu(部) at Modanbeoltak(牟旦伐喙) and Bonpatak(?波喙). Tak pointed out the center of Gyeongju originally, after all Modanbeoltak and Bonpatak, further more other Bu.
      The people of Takbu(喙部) and Satakbu(喙沙部) was appointed Gan-series Gyeongwi(京位) originally. But the people of Modanbeoltak was also appointed Gan-series one after A.D.501 at least. The autonomous title which belonged to Ganzi(干支) had been maintained on their own by immediately after the time when the nation announced its Yulrung(律令) in other Bu(部).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of no official rank carried out official work formally for 6-Bu(六部) on the basis of autonomous hierarchy of his family.
      Gyo(敎) was presented in the Jungseong-ri Silla-stele as the basis of the procedure followed. ‘Baek’(白) was practical report related to the litigation. ‘Woon(云)’ was a statement which was the basis for Gyo(敎). Ryoung(令) of the 7th vertical line was in a lower grade than Gyoryoung(敎令). Ryoung was presented as various forms by 6-Bu as well as by Dosa(道使).
      ‘Bu’ may had been recorded before ‘Zicheollo(只折盧)’ of the first vertical line. 6-Bu had its origin before 12th years of Zabea-Maripgan(慈悲麻立干) at least. Maripgan represented 6-Bu being assisted by Gyeongwi and Ganzi(干支). The Maripgan"s status recorded in Samguksagi was the result of gradual change described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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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판독의 쟁점
      • Ⅲ. 주제별 쟁점
      • Ⅳ. 麻立干期의 복원에 대한 중성리비의 시사점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판독의 쟁점
      • Ⅲ. 주제별 쟁점
      • Ⅳ. 麻立干期의 복원에 대한 중성리비의 시사점
      • Ⅴ. 맺음말
      • 【참고 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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