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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建昌의 「李卓吾贊」에 대하여 = With regard to 「lee tak oh chan」by Lee, Kun-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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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648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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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이희목 교수에 의해 십수년 전에 보고되었으나, 그 사이 학계에서 ‘잊혀진’ 자료였던 이건창의 「이탁오찬」이란 글의 존재를 학계에 환기하고, 그 내용과 의의를 검토하...

        본고는 이희목 교수에 의해 십수년 전에 보고되었으나, 그 사이 학계에서 ‘잊혀진’ 자료였던 이건창의 「이탁오찬」이란 글의 존재를 학계에 환기하고, 그 내용과 의의를 검토하여 이건창 문학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각을 제시하려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이탁오찬」은 陽明左派의 성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李贄를 칭송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기에, 최근 들어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양명좌파와 公安派의 수용에 대한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BR>  「이탁오찬」은 이건창이 20대에 지은 글인데, 이 당시 내면적으로 울분상태에 있던 이건창은 양명좌파 및 공안파를 접하면서 많은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이건창은 양명좌파 및 공안파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되지만, 양명좌파 및 공안파의 사유를 자신의 문학적 목표와 실천의 자양분으로 적절히 활용하였다. 이러한 점은 이건창 문학을 주로 ‘古文’적 관점에서 접근 하였던 기존의 연구에서 주목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실상 이건창 문학이 위대한 까닭은 양명좌파, 공안파, 동성파 등등의 외부적 요인을 주체적으로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재창조했다는 점에서 찾아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양명좌파와 공안파의 수용에 있어 ‘주체’의 측면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 최근의 연구경향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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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material, 「lee tak oh chan(李卓吾贊)」, was reported approximately a dozen years ago by a Professor Lee, Hee-mok. But this material has been "forgotten" in the academic society. This abstract has been created with an a...

        The material, 「lee tak oh chan(李卓吾贊)」, was reported approximately a dozen years ago by a Professor Lee, Hee-mok. But this material has been "forgotten" in the academic society. This abstract has been created with an aim to propose a new point of view to understand the literature of Lee, Kun-chang(李建昌) by reviewing the 「lee tak oh chan」. 「lee tak oh chan」 contains materials that look up to Li zh? who had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a Radical Yang-ming school, which cannot be a crucial material in the sense that recently its academic heat has been increasing toward Radical Yang-ming school and Gong-an School.<BR>  「Lee tak oh chan」 was made by Lee, Kun-chang in his twenties. At the time, Lee, Kun-chang who was in depression of his days had been consoled much by Radical Yang-ming school and Gong-an School. Since then, he placed a certain distance to Radical Yang-ming school and Gong-an School, however he applied appropriately Radical Yang-ming school and Gong-an School to sources of nutrition of literary object and performance. These points were something that at-the-time research hardly took notice of having the viewpoint to access to Lee, Kun-chang literature based upon "Guwen(Classical literary Style 古文)". In fact, the reason, we have to understand, that the greatness of Lee, Kun-chang literature is that it recreated outer factors of Radical Yang-ming school, Gong-an School, Dong-sung School, etc subjectively in its unique color.<BR>  And, in this respect, it suggests us a lot in the sense that even recent research trend tends to hardly focus upon "subjectivity" in the absorbtion of Radical Yang-ming school and Gong-a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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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이탁오찬」의 내용 검토
        Ⅲ. 「이탁오찬」의 찬술 배경
        Ⅳ. 이건창 문학을 보는 새로운 시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이탁오찬」의 내용 검토
        Ⅲ. 「이탁오찬」의 찬술 배경
        Ⅳ. 이건창 문학을 보는 새로운 시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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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동일, "한국문학통사4" 지식산업사 2005

      2 강혜선, "타자를 초대하는 방식" 민족문학사학회 2007

      3 김대중, "조선후기 한문학연구와 ‘중국’이라는 타자"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07

      4 정우봉, "조선후기 문학사 연구의 방법론적 모색" 고전한문학연구학회 2007

      5 ?烈山?朱健國, "이탁오 평전" 돌베개 2005

      6 임형택, "이조시대 서사시" 창작과비평사 1992

      7 이희목, "이건창 문학연구" 성대 대동문화연구원 2005

      8 강명관, "안쪽과 바깥쪽" 소명출판 2007

      9 김문용, "북학파 교우론의 사상사적 함의" 한국실학학회 2005

      10 이희목, "명미당집의 간행과 초고본" 안동한문학회 1991

      1 조동일, "한국문학통사4" 지식산업사 2005

      2 강혜선, "타자를 초대하는 방식" 민족문학사학회 2007

      3 김대중, "조선후기 한문학연구와 ‘중국’이라는 타자"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07

      4 정우봉, "조선후기 문학사 연구의 방법론적 모색" 고전한문학연구학회 2007

      5 ?烈山?朱健國, "이탁오 평전" 돌베개 2005

      6 임형택, "이조시대 서사시" 창작과비평사 1992

      7 이희목, "이건창 문학연구" 성대 대동문화연구원 2005

      8 강명관, "안쪽과 바깥쪽" 소명출판 2007

      9 김문용, "북학파 교우론의 사상사적 함의" 한국실학학회 2005

      10 이희목, "명미당집의 간행과 초고본" 안동한문학회 1991

      11 강명관, "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 소명출판 2007

      12 강명관, "공안파와 조선후기 한문학" 소명출판 2007

      13 박철상, "고환당 강위가 엮은 ,한사객시선" 문헌과해석사 2005

      14 심경호, "강화학파의 가학(假學) 비판" 한국양명학회 (13) : 245-282, 2005

      15 기태완, "梅泉 黃玹과 石亭 李定稷의 문학논쟁" 우리한문학회 13 (13): 471-502, 2005

      16 이건창, "明美堂稿" 국사편찬위원회

      17 이충익, "『椒園遺藁』, 한국문집총간 255, 민족문화추진회, 2000"

      18 이건창, "『明美堂集』, 한국문집총간 349, 민족문화추진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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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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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4 0.64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4 0.5 1.236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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