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커피 소비량 증가에 따른 골질환을 예방하고자 로스팅 처리로 isoflavone 함량을 증가시킨 서리태를 이용하여 커피대체음료를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로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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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2016
학위논문(석사) --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 대체의학과-식품치료전공 , 2016. 2
2016
한국어
서울
Quality characteristics of bone diseases alleviation coffee alternative beverage using roasted seoritae
viii, 68 p.: 삽도; 26 cm.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김애정
참고문헌 : 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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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커피 소비량 증가에 따른 골질환을 예방하고자 로스팅 처리로 isoflavone 함량을 증가시킨 서리태를 이용하여 커피대체음료를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로스팅 ...
본 연구에서는 커피 소비량 증가에 따른 골질환을 예방하고자 로스팅 처리로 isoflavone 함량을 증가시킨 서리태를 이용하여 커피대체음료를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로스팅 온도(90℃, 110℃ 및 130℃)에 따른 서리태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로스팅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분함량은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로스팅 온도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은 110℃에서 20 동안 로스팅한 서리태 시료(OpRoS-11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로스팅 온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 역시 OpRoS 시료에서 total polyphenol과 total flavono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도 OpRoS-110 시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적 로스팅 서리태(OpRos-110: 110℃에서 20분 로스팅)를 끓이는 시간(5분∼90분)과 음용온도(15℃와 65℃)를 달리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음용온도 15℃에서는 OpRoS-110 시료를 30분 동안 끓인 시료(15℃-OpRoS-30분)의 관능평가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음용온도 65℃에서는 OpRoS 시료를 60분 동안 끓인 시료(65℃-OpRoS-60분)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15℃-OpRoS-30분 시료와 65℃-OpRoS-60분 시료 각각에 더치커피를 5 mL로 고정시키고 각각의 시료 첨가량(0, 25, 50, 75 및 100 mL)을 달리하여 커피 대체 음료를 제조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음용온도 15℃에서 관능평가 점수가 가장 우수한 15℃-OpRoS-30분 시료 50 mL, 물 45 mL, 더치커피 5 mL이 혼합되었을 때 관능평가 점수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음용온도 65℃에서 관능평가 점수가 가장 우수했던 65℃-OpRoS-60분 50 mL, 물 45 mL, 더치커피 5 mL 비율로 혼합되었을 때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커피대체 음료는 골 질환 예방에 도울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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