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一章. 달 밝은 밤에 = 9
- 二章. 한성부 수사파(收死婆) = 43
- 三章. 석빙고 속 시신들 = 69
- 四章. 훈련관 살인사건 = 141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5795742
서울 : 고즈넉이엔티, 2021
2021
한국어
813.7 판사항(6)
895.735 판사항(23)
9791163161479 03810: ₩15000
일반단행본
서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 김이삭 장편소설 / 지은이: 김이삭
444 p. ; 21 cm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김이삭 장편소설)
시신이 남아 있는 한 끝까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게 살아남은 이들이 해야 할 일! 죽은 자들의 묻혀버린 목소리를 찾기 위해 달빛 내려 앉은 시린 밤 아란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란의 직업은 시신을 검험하는 검험 산파다. 시신의 실인(實因)을 제대로 밝히고, 흉수를 찾아 법도에 따라 엄벌에 처하는 것이 살아남은 자들이 부여받은 책임이라고 아란은 생각한다. 어느날 발생한 목멱산 화재사건, 그곳에서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실인이 모두 다르다……. 마지막 시신에서 발견한 믿을 수 없는 흔적까지. 단순한 화재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아란은 작은 실마리부터 쫓기 시작한다. 망자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한 아란의 추적!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아란의 과거의 아픔도 드러나는데…… 과연 아란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사명감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한성부 소속 검험 산파 '아란'은, 시신을 검험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느날 마을의 산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고 그 안에서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시신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