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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할 것인가, 여가를 즐길 것인가 - 30대~50대 기혼자의 향후 일 - 여가 시간투자 의향의 영향요인 분석 - = To Work or to Enjoy Leisure Time: What Influences the Predisposition of Married People between the Ages of 30 and 50 to Choose between Work and Lei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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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9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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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Recognizing the mechanism of work-leisure balance in life helps us understand how an individual allocates more time to leisure. This study examined explanatory factors that influence married adults’ predisposition or intent to choose work or leisure...

      Recognizing the mechanism of work-leisure balance in life helps us understand how an individual allocates more time to leisure. This study examined explanatory factors that influence married adults’ predisposition or intent to choose work or leisure when they are given extra time. For data analysis, the 2012 National Leisure Activity Survey was used and a total of 3,441 respondents aged between 30 and 50 were included. Results using binom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vealed that explanatory variable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level, employment state, number of family members involved and desire affect the amount of time spent on leisure during holidays, and the choice of leisure sharing experiences. Furthermore, women rather than men, and married adults rather than single adults wish for leisure activities during the weekend. Also, having some shared leisure time played important role in choosing leisure if more free time is given. Additionally, an individuals’ willingness to choose leisure rather than work was also positively related to the higher perceived sufficiency of leisure time on weekdays, the leisure cost,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leisure time. Study findings for married adults in the 30s indicate that policy supports are needed so that the employed, high school graduates, and families with many members allocate more time to leisure. Similarly government and community programs will be beneficial that focus on leisure time management on weekends, and leisure experiences with family and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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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일과 여가의 균형적인 삶을 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민여가시간 확보는 중요하다. 일과 여가는 서로 관련되어 있어 적절한 시간배분이 적실하다. 본 연구는 2012년 국민여가활동조사 자료...

      일과 여가의 균형적인 삶을 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민여가시간 확보는 중요하다. 일과 여가는 서로 관련되어 있어 적절한 시간배분이 적실하다. 본 연구는 2012년 국민여가활동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향후 일-여가 시간투자 의향의 관련변인들 중에서 여가시간투자 의향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찾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30대~50대 유배우 기혼자 총 2,943명이다. 연구 결과를 보면, 먼저 개인특성변수의 영향요인은 성별과 30대, 고졸이하, 취업여부로 밝혀졌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향이 높다. 그러나 30대 집단과 고졸이하 집단, 취업 집단은 각각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향이 낮은 경향이다. 가족배경변수의 영향요인은 동거가족원수로 가족수가 많아질수록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향이 낮아졌다. 반면 가계소득이 많을수록 미래 여가 요구는 높아졌다. 여가자원변수의 영향요인은 평일과 휴일의 참여여가시간과 희망여가시간, 여가공유자이다. 휴일 여가참여시간이 높은 사람일수록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도는 낮아지지만, 평일 참여여가시간과 휴일 희망여가시간이 높을수록 향후 여가요구가 높아졌다. 또한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 여가공유경험을 가진 사람이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여가시간투자 의향 집단은 노동시간투자 의향 집단보다 여가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추후 기혼자의 여가참여 증진 방안으로 성별과 고졸이하, 30대, 취업자, 가족원수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여가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휴일 중심의 여가 프로그램이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를 촉진하는 여가생활에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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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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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통계청, "2004년도 생활시간조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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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95 1.95 1.7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8 1.82 2.049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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