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5
- 제1부
- 시무지기 폭포 = 13
- 바람이 흐른다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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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문학들, 2020
2020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91186530955 03810: ₩10000
단행본(다권본)
광주
바람이 흐른다 : 박세영 시집 / 지은이: 박세영
127 p. ; 20 cm
문학들시선 ; 059 문학들시선 ;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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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바람이 흐른다 (박세영 시집)
박세영 시집 『바람이 흐른다』 ‘코로나19’ 시대의 현실과 생명의 소중함 담아 박세영 시인이 그의 두 번째 시집 『바람이 흐른다』(문학들 刊)를 펴냈다. 현직 의사(박내과의원 원장)이기도 한 박 시인의 이번 시집은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유한한 인간의 생명을 되돌아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아름다운 생명의 꽃을 피워가야 하는 인간의 삶의 자세를 노래하는 시편들이 담겨 있다. “끝은 어디일까//바람은 불고 물은 흐른다/수채화를 그리는 지구의 숲속//숨 쉴 틈 없이/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로 심장은/뛰고 걷는다” “원소기호는 생명의 골격이 되어/무생물이 움직인다 활동한다”(「바람이 흐른다」 부분) ‘에너지’ ‘세포’ ‘원소기호’ 등 그의 시어들은 그가 여느 시인과는 다른 의식의 소유자임을 짐작케 한다. 그는 의사의 눈으로 사물과 사건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시적 사유를 전개하는데, 예컨대 위의 표제작은 “움직임의 끝은 어디일까/내가 가려고 하는/사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