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 2013년 8월부터 11월까지 공모된 1만 1천여개의 ‘서울’ 관련 UCC 영상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편집을 거쳐 한 편의 영화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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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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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 2013년 8월부터 11월까지 공모된 1만 1천여개의 ‘서울’ 관련 UCC 영상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편집을 거쳐 한 편의 영화로 만...
서울시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 2013년 8월부터 11월까지 공모된 1만 1천여개의 ‘서울’ 관련 UCC 영상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편집을 거쳐 한 편의 영화로 만들었다. 파킹찬스는 흔한 도시 홍보 영상이 될법한 프로젝트를, 거대 도시 서울의 다양한 속살을 드러내는 인상적인 다큐멘터리로 완성했다.
(출처: KMDb, http://www.kmdb.or.kr/vod/vod_basic.asp?nation=A&p_dataid=06035)
국문 초록 (Abstract)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연구자는 위 자료를 활용하여 박찬경 감독이 해소되지 못한 과거의 트라우마들을 영화가 소환하고, 영화를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되는 ...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연구자는 위 자료를 활용하여 박찬경 감독이 해소되지 못한 과거의 트라우마들을 영화가 소환하고, 영화를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되는 일종의 무속신앙에서 행해지는 굿의 역할을 영매(medium)로서의 영화 매체(medium)가 수행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라는 장르가 역사적 기억을 재현하는 특수한 방식이 장르의 존재론적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