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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센인의 ‘요양소 가는 길’ 연구 -장편소설 '낙화유수'와 재일교포 환우수기 '형극의 반생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Hansen’s “The Way to the leprosy sana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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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5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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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ealt with the identity problems and otherization problems that Hansen’s people face in the process of visiting the leprosy sanatorium. The “road to leprosy sanatorium” was functioned to recognize and grasp themselves objectively. The...

      This paper dealt with the identity problems and otherization problems that Hansen’s people face in the process of visiting the leprosy sanatorium. The “road to leprosy sanatorium” was functioned to recognize and grasp themselves objectively. The full-length novel “NAKHWAYUSU” describes many moments of pain that the main character Kim Baek-soo experienced on his way to the leprosy sanatorium. Zainichi Korean Hansen people of 川野順’s work describes the process of the author going to the leprosy sanatorium after being diagnosed with Hansen’s disease in Japan. And they are accept their existence, which has changed from before, on the way to the leprosy sana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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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한센인이 한센병 요양소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체성 문제와 타자화 문제를 다루었다. ‘요양소 가는 길’은 단순히 한센인들이 물리적으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일...

      본 논문은 한센인이 한센병 요양소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체성 문제와 타자화 문제를 다루었다. ‘요양소 가는 길’은 단순히 한센인들이 물리적으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일반인으로 살아오다가 한센병을 진단받고 사회적 타자가 된 자신에게 적응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양소 가는 길’은 한센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장편소설 󰡔낙화유수󰡕는 주인공 김백수가 요양소로 가는 과정에서 겪게 된 수많은 고통의 순간들을 서술하고 있다. 재일한센인 川野順의 󰡔형극의 반생기󰡕는 작가가 일본에서 한센병 진단 후 요양소로 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조선인이자 한센인으로 살아온 이중의 마이너리티 속에서 겪은 차별과 배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 두 작품에서 그들은 요양소 가는 길 위에서 이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깨달음을 얻었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자기를 객관화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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