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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鄒魯之鄕榮州의 儒彿文化圈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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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1. 역사의 현장을 세계화로 이상의 고찰에서 영주 유불문화권의 역사적인 조류를 학문적 원류와 불교문화적 배경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적 시각에서 현대적 의미로 재조명하려고 시...

      1. 역사의 현장을 세계화로
      이상의 고찰에서 영주 유불문화권의 역사적인 조류를 학문적 원류와 불교문화적 배경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적 시각에서 현대적 의미로 재조명하려고 시도했다. 그것은 학문과 선비의 고장으로서 영주문화권의 위상을 현대적 필링으로 발전관계를 접목시키면서 「추로지향」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복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도한 것을 의미한 것이다.
      아울러 실제 역사의 전개과정을 전문서적과 관련계통의 구증을 통한 사실의 적시와 유적현장 답사의 연구를 퉁해 시대적 사회적 관계를 찾아 유불문화권의 발전조류를 체계 있게 진단해 보려고 시도한 것은 본 연구목적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학문의 이상(理想)은 진리를 찾아 세상에 밝히고 전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고 가치라면 특정 프로젝트의 연구 목적 또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 현실에 접근하는 발전의 추구에서 가치성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목적달성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하기란 힘든 사항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발전의 조류를 찾아 나름대로 체계 있게 진단하면서 영주문화권의 근본철학을 타율적인 측면보다 내부의 자율적인 추구라는 측면에서 보다 깊은 의의를 찾으려고 했던 것이다. 따라서 귀중한 영주 유불문화권의 가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불교문화 예술의 극치인 부석사의 새조명과 함께 역사의 현장이고 교학의 도장으로서 하버드에 훨씬 앞선 소수서원을 개방화, 세계화해야 한다는 사실로 요약될 수 있다. 유, 불 문화의 국내 혹은 국제적 모임자리로서 혹은 각종 국내, 국제 학술발표회의 세미나장으로서 또는 국내 연구발표 포럼장으로 확대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외국원수의 현장초청이나 세계 석학들이 자리를 같이하는 토론의 광장화가 되야 하는 젓이다. 세계 사립대학 총장회의나 국제사학 교수회의 개최같은 것이 이곳에서 시도돼야 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하회마을과 봉정사 방문은 결코 우연한 사항이 아니다. 해당 지역민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며 그로 인한 관광측면의 부가가치 창출은 엄청난 사실을 역내 주민이나 자치기관은 타산지석으로 접하면서 양자의 합목적적인 추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하고 새로운 문흥을 위해 총, 효, 예, 학의 선비정신을 더 이상 머뭇거림 없이 스스로 보다 적극적으로 구현해야 한다. 뭉칠 줄 모르고 남을 비방하고 욕하는 흐트러진 시민정신, 부모를 해치는 자식의 패륜행위(反孝), 붕괴된 도덕 속에 물질만능의 가치전도로 인한 인간파괴 현상의 추방과 극복은 선비 정신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소수서원 정신이고 학문과 선비정신이며 추로 지향의 근본철학이다.
      나라운명이 위급할 때 목숨을 바쳐 구하는 사생취의(捨生取義)정신과도 같은 충, 효, 예, 학의 선비정신이 지역과 국가발전의 명운을 가름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철학이다.
      2. 영주발전의 빛과 생명력은 선비정신 구현에서
      행정단위가 순흥도호부(지금의 토) 풍기군(시, 군) 영천현(읍, 면)으로 돼 있던 여말, 조선조의 순흥은 대단한 지역세(地域勢)였고 화려한 문향이었다. 이처램 학문과 문흥이 왕성했던 거대한 순흥고을이 수양대군에 의해 순식간에 폐부(廢府)가 되면서 피바다와 불더미의 폐허로 변한 나머지 「무학(無學)이 상팔자고 무자식이 상팔자」란 처참한 자포자기식의 민초들의 독백이 나타났던 금성대군(세종의 6째 아들 단종의 숙부)의 단종복위 사건으로 그 빛난 선비경신이 사라져 버린 영주였다면 이제는 이 역사의 공포의식을 과감히 떨치고 지혜로운 삶의 개척과 지역발전 추구의 수단으로 마땅히 의연한 선비정신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다. 거기서 역사발전의 동력과 지역경제, 문홍의 에너지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유학의 소수서원과 부석사 불교문화 유적을 통한 「철학정신 문화」에 물질문명의 「현대과학 정신」을 접목하는 세계화로서 부가가치 창출을 능동적으로 도모해야 하는 것이 영주문화권의 시대적인 이슈로 파악되는 것이다. 정부의 경북북부 지역 유교문화권 개발도 당연히 이 같은 맥락에서 추진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었다. 따라서 영주발전의 빛과 생명력은 풍부하고 화려한 유불문화 유적과 살아있는 역사 현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추로지향의 선비정신으로 복원, 보존하면서 능동적인 세계화로 확대, 조명 발전시켜 나가는 지역의 열정적인 선비정신 구현에서 도출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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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Ⅰ. 서론 = 61
      • 1. 문제의 제기 = 61
      • 2. 영주의 문화적, 지정학적 특징 = 62
      • 3. 갯벌에 묻힌 진주와 문화권 개발 = 63
      • 목차
      • Ⅰ. 서론 = 61
      • 1. 문제의 제기 = 61
      • 2. 영주의 문화적, 지정학적 특징 = 62
      • 3. 갯벌에 묻힌 진주와 문화권 개발 = 63
      • Ⅱ. 본론 = 64
      • 1. 풍기의 천재 안향과 주자학 = 64
      • 2. 미신타파, 문교진흥 앞장 선 동방의 주자 = 66
      • 3. 주자학의 확산과 소수서원 = 67
      • 4. 학문의 도장, 최초의 강의실 = 69
      • 5. 동경대학에서 세계로 비춰진 소수서원 = 72
      • 6. 소수의 학맥 이은 풍기읍 「교동1」 번지 = 73
      • 7. 호국불교 꽃피운 화엄종찰 부석사 = 74
      • 8, 불교문화의 극치 = 75
      • Ⅲ. 결론 = 76
      • 1. 역사의 현장을 세계화로 = 76
      • 2. 영주발전의 빛과 생명력은 선비정신 구현에서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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