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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개발의 역사와 민속의 토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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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600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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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거시적 관점에서 낙동강 개발의 역사를 민속의 토대 변화와 관련지어 크게 세시기로 나누어 조망하였다. 매 시기 개발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제1기는 조선시대까지의 ...

      이 글은 거시적 관점에서 낙동강 개발의 역사를 민속의 토대 변화와 관련지어 크게 세시기로 나누어 조망하였다. 매 시기 개발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제1기는 조선시대까지의 전통농업 중심의 개발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이 시기의 개발은 주로 강의 일부 지류들에 한정되었으며, 홍수와 가뭄 정도를 극복하고 범람원을 활용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다. 당연히 삶의 토대는 강의 지류를 중심으로 한 전통농업이었다.
      제2기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 전후까지의 시기이다. 강의 개발이 근대산업기술에 의해 본격화되는 시기이다. 대대적인 개수(改修)작업을 통한 직강화(直江化)와 더불어 낙동강의 본류와 하류의 유역들이 본격적으로 답작지화되었다. 식민정책과 식민지주에 의한 농업경제의 왜곡과 수탈이 컸던 시기이다.
      제3기는 1960년대 이후이며, 대규모 수력댐(水力 dam) 건설과 수많은 교량 설치, 그리고 대규모 공단건설과 취수시설의 설치 등이 개발의 핵심을 이루던 시기다. 급격한 도시화와 공업화의 영향으로 중하류의 수질이 대단히 악화되었으며, 강물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 최근에는 4대강 개발사업으로 인해 본류에 대형보가 설치되는 변화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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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ivides, from the comprehensive perspective, the development history of Nakdong river into three periods in terms of the changes of substructure in folklife. The features of each development period are summarized into the following. The ...

      This paper divides, from the comprehensive perspective, the development history of Nakdong river into three periods in terms of the changes of substructure in folklife. The features of each development period are summarized into the following.
      The first period, which continued to Chosun dynasty, is characterized by the development based on conventional agricultural practices. The development of this period was limited on the branches of rivers, mainly conducted to overcome the floods and droughts and to utilize the flooded area.
      The second period is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o the midst of Liberation. The development of rivers started to be driven, on a full scale, by modern technology. The basin of main stream Nakdong river and its branches were modified into wet-fields, while the full-scale construction straightening the main stream and its branches. This period is characterized by the extensive distortion and exploitation by colonial landowners and policies.
      The third period begins from the late 1960s, when the construction of large-scale dams and a number of bridges was carried out, while the establishment of large-scale industrial complexes and irrigation system being the major part of development. The lower reaches of rivers were significantly polluted by the rapid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which led to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rivers and clean environment. The main stream Nakdong river has faced a change, which consists of the installation of the large weirs on behalf of the Four Major Rivers Restoratio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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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서론
      • Ⅱ. 낙동강이 갖는 수자원으로서의 특징
      • Ⅲ. 조선시대까지의 개발양상
      • Ⅳ. 일제강점기의 개발양상
      • [국문초록]
      • Ⅰ. 서론
      • Ⅱ. 낙동강이 갖는 수자원으로서의 특징
      • Ⅲ. 조선시대까지의 개발양상
      • Ⅳ. 일제강점기의 개발양상
      • Ⅴ. 1960년 이후의 개발양상
      • Ⅵ.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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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광린, "李朝水利史硏究" (재)한국연구도서관 1961

      2 이영진, "洛東江 流域의 發展과 變化, In 洛東江流域史硏究" 수서원 1995

      3 정기억, "洛東江 流域의 場市와 流通, In 洛東江流域史硏究" 수서원 1995

      4 이영학, "한말 일제하 식민지주의 형성과 그 특질- 村井 進永農場을 중심으로" 부경역사연구소 (21) : 123-156, 2007

      5 안수한, "한국의 하천" 민음사 1995

      6 "페놀사건"

      7 박현채, "일제식민지 통치하의 한국농업, In 한국농업문제의 인식" 물결 1977

      8 "인동부읍지(仁東府邑誌)"

      9 "영가지(永嘉誌)"

      10 "신년기획-일본은 왜 댐을 부수나 ⑦"

      1 이광린, "李朝水利史硏究" (재)한국연구도서관 1961

      2 이영진, "洛東江 流域의 發展과 變化, In 洛東江流域史硏究" 수서원 1995

      3 정기억, "洛東江 流域의 場市와 流通, In 洛東江流域史硏究" 수서원 1995

      4 이영학, "한말 일제하 식민지주의 형성과 그 특질- 村井 進永農場을 중심으로" 부경역사연구소 (21) : 123-156, 2007

      5 안수한, "한국의 하천" 민음사 1995

      6 "페놀사건"

      7 박현채, "일제식민지 통치하의 한국농업, In 한국농업문제의 인식" 물결 1977

      8 "인동부읍지(仁東府邑誌)"

      9 "영가지(永嘉誌)"

      10 "신년기획-일본은 왜 댐을 부수나 ⑦"

      11 "수제水制, spur dike"

      12 "선산부읍지(善山府邑誌)"

      13 배영동, "선산김씨 문중활동의 지역문화적 의의, In 구암 김취문과 선산 김씨의 종족활동" 형설출판사 2010

      14 김재호, "생태조건을 고려한 마을민속 새로 보기"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19 : 2010

      15 박덕규, "댐 건설 후 낙동강 유역 변천사" 2010

      16 배영동, "논매기의 기술과 농경문화적 의의, In 농경생활의 문화읽기" 민속원 2000

      17 배승원, "낙동강 文化-그 原流를 찾아서" 청하 1984

      18 김성현, "꿈 실은 낙동강" 사회문제연구소출판부 2001

      19 "김해평야’"

      20 김재호, "구미․선산 지역의 농경세시와 농경문화, In 금오민속박물관 소장품 도록 : 옛 사람들의 살림살이와 세간" 금오민속박물관 2004

      21 김재호, "고대수리시설(古代水利施設)의 용도에 대한 재검토" 경기대학교박물관 7 : 2007

      22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

      23 新納 豊, "鐵道開通 前後의 洛東江船運, In 韓國近代經濟史硏究의 成果" 형설출판사 1989

      24 전석담, "朝鮮經濟史" 1949

      25 최원규, "19세기 후반․20세기초 경남지역 일본인 지주의 형성과정과 투자사례"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14 : 1999

      26 이태진, "16세기 川防(洑)灌漑의 발달, In 한국사회사연구-농업기술발달과 사회변동-" 지식산업사 1986

      27 이태진, "14~16세기 저평지 水田 개발-善山지방의 경우, In 의술과 인구 그리고 농업기술-조선 유교국가의 경제발전모델" 태학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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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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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2 0.52 0.5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9 0.64 0.9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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