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프롤로그 _ 양계장의 바깥, 디지털의 민낯
- '빅데이터'라는 유령 = 9
- 예측 가능한 인간 = 18
- 통제사회와 압력솥 폭탄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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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마출판사, 2014
2014
한국어
100 판사항(4)
303.483 판사항(22)
9791185430430 03100
일반단행본
서울
검색되지 않을 자유: 빅데이터에 포박된 인간과 사회를 넘어서 / 임태훈 지음
323 p.: 삽화; 21 cm
서지적 주(p. 301-308) 및 찾아보기(p. 309-323)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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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검색되지 않을 자유 (빅데이터에 포박된 인간과 사회를 넘어서)
빅데이터 시대, 정보자본주의 바깥으로 사유하라!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는 ‘빅브라더’의 존재가 정보사회의 전개와 함께 자매김하고 이 어설픈 권력에 우리가 향하고 있는 사이 그보다 은밀한 눈이 감시체제를 쌓아나가고 있다. 바로 빅데이터 기술로 정교해진 정보자본주의이다. 『검색되지 않을 자유』는 이 정보자본주의의 탈인간적 과정을 비판하고 인지적, 능동적, 창조적, 미적, 윤리적 능력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는 대안과 기획을 구상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공통의 자율을 추구할 방법을 구상한다. 저자는 정보통신 기술뿐만 아니라 건축, 의료, 음악, 패션, 사진, 기억과 죽음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변화의 양상을 모두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정보자본주의 사회 문화 격변에 대응하기 위한 질문을 명확히 제시한다. 그 과정에서 ‘서버server에 의한 감시’로 인해 양상될 ‘호모 익스펙트롤’ 즉 예측 가능한 인간이라는 인간형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