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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종·현종·숙종 대(代) 왕실 언간 속 감정 동사 구문의 양상 - ‘가이없다’ 구문과 ‘아마라타 없다/못하다’ 구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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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18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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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숙휘신한첩』 언간, 『숙명신한첩』 언간, 해주오씨 오태주가 『어필』 소재 명안공주 관련 언간, 효종대왕 언간을 대상으로 왕실 언간에 나타나는 감정 동사 구문의 양...

      본 연구의 목적은 『숙휘신한첩』 언간, 『숙명신한첩』 언간, 해주오씨 오태주가 『어필』 소재 명안공주 관련 언간, 효종대왕 언간을 대상으로 왕실 언간에 나타나는 감정 동사 구문의 양상과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이들 언간의 발·수신자들은 효종을 중심으로 한 가족 구성원이다. 따라서 같은 시기를 공유한 발신자들의 언어 사용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논의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효종의 일가들이 서로에게 가지는 애정이 많고 유대 관계가 강해 ‘가이없다’, ‘아마라타 없다/못하다’를 사용하여 자신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둘째, ‘가이없다’ 구문과 ‘아마라타 없다/못하다’ 구문의 출현 빈도가 간본보다는 언간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셋째, ‘가이없다’ 구문과 ‘아마라타 없다/못하다’ 구문의 구조를 [∅ V], [NP1∅ V], [NP1이 V], [[A-기]∅ V], [[V-기]∅ V], [[A-(으)ㅁ]이 V]으로 세분하여 ‘NP1이’ 논항, NP1, 격조사의 생략이 구어에서 일반적인 현상이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제한된 자료를 검토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위의 언간만이 가지는 특징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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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pect and syntax structure of emotional verbs appearing in the old vernacular letters of royal family. Their name is 『Sukhwishinhancheop』, 『Sookhwishinhancheop』, 『Myeonganeoseocheop』, Korean o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pect and syntax structure of emotional verbs appearing in the old vernacular letters of royal family. Their name is 『Sukhwishinhancheop』, 『Sookhwishinhancheop』, 『Myeonganeoseocheop』, Korean old vernacular letters of King Hyojong. The senders and recipients are family members centered on Hyojong. Therefore,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language usage patterns of the callers who shared the same period.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e discussion are as follows. First, Hyojong’s family has a lot of affection for each other and strong bonds, so they directly expressed their feelings by using ‘가이없다’, ‘아마라타 없다/못하다’. Second, the frequency of appearances was overwhelmingly higher in the interrogation than in the published book . Third, the syntax structures of the ‘가이없다’, ‘아마라타 없다/못하다’ are classified [∅ V], [NP1∅ V], [NP1이 V], [[A-기]∅ V], [[V-기]∅ V], [[A-(으)ㅁ]이 V], it was confirmed that the omission of the "NP1" argument, NP1, and case was a common phenomenon in spoken language. However, since it is the result obtained by examining limited data, there is a limit to regard it as a characteristic of old vernacular letters of royal family of Hyojong, Hyeonjong, and Suk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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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 요약
      • 1. 서론
      • 2. 언간의 목록과 발·수신자 정보
      • 3. 감정 동사 구문의 양상과 구조
      • 4. 결론
      • 국문 요약
      • 1. 서론
      • 2. 언간의 목록과 발·수신자 정보
      • 3. 감정 동사 구문의 양상과 구조
      • 4.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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