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환우 실시가 항체가 변화에 미치는 영향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산란저하를 일으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ND, IB와 전염성 F낭병, MG의 혈중항체가의 변동을 강제환우 후 주령경과에 따른 변하는 양상을 조사하여 강제환우가 산란계의 면역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산란계 강제환우 조사 대상농가 (15농가)에서 55주령 전후 강제환우 실시, 65주령 전후 실시와 75주령 전후에 실시한 농가 등 3개 계군으로 구분하여 2005년 3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계군 당 20 여수씩 총 55회에 걸쳐 1,100개를 채혈하여 항체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강제환우를 실시한 계군은 ND 야외감염에 대한 노출이 많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현상은 강제환우 이후 정상적인 산란기간 보다 짧아지는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계군의 ND 평균항체가와 11이상의 항체가가 가장 많은 55주령에 강제환우를 실시한 계군의 경우 ND 야외감염에 의한 산란율 및 난각질 저하문제가 조기에 환우를 실시하였던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적요
• 서론
• 재료 및 방법
• 결과 및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