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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와 그리스도의 연합체 : 칼뱅의 교회론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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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의 대면 모임 과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있다. 여기서 필자는 교회의 대면 모임은 필수적인 것이고, 비대면 모임은 임시적·예외적...

      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의 대면 모임 과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있다. 여기서 필자는 교회의 대면 모임은 필수적인 것이고, 비대면 모임은 임시적·예외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필자는 이를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하며, 추가적 으로 칼뱅의 저서들과 칼뱅 신학자들의 논의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칼뱅은 『기독교 강요』(1541)판의 사도신경 해설 부분의 성도의 교제 (sanctorum communion)를 설명할 때, 『기독교 강요』(1536)판의 같은 부분 을 설명할 때 없던 “연합”(unio)이라는 새로운 표현의 단어를 등장 시킨다. 그가 볼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연합체”(societas Christi)이기 때문이다. 그 가 말하는 교회는 가시적 측면과 비가시적 측면으로 구분은 되지만 연합체 본질은 분리되지 않는다. 그리고 참 교회의 표지는 말씀과 성례의 시행이다. 또한 성도의 교제는 성도와 그리스도의 수직적인 교제와 성도와 성도 간의 수평적인 교제이다. 더불어 그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성도들은 자신의 은사에 따라 각자의 직분을 수행하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유기적으로 결속한다.
      성례는 영생의 약속이며, 적응 신학적 관점에서 은혜의 가시적 형태이다. 그리고 세례는 신앙의 공적 선포이며, 그를 통해 성도는 거룩함으로 나아간 다. 또한 성찬을 통해 주님은 성도를 양육하신다. 성찬에서 성도들은 그리스 도의 내어줌으로 자극 받아 자신을 공동선을 위해 내어줌으로 모두가 유기적 으로 하나가 된다. 또한 중보자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기도를 자신의 기도와 연합하게 하신다. 성도들은 공적 기도를 통하여 서로를 사랑으로 돌아보며 기도한다.
      또한 성도들은 공동체 안에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며, 자기 부정을 통해 자신의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결속하여 교회를 위해 헌신한다. 교회의 모든 직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을 일으키는 외적인 은총의 수단이며, 직제를 통해 성도는 유기적으로 연합하고 하나 됨으로 나아간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유기적·물리적 교제를 통하여, 서로의 선물을 나누고, 함께 성찬에 참여하며,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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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의 대면 모임 과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있다. 여기서 필자는 교회의 대면 모임은 필수적인 것이고, 비대면 모임은 임시적·예외적...

      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의 대면 모임 과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있다. 여기서 필자는 교회의 대면 모임은 필수적인 것이고, 비대면 모임은 임시적·예외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필자는 이를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하며, 추가적 으로 칼뱅의 저서들과 칼뱅 신학자들의 논의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칼뱅은 『기독교 강요』(1541)판의 사도신경 해설 부분의 성도의 교제 (sanctorum communion)를 설명할 때, 『기독교 강요』(1536)판의 같은 부분 을 설명할 때 없던 “연합”(unio)이라는 새로운 표현의 단어를 등장 시킨다. 그가 볼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연합체”(societas Christi)이기 때문이다. 그 가 말하는 교회는 가시적 측면과 비가시적 측면으로 구분은 되지만 연합체 본질은 분리되지 않는다. 그리고 참 교회의 표지는 말씀과 성례의 시행이다. 또한 성도의 교제는 성도와 그리스도의 수직적인 교제와 성도와 성도 간의 수평적인 교제이다. 더불어 그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성도들은 자신의 은사에 따라 각자의 직분을 수행하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유기적으로 결속한다.
      성례는 영생의 약속이며, 적응 신학적 관점에서 은혜의 가시적 형태이다. 그리고 세례는 신앙의 공적 선포이며, 그를 통해 성도는 거룩함으로 나아간 다. 또한 성찬을 통해 주님은 성도를 양육하신다. 성찬에서 성도들은 그리스 도의 내어줌으로 자극 받아 자신을 공동선을 위해 내어줌으로 모두가 유기적 으로 하나가 된다. 또한 중보자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기도를 자신의 기도와 연합하게 하신다. 성도들은 공적 기도를 통하여 서로를 사랑으로 돌아보며 기도한다.
      또한 성도들은 공동체 안에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며, 자기 부정을 통해 자신의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결속하여 교회를 위해 헌신한다. 교회의 모든 직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을 일으키는 외적인 은총의 수단이며, 직제를 통해 성도는 유기적으로 연합하고 하나 됨으로 나아간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유기적·물리적 교제를 통하여, 서로의 선물을 나누고, 함께 성찬에 참여하며,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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