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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채플에 관한 연구 : 목원대학교의 채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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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2716071

      • 저자
      • 발행사항

        대전 : 牧園大學校 神學大學院, 1998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1998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DDC

        248.4

      • 발행국(도시)

        대전

      • 형태사항

        ⅲ, 60 p. : 삽도 ; 26 cm.

      • 소장기관
        • 목원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서원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중부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천안캠퍼스)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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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기독교 학교는 하나님에 의하여 부름 받은 사람들이 공동생활을 통하여 신앙적 이념 안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교양있는 일꾼을 양성하는 선교적인 ...

      기독교 학교는 하나님에 의하여 부름 받은 사람들이 공동생활을 통하여 신앙적 이념 안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교양있는 일꾼을 양성하는 선교적인 기관임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며 예배하는 공동체로 설립되어 졌다.
      기독교학교는 채플과 기독교 과목을 두 기둥 삼아, 교육하므로 캠퍼스 내에 있는 많은 학생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있다. 따라서 채플은 학원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독교 대학은 신앙공동체인 동시에 학문공동체이다. 막연한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닌 구체적인 신앙공동체로서의 목적과 방향이 분명해야 한다. 또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과 ‘구속’의 확신으로 이어지는 ‘기독교세계관’에 의해 교육의 방향이 선정되어야 한다.
      기독교학교내의 채플과 일반 개신교회의 예배와는 분명 같지만 그래도 차이점이 드러난다. 우선 예배에 임하는 예배자의 차이이다. 열심있는 신앙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율적인 참여와의 교회의 예배와는 달리, 채플은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이 함께 어우러져 강제성을 띤 예배이다. 예배의 형식에 있어서도 채플은 겉모양은 기도, 찬송, 축도가 깔리는 예배형식을 따오고, 내용은 강의도 설교도 아닌 어정쩡한 방식을 택하고 있다.
      기독교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배는 설립초기부터 실시되고 있는 종전의 의무적인 채플의 방법에 그대로 의존하고 있거나 또한 흥미위주의 예배로 변모시켜 인간중심의 예배를 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진정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배에 임할 때 은혜를 받기 위해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일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은혜인 것이다. 무조건 받고자 하는 우리의 잘못된 태도를 인식하며 고쳐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특수성을 안은 채 채플시간에 참다운 예배의 모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기독교 예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창조주이시오 섭리자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성령의 감화와 역사하심의 도움을 받아 화해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적인 예배 의식적 응답이오, 또한 전생의 봉사이다.
      채플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여러 가지 예배의 내용을 사용하므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시고, 학생들은 자발적인 참여의 자세로 하나님의 계시에 응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 목원대학교의 채플을 설문 조사함으로써 현재 학생들의 예배에 대한 만족도와 관심도와 인식도를 살펴 볼 수 있었다. 예배의 내용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중립적인 의견(그저 그렇다)으로 모아졌다. 특히 이 조사에서 찬양과 공동기도등 참여를 원하고 있는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이 참여를 원한다는 것은 예배에서의 예배자의 자발적인 응답을 나타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의 요구를 채플에 반영하면서 기도와 찬양과 설교 등 예배의 내용을 더욱 개선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개인구원까지도 가능하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죄사함을 얻는 회개가 있어야 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기도가 있는 예배의 자세로 채플예배를 갱신해야 할 것이다.
      예배의 순서 중에 학생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예배의 방관자가 아닌, 주체자가 되어서)평면적인 예배가 아닌 입체적으로 예배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한다. 입체적인 예배라고 함은 위에서 밝힌 대로 찬양예배, 연극예배, 국악예배, 학생의 간증시간 등 채플의 다양성으로 비 그리스도인 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예배를 받는 대상이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선교의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 “채플”시간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도록 준비해야 할 것은 우리의 몫임을 분명 깨닫는다.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드릴 때, 학생 개개인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인격적인 응답이자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기독교학교 내의 많은 학생들의 모두 구원의 문에 이를 수 있도록 기독교 학교는 그 본래의 사명을 분명 기억하며 감당해야 할 것이다. 사명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이 아니라, 전체의 공동노력과 협조가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되며 하나님의 섭리가 성취되는 학교를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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