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대학생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위한 미술치료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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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3
학위논문(석사) --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 심리상담학과 미술치료 , 2023. 2
2023
한국어
경기도
98 ; 26 cm
지도교수: 정영인
I804:41034-2000006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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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대학생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위한 미술치료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한 ...
본 연구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대학생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위한 미술치료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한 대상자는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21세 남자대학생이다. 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2년 5월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1회 60분씩, 총14회 동안 미술치료를 실시하였고, 미술치료 전과 미술치료 후의 대인관계 변화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도구로는 한국형 성역할 검사(KSRI)를 사용하여 양성성 성 유형화를 확인하였다. 양적 분석도구로 대인관계변화척도(RCS)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대인관계 하위 영역별 변화정도를 분석하였고, 질적 분석 도구로 모자화(MCD)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대인관계 변화 정도를 분석하였다. 미술치료 회기 분석을 통해 대인관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변화척도(RCS)의 분석 결과에서는 사후검사에서 사전 검사 점수 대비 의사소통 영역이 133%로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 다음 변화 순서로는 개방성, 신뢰감, 만족감, 친근감, 민감성, 이해성의 순서로 대인관계변화척도(RCS) 하위영역에서 전 영역의 변화치의 증가율을 확인 하였다. 추후 검사에서도 이러한 변화치는 어느 정도 유지되었고 신뢰감과 개방성이 더 증가하였다.
둘째, 모자화(MCD)의 질적 분석 결과 사전 검사에서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불안이 보였으나 사후 검사와 추후 검사에서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불안이 줄어들고 정서적 거리감이 가까워졌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대인관계의 의사소통에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셋째, 회기 분석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자기탐색을 통하여 대인장면에서 심리적 양성성으로 인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드러내었고, 중기 단계에서는 관계의 자원을 확인하여 개방성이 커지고 만족감과, 친밀감이 경험되어졌고, 의사소통이 확장되었고, 관계를 직면하려는 자신감이 회복되는 변화를 보였다. 종결 단계에서는 긍정적 관계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나타내며 대인관계에 대한 개방적 태도로의 변화를 보였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는 미술치료가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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