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藏經刻板과 그 傳說 = Wooden Blocks of Tri-Pitaka Koreana and the Legendaries

국문 초록 (Abstract)

불교계에서 자랑할만한 고려대장경판핵은 세계적 자랑거리이며 민족문화의 결정임과 동시에 대국보로서 경남 합천 해인사 경내에 비치되어 있다. 지금으로 부터서 약 700여년전 고려 22대 고종 23년에 시작하여 16년간 기간이 소요되어 고종 38년에 제작완료 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처음이 아니고 전 고려 8대 현종시부터 왕왕 계단병침입과 몽고병침인의 병화로 소실되었든 것은 고종이 재각하였다는 전설도 있다.
이 대장경이라 하는 것은 불교에서 경율론을 합한 3장 즉 이것을 대장경이라고 하며 이 대정경속에 포함된 팔만사천법장을 대거하면 이것을 팔만대장경이라고 부른다. 대장경은 우리 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대보로 되어 있는데, 세계불교를 통하여 범어 몽고어 파리어를 제외하고 한자판으로 중국 일본에서 간행한 것이 현재까지 10회밖에 안된다. 그중 고려에서 간행한 것이 4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