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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키츠독일어(Kiezdeutsch) 연구

        강명희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2017 獨語敎育 Vol.70 No.70

        In der vorliegenden Arbeit wurde das ‘Kiezdeutsch’ behandelt. Kiezdeutsch ist ein Sprachform, der informell unter den Jugendlichen, besonders in den multiethnischen Wohngebieten der Großstädte verwendet wird. Seit etwa Anfang der 2000er Jahre wird dieser Sprachgebrauch sprachwissenschaftlich untersucht und als ‘Türkendeutsch’, ‘Kanak Sprak’, ‘Kanakisch’ usw. bezeichnet. Der Terminus ‘Kiezdeutsch’ ist nicht so abwertend wie andere Bezeichnungen. Kiezdeutsch wird von den Jugendlichen unterschiedlicher Herkunft entwickelt, dadurch wird es als Jugendsprache, Kontanktsprache und Ethnolekt angesehen. Im Vergleich zum Standarddeutschen ist Kiezdeutsch viel einfacher im Bereich von Aussprache und Grammatik. Die jungen Leute, die Kiezdeutsch sprechen, können sich einfach und schnell verständigen. Deshalb wird das Kiezdeutsch als eine sehr nützliche Sprachform anerkannt und hat sich auf Gebiete wie Werbung, Film und Popmusik für junge Leute verbreitet. Die sprachlichen Eigenheiten, die für das Kiezdeutsch typisch sind, sind Koronalisierung (ich->isch), bloße Nominalphrasen(in den Görlitzer Park-> Görlitzer Park), neue Partikeln (lassma, musstu), neue Funktionsverbgefüge (Ampel machen, U-Bahn haben), neue Wortstellungen(Jetzt ich bin 18.), die neue Verwendung von so(Also, ich mein so blond so.) und neue Fremdwörter(abu, lan, wallah). 일반적으로 언어의 변화는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지역적, 문화적, 언어 자생적 등등의 영향 하에 언어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곤 한다. 이를 주목하는 일단의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언어 사용자들은 이와 같은 언어의 변화에 특별히 주목하거나 이를 의식하지 않으며 상당부분 자연스럽게 변화를 이끌면서 동시에 그 흐름 속에 적응하게 된다. 거기에는 사실상 언어 사용자들이 의식하지 못할 만큼 서서히 이루어지는 변화 속도에 따른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독일어에서는 그 변화 양상이 눈에 띌 만큼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 독일 내 이민자들에 의한 언어 변화 양상이 그것이다. 일찍이 터키 이주민들의 광범위한 정착이 있어왔던 독일은 근래 들어 터키 뿐 아니라 시리아나 아프리카 이민자들을 대단위로 수용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그중 이러한 이민자들에 의해 사용되는 언어는 독일 내 언어 사용 영역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일정한 체계성을 나타냄으로 해서 독일어의 변이형으로 주목받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키츠독일어 Kiezdeutsch’의 등장이다. 이 용어는 포츠담 대학교 독어학 교수인 하이케 비제 Heike Wiese(2006)에 의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주로 아랍어권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대도시 주거지역에서 특히 청소년들에 의해 통용되는 독일어를 일컫는다. 키츠독일어와 유사한 개념은 지금까지 주로 터키 이민자들이 사용하는 독일어를 지칭하는 ‘터키독일어 Türkendeutsch’나 ‘카낙어 Kanak Sprak/ Kanakisch’등을 들 수 있다. 카낙어와 키츠독일어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하는 언어 연구자들도 있으나, 특정 이민자들의 사용언어라는 인상이 강한 카낙어에 비해 키츠독일어는 대도시의 다인종 주거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라는 의미에서 보다 확대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민자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이들이 독일 내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유입됨으로써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이민자들뿐만 아니라 독일어 모국어 화자들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카낙어나 터키독일어와 같은 이민자들의 언어가 ‘게토어 Ghettosprache’ 등으로 불리며 제대로 된 독일어가 아닌, 이민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틀린 독일어 falsches Deutsch’라는 인식이 있었던 데 비해, 키츠독일어는 독일어의 또 다른 언어적 변이형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Vgl. Wiese 2012, 10). 키츠독일어의 가장 큰 특징은 독일어의 여러 복잡한 문법적 요소들을 생략한 것으로, 단순하고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이러한 키츠독일어의 성질은 축약어를 비롯해 간단하고 빠르게 소통하길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써 키츠독일어는 주로 아랍계 이주민 가정 출신의 청소년들이나 혹은 그들과 친분을 나누는 관계인 독일 가정 출신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용되며, 점차 이주민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독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나 코믹물, 혹은 대중가요 등의 매체에서도 빈번하게 그 쓰임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독일어를 훼손시키는 이방인의 언어로 폄하되어오던 독일 내 이 ...

      • KCI등재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의 특징

        강명희 ( Kang Myoung Heui ) 한국독일어문학회 2022 독일어문학 Vol.96 No.-

        오늘날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는 미디어에 의한 대중적인 관심과 유행에 따라 이주민뿐만 아니라 독일어 모국어 화자들 사이에서도 쓰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 길거리의 ‘서툰 독일어’로 평가 절하되던 이주민 언어는 사용영역의 확대와 규칙성으로 인해 일단의 언어학자들로부터 독일어의 ‘새로운 변이형’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이 이어지면서 독일 이주민 언어는 사회언어학적 측면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독일 이주민 언어는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단계별 범주 구분도 통일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노동자 독일어, 터키 독일어, 카낙어, 키츠독일어의 네 단계로 분류된다. 키츠독일어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독일 이주민 언어에 대한 명칭으로, 피진어, 인종어, 접촉어, 방언 등의 지위 규정에 따라 학자들마다 상이한 입장을 나타낸다. 그러나 화자 집단의 연령대와 사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키츠독일어를 청소년 언어로 분류하는 것은 학자들마다 공통된 의견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에 대한 변화 과정과 키츠독일어의 청소년 언어로서의 자질과 지위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In letzter Zeit wird die Sprache von Jugendlichen mit Migrationshintergrund in Deutschland nicht nur von Migranten selbst, sondern auch von deutschen Jugendlichen ohne Migrationshintergrund entsprechend dem öffentlichen Interesse und dem Trend der Medien verwendet. Zudem wird die als ‘gebrochenes Deutsch auf der Straße’ abgewertete Migrantensprache aufgrund ihrer Verbreitung und Regelmäßigkeit von einigen Sprachwissenschaftlern mitunter als ‘neue Variante des Deutschen’ angesehen. Während die Debatte um den Status des Kitzdeutsch im akademischen Bereich weitergeht, wird die Sprache der Einwanderer in Deutschland unter soziolinguistischen Aspekten aktiv untersucht. Deutsche Migrantensprachen lassen sich in vier Stufen einteilen: Gastarbeiterdeutsch, Türkendeutsch, Kanak Sprak und Kiezdeutsch. Kitzdeutsch als die neueste Bezeichnung für eine Migrantensprache wird in Bezug auf ihren Status (Pidgin, Ethnolekt, Kontaktsprache und Dialekt) unter Sprachwissenschaftlern unterschiedlich definiert. Betrachtet man jedoch das Alter und die Verwendungssituation der Sprechergruppe von Kiezdeutsch, sind sich die Forscher hingegen einig, dass Kiezdeutsch als Jugendsprache eingestuft werden sollte. In dieser Arbeit wurden der Sprachwandelprozess von Migratensprache in Deutschland und die Sprachmerkmale des Kiezdeutsch als Jugendsprache untersu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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