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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 퇴비를 혼합한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의 품질 분석 및 배추 재배지 시용 효과 평가

        이재한(Jae-Han Lee),김수훈(Su-Hun Kim),루이마 데오그라시아스(Deogratius Luyima),양준우(Jun-Woo Yang),최유진(You-Jin Choi),안지영(Ji-Young Ahn),김성철(Sung-Chul Kim),이창훈(Chang-Hoon Lee),오택근(Taek-Keun Oh)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2019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 퇴비의 품질향상을 위해 가축분 퇴비(계분, 돈분, 우분)를 각각 비율별(0%, 25%, 50%, 75%)로 음식물류폐기물 퇴비에 혼합 후 퇴비의 품질 분석 및 노지 가을배추의 생육에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퇴비는 비료공정규격의 퇴비부숙도 적합 기준인 Solvita 4 이상을 만족하였다. 퇴비의 품질평가기준에 의한 분석결과, 계분 퇴비와 돈분 퇴비는 1등급을 나타내었고,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는 NaCl 함량 초과(2.3%, 기준 2.0% 이하), 우분 퇴비는 수분함량 초과(57.2%, 기준 50% 이하)로 등급외를 나타내었다. 혼합 퇴비의 특성 분석 결과, 가축분 퇴비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수분 함량, pH, T-P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T-C, T-N, NaCl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우분 퇴비를 25% 혼합한 퇴비(등급외)를 제외한 모든 혼합 처리구 퇴비가 등급외에서 1등급 이상으로품질이 향상되었다. 특히, 등급외였던 음식물류폐기물 퇴비와 우분 퇴비를 각각 50% 혼합한 퇴비에서특등급을 나타내어 퇴비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혼합 퇴비 시용에 따라 노지 가을배추의생육을 조사한 결과, 혼합 퇴비가 비혼합 퇴비에 비해 지상부 생체중, 구고, 구폭의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 퇴비 중 특등급 퇴비 처리구가 지상부 생체중 3.2 kg, 구고 27.5 cm, 구폭 17.4 cm로 가장 좋은생육을 보였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 처리구는 지상부 생체중 2.3 kg, 구고 26.4 cm, 구폭 16.6 cm로비교적 낮은 생육을 나타냈다.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에 가축분 퇴비의 혼합은 퇴비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혼합 퇴비는 비혼합 퇴비에 비해 노지 가을배추 생육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품질 문제로 사용이제한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의 이용 시 가축분 퇴비 혼합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켜 이러한 문제를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 혼합유기질비료의 사용이 고추의 생육 및 토양에 미치는 영향

        김성헌 ( Seong-heon Kim ),이윤혜 ( Yun-hae Lee ),심재홍 ( Jae-hong Shim ),박성진 ( Seong-jin Park ),권순익 ( Soon-ik Kwon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국내 음식물류폐기물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3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량은 연간 약 500만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음식물류폐기물의 자원화 방안으로 퇴비화 뿐만아니라 환경정화시설에서 건조화를 통해 분말로 생산하여 사료 및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활용한 혼합유기질비료(DFP MOF)를 사용하여 작물을 재배하였을 때 작물 생육 및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시험처리구는 무처리, NPK 처리구(N-P<sub>2</sub>O<sub>5</sub>-K<sub>2</sub>O=190-112-149 kg ha<sup>-1</sup>) 및 DFP MOF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사용된 혼합유기질비료는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이 30%가 혼합된 제품을 사용하였다. DFP MOF 처리구는 토양검정 후 질소사용량 기준으로 계산하여 기비 및 추비로 분시하였으며 부족한 P<sub>2</sub>O<sub>5</sub> 및 K<sub>2</sub>O는 무기질비료로 보충하였다. 고추의 총 생산량은 NPK처리구(8.1 ton 10a<sup>-1</sup>) > DFP MOF처리구(7.4 ton 10a<sup>-1</sup>) > 무처리구(5.8 ton 10a<sup>-1</sup>) 순이었으며 NDVI(식생지수) 또한 같은 순으로 확인되었다. 고추의 양분 흡수량은 NPK처리구와 DFP MOF처리구는 유사하였으며 토양 화학성 중 pH, EC, TN, P<sub>2</sub>O<sub>5</sub>, 양이온(K, Ca, Mg, Na) 또한 유사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토양유기물(OM)은 NPK 처리구에 비해 DFP MOF처리구가 고추 재배 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 혼합유기질비료을 사용하더라도 고추 재배 및 토양환경에 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는 1작기 실험으로 연용시험을 통해 염류집적과 같은 문제에 대해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기계식 선별로 회수된 저품위 혼합폐기물의 에너지원 활용성에 관한 연구

        한상국 ( Sang-kuk Han ),나재헌 ( Jai-hun Na ),이병선 ( Byung-sun Lee ),최우진 ( Woo-zin Choi ),박은규 ( Eun-kyu Park ),정밤빛 ( Bam-bit Jung ),최태준 ( Tae-jun Choi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과거에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립, 소각, 등의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와 같은 방법은 부산물 발생으로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하여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존의 소각 및 매립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정책과 R&D 사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비교분석하여 2007년부터 가정, 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서 자원화 및 에너지화 가능한 물질을 최대한 회수하여 소각 및 매립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전국에 약 20여기가 가동 및 건설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현재 가동 중에 있는 전처리시설에서 자원화 및 에너지화 물질을 회수한 나머지인 저품위 혼합폐기물 약 40%이상이 고함수율(40%이상) 상태로 배출되고 있어 지역에 따라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되고 있다. 저품위 혼합폐기물의 배출상태는 대부분 입도 선별된 물질과 기계선별이 되지 않은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어 입도가 작고, 유기물이 엉켜있어 수분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저품위 혼합폐기물 내에는 기계식 선별장치로 선별되지 못한 가연물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기존 시설을 보완하여 소각 및 매립되는 폐기물 양을 현저히 저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각 및 매립으로부터 발생되는 2차 환경오염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저품위 혼합폐기물을 대상으로 건조공정 이후 간단한 기계식 선별로 가연물을 회수한 다음 회수된 가연물로부터 에너지원 활용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았다.

      • KCI등재

        음식물류폐기물과 하수슬러지 혼합비율에 따른 반탄화 생성물의 연료적 특성비교

        김현숙,박대원 한국유화학회 2016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33 No.2

        음식물류폐기물의 에너지 잠재량은 2,206 천TOE 임에도 대부분 사료화와 퇴비화로 약 85.5%가 재활용 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중 사료화는 72%, 퇴비화는 61%가 무상판매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음식물류폐기물을 반탄화 반응을 이용하여 연료화하고자 한다. 하지만 음식 물류폐기물만 단독으로 연료화 할 경우 연료적 가치가 낮아짐을 예방하고자 하수슬러지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진행하였다. 음식물류폐기물과 하수슬러지의 혼합비율은 10:0, 8:2, 6:4, 5:5로 하였다. 실험 결과 혼합 비율에 상관없이 반응온도 240℃이상에서 함수율 10% 이하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 었다. 고정탄소의 경우 반응온도가 높아질수록, 하수슬러지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초기 1.1%에서 최대 약 36% 로(혼합비율 6:4, 반응온도 270℃) 측정 되었으며, 발열량의 경우 반응온도 24 0℃부터 고형연료제품기준인 3,000Kcal/Kg 이상에 만족하는 발열량을 나타내었으며, 초기시료보다 약 6 배 정도 증가한 발열량을 얻을 수 있었다. Van krevelen Diagram이 Lignite 범위까지 이동하였으며, 슬 러지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높은 연료비와 5,500Kcal/kg 이하의 연소성지수를 얻을 수 있었다. 하수슬 러지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발열량은 감소하지만, 고정탄소 함량 증가, 연료비 개선 등으로 음식물류 폐기물만 단독 고형연료화 한 것 보다 연료로써의 품질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to into fuel using a torrefation reaction to food waste. When the fuel of only food waste alone, fuel value is was performed at a ratio of sewage sludge constant attempts to prevent low. Mixing ratios of food waste and sewage sludge, 10:0, 8:2, 6:4, 5:5. Regardless mixing ratio,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decreases the moisture content of 10% or less at a reaction temperature of 240℃ or higher. As the ratio of the reaction temperature and the sewage sludge is high, the fixed carbon content is increased. It was measured at up to 36%(mixing ratios6:4, reaction temperature 270℃) from the initial 1.1%. From the reaction temperature 240℃ satisfied with 3000Kcal/Kg or more is a SRF criteria shows the calorific value. It was possible to obtain a heating value that is increased from the raw sample approximately sextuple. As reaction temperature is heightened, Van krevelen Diagram moved to the range of Lignite range. It was possible to obtain high fuel ratio and 5,500Kcal/kg or less of a combustility index as the sewage sludge mixing ratio becomes high. Increase the fixed carbon content, than those food waste alone solid fuel into and improved fuel costs, it is necessary to ensure that the quality of the fuel is improved.

      •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 활용에 따른 폐기물 처리비용 변화분석

        박지선 ( Ji-sun Park ),송태협 ( Tae-hyeob Song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의 발생단계, 즉 건축물의 신축이나 해체현장에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였을 때 예상되는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는 1일 8시간 작업기준으로 16 ton의 혼합건설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주요 처리시스템으로는 트롬멜을 사용하였으며, 1차적으로 무기물질과 유기물질로 분리·선별한 후, 무기물질은 다시 재활용 용도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입형별로 15 mm 이하, 15~30 mm, 30mm 이상으로 구분하여 분리할 수 있게 하였다. 유기물질 또한 1차적으로 무기물질과 분리·선별된 후 최종적으로 폐목재와 기타 가연성물질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와 같은 사양을 가진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의 제작비는 제작사별로 일부 차이가 있겠지만 1대당 약 75,000천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연간 유지관리비는 약 101,600천원으로 책정되었다. 해체현장을 대상으로한 혼합건설폐기물의 처리 비용변화를 살펴보면, 현행 톤당 35,526원 이었으나 본 장치를 활용할 경우에는 장치 제작비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재활용 처리비용까지 포함하면 51,480원으로 기존 처리방식 대비 약 45%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자원의 실질 재활용율을 높이고자 하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현행의 매립비용의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국의 사례와 같이 매립비용을 고형연료화 등의 자원 재활용 비용보다 높게 책정하여 시장에서의 자원재활용율을 높이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제고를 위한 방안

        박지선,이세현,Park, Ji-Sun,Lee, Sea-Hyun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2009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ol.4 No.1

        현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에서는 다양한 성상으로 배출되는 건설폐기물의 종류를 17가지로 구분하고 이중 제17호의 혼합폐기물은 건설폐토석을 제외한 나머지 15가지 성상의 건설폐기물중 둘 이상의 건설폐기물이 혼합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중 폐콘크리트, 폐아스콘과 같은 건설폐재류는 대부분이 순환골재와 같이 재활용되고 있으며 폐금속과 같은 유가성 자재류는 대부분 분리 판매되어 2차 제품 제조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폐목재, 폐합성수지, 폐섬유 등과 같은 가연성 폐기물의 경우 발열량이 높고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함유량이 적어 RDF나 RPF와 같은 에너지 연료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상당량이 혼합폐기물 형태로 배출되어 단순 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단순하게 외관상의 분류만을 고려하여 설정한 현행 "건폐법"과는 달리 최초 발생단계에서부터 최종처리까지 건설폐기물의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건설폐기물의 분류를 크게 가연성, 불연성, 가연성 불연성 혼합,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가연성 폐기물의 경우 기존의 소각 폐기물을 중심으로 폐목재, 폐섬유 등 기존의 소각 폐기물을 중심으로 분류를 하고 불연성은 재활용이 원활한 건설폐재류와 기타로 구분, 혼합건설폐기물은 발생 자체부터 서로 다른 물질이 결합되어 있어 분리 자체가 어려운 폐기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이상에서 폐기물은 지정폐기물을 제외하고 모든 기타 폐기물로 분류하도록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1차적으로 가연성, 불연성, 혼합폐기물로 분류하여 배출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폐기물의 분류를 실시하였다. The current enforce decree of "The Act on the Promotion of Construction Waste Recycling" divides seventeen kinds of construction wastes by property and configuration. Mixed construction waste, one of them classified by the enforce decree, is composed two more than justified construction wastes except refuse soil and rock. In construction wastes justified by enforce decree of this law, most refuse concrete and asphalt concrete of construction wastes are recycled. As well as refuse metal is separated, sorted from bulk them, and merchandised for value. Finally this is used the secondary manufactured products. Even though combustible construction wastes like refuse wood, plastics, fiber can be recycled RDF(Refuse derived fuel) or RPF(Refuse plastic fuel) because of high caloric value and low heavy metal but most of them are discharged as mixed construction waste and then treated by treated by incineration and landfill. Therefore, to control construction waste flow efficiently, construction wastes are classifies first combustible, incombustible, mixed combustible, incombustible and etc. in this study. The combustible waste is consisted refuse wood, plastics, fiber and etc. and incombustible waste contains refuse concrete, asphalt, and etc. Mixed construction is construction waste that can not separate from mixed waste bulk with different kinds.

      • 건설폐기물 중 폐미분을 대상으로 한 재활용성 평가

        윤수경 ( Suekyoung Yun ),박정현 ( Junghyun Park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2018년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건설폐기물 양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선별후 반입되는 잔재물을 포함하여 총 186만톤으로,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5mm미만의 건설폐미분은 전체 건설폐기물 중 23%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물 해체·파쇄과정에서 혼합된 석고보드 파쇄물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혐기적 분해환경인 매립지에서의 황화수소 발생을 높일 수 있고, 메탄가스 발생량을 낮춰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의 저해요소가 될 수 있다. 이에 건설폐미분은 매립이외의 처리 및 재활용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100만m<sup>2</sup> 이상의 면적을 갖는 폐기물 매립시설 주변은 의무적으로 폭 20m이상의 녹지대를 설치해야 하며, 매립지 안팎의 녹색숲 조성을 위하여 수도권매립지는 다량의 식생토를 사용하여 왔다. 이에 매립지로 반입되는 건설폐기물중 폐미분을 대상으로 사전에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조경설계기준대비 높은 pH, 전기전도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식물마다 최적의 pH, 전기전도도가 다르므로 온실 및 실제현장에서 식생용 혼합토로써 건설폐미분 적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식물을 대상으로 생육실험을 수행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외국에서는 건설폐미분을 건설용 채움제 및 매립용 복토재 등으로 재활용한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식생토에 건설폐미분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내염성이 다른 식물들을 대상으로 온실 및 현장실험을 진행하여, 건설폐기물 중의 폐미분을 식생용혼합토로 사용할 시 식물종류에 따라 미치는 영향 및 적용가능 여부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또한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따라 성, 복토재 등으로의 활용가능성도 평가하였다.

      •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 활용에 따른 폐기물 처리비용 변화분석

        박지선,송태협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05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의 발생단계, 즉 건축물의 신축이나 해체현장에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였을 때 예상되는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는 1일 8시간 작업기준으로 16 ton의 혼합건설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주요 처리시스템으로는 트롬멜을 사용하였으며, 1차적으로 무기물질과 유기물질로 분리・선별한 후, 무기물질은 다시 재활용 용도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입형별로 15 mm 이하, 15~30 mm, 30 mm 이상으로 구분하여 분리할 수 있게 하였다. 유기물질 또한 1차적으로 무기물질과 분리・선별된 후 최종적으로 폐목재와 기타 가연성물질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와 같은 사양을 가진 이동식 혼합건설폐기물 분리선별 장치의 제작비는 제작사별로 일부 차이가 있겠지만 1대당 약 75,000천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연간유지관리비는 약 101,600천원으로 책정되었다. 해체현장을 대상으로한 혼합건설폐기물의 처리 비용변화를 살펴보면, 현행 톤당 35,526원 이었으나 본 장치를 활용할 경우에는 장치 제작비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재활용 처리비용까지 포함하면 51,480원으로 기존 처리방식 대비 약 45%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자원의 실질 재활용율을 높이고자 하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현행의 매립비용의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국의 사례와 같이 매립비용을 고형연료화 등의 자원 재활용 비용보다 높게 책정하여 시장에서의 자원재활용율을 높이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D-39 : 매립용 혼합건설폐기물의 단일 공정 분리선별 장치 개발에 관한 연구

        박지선,송태협,이세현,전찬수,김하석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3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

        국내의 건설폐기물 재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약 95%로 상당히 높게 조사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처리업체에 일임하는 폐기물까지 모두 재활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활용률은 낮다. 그리고 다양한 성상이 혼재되어 배출되는 건설폐기물의 특성상 폐기물의 선별작업이 쉽지 않아 발생되는 폐기물의 대부분이 성토. 매립용으로 재활용되고 부가가치가 높은 부분에서의 재활용 실적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의 자원 재활용률을 제고하고자 불연성과 가연성이 혼재된 혼합건설폐기물을 단일 공정으로 성상별로 분리선별이 가능한 장치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건설폐기물 선별장치가 불연성과 가연성으로의 1차적인 분리선별 과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불연성과 가연성으로 분리된 각각 성상에 대해서도 여러 공정을 필요로 하여 넓은 면적의 선별부지 확보를 위한 초기 투자 및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개발한 분리선별 장치는 기존의 불연성과 가연성에 각각 적용하던 기술을 복합화하여 하나의 공정만으로도 불연성과 폐목재 및 기타 가연성 폐기물으로 분리선별이 동시에 가능하게 하였다. 아울러 개발한 장치의 상용화를 위하여 수도권 내에 위치한 중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시험을 적용하여 장치의 효율성을 평가하여 보았다.

      • KCI등재후보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에 따른 소각시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김성중(Seong- Jung Kim),김동혁(Dong-Hyuk Kim) 유기성자원학회 2008 유기물자원화 Vol.16 No.4

        현재 전국 대형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로 인하여 반입폐기물의 가연분 함량은 증가하고 수분 함량은 감소하는 성상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폐기물 성상의 변화는 반입폐기물의 발열량을 증가시켜 소각시설의 수명 단축 및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의 점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소각시설운영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로써 인천광역시 생활폐기물의 성상변화가 소각시설에 미치는 문제점과 음식물류폐기물 혼합소각에 의한 발열량관리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음식물류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의 혼합소각은 폐기물의 발열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발열량의 저감 역할을 함으로써 소각시설의 적정운영과 동시에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Due to separate discharge of food waste, large incinerating facilities for municipal waste show the phase change that combustible contents have been increasing while the concentrations of water have been decreasing when wastes are brought in. This phase change of wastes leads to the increase of exothermic value when wastes are carried in, which causes the problems to make the durability of incinerating facilities weak and lower the capacities of them. In accordance with these problem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esent effective plans to operate incinerating facilities as the quantities of municipal wastes of Incheon have been gradually increasing. We examined the problems caused by the phase change of municipal waste in Incheon and managing plans to control the amounts of heat output when intermixed incineration of food waste is conducted. It is concluded that we could carry out the optimized operation of incinerating facilities as well as produce economic effect to reduce processing costs when we conduct the intermixed incineration of food waste and municipal waste, in the trend that the amounts of heat output generated by wastes are gradually increasing. This is because this operation of intermixing incineration contributes to reducing the amount of exothermic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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