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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Identifying physical activity patterns in youth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using accelerometers

        Ryu, Do-Sang(유도상),Jeong, Irully(정이루리) 한국체육과학회 2016 한국체육과학회지 Vol.25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성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패턴을 가속도계를 활용하여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일반화 이론에 근거하여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신뢰성 있게 측정하는데 요구되는 최소 측정 기간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만 9-18세 사이의 34명(남 26명, 여 8명)의 자폐성 장애아동의 신체활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2차 분석(secondary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일반화 이론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자폐성 장애 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측정 기간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가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은 주중과 주말 사이에 모든 신체활동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자폐성 장애 남성 참가자는 여성 참가자에 비해 많은 신체활동 양을 기록했으나 주중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셋째, 9-11세 자폐성 장애참가자는 12-18세 자폐성 장애 참가자에 비해 높은 신체활동량을 기록했으나 주말에만 그 차이가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자폐성 장애 참가자의 신뢰성 있는 신체활동 측정을 위해서는 최소 2일간 그리고 매일 9시간 이상의 측정시간이 요구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결과를 바탕으로 자폐성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신뢰성 있는 신체활동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주중 및 주말 구분 없이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비장애인의 신체활동 측정보다 더 짧은 측정시간으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자료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자폐성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신체활동 특성을 파악하여 신체활동의 향상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자폐성장애 아동의 어휘적모호성 단어 정의하기

        이희란 한국자폐학회 2012 자폐성 장애연구 Vol.12 No.2

        Word definition skills are closely related with semantic development and metalinguistic skills in child language acquisition. The assessment of children’s word definitions can provide useful clinical information about how children use their lexical knowledge and the type of educational and clinical interventions.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definition skill of ambiguous words between children with high functioning autism and children with low functioning autism. 22 children with AS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children were asked to define using both meanings(a dominant and a subordinate meaning) of the presented 14 polysemous words. The definitions were analysed into six categories: functional, relational, perceptual, categorical, indicating, and variety of definition. The principal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HFA children’s variety of definitions had significantly more than the LFA in both the dominant and the subordinate meanings. (2) LFA group sticked to the indicating category compared with the HFA group. (3) The definitions with the subordinate meaning were poorer than the dominant meaning in both group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HFA group produce the verbal definition skill more than the LFA children. The results were discussed to reflect the HFA children’s deficiency in the cognitive flexibility. 본 연구에서는 자폐성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어휘적모호성을 가진 단어에 대한 단어정의하기 능력을 우세의미와 열세의미에 따른 정의정확도와 정의유형 분석을 중심으로 비교하였다. 특히, 자폐성장애 아동 집단은 고기능자폐성장애와 일반 자폐성장애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구에 참여한 두 집단의 아동들 모두 전반적으로 우세의미와 비교해 열세의미 정의하기에서 정의정확도가 낮았다. 하지만 고기능자폐성장애 아동은 우세의미와 열세의미 모두에서 일반 자폐성장애 아동과 비교해 정의정확도가 높았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였다. 둘째, 고기능자폐성장애 아동은 일반 자폐성장애 아동과 비교해 우세의미와 열세의미 정의하기 모두에서 보다 다양한 정의유형을 사용하여 단어를 정의하였다. 또한 우세의미 정의하기에서 분류와 정의다양도의 정의유형에서 자폐성장애 아동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수행을 보였다. 반면, 열세의미에서는 관계와 분류개념의 정의유형에서 높은 수행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정의유형 빈도에 따른 순위를 살펴보면, 두 집단 모두 전체 정의유형 가운데 기능적 정의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나, 고기능자폐성장애 아동은 그 다음 정의유형으로 관계(관련실체)정의를, 자폐성장애 아동 집단은 물리적 정의 중 속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기능자폐성장애아동이 하나의 단어를 하나 이상의 의미로 사용하는 인지적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자폐성장애 학생의 학교(급) 장애정도 지적장애 유무 및 성별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특성 분석

        장역방,방명애,홍점숙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22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8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nternalized problems and externalized problems in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ccording to grade, severity level, presence of intellectual disability, and gender. The subjects sampled from 39 special schools in 17 school districts across the country were 671 students with ASD. One-way ANOVA, Schéffe tests, and two independent sample t-test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internalized problems and externalized problems according to the grade of students with ASD. Second, there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internalized problems and externalized problems according to the severity level of students with ASD. Thir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internalized problems and externalized problems according to presence of intellectual disability in students with ASD. Fourth, there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internalized problems and externalized problems according to the gender of students with ASD. Educational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the further studies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성장애 학생의 학교(급), 장애정도, 지적장애 유무, 성별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39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자폐성장애 학생 671명을 편의군집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불안, 우울 및 기분 검사(the Anxiety, Depression and Mood Scale)’와 ‘문제행동 목록(the Behavior Problems Inventory-01)’을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자폐성장애 학생을 직접 교육한 경험이 있는 특수교사가 특정 자폐성장애 학생 한명에 대해 설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설문지는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발송하고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을 이용하여 신뢰도, 평균, 표준편차, 일원분산분석, 두 독립표본 t 검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폐성장애 학생의 학교(급)별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차이가 있었으며, 자폐성장애 초등학생의 정서행동문제가 다른 학교(급)에 비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폐성장애 학생의 장애정도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차이가 없었다. 셋째, 자폐성장애 학생의 지적장애 유무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차이가 있었으며, 지적장애를 수반하는 자폐성장애 학생의 정서행동문제가 지적장애를 수반하지 않은 자폐성장애 학생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폐성장애 학생의 성별에 따른 내면화문제와 외현화문제의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개인변인에 따른 자폐성장애 학생의 정서행동 특성을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1차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방안 : 농업분야 고용사례 및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현정훈,진홍섭,홍자영,안수향,최종철,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2007 연구개발 Vol.- No.23

        I.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전체장애인의 평균 취업률은 76.94%인 반면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평균 취업률은 27.32%로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고용있어서 문제점은 단순히 실업률이 높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흥미나 적성과 무관한 단순제조업 분야로 고용이 편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 근로자의 70%이상이 단순제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1990중반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중국 등 동아시아로 생산기지를 이전 하거나 자동화기계를 도입함에 따라 제조업의 고용비중과 고용창출력이 해마다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또한 제조업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가 증가하고 근로조건이 악화되는 등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제조업분야 고용편중 현상을 전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즉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고용이 2차 제조업 중심으로 치우치지 않고 1차와 3차 산업관련 직종에까지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1차 산업분야는 그 특성상 물주기, 비료주기, 가지치기, 작물의 수거 등 누구나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한 직무가 많기 때문에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에게 적합한 직업분야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최신농법의 출현과 농촌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부족현상은 장애인 고용창출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분야 고용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고용실태는 어떠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그리고 그 대안으로서 농업분야가 갖는 장점과 전망 및 농업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하는데 있다. II. 연구문제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에게 농업분야 일자리는 적합한가? 둘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제약 요인은 무엇인가? 셋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농업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은 무엇인가? III. 연구방법 본 연구는 참여자들의 풍부하고 주관적인 경험을 이끌어내기 위한 질적연구 방법으로 시범사업과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범사업은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농업분야 일자리 적합성을 살펴보고자 장애인 7명을 모집·선발하여 토마토와 팬지를 직접재배 하고 그 성과를 살펴보는 일련의 직업재활과정을 직접 수행하였다. 농업분야 일자리 적합성은 선행연구 분석에 근거하여 '농업분야 직무와 장애특성간의 일치성'과 '농업분야 직무가 장애인의 직업적 능력향상 미치는 효과성'으로 살펴보았다. 사례조사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농업분야 고용실태 및 일자리 창출 제약요인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내부전산망 자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자료, 연계고용대상 사업체자료 등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업체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농업분야 14개 사업체를 선정하였다. 14개 사업체중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 장애인이 근로하고 있는 농업분야 사업체이면서, 최저임금이상을 지급하고 있는 사업체 6곳을 재선정하고 반 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IV. 연구결과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농업분야 일자리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수행결과 토마토와 팬지재배에 필요한 직무는 초등수준의 학력을 요구하였으며, 3개~4개 단위의 단순한 직무로 이루어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장애특성에 적합하였다. 참여장애인의 직업태도(WPP), 심리측정(EPS), 운동성측정(MAND) 결과 직업태도가 향상되고, 심리적 안정을 보였으며, 운동성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시범사업 성과를 통해 볼때, 농업분야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로 나타났다. 둘째,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제약요인을 도출하였다.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제약요인을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미비로 인해 자영농 또는 가족농 형태로 근로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은 어떠한 제도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농업분야 일반사업체는「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통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법인 산하 사업체는 법인체라는 이유만으로 농업용 전기사용, 면세유사용, 기타 비료구입 시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세재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농업분야는 직무가 단순하지만 작업수행을 위한 활동 반경이 넓고, 생물을 다루며, 계절과 기후에 따라 직무가 변화한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재배과정에 대한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을 위해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농업분야 근로장애인에게 적합한 교육매뉴얼이나 능력향상을 위한 직업훈련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다섯째, 농업분야 근로장애인의 생산성 향상이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위해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들이 필요하였지만 보조공학기기의 활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대다수의 사업체들은 고소득 재배작물 선정의 어려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시스템 미비, 판매 및 마케팅을 지원할 지원시스템의 미비로 이윤창출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업분야 사업체의 정의를 새롭게 해야 한다. 또한 농업분야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근로환경이나 근로조건 등에 대한 기준마련이 필요하고 관련법상 취업확정에 대한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제도적지원을 통해 '가족농 형태로 고용되어 있는 장애인', '자영농 형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작목반 등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여야 한다. 둘째, 현실적인 제도 보안이 필요하다. 현행법상 직무지도원 활용, 무상임대, 무상지원 제도들은 농업분야 장애인 고용사업체가 활용하기에 농업분야 현실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업분야 사업체들은 국유지 등 토지임대 지원, 농업기술지원, 친환경인증지원, 경영합리화지원, 판로지원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직무지도원의 경우 현행법상 자격기준 및 활용방법 등이 농업분야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무상임대, 무상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국유지임대, 친환경인증비용지원 등 농업분야 사업체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장애인 근로자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근로자에게 요구되는 과제증가분, 작업 및 환경요건, 수행방법과 기술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실시하고 참여장애인에 대한 직업평가를 실시하여 어떤 장애인에게 어떤 품목에 종사하게 하고, 어떤 역할을 어떤 식으로 할당할 때 가장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관리 및 훈련매뉴얼이 개발과 직업훈련 등이 필요하다. 또한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의 노동생산성향상과 고용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농업분야 장애인 보조공학기기개발과 실용화 사례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업분야 보조공학기기 개발·보급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넷째, 사업주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농업분야 장애인 고용사업주 지원방안은 크게 농업분야 사업체 경영컨설팅 실시, 생산품 특화를 통한 기업농 육성 지원, 경영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 마련, 공동판매,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판매지원, 연계고용 등을 활용·육성하는 지원책,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 V. 연구의의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장애특성에 적합한 농업분야의 일자리 가능성과 고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농업분야가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장애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로서 가능성과 전망을 갖기 위해 제도적 기반마련과 농업분야 장애인 지원방안 그리고 사업주 지원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제조업 분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장애인고용의 문제와 양질의 노동인력 감소에 따른 국내농업분야 경쟁력 상실이라는 두 가지의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제시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자폐성 장애학생의 성별, 연령, 지적장애 유무 및 장애정도에 따른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의 특성 분석

        홍점숙,방명애 단국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22 특수교육논총 Vol.38 No.1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성 장애학생의 성별, 연령, 지적장애 유무 및 장애정도에 따른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연구참여자는 자폐성 장애학생을 직접 가르친 경험이 있는 특수교사이며, 특수교사가 속해있는 단체 SNS 등을 통해 지원자 표집을 하였고, 자폐성 장애학생의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에 대해 교사평정을 실시하였다. 전자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773부 중 교사의 연령을 오기입한 2부를 제외하고 771부에 대해 두 독립표본 t 검증을 통해 자폐성 장애학생의 성별과 지적장애 유무에 따른 감각반응의 차이를 검증하였고,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자폐성 장애학생의 연령과 장애정도에 따른 감각반응의 차이를 검증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검증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폐성 장애 여학생이 자폐성장애 남학생보다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을 더 많이 나타냈다. 둘째, 8세 미만 자폐성 장애학생이 17세 이상 20세 미만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민감반응을 더 많이 나타냈으나, 자폐성 장애학생의 연령에 따른 둔감반응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자폐성 장애만 가지고 있는 학생보다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을 더 많이 나타냈다. 넷째, 최중도, 중도 및 중등도 자폐성 장애학생이 경도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민감반응을 더 많이 나타냈다. 최중도 및 중도 자폐성 장애학생이 중등도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둔감반응을 더 많이 나타냈고, 중등도 자폐성 장애학생이 경도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둔감반응을 많이 나타냈다. 결론: 자폐성 장애학생의 민감반응과 둔감반응은 성별, 연령, 지적장애 유무 및 장애정도에 따라 집단간 차이가 있다.

      • KCI등재

        자폐성 장애학생의 성별, 지적장애 유무, 장애정도, 학교(급)별에 따른 제한적 반복행동 특성 분석

        홍점숙,방명애 단국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20 특수교육논총 Vol.36 No.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성 장애학생의 성별, 지적장애 유무, 장애정도, 학교(급)별에 따른 제한적 반복행동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자폐성 장애학생을 교육한 경험이 있는 특수교사이며, 특수교사 단체 SNS 등 정보공유를 통해 지원자표집하였다. 전자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773부 중 본 연구에 부합하지 않은 62부를 제외하고 711부에 대해 기술통계, 두 독립표본 t 검증 및 일원분산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은 상동행동, 제한된 관심, 동일성 고집, 변화거부, 감각관련행동, 강박행동, 자해행동 하위영역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둘째, 자폐성 장애 여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이 자폐성 장애 남학생보다 많이 나타났다.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이 지적장애를 동반하지 않은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많이 나타났다. 중등도, 중도 및 최중도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이 경도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많이 나타났다. 유치부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많이 나타났고, 초등학교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이 고등학교 자폐성 장애학생보다 많이 나타났다. 결론: 자폐성 장애학생의 제한적 반복행동은 성별, 지적장애유무, 장애정도, 학교(급)별에 따라 집단간 차이가 있다.

      • KCI등재

        영재성과 자폐성장애는 어떻게 공존하는가? 자폐성장애 영재의 인지메카니즘에 대한 이해

        송광한 韓國英才學會 2011 영재교육연구 Vol.21 No.3

        이중특수아동(twice-exceptional)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역설적이지만 이제는 폭넓게 인식되어 있다. 그 중 한 유형인 자폐성장애 영재는 한 개인에게 자폐성장애와 영재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현상이다. 영재성을 포함한 다른 인지현상들도 그렇지만 자폐성장애 또는 자폐성장애 영재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이해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한 인간능력 통합모델을 바탕으로 어떻게 영재성과 자폐성장애가 공존할 수 있으며,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여 자폐성장애 영재의 특성을 생성해내는지를 보여주는 자폐장애성 영재의 인지 메카니즘을 제안하고 있다. 그 인지 메카니즘에 따르면 두뇌 인지공간의 과도한 성장은 자폐성장애를 초래하는 인지구조상의 원인으로 인지공간이 지나치게 커지면 단기 기억이 더 강해지고 인지처리가 더 용이해져 두뇌 내 인지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잘하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부 현실세계 안에서의 사고가 줄어 자폐성장애의 특성을 보이게 된다. 이런 인지구조는 또한 자폐성장애 영재로 하여금 특정분야에서 영재성을 발현시키도록 작용한다. 이 논문은 자폐성장애 영재가 자신의 관심분야에 집착하여 영재성을 발현시키려는 노력을 제한하고, 대신 자신의 영재성을 자폐성장애를 극복하는데 사용하도록 교육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또한 자폐성장애 영재에 대한 기존의 이론적, 교육적 접근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It is hard to understand the coexistence of giftedness and disorder in an individual, but the twice-exceptional is widely recognized now. Gifted autistic spectrum disorder is one of its subtypes in which giftedness exists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 (ASD) simultaneously. Like other constructs including giftedness, the nature of gifted ASD has not been understood in a fundamental and wholistic manner. This paper suggests a cognitive mechanism of gifted ASD based on the integrated model of human abilities(Song, 2009; Song & Porath, 2005), which explains how giftedness coexists with ASD and interacts with each other, producing the characteristics of gifted individuals with ASD. According to the suggested mechanism, the excessive growth of mental spaces in the brain may cause ASD. The over-grown mental spaces result in excessively strong short-term sensory memory and better facility of processing, promoting internal cognitive activities on one hand, but relative lack of cognitive activities in the real world space results in ASD symptoms on the other hand. The cognitive structure of gifted ASD students also contributes to the presentation of giftedness in specific domains. This study suggests that gifted individuals with ASD need to be discouraged from fully engaging in domains they are interested in or the most confident of, rather to be encouraged to invest their giftedness to overcome their ASD symptoms. This study also provides new perspectives on theoretical and educational approaches for gifted ASD.

      • KCI등재

        자폐성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이 부모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중심으로

        박단아,최진혁 한국자폐학회 2022 자폐성 장애연구 Vol.22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allenging behaviors of children with autism on their parents’ quality of life and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method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llenging behaviors and quality of life. Data of 178 parents of children with autism were collected through a survey. To verify the research problem,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hallenging behaviors of children with autism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ir parents’ quality of life, and the parents' stress coping styl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ir quality of lif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tress coping metho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llenging behavior of children with autism and their parents’ quality of lif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tress coping metho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harm and stereotyped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was insignificant.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tress coping method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structiv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parents of children with autism were provided.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이 부모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문제행동과 삶의 질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폐성장애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측치를 제외한 최종 17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폐성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은 부모의 삶의 질과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부모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폐성장애 아동의 문제행동과 부모의 삶의 질 간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해행동, 상동행동과 삶의 질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공격/파괴행동과 삶의 질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 대처 방식이 조절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폐성장애 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와 더불어 자폐성장애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 KCI등재

        국내 자폐성 장애 아동 교육 현황 분석 : 만 3-5세 자폐성 장애 아동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이제화(Lee, Jea-hwa),김민정(Kim, Min-joung),최성욱(Choi, Seong-uk),이수진(Lee, Su-jin),서석진(Seo, Seok-jin) 한국자폐학회 2008 자폐성 장애연구 Vol.8 No.1

        본 연구는 만 3-5세 자폐성 장애아동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국내 자폐성 장애아동 교육 현황을 조사 및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자들이 개발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134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자폐성 장애아동의 교육진단 및 평가현황, 자폐성 장애아동의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현황, 자폐성 장애아동의 통합교육현황 중심으로 설문 항목 순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국내 자폐성 장애아동 교육현황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

        유치원 교사의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식과 자폐성 장애유아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박계신 ( Gye Shin Park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9 No.3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식과 자폐성 장애유아의 통합교육에 대해 조사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는 G시 교육청 산하 총 70개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경력 3년 이상의 현직 유치원 교사들 70명을 대상으로 자폐성 장애의 특성에 대한 지식과 자폐성 장애유아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유치원 교사들은 자폐성 장애의 원인론, 장애 특성 및 효과적인 중재 방법에 대해 제한된 지식을 지니고 있었고, 몇 가지 오개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된 인식과 오개념 형성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교사들은 장애유아나 자폐성 장애유아에 대한 교수효능감이 대체로 높았고, 자폐성 장애유아의 일반 유치원 내 통합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교사들은 성공적인 통합 교육을 위한 요인으로 보조교사 지원과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촉진의 필요에 대해 강한 긍정을 나타냈다. 또한 유치원 교사들의 개방형 질문 응답들은 질문지 분석 결과를 지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향후 자폐성 장애유아의 통합교육을 위한 유치원 교사 교육의 방향성과 추후 연구 과제에 대해 제언하였다. Limited research exists on preschool teachers` knowledge on characteristics of Autism Spectrum Disorders(ASD) and their perception on inclusion of young children with ADS in general education classrooms. In this preliminary study, Knowledge and perception of 70 preschool teachers at G city were surveyed. Results indicated preschool teachers lacked knowledge and held basic misconceptions about etiology, characteristics and effective interventions for children with ASD. Despite these lacked knowledge and misconceptions, preschool teachers believed that even teachers without special education teaching carrier could teach young children with special need or ASD and their perception toward inclusive education of preschooler with ASD was generally positive. Preschool teachers strongly agreed that teacher assistant and interaction with students without disabilities were very important factors for successive inclusion. Description of Open-ended questions supported the results of questionnaires. Some suggestions for future tasks and related research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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