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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機能動詞結合構文における格表示の修正について

        金恒汨(김항율) 동아시아일본학회 2009 일본문화연구 Vol.31 No.-

        본 논문은 단일동사구문이, 그 동안 관용구의 범주 안에서 연구되어 왔던 기능동사결합구문으로 바뀔 때 일어나는 격 표시 변화에 관하여 고찰한 논문이다. 기능동사결합은 동사를 단어결합으로 전개한 명사적 표현이다. 단일동사와 기능동사결합 사이에는 지적 의미가 동일하나 구문적 제약에 의해 격 표시에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한 해석은 기능동사결합구문의 이해를 위해서 반드시 연구되어야 할 과제이다. 본론의 제1장에서는 기능동사결합의 개념을 정의하고, 선행연구 및 방향성에 관한 선행연구를 개관하였다. 제2장에서는 기능동사결합의 내부에 나타나는 조사의 형태를 기준으로 기능동사결합을 네 가지 패턴으로 분류하고, 단일동사가 기능동사결합으로 교체되었을 때, 양 구문에서 격할당의 프로세스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또 격 할당 과정에서 동작명사의 성질에 따라 격 표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 밝혔다. 제3장에서는 기능동사결합에서 방향성이 가지고 있는 의의에 대하여 기술하고, 제4장에서는, 단일동사가 기능동사결합과 교체될 때 일어나는 격 표시 수정의 패턴을 7가지로 유형화 및 형식화하고, 각각의 그룹에 속한 기능동사결합을 예시함으로써, 동작명사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이 격 표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 과정에서 구문 내의 격 표시는 동작명사와 기능동사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할당된다는 것에 대하여 기술하고, 종래의 동사 중심의 구문 해석과 더불어 동작명사 중심의 구문 해석이 갖는 중요성에 대하여 주장하였다.

      • KCI등재

        動詞結合の日韓対照研究における諸問題-主要用語を中心に-

        이충규 대한일어일문학회 2021 일어일문학 Vol.90 No.-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살아남다・生き残る'와 같은 동사와 동사가 결합한 예가 풍부하게 존재한다. 이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대조분석을 가능하게 하는데, 현재, 동사결합과 관련된 용어 통일안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 결과 연구자에 따라 상이한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양 언어 동사결합과 관련되는 용어 등을 포함한 제 문제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동사결합・복합동사・보조동사결합・연용형・어간'과 같은 주요 용어를 중심으로 각 용어에 대한 해설과 그들에게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 및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동사결합 관련 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본고는 양 언어 '동사결합' '복합동사' '보조동사결합'이나 또는 한일대조연구에 흥미를 갖게 된 초학자・신진연구자에게 참고자료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介在要素無しタイプの動詞結合の格支配 - 韓国語の例を中心に -

        李忠奎 한일일어일문학회 2014 한일어문논집 Vol.18 No.-

        본 논문은 지금까지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던 한국어 개재요소가 없는 동사결합을 대상으로 하여 그 통어적 측 면을 고찰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어 예를 분석한 야마모토(1983, 1984, 1992)를 참고하여 한국어 개재 요소가 없는 동사결합의 격지배에 대해 분석, 그 결과로써 일본어 개재요소가 없는 동사결합의 경우와 마찬가 지로 한국어 개재요소가 없는 동사결합의 경우에도 격지배 4유형의 예가 모두 관찰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분석 과정에서 ①일반적으로 결합가가 동일한 것끼리 결합하지만, 결합가가 다른 것끼리의 결합도 가능 하다는 점, ②동일 형태의 동사결합이더라도 공기하는 명사구의 차이에 의해 격지배 유형이 다를 수 있다는 점, ③동일 형태의 동사결합에 복수의 격체제가 인정되는 경우, 격지배 유형도 복수 형태로 실현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하였다. 일견 당연한 듯 보이지만, 이 세 가지 지적을 명시한 선행연구는 보이지 않고, 특히, ② 와 ③의 지적에 대해서는 분석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과 같이 격지배 4유형의 모든 예를 명시함으로써 한국어 개재요소가 없는 타입의 동사결합이 ‘도외시 해도 좋은 대상' 이 아니라 한일 동사결합의 한 종류로서 ’여러 가지 분석이 충분히 가능한 대상' 임을 시사할 수 있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더욱 세심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서 한일 동사결합의 본질 을 해명해 나갈 예정이다.

      • KCI등재

        Valenztheoretische Untersuchung der deutschen Mitteilungsverben : Eine mehrstufige Analyse 다단계 분석

        Kim, Soo-Nam 한국독일어문학회 2003 독일어문학 Vol.21 No.-

        이 논문의 목적은 수없이 많은 독일어 동사들 가운데 화자가 청자에게 언어를 통해 정보 Information 혹은 주제 Thema를 전달하는 동사, 소위 전달동사 Mitteilungsverben를 하나의 어휘-의미장 lexikalisch-semantisches Feld으로 보고 이들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파악하여 결합가 모형화 Modellierung 하는 것이다. 우리는 동사 중심의 결합가 이론과 격이론 그리고 동사의 사전내항 기술을 위해 G. Helbig(1983)가 제안한 6단계 모형 Sechs-Stufen-Modell을 토대로 전달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기술하고자 한다. 학자들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전달동사의 통사적 결합가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전달동사를 대부분 세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3가 동사로 보았다. 다만 이들 전달동사가 요구하는 세 개의 보충어 가운데 한 개의 보충어가 수의적으로 실현되거나(2+(1)) 혹은 두 개의 보충어가 수의적으로 실현되느냐(1+(2))에 따라 통사구조상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몇몇 전달동사의 경우 - 학자들간에도 차이가 있듯이 - 동사 보충어의 의무성 Obligatheit과 수의성 Fakultativitat 여부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개별 동사마다 예증을 위해 예문을 제시했다. 논문의 부피를 고려하여 동사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와 전치사구(pS) 그리고 문장형태의 보충어 satzformige Erganzungen가운데 dass-문장(NSdass)과 부정사문(Inf)만을 고려하였으며, w-형태의 보충어문 Erganzungssatz은 고려하지 않았다. 전달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통사-기능적 syntaktisch-funktional 규정과 통사-범주적 syntaktisch-kategorial 규정 그리고 의미-기능적 semantisch-funktional 규정과 의미-범주적 semantischkategorial 정보를 담은 다단계 모형 Mehrstufenmodell을 제안했다. 결국 이 논문은 독일어 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결합가 사전에서 동사 기술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 KCI등재

        전치사 통합과 논항구조-durch-, uber-, um-, unter-와 결합되어 파생되는 독일어 복합동사를 중심으로

        권민재 ( Min Jae Kwon ) 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15 독일언어문학 Vol.0 No.68

        본 논문은 접두사 durch, uber, um, unter가 기저동사와 결합하여 복합동사를 파생할 때 나타나는 논항구조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들 접두사는 기저동사와 결합하여 접두사동사(Prafixverben) 또는 불변 화사동사(Partikelverben)를 파생시키고, 이들은 의미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통사적인 측면에서도 상이한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조어과정은 Baker(1988)의 제안처럼 통사적인 절차로 설명하거나 Olsen(1999)의 제안에따라 형태론적 조어 절차로 설명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Olsen(1999)의 견해를 수용하여 접두사동사는 논항상속과 관계되어 있는 반면, 불변화 사동사는 결합가축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durch, uber, um, unter와 기저동사의 결합에 의하여 파생된 복합동사의 논항구조의 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전이된 의미를 가진 복합동사의 경우에는 일관성을 보이지 않지만, 많은 예들에서 동사접두사와 동사불변화사가 부사로서 기능을하고 기저동사의 의미를 변경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특성을 고려하여어휘부에서 부사 범주도 전치사로부터 도출되는 것으로 가정하고 논의하였다.

      • KCI등재

        러시아어 감정표현의 메타포에서 접두사와 동사의 선택적 결합

        김군선(Kim Kun Sun) 한국노어노문학회 2008 노어노문학 Vol.20 No.4

        본 논문은 러시아어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메타포가 만들어지고, 형성되는 데 중심이 되는 인식론적 핵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 동사와 접두사의 의미적 결합관계의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본다. 이러한 동사의 통사적 메커니즘은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살펴보기 위해 동일한 동사에 비슷한 형상을 표현하는 접두사들이 결합하게 되는 다양한 양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동사와 접두사 결합의 의미적 관계의 일반성, 그리고 미세한 차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공간적으로 일정한 정향적 형상을 나타내는 접두사 за-, у-, пере-는 감정표현을 위해, ‘과다한 정도’의 형상을 매개로 하여 여러 행위동사들과 결합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이들이 어떻게 나타나는 지를 살피는 것이다. 또한 이외에 다른 형상인 정면지향의 на-나 접근의 형상의 при-가 감정표현에서 위의 접두사와 달리 어떤 동사와 결합하며 어떻게 다른 가를 다룬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관계에서 접두사 за-는 ‘정도의 과다’의 형상을 매개로 감정의 메타포에, 접두사 у-는 원거리 목표영역의 지향으로서 감정적, 정신적 메타포에 잘 쓰이는 반면, 경계이동의 형상을 나타내는 접두사 -пере는 ‘감정의 과다’를 표현하거나, 혹은 ‘감정의 전위’ 도 표현하는 등, 의미관계가 다양하게 나타나 그 결합관계의 일반성을 추출해내기가 힘들다. 반면 접두사 на-는 ‘감정의 정면지향’과 ‘양의 과다’로 나타난다. The thesis is to investigate the interaction of verbs and prefixes in the metaphoric representation of emotions in terms of meaning in Russian verb phrases with a cognitive approach with a view to finding semantic authenticities or differences in each prefix. The prefixes chiefly employed in the emotional metaphor are first za-, u-, pere- which are figured to represent the spatial configuration of direction and/or distance, translocation, and secondly na- with a configuration of one-on-one direction and quantity, o- with that of circumferential dimension. The prefixes, for the most part, would be combined with action verbs to express emotions in phrases where the semantic make-ups of the two elements are investigated to first delineate, if any, the semantic differences of each prefix in the seeming similarities, to say nothing of different uses of prefixes. Through this examination is it proven that among the seemingly identical prefixes, to say, za-, u-, pere-, first za- is figured to denote excessiveness of degree in direction, and on the other hand, u- to mark goal-oriented distant direction in the respect of which the prefix is mostly employed for mental metaphor, and lastly pere- , confusingly, to be dispersed among excessiveness of degree and transference. Next for na-, it is employed to mark one-on-one direction and quantity differently from the above.

      • KCI등재

        동사의 다의성과 결합가틀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동사 stoßen을 중심으로

        이민행 ( Min Haeng Lee ),지광신 ( Kwang Sin Jee ) 한국독어독문학회 2012 獨逸文學 Vol.124 No.-

        이 논문은 독일어 동사 “stoßen”을 중심으로 하여 동사의 결합가와 다의성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의한다. 이 연구는 동사 “stoßen” 이 여러가지 의미적 사용양상(Bedeutungsvariante)을 보인다는 관찰로부터 출발한다. 100만 문장으로 구성된 Leipzig 코퍼스에서 추출한 용례들을 분석하여, 이 동사의 어휘의미론적인 태도가 이 동사가 가진 다양한 결합가틀로 환원될 수 있음을 이 연구를 통해 증명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여, 결합가틀을 기준으로 의미를 구분한 결과 15가지의 의미적 사용양상이 확인되었다. 동사의 결합가틀과 다의성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예외에 속하는 구문은 기능동사구(Funktionsverbgefge) 구문으로서, 이 구문에 대해서는 별도의 장을 할애하여 논의를 했다. 공연구조적 분석방법론에 입각하여 동사 “stoßen”이 기능동사로 사용되는 구문의 경우, GermaNet 5.1의 의미분류방식에 따른 “인지명사(k9)” 부류, “소통명사(k10)” 부류 및 “감정명사(k5)” 부류가 명사핵어 자리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 어떤 의미적 사용양상과 결합가틀이 다른 것들보다 더 원형적인가 하는 물음은 다루지 않았다.

      • KCI등재

        한일 양언어의 감정복합동사의 구조분석

        宋殷美(송은미)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0

        한일 양언어에 있어서 감정복합동사의 구조분석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분석·고찰하였다. 찰방법으로는 첫째, 감정동사를 감정변화동사·감정상태동사·감정반응동사로 감정동사의 분류 유형을 제안, 이를 기초로 해당하는 용례에 대한 상세분류를 실시하였다. 둘째,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동사분류로 많이 행해지고 있는 자동사와 타동사가 감정복합동사의 구성요소로서 위치할 경우를 항별 존재여부에 따라 나누어 분석·고찰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일 양언어의 감정복합동사의 특징 및 한일 양국인의 감정표현에 대한 언어성향을 잘 알 수 있었다. 금후에는 감정복합동사를 이루는 동사들 간의 의미구조 및 의미관계에 대해서 고찰 해 보고자 한다.

      • KCI등재

        Präpositionsinkorporation und Argumentstruktur – Zu den deutschen Komplexverben mit durch, über, um und unter

        권민재 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15 독일언어문학 Vol.0 No.68

        본 논문은 접두사 durch, über, um, unter가 기저동사와 결합하여 복합동사를 파생할 때 나타나는 논항구조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들 접두사는 기저동사와 결합하여 접두사동사(Präfixverben) 또는 불변화사동사(Partikelverben)를 파생시키고, 이들은 의미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통사적인 측면에서도 상이한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조어과정은 Baker(1988)의 제안처럼 통사적인 절차로 설명하거나 Olsen(1999)의 제안에 따라 형태론적 조어 절차로 설명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Olsen(1999)의 견해를 수용하여 접두사동사는 논항상속과 관계되어 있는 반면, 불변화사동사는 결합가축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durch, über, um, unter와 기저동사의 결합에 의하여 파생된 복합동사의 논항구조의 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전이된 의미를 가진 복합동사의 경우에는 일관성을 보이지 않지만, 많은 예들에서 동사접두사와 동사불변화사가 부사로서 기능을 하고 기저동사의 의미를 변경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어휘부에서 부사 범주도 전치사로부터 도출되는 것으로 가정하고 논의하였다.

      • Valenztheoretische Untersuchung der deutschen Emotionsverben

        김수남,Kim Soo-Nam Korean Society For German Linguistics/Koreanische 2002 독어학 Vol.6 No.-

        이 논문의 목적은 수없이 많은 독일어 동사들 가운데 사람의 심리-감정을 표현하는 동사, 소위 감정동사(Emotionsverben: Verben der Gefuhlsbewegung)를 하나의 어휘-의미장(lexikalisch-semantisches Feld)으로 보고 이들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파악하여 결합가 모형화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감정동사의 통사 구조 및 의미구조를 기술하기 위해 동사 중심의 결합가 이론과 격이론을 이론적$\cdot$방법론적 토대로 삼았다. 또한 우리는 감정동사를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 그룹, 즉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무생물(사물)을 주어로 갖는다)과 그룹 I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유생물(사람)을 주어로 갖는다) 그리고 3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I(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나타낸다)으로 구분하였다. 예증을 위해 개별 동사에 대해 용례를 제시했다.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를 보충어의 수의성 여부에 따라 하위 분류했다.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 Sa)와 전치사구(pS)에 한정했으며 - 지면관계상 개별 동사의 예문으로 제시하진 않았지만 - 문장형태의 보충어, 예를 들어 dass-문장(Nsdass)과 부정사문(Inf)도 고려하여 통사적 문형(syntaktisches Satzmodell)과 의미적문형(semantisches Satzmodell)에서 제시하였다. 결국 이 논문은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 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함은 물론, 나아가서는 결합가 사전에서 동사 내항 기술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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