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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를 활용한 도심 공간기능분석과 유형화에 관한 연구

        김흥관 ( Heung Kwan Kim ),신용은 ( Yong Eun Shin ),백태경 ( Tae Kyung Baek ),강기철 ( Gi Cheol Kang ),정희수 ( Hee Su Jeng ),오주헌 ( Ju Heon Oh ),여성준 ( Sung Jun Yeo ) 한국지리정보학회 2007 한국지리정보학회지 Vol.10 No.4

        부산시의 도심(축)에 속하는 15개 동을 대상으로 2000년, 2005년 두 개 연도를 LQ지수와 군집분석을 통해 도심의 공간기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2000년도의 LQ지수를 분석한 결과 2차산업은 재래시장과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에 특화되어 나타나고 있으며, 3차산업은 금융권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에서 특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2005년도의 LQ지수는 2000년도의 LQ지수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3차산업에 속하는 도심의 중심업무기능이 구도심에서 급격히 쇠퇴하고 신도심으로 대변되는 서면지역에서 높게 나타나 특화되고 있었다. 이는 과거 구도심의 중심업무기능이 신도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구도심의 도심의 성격을 지닌 주요 기능이 쇠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 다음으로 LQ지수를 이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 군집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먼저 1군집은 도심 쇠퇴현상이 나타나는 구도심지역이고, 2군집은 주거기능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며, 3군집은 현재, 도심의 공간기능이 매우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구도심의 쇠퇴를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심재생방안 수립과 신도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산업별 특화도에 따라서 도심 공간기능이 배치되므로 이에 지역에 적합한 산업의 도입과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의 조성이 필요할 것이다. The subjects were fifteen dong at downtown of Busan. LQ index and cluster analysis were used to research space functions of downtown in both years, that is to say, 2000 and 2005. At the analysis of LQ index in 2000, the secondary industries were specialized at traditional markets as well as large-scaled commercial districts, while the tertiary industries were done at financial business districts. LQ index in 2005 did not make change mostly comparing with the one in 2000: But, main businesses at downtown that belonged to the tertiary industries rapidly dwindled at old downtown to make appearance at Seomyeon of new downtown. Main businesses at old downtown in the past moved to new downtown to dwindle main functions at old downtown. The cluster analysis was done by using LQ index to classify into three clusters. The first cluster was old downtown that functions of downtown dwindle, and the second cluster was residence area, and the third cluster was the area where space function at downtown was very much active. The findings were as follow: Firstly, various kinds of urban regeneration plans should be made to control dwindling of old downtown and to establish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plans on new downtown. Secondly, downtown space functions could be placed depending upon specialization of each industry so that industries being suitable to the area should be introduced to construct development base.

      • KCI등재

        대도시 도심부의 토지이용 변화 분석: 스케일 효과

        임석회(Soekhoi Yim),송민정(Minjeong Song) 대한지리학회 2013 대한지리학회지 Vol.48 No.6

        도심은 도시의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이 연구는 대구시 중구를 사례로 2000년과 2011년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활용하여 토지이용 측면에서 대도시 도심부의 최근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도심공동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도심부의 주거기능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다. 주거용 토지이용이 크게 감소하지만 상업용 토지이용 역시 감소하고 있어 도심공동화에 따른 도심의 상업기능 약화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업무용 토지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로 도심지향적인 업무기능의 구심적 입지가 지금까지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토지이용 변화는 도심 중핵부보다 주변부에서 더 크게 진행되고 있어 중핵부가 주변부에 비해 토지이용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용도에 따라서는 그 상황이 다르다. 주변부 도심에서는 주거용 토지의 감소가 뚜렷한 반면, 중핵부에서는 상업용 토지이용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주거용이나 주상복합용, 상업용 토지가 나지 및 기타 용도로 전환되면서 나지와 기타 용도의 토지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토지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도심쇠퇴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업무용과 상업용이 주거용이나 주상복합용 토지이용에 비해 집중된 형태를 보이지만, 이들 용도의 토지이용에서도 2000~2011년 사이 평균중심점과 표준편차거리에 큰 변화는 없다. 이는 도심부의 토지이용 변화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도심부 전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This paper examines the recent changes of urban center in metropolis in terms of land use. Jung-Gu, Daegu City is analyzed for a case study, and publicly notified individual land price data of 2000 and 2011 are used as analysis materials. The analyzing results show that a lot of residential land uses diminished in urban center, but residential function is still significant despite such decrease. Commercial land uses also decreased. Office land uses increased, but the increase is insignificant. On the contrary, unused or miscellaneously used land increased considerably. The phenomena implicate that land uses in the urban center are not positive under the influence of inner city decline. Overall, more land use changes occurred in the frame than in the core of urban center. That is, land uses in the core is more stable than them in the frame. However, decreasing commercial land uses in the core is noticeable, comparing to the frame. Mixed land uses for residence and commerce are most deconcentrated and office land uses most concentrated. Mean center point and standard deviation distance of land uses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from 2000 to 2011, despite considerable change of land uses. The finding reveals that land use changes are widely occurring in urban center.

      • 서울 도심 상업용도지역 내 주거현황과 시사점 - 서울 역사도심과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

        최원우(Choi, Won-Woo),신중호(Shin, Jung Ho),김도년(Kim, Do-Nyun) 대한건축학회 2021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41 No.1

        본 연구는 서울보다 일찍이 성장하여 도심 문제해결과 도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주거 공간의 제공에 노력을 기울여온 뉴욕 맨해튼 도심과의 현황의 비교를 통해 서울 역사도심의 도시생태계 불균형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주거 기능 회복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 주거 공간의 총량, 주거용도 건축물 유형별 특성, 주거용도 건축물의 분포 분석을 통해 도심 상업용도지역 내 주거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서울 역사도심은 대부분의 공간이 상업용도에 편향되어 있으며, 도심주거에 적합한 중고밀도의 복합용도 건축물이 맨해튼 도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울 역사도심은 복합용도 건축물이 대상지의 외곽에 인접하여 위치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서울 역사도심은 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적절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거 기능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KCI등재후보

        창조도시 개념을 통한 지방도시의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김민석(Kim, Minsuk),이광영(Lee, Gwangyoung),이우형(Lee, Woohyoung)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2012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IDR) Vol.11 No.4

        급속한 도시화와 외곽지역의 개발이 도시공간을 확산시켰고, 이는 도심의 중심성을 약화시키고 침체와 쇠퇴를 초래했다. 그 결과 지방도시의 원도심에서는 기반시설의 낙후, 경제·환경적 여건의 열악, 인구 공동화, 지역 경제 침체, 상업의 쇠퇴, 투자의 감소 등 도심 전체의 노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 삶의 질에 대한 논의가 제기됨에 따라 도심 노후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지속적인 도심재생 수법이 요구된다. 또한 해외 주요도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조도시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원도심 재생과 창조도시 관련 문헌 및 이론, 관련 선행 연구를 고찰하고, 연구 대상도시인 안양시의 도심쇠퇴 현황분석과 실질적인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문제점을 극복한 해외 사례분석을 통하여 창조적 도시재생전략의 시사점과 적용가능성을 도출하여 창조도시 개념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Rapid Urbanization and outskirt developments have expanded city space and city center has been weakened and declined. Consequently, many mid-sized city"s old-towns have been facing deterioration followed by blighted infrastructures, deteriorated economic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serious decrease in population, recession of the regional economies, decline of commercial businesses, and decrease in investment. As a result, there have been demands for securing quality of life in cities, requiring continuous techniques for downtown reproduction addressing the ageing of downtowns properly. Thus, this study examines basic theoretical background by literatures, theory, precedent studies related to old downtown & creative city. and carried out survey to find out actual demands from residents in Anyang"s old town followed by precedent analysis form other cities responded similar urban problems with creative city concept. By doing so, this study suggests activating methodology for Anyang"s old downtown to find out the implications and applicability of creative city as recreating strategy.

      • KCI등재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주거정책

        최현일(崔鉉一),임민호(任民鎬) 경인행정학회 2005 한국정책연구 Vol.5 No.2

        도시화에 따른 도시의 성장은 상업지역의 확대와 지가급등으로 주거지역의 교외이전을 가속화시켜 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가져온다. 이러한 도심공동화는 주간에는 경제활동인구와 유동인구가 증가하게 되지만 야간에 상주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여 도시기능의 마비, 야간 치안부재, 주민감소로 재정이 약화되는 등 많은 폐해를 가져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대도시에 인구와 산업이 집중하며 많은 도시문제를 불러왔으며, 이러한 대도시에 인구와 산업의 집중은 필연적으로 도심공동화를 불러와 이에 대한 대응 정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을 계기로 그동안 진행되던 도심의 쇠퇴와 인구유출이 보다 심각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도심공동화의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연구의 지속적 유입과 도심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는 도심주거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KCI등재

        도심재생의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연구

        강준모(Kang Jun-mo),박정민(Park Jung-min) 대한토목학회 2008 대한토목학회논문집 D Vol.28 No.1D

        최근 우리나라 대도시에서는 무분별하게 진행된 도시 확산과 함께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각 도시마다 도심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런 선진국들의 도심재생 정책 및 사업 등의 사례들과 더불어 국내의 사례들을 비교분석하여 국내의 도심재생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그 동안 진행된 도심재생에 대한 선행연구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선진국들 가운데 영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의 사례를 통하여 해외 도심재생의 정책 및 제도적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이어서 국내의 사례로는 서울과 대전의 도심재생의 정책 및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뉴타운개발계획과 균형촉진지구사업을 중심으로 주요 전략과 내용 및 특성 등을 파악하였다. 해외 사례와 국내의 사례들을 비교분석하여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심재생의 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업방법, 계획, 자금확보 등에 있어서 다양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The CBDs of major cities in Korea have been deteriorating because of the hollowing-out phenomenon caused by decadeslong urban sprawl. The weakening of CBD triggered various efforts to revitalize the area; and several cities have launched regeneration policies in recent yea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key factors to revitalize CBD area with reference to various experiences of foreign and domestic countries. This study consists of follows. At first, it analyzes theoretic backgrounds of urban regeneration such as new urbanism; and implements case studies of England, USA, and Japan with respect to their relevant laws and policies. Second, it investigates domestic cases of so-called Newtown projects being implemented in Seoul and Dajeon. We focused on the analysis of strategies and characteristics of housing redevelopment as well as regional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s happening in these cites. Lastly, we proposed future directions of urban regeneration in Korea based upon the comparative studies of various cases discussed in this study. The study concludes that diverse efforts in terms of project implementation, planning, and money raise are required for successful urban regeneration in Korea.

      • KCI등재

        주희 인심도심론의 심성론적 함의 -인심도심은 이발인가?-

        박길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2012 철학연구 Vol.0 No.46

        본 논문은 주희의 인심도심론이 내포하고 있는 심성론적 내용과 의의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주희의 사상 안에서 인심도 심론의 성립과 전개, 그리고 발전 과정은 언제나 심성론의 발전과 전환을 전제로 삼아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그의 인심도 심론의 전체적인 내용과 의의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이론이 전제로 삼고 있거나 반영하고 있는 심성론의 다양한 개념과 범주, 그리고 그 논리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고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 기존의 연구자들이 인심도심을 심의 이발(已發)로 간주하는 견해를 재검토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주희의 인심도심에 관한 만년 정론(定論)의 내용과 의의를 고찰하고, 나아가 그것이 함축하고 있는 심성론의 주요 범주와 특징들을 세밀하게 분석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주희의 사상 안에서 인심과 도심은 원래 미발이나 이발 어느 한 범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이 양자를 관통하는 개념이라는 점을 입증하고자 한다. 이러한 결론은 또한 주희가 새롭게 확립한 유가 도통론의 전체 취지와도 잘 부합한다. 그는 60세 때 『상서尙書』의 인심도심에 관한 16자 심법(心法)을 중심으로 유가의 도통 계보와 도학(道學)에 관한 견해를 최종적으로 확립하고, 이를 「중용장구中庸章句」의 서문으로 삼았는데, 이러한 사실은 그가 『중용』의 사상이 16자 심법을 중심으로 한 『상서』의 도통 관념을 계승하고 이를 심화한 것으로 이해하였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이 점에서, 『상서』의 16자 심법에 함축된 심성론과 공부론은 어떤 형태로든 『중용』의 그것과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통일될 수밖에 없다. 本論文是關於朱子人心道心說所蘊含的心性論意義的硏究. 從朱子心性論思想的演變發展上看, 他的人心道心說展開和發展過程總是與其心性論欣密接關聯着, 而又在心性論的主要內容與意義基礎上所成. 因此, 爲了更明確把握他的人心道心說所含有的全部內涵及其主要特徵, 幷由此進而賦與他以適當的地位和評價, 我門先應從心性論的維度上對其作出細緻的分析和考察. 在這個過程中, 最關鍵的問題之一, 是考察和梳理人心道心與未發已發範疇的相互關係的. 對於此一問題, 現存的欣多硏究者大多指出, 朱子所言的人心道心都是屬於已發. 但筆者認爲這些見解還是尙有商權的餘地. 之所以, 是因爲按照朱子的整個心性論與工夫論的角度來看, 人心道心槪念及其精一工夫, 和執中境界必須貫徹幷兼攝未發與已發這兩範疇. 這是該論文的主題, 筆者將要在朱子心性論基礎上, 把朱子對人心道心的晩年定論作爲敍述的主線, 集中證明人心道心原是貫通於未發已發. 在筆者看來, 這種接近方式及其結論亦恰恰與朱子道統觀念與道學主旨極其符合. 重所周知, 他到了晩期, 以對《尙書》所謂"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這16字傳心訣的重新詮釋爲核心, 重造一個最具獨自性的儒家道統譜系與道學宗旨, 而最終以其內容載於《中庸章句》之序. 這個事實欣的確證明, 他認爲《中庸》不僅繼承《尙書》中體現出的道統思想, 進而亦把其更發展到完整的理論體系. 若從心性說上說, 這就會給我門提示一個不可或缺的信息: 就在朱子心性論體系中,《尙書》16字傳心訣所含的心性論,工夫論, 和境界論, 不管用什麻形式, 應與在《中庸》上所言的道統有關整體內容和主旨相通, 或者把其包括於內. 從這一點看, 人心道心槪念不能無貫通未發已發. 否則, 他的道統理論就會失去整合性, 不能再說明《中庸》與《尙書》在儒家道統上的相互連貫性.

      • KCI등재

        현대도심포교의 성장과정에 관한 연구 - 대형도심사찰의 성장을 중심으로 -

        조기룡 한국선학회 2006 한국선학 Vol.14 No.-

        도심포교당의 시원은 1908년 범어사가 부산에 창건한 동래포교당이며, 1910년에는 오늘날 총무원의 기능을 담당하는 각황사가 서울의 한복판인 수송동에 창건되었다. 동래포교당과 각황사의 창건 이후 해방이전까지는 본사급 사찰을 비롯해서 일정수준의 사격(寺格)을 갖춘 사찰들에 의해 도심에 포교당들이 연이어 세워지게 된다. 하지만 해방이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는 오히려 도심포교당 신설이 위축되는 추세를 보인다.1970년대 들어서는 도심포교의 원력을 가진 소수의 출가자 및 재가자가 개별적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한마음선원(1972, 창건주: 대행), 불광사(1974, 창건주: 광덕), 석왕사(1976, 창건주: 고산)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포교활동이 미미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해방 이후 1970년대까지의 어려운 포교 환경은 조선조 500년간의 배불정책(排佛政策)에 이어지는 무차별 서구 문화의 범람과 편향된 종교정책에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외래 종교의 위세로 인해 민족종교의 위상을 상실한 채 침잠해 있던 불교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한다. 서울지역의 능인선원(1984, 지광스님), 통도사 서울 포교당(1985, 정우스님), 정토회(1988, 법륜스님) 등이 이 시기에 창건되었다. 1980년대에는 포교당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도심포교당 설립이 일반적인 추세로 굳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큰 흐름은 1990년대 이후에도 우리절 영남불교대학․관음사(1992, 우학스님)를 필두로 하여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0년대 창건된 도심포교당의 수치는 종단의 여건상 통계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도심포교의 활성화에 힘입어 1990년대 들어서도 그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The beginning of temple in the city is Dongrae buddhist center in Busan which was built by Beomeosa at 1908, and then Gaghwangsa(覺皇寺) which did duty as headquarters of Korean buddhism built in Seoul at 1910. Being previous to freedom from the Japan Empire, many temples in the city were built by head temples. But after that time to the first half in the 1970's, it diminished to build temple in the city. In the 1970', a few persons who had hoped the missionary activities in the city began the missionary activities individually. Hanmaum Seon Center and Seokwangsa are the representative cases. However it was the time that the missionary activities were depressed. But in the 1980's, the missionary activities was vitalized again and the number of temple in the city was increased in geometric progression. Nungin Sunwon and Guryongsa were built at this time. Such a trend continued to in the 1990's. Yongnam Buddhism College & Kwaneumsa were built at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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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중소도시의 원도심 권역 설정 및 도심쇠퇴 유형 구분에 관한 연구 - 항구도시 목포시를 사례로 -

        박성현(Park, Sung Hyun),김병섭(Kim, Byung Seb) 한국지적정보학회 2021 한국지적정보학회지 Vol.23 No.1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중소도시의 쇠퇴와 재생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쇠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이자, 재생의 대상이 되는 원도심의 권역 설정에 대해 근본적인 논의가 부재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도시공간과 관련된 여러 용어들에 대해 개념을 정립하였다. 특히 (원)도심에 대해 명확히 규명하였다. 그리고 지대의 증감을 통해 도심쇠퇴 유형을 구분하였다. 이후 항구도시 목포시를 대상으로 하여 원도심의 권역을 설정하였으며, 지방중소도시의 도심쇠퇴 유형을 적용시켜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도심은 신도심의 조성을 전제로 성립되는 용어이다. 일정한 지역에 도심만 언급된다면 도심이 1개라는 의미이고, 원도심이 언급된다면 신도심이 존재해야 하므로 최소한 도심이 2개 이상이라는 의미이다. 둘째, 도심쇠퇴 유형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대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기준으로 하여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즉, 도심쇠퇴 유형1(도심이 1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도심의 지대 하락), 도심쇠퇴 유형2(도심이 2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원도심의 지대 하락/신도심의 지대 상승), 도심쇠퇴 유형3(도심이 2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원도심에 이어 신도심도 지대 하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셋째, 사례지역인 목포시의 권역은 원(原)시가지, 신(新)시가지, 비(非)시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원도심은 원시가지의 핵심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넷째, 목포시의 도심쇠퇴는 유형3에 해당된다. Recently, in Korea, many studies about the declines and regenerations of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are performed. But there are no debates about the scopes of original city centers, which are the areas where declines occure and become the target areas of regenerations. In this study, the concepts of various terms related to urban space were established. especially, the concept of (original) city center was clarified. And the types of declines of city centers were classified through rent increases and reductions. Also, targeting Mokpo-si, this study fixd the scope of original city center, and also applied the types of declines of city centers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original city center is a term that is established on the premise of the costruction of a new city center. If only the city center is mentioned in a certain area, it means that there is only one city center, and if the original city center is mentioned, it means that there must be at least two city centers because a new city center must exist. Second, the types of declines of city centers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based on how the rent changes over time. In other words, there are type 1(There is one city center. And the rent of city center decreases as time passes), type 2(There are two city centers. The rent of original city center decreases, but the rent of new city center increases as time passes), and type 3(There are two city centers. And the rent of new city center following the rent of original city center decreases over time). Third, Mokpo-si can be divided into original urban area, new urban area, and non-urban area. The original city center of Mokpo-si occupies the core area of original urban area. Fourth, this study applied the types of declines of city centers to Mokpo-si and proved that Mokpo-si corresponds to the type 3.

      • KCI등재

        도심공동화가 주거조건과 토지이용에 미친 효과

        김재익(Jae-Ik Kim)ㆍ권진휘(Jin-Hwi Kwon) 한국주택학회 2009 주택연구 Vol.17 No.2

        도심공동화는 인구의 교외화로 인하여 도심지의 상주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도심공동화 현상은 도심지역의 세수감소, 공공서비스의 질적ㆍ양적 수준의 저하, 주거환경악화 등의 연쇄반응을 거쳐 궁극적으로 도심지역을 슬럼화시키는 근본원인으로 받아 들여져 왔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공동화는 곧 심각한 도시의 병리현상으로 간주되어 도심재개발(도심재창조) 등을 통하여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그러나 도심공동화 현상을 시장의 자율적 조정기능의 결과라고 보면 그 사회적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즉 도심공동화는 인구 및 일자리의 교외화의 산물로써 가계와 기업의 여건변화에 적응한 적정입지 모색의 결과라고 본다면 건전한 조정과정으로 이해할 수 도 있다. 이 경우 도심재개발을 위한 투자는 건전한 시장조절기능을 역행하기 때문에 그 효과를 거두기 쉽지 않게 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반된 견해를 염두에 두고 도심공동화의 사회적 효과를 주거 및 토지이용의 측면에서 분석함으로써 도심재생 투자에 선행하여 도심기능의 변화와 이에 따른 투자의 타당성을 심도있게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도심공동화는 인구 및 가구의 감소와 더불어 주택수를 감소시키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조정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주택규모, 일인당 주거면적등의 측면에서 주거조건이 개선되었으며, 토지이용도 인구이탈에 적응하여 도심 기능에 적합토록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도심공동화의 득과 실의 공존이라는 분석결과는 도심공동화 현상을 어떠한 관점을 갖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도심재개발 혹은 도심재창조를 위한 공공투자의 타당성이 달라질 수 있다. The inner city decline is known as one of the significant urban illness because it causes the vicious cycle to the central city. However, the decline of population in the core region can also be considered as the adjustment process of market mechanism. In this respect, this study analyzes the social effects of inner city decline in terms of living conditions and land use in the case of Daegu Metropolitan City. The main findings are follows. First, the decline of housing stock in core region is led by the decrease in single family housing stock. Second, the phenomenon improves living conditions of residents by increasing living area per house and per capita. Third, the urban emptiness phenomenon shifts land use from low density residential use to high density commercial and public use.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emptiness phenomenon observed in the urban core region may represent sound functions of market mechanism, rather than a serious social illness which calls vast amount of public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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