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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유형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재창 ( Jae-chang Lee ),임윤아 ( Yun-a Lim ),박종예 ( Jong-aye Park ),백윤주 ( Yoon-ju Baek ) KNU기업경영연구소 2021 기업경영리뷰 Vol.12 No.3

        본 연구는 서울, 충청지역의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등에 근무하는 조직구성원 2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조직적 요인인 조직문화유형이 조직구성원들의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개인적 요인인 긍정심리자본이 조절변인으로서 작용을 하는지 분석하여, 직무열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문화유형은 조직구성원들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문화 유형은 관계지향 조직문화, 위계지향 조직문화, 혁신지향 조직문화, 시장지향 조직문화유형 순이었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구성원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은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자기효능감순이었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문화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은 혁신지향 조직문화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와 위계지향 조직문화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지향 조직문화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와 관계지향 조직문화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는 조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직무열의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적 차원에서 조직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며, 개인적 차원에서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targeting 240 organizational members working in large companie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public corporations in Seoul and Chung-Chung area wa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being organizational level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ing individual level on Job Engag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and to analyz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and job engagement.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rganizational culture type had an effected on job engag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which also as in regular sequence affected relationship-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hierarchy-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nnovation-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market-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Seco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 effect on job engag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and the sub-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at an effect on job engag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were hope, resilience, optimism, and self-efficacy. Thir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artiall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type and job engagemen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layed a moderating role between innovation-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engagement, and between hierarchy-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engage-ment, but did not play a moderating role between market-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engagement, and between relationship-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engagement.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reform organizational culture on an organizational level in order to enhance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job engag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and al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 in order to enha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an individual level.

      • KCI등재

        현대 중국의 사상 흐름에 대한 한국 철학계의 연구 동향 - ‘문화열’과 ‘중국학열’에 대한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이철승(李哲承) 한국동양철학회 2006 동양철학 Vol.0 No.25

          1978년 ‘제11기 3중전회’를 기점으로 중국의 사상계는 ‘실천이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라는 관점 아래, 중국 사회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실사구시’와 ‘사상해방’을 주장하며, 신‘백화제방’ㆍ‘백가쟁명’의 시대를 열었다. 경직된 사회 구조에서 벗어난 중국의 지식인들은 1980년대에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면한 시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론을 펼쳤다. ‘문화열’이란 학계의 이러한 동향을 지칭한 말이다.<BR>  중국의 사상계는 또한 1989년의 이른바 ‘6ㆍ4 천안문 사태’를 경험한 후, 이 사건의 사상적 배경을 ‘문화열’ 때 확산된 서구의 부르주아 자유주의 사조의 만연으로 여기고, 중국의 정체성 회복과 새롭게 펼쳐지는 국제 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상적 대안을 강구하는 과정에 ‘신중화사상’을 토대로 하는 ‘중국학열’을 조성시켰다.<BR>  오랫동안 중국의 현대 사상에 대한 연구보다 전통 사상에 대한 연구에 치중했던 한국의 철학계는 1990년대 초부터 시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유 체계의 확립을 철학의 중요한 역할로 여기는 일군의 학자들에 의해 중국 현대 철학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BR>  그들은 그동안 한국의 철학계가 중국 사상을 연구하면서 비실제적인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킴으로 인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면에 한계를 노정시킨 것으로 평가하고, 현대 중국의 사상을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중국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한중 관계의 정립에 이론적인 기여를 하고자 하였다.<BR>  필자는 이 글을 통해 ‘문화열’과 ‘중국학열’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현대 사상의 연구 경향에 대한 한국철학계의 연구 동향을 소개하여, 균등하면서도 평화로운 한중 관계의 지속에 필요한 사상적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 KCI등재

        고대 한반도문화의 일본전래

        연민수(Yeon Min-Soo) 한일관계사학회 2008 한일관계사연구 Vol.30 No.-

        본고는 일본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서술된 고대일본문화와 한반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야요이시대에서 아스카시대 전반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와의 관련한 서술이 적지 않았다.반면 7세기후반 이후 통일신라와 발해와 관련된 서술은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극히 소략하다. 백제의 멸망과 통일신라의 등장을 시점으로 하여 뚜렷한 서술의 차이를 보인 것은 일본학계의 연구경향과 시각에 기인한다고 본다.야요이시대로 부터 4세기에서 7세기후반기의 일본고대국가형성기는 백제를 비롯한 한반도문화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유교,불교문화를 비롯한 사상,제도,기술문화 등 왕권을 유지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수많은 문물들이 한반도로부터 일본열도로 유입되었다.한반도와 관련된 서술에서 일괄적으로 대륙문화 속에 편입시키거나 중국문화를 그 원류로서 강조하여 한반도를 매개로하여 전래되었다는 식의 서술도 있지만,전체적으로는 내용도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고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일본의 고대국가가 완성되고 천황제 율령국가가 수립되는 시기의 서술에서는 당문화 중심으로 일본문화를 서술하고 있다.이 시기에 신라,발해와는 수많은 인적,물적 교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한반도문화에 대한 평가는 낮고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다.이러한 경향은 정치사적인 측면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속일본기 에 나타난 일본의 신라,발해 인식은 일관해서 일본의 종속국으로 보는 잘못된 인식에 있다. 연구자들 역시 이 사료에 매몰되어 당시의 양국관계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것이 문화사 서술에도 영향을 주어 한반도문화에 대해 소극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이 분야에 대한 국내 연구자들의 축적된 연구성과 및 대응논리가 필요하며 향후 양국 연구자들 간의 학술교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his is the analysis of the relation of the ancient Japanese culture and Korean peninsula described in the Japanese high school history textbook. It shows a great deal of explanation regarding Korean peninsula from Yayoi era to the first half of Asuka era. On the other hand, in most textbooks, there are very little description of Tongil Silla and Balhae since the 7th century. The disparity in description is due to the trend and viewpoint of Japanese academia. Regarding the Korean peninsula, attempts to maintain the objectivity as well as rich contents can be seen although it also contains the mention of Korea as the Continent culture or the mediation of Chinese culture. After the 8th century when the Japanese ancient state was established, Japanese culture is described based on the Chinese culture. During this period, there were large amounts of cultural exchange in Japan with Silla and Balhae; however, the evaluation on the Korean culture is relatively low and simple. This tendency is originated in the incorrect perception that Silla and Balhae were subordinated to Japan as described in “Joku Nihonki”. Researchers’ understanding on the relation of the two countries is based on this historical document, which influenced on the description of cultural history with negative evaluation on Korean culture. The problem could be solved through the academic exchange and the discussion between the Korean and Japanese researchers.

      • KCI등재

        중국 대중문화 속 마오쩌둥(毛澤東) 이미지의 변용 - 차용을 통한 재맥락화를 중심으로 -

        배현진 한국동양예술학회 2018 동양예술 Vol.40 No.-

        1980년대 이후, 중국의 시장경제체제는 점차 일정한 성과를 얻었고 199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더욱 더 세계화와 다원화 구조를 가속화시켰다. 이러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중국의 대중소비문화는 이전의 절대적, 강제적 성격의 문화를 대체하여 중국 사회를 주도하는 문화가 되었다. 1990년대 확산된 대중소비문화와 마오쩌둥(毛澤東, 1893-1976) 열풍인 ‘마오열(毛熱)’은 중국 사회를 지배하는 중요한 문화 부호가 되었고, 사람들은 자유로운 경제구조 안에서 개인주의와 향락주의를 실현하였다. 즉, 중국의 대중소비문화는 문화의 새로운 방향과 가치를 제공하였으며 이때 마오쩌둥 이미지는 반성과 회의, 비판과 풍자적 의미를 가지며 차용과 조합을 통해 재맥락화와 이중부호적 전략으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중국 사회는 집단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오쩌둥 이미지는 이미 과거의 지나간 역사가 되어 직접적으로 대중소비문화의 표층적 이미지로 형상화하였다. 이에 따라 현대미술에서 마오쩌둥 이미지가 어떻게 소비, 재현, 변화하였는지 연구하여 과거와 현대 회화 작품 속 마오쩌둥 이미지의 변용에 따른 중국의 문화정체성에 관해 이해하고자 한다. 1980年代以后的中國市場經濟體制逐漸成了一定的成績, 進入1990年代, 網絡的發展將加快全球化和多元化現象, 這樣的‘全球環境’之中, 中國社會和文化系統跟之前的絶對性質的文化不同, 取代了中國的大衆消費文化。 1990年代, 大衆消費文化和‘毛熱’成爲了中國社會的重要文化符號, 人們在自由經濟結構中, 實現了享樂主義個人主義。也就是說, 中國的大衆消費文化提供了文化的新方向和价値。此時, 毛澤東形象含有了反省和會議、批評和讽刺意義, 又是其意味已經通過借用的方式轉成了再組織化, 雙重符號。 因此, 中國社會更關注了個人的利益比集體的利益, 毛澤東形象已經成爲了過去的歷史, 直接塑造了大衆消費文化的表層人物形象。由此在中國現代美術上把毛澤東形象如何再現、消費、變化硏究, 根据過去和現代绘畵作品中的毛澤東形象帶來的變化, 理解中國的文化特性與身分。

      • KCI등재

        문화예술참여욕구가 여가열의 및 웰에이징에 미치는 영향 -액티브시니어 대상으로-

        이채원,심혜정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22 조형미디어학 Vol.25 No.3

        In modern society, the era of Homo Hundred has arrived, and social interest in seniors is increasing. Active Senior is a new elderly generation whose consciousness and values of old age have changed positively, and is participating in various leisure, culture and arts to meet the socially and culturally deficient need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mpirical analysis of the effect of active seniors' desire to participate in culture and arts on leisure enthusiasm and well-ag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 difference in personal characteristics in the desire to participate in culture and arts (economic desire), leisure enthusiasm (vitality), and well-aging (emotion). The desire to participate in culture and arts (self-development, artistic activity)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 effect on leisure enthusiasm (vitality) and (social friendship, self-development, artistic activity)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 effect on well-aging (emotion, value). Finally, it was found that leisure enthusiasm (indulgence) had a significant (+) effect on well-aging (emotion, value). Taken together, it can be seen that participation in culture and arts has a positive effect on well-aging the retirement of active seniors by solving various social and cultural needs that are lacking. Therefore, based on this study, it is proposed to develop policies for active seniors in the future and develop culture and arts education programs suitable for cohort characteristics. 현대사회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시대가 도래하여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액티브시니어는 노년기에 대한 의식의 변화 및 가치관 등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신 노년 세대로 사회·문화적으로 결핍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여가 및 문화예술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참여욕구가 여가열의 및 웰에이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을 규명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결과 개인적 특성은 문화예술참여욕구(경제욕구), 여가열의(활력), 웰에이징(정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참여욕구(자기계발, 예술활동욕구)는 여가열의(활력), (사교친교, 자기계발)은 여가열의(몰두)에서 유의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화예술참여욕구(사교친교, 자기계발, 예술활동)는 웰에이징(정서, 가치)에서 유의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가열의(몰두)는 웰에이징(정서, 가치)에서 유의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문화예술참여는 결핍된 여러 가지 사회적·문화적 욕구를 해소함으로써 삶의 활력소가 되어 액티브시니어의 노후를 웰에이징 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액티브시니어세대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코호트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하는 바이다.

      • 中國 儒學復興運動의 發展과 展望

        양승무 간재학회 2011 간재학논총 Vol.12 No.-

        개혁개방과 동시, 1978년 10월, 山東大에서 개최한〈文科理論研討會>를 출발로 중국학계는 孔孟荀의 先秦과 漢唐ㆍ宋明ㆍ淸代의 儒學, 나아가 근대ㆍ當代新儒學, 그리고 유가경전ㆍ儒學과 민족문화ㆍ현대사회ㆍ경제건설ㆍ덕치사상ㆍ화해사회ㆍ가정윤리ㆍ효문화ㆍ법률문화ㆍ동아문명ㆍMarx주의, 儒商ㆍ儒敎ㆍ유학보급ㆍ유교세계화ㆍ해협양안 교류 등 제반 문제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된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297차 학술회의가 개최되어 역대유학과 유가문화에 대한 심층 토론과 평가를 통하여 괄목할 학문성과를 성취하고, 수많은 유학관련 학술단체가 창립되었다. 이처럼 1980년대를 시점으로 1990년대를 경과, 2000년대까지 중국 학술문화계에 성행한 ‘文化熱’과 ‘儒學熱’, ‘國學熱’은 전통문화와 유학사상에 대한 광범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형성하여 유학부흥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중국의 “以德治国” 책략과 ‘21세기 中華民族의 復興實現’과 ‘和諧社會’ 건설은 1994년 30개국 참가의〈國際儒學聯合會> 창립되고, 2003년〈孔子學院>설립, 2010년 말 96개국 322개 <孔子學院>이 설립되어 각종 학술활동과 문화교류가 추진되고 있다. 國際儒學聯合會의 中國政法大ㆍ上海師大ㆍ四川大와의〈國際儒學院>설립; 北京大 등의<儒藏>편찬사업, 청화대 등의<國學院>ㆍ人民大의 < 孔子硏究院>ㆍ山東大 등의<儒學硏究中心>ㆍ北京大 등의<高等人文學院>설립, 北京大 등의〈國學百家講壇〉과정을 통하여 유가의 학술ㆍ사회ㆍ문화ㆍ경제영역과의 교류를 통한 전통문화와 국학문화의 이해와 수용을 모색하고, 유가문화를 주류문화로 회복하며, 유학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금년 1월, 文革시기 타도의 대상이었던 孔子를 전통문화의 중심으로 회복 과정을 거쳐 孔子銅像을 天安門 광장 우측의 國家博物館 북향 정문에 설치하고 추존을 하였다. 그러나 여론의 압력으로 설치 100일 만에 박물관 내부로 이전하여 들끓는 불만을 평정시켰다. 물론 유학의 부흥운동이 일조일석에 중국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指導理念이나 社會綱領으로 채택되어 全般儒家化로 변화하는 기적은 일어나지도 않고, 일어 날수 없다는 현실을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중국 유학부흥운동의 성공적인 전개를 위한 체계화ㆍ현대화ㆍ대중화ㆍ정보화ㆍ제도화의 추진과제를 제시함으로서 미래를 전망하여 유학이 중국 전통문화의 주류로의 복귀를 기대한다. 다만 중국 주류문화의 조정과정에서 Marx주의를 배제ㆍ수용하지 않는 유학의 5개 부흥운동과제 추진을 외부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문제는 더욱 해결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중국학술계는 Marx주의 이론에 근거, 연구 활동하는 학술기관의 학자들이 대부분이며, Marx주의가 지배하는 기본구조와 현실여건에서 유학연구와 추진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학문연구의 실정을 좀 더 냉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중국의 유학부흥운동의 진전을 비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역사는 변화하므로 중국에서의 유학부흥운동은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중국의 유학부흥운동의 성공은 갈수록 침체되고 후퇴하고 있는 한국유학의 부흥에 활력소로 작용할 날이 머지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蔚珍精神의 文化地圖에 대한 豫備的 試論 : 忠孝烈의 길(道)

        주동진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14 민족문화논총 Vol.56 No.-

        This study is a preliminary analysis on Uljin spirit found in the local cultural atlas. A literature review of Uljin annals was conducted, followed by an investigation into the existing monuments and pavilions built to commemorate the Chung(忠)-Hoi(孝)-Yeul'(烈) virtues that occurred in the local area. In addition, interviews about these virtues were made with the descendants of the people who did the virtues. The findings from this investigation are to be used to design a cultural atlas reflecting the circumstances of Uljin, which made it necessary for the scope of this study to be cross-disciplinary to a great degree. The virtue of Chung(忠)-Hoi(孝)-Yeul(烈) presented in Uljin cultural atlas in this study is the core of Uljin spirit, giving insight into what Uljin spirit was like in the past and what it should in the future. The monuments and pavilions designated in this study are not only valuable resources of Uljin spirit but also give a historical identity to Uljin. 이 연구는 울진정신의 문화지도에 대한 豫備的 試論이다. 따라서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우선, 울진 郡誌 등에 대한 문헌조사를 하고 다음으로, 현존하고 있는 忠孝烈 碑·閣을 踏査하였다. 끝으로 관련 내용을 연계 후손 및 군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울진의 실정에 어울리는 문화지도와 그에 대한 향후계획을 설계해 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교차연구로써 그 범위가 매우 넓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울진정신 문화지도로써 忠孝烈의 길(道)은 울진정신의 DNA(正體性; 現在)로써, 지나온 울진정신의 길(集積; 過去)이었고, 또한 향후 울진정신이 나아가야할 길(방법과 방향 설계; 未來)이다. 이 연구에서 선정된 忠孝烈 碑·閣은 울진의 전통문화와 울진정신의 寶庫이자 울진의 역사적 아이덴티티를 지켜주는 堡壘이다.

      • 오늘날 중국의 ‘國學熱’의 몇 가지 사고에 대해

        형려국 한국공자학회 2009 孔子學 Vol.16 No.-

        중국은 2004년부터 공자를 자신들의 문화브랜드로 삼기 시작했다. 2004년 11월 중국의 첫 번째 해외 “공자학원”이 서울에서 간판을 걸었으며, 제2차 세계 공자학원 대회가 열릴 때에는 전 세계에 이미 260곳의 공자학원(공자 학습실을 포괄)이 64개국에 분포되었으며 그 가운데 125곳이 개강하여 수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61개국의 200여 곳의 기관에서 개설을 신청하고 있다. “공자열”의 흥기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공자의 인정은 중국인이 전통문화의 회귀로 향하는 것을 대표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공자의 정치사상에 있어서 중국이 전통사회에 처하여 현대사회의 전화기의 중요한 시기에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오늘날의 공자는 단지 하나의 브랜드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 문화의 내포는 이미 망각된 것이라고 한다. 국학은 구체적으로 유학의 입장에 이르러서 보자면 이상적 사회와 이상적 인생의 사유이다. 사회의 필요에서 보자면, 당대 중국의 물질과 정신, 전통과 현대, 중국과 세계(세계화) 세 가지 사이에 존재하여 하여 정착한 내재의 장력이다. 이로 인해서, 지금의 국학열은 사람들의 전통문화적 열정에 대한 것이 반영되며, 그 실은 당대 중국인이 직면한 여러 가지 현실문제와 정신의 혼란과 밀접한 상관이 있다. 국학열의 흥기는 국가와 사회가 전통문화에 대한 중시를 나타냈으며, 전통문화의 새로운 “문예부흥”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학자로서, 우리는 국학열을 정시하고 정확히 인도해야 하며 전통문화를 깊이 널리 선양하며, 21세기 다원문화의 구조 가운데서 응당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들이 국학을 선양하는 최종목적은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전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하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의 사회와 세계의 최대의 요구이다.

      • KCI등재
      • 중국의 동아시아공동체론

        이철승(Lee Cheol-Seung) 예문동양사상연구원 2006 오늘의 동양사상 Vol.- No.15

        중국의 사상계는 1990년대에 조성된 ‘중국학열’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한 ‘유학열’이 확대되는 가운데,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일부 학자들에 의해 유가윤리를 토대로 하는 동아시아공동체의식에 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논의는 신자유주의의 이념이 드러내는 문제를 지적하는 면에서 의의가 있을 수 있지만, 신자유주의의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안이 되기에 제한적이다. 즉 동아시아공동체의식에 관한 논의는 그 자체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첫째, 본래적으로 순수하게 선한 선험적 도덕성을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실 사회에 투영시키고자 하는 이 논의가 특정 지역의 이익문제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리적인 정합성의 문제가 나타난다. 둘째, 이 논의는 동아시아 각국들 사이와 동아시아 각국의 내부에 상존하고 있는 다양한 사상과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갈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결여되어 있다. 셋째, 이 논의는 그것을 추구하는 동아시아 각국 사람들의 자민족중심주의가 빚어내는 문화패권주의적인 경향으로 흐를 개연성이 있다. 넷째, 이 논의는 이른바 동아시아문명과 서구문명에 대해 경직된 자세로 접근함으로써 지구촌 내의 다양한 문명이 상호 교류하여 새롭게 형성한 공통의 공속의식과 유기적으로 조응하는 면에 제한적이다. 이 글은 기존의 동아시아공동체의식에 관한 논의를 분석함과 아울러 그 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아시아공동체의식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논의가 필요함을 제기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discussion on the East Asian community consciousness revealed in the Confucianism Boom of the academic circle of modern Chinese thought, point out the problems of the discussion, and then present a necessity of a new way to discuss the East Asian community consciousness. In the academic circle of modern Chinese thought, the ‘Confucianism Boom’ as the center of ‘Chinese Studies Boom’ which started in the 1990s has increased its influence, and, in the early 21st century, some scholars get down to the discussion on the East Asian community consciousness based on the Confucian Ethics. Such discussion can be regarded as significant in that it successfully challenges the ideological problems of the neoliberal. However, it is too limited to make a comprehensive alternative for the neoliberal. Namely, the discussion on the East Asian community consciousness contains the following problems in it. Firstly, there is a problem of logical suitability, which questions how the discussion intending to reflect the pure good a priori morality to the dynamically changing society can be organically linked with the interest of a specific region. Secondly, the discussion lacks concrete ways to solve the problems of conflict stemming from the differences in thoughts and value systems among the countries in the East Asian countries and even those in each country. Thirdly, the discussion is likely to develop into the cultural hegemonism caused by the self-culture centralism of the people in the East Asian countries. Lastly, the discussion deals with the civilizations of the East Asia and the West in such a strict attitude that it may prevent the diverse cultures in the global world from organically corresponding with common consciousness developed by the mutual exchanges among the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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