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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Images of Korea in the Arab : 아랍에서 한국의 이미지 연구
Lee In-Seop(이인섭),Kim Neung-Woo(김능우),Yu Hong-Sik(유홍식),Youn Yong-Su(윤용수),Chang Se-Won(장세원),Hwang Sung-Yon(황성연) 한국중동학회 2007 韓國 中東 學會 論叢 Vol.27 No.2
본 연구는 고대 신라시대부터 교역을 시작하여 오랜 교류의 역사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영역에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3년 발발한 이라크전쟁은 이 지역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이 미국의 요청으로 3천명 이상의 병력을 이라크에 파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라크전 이후 중동 미디어들과 중동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5개국(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아랍 에미리트)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이들 국가에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디어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가장 많이 접하는 미디어는 텔레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신문과 인터넷으로 나타났지만, 텔레비전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과 관련된 뉴스보다는 일본과 중국과 관련된 뉴스를 더 많이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응답자들이 한국산 제품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산 제품에 더 만족도 높은 사람들일수록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들은 중동지역의 신문들이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러한 중동지역 신문들의 시각은 중동지역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요르단, 레바논 응답자들은 다소 종속적인 관계로, 이라크와 아랍 에미리트 응답자들은 동반자적/우호적 관계로 평가하였다.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 이라크 응답자들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응답자들은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자국의 미디어들이 한국의 이라크파병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하지만, 응답자들은 파병한국군이 미군과 함께 전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잘못 인식하거나, 파병활동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남일 중동유럽한국학회 2014 중동유럽한국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
본 논문은 중동유럽지역 관련 한국학 연구에 대한 현황을 통해 한국학 연구의 제문제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확인되는 학위논문 및 국내학술지논문으로 연구 대상을 한정하였다. ‘한국학’, ‘유럽’, ‘동유럽’, ‘중동유럽’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 검색한 바, 학위논문 3편과 국내학술지논문 32편을 확인하였다. 우선 한국학의 개념에 대해 재고하고 해외 한국학 동향을 파악한 후, 대상 논문을 해제하여 중동유럽지역 한국학 연구의 문제점을 살펴본 바 연구 테마의 유사성, 연구 방법의 도식성, 어문학교육과 문화교육의 횬효성에 대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바람직한 한국학 연구를 위해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육, 공동 연구교류의 활성화, 한국어교육 연구자의 연구지원 확대, 국내 연수 교육을 통한 현지 해외 연구 인력 양성이라는 네 가지 제언을 하였다. The paper aims to inspect several problems that Korean Studies research has, through the current situation on it concerned with Middle-East Europe. For this, the subject is confined to graduate thesis and paper in domestic scholarly journal verified through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RISS) which is provided by 'Korea Education and Research Information Service'(KERIS). Taking 'Korean Studies', 'Europe', 'East Europe', and 'Middle-East Europe' as primary keywords, I checked three theses and thirty-two papers in domestic scholarly journal. First, I reconsider on the concept of Korean Studies and grasp trend of Korean Studies. After that, I analyze theses and examine the problems of Korean Studies. From those examination, I found that problems are in the similarity of research themes, diagram of research methods, and confusion between language and literature education and cultural education. In these respects, for desirable Korean Studies I gave four suggestions: (1) Cultural education based on literacy (2) Activating of exchange in collaborative research (3) Expansion research support for researcher of Korean education (4) Foreign research manpower training in country.
안남일(An Nam Il) 중동유럽한국학회 2014 중동유럽한국학회지 Vol.15 No.-
본 논문은 중동유럽지역 관련 한국학 연구에 대한 현황을 통해 한국학 연구의 제문제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확인되는 학위논문 및 국내학술지논문으로 연구 대상을 한정하였다. '한국학', '유럽', '동유럽', '중동유럽'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 검색한 바, 학위논문 3편과 국내학술지논문 32편을 확인하였다. 우선 한국학의 개념에 대해 재고하고 해외 한국학 동향을 파악한 후, 대상 논문을 해제하여 중동유럽지역 한국학 연구의 문제점을 살펴본바 연구 테마의 유사성, 연구 방법의 도식성, 어문학교육과 문화교육의 횬효성에 대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바람직한 한국학 연구를 위해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육, 공동 연구교류의 활성화, 한국어교육 연구자의 연구지원 확대 및 국내 연수 교육을 통한 현지 해외 연구 인력 양성이라는 세 가지 제언을 하였다. The paper aims to inspect several problems that Korean Studies research has, through the current situation on it concerned with Middle-East Europe. For this, the subject is confined to graduate thesis and paper in domestic scholarly journal verified through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RISS) which is provided by 'Korea Education and Research Information Service'(KERIS). Taking 'Korean Studies', 'Europe', 'East Europe', and 'Middle-East Europe' as primary keywords, I checked three theses and thirty-two papers in domestic scholarly journal. First, I reconsider on the concept of Korean Studies and grasp trend of Korean Studies. After that, I analyze theses and examine the problems of Korean Studies. From those examination, I found that problems are in the similarity of research themes, diagram of research methods, and confusion between language and literature education and cultural education. In these respects, for desirable Korean Studies I gave four suggestions : (1) Cultural education based on literacy (2) Activating of exchange in collaborative research (3) Expansion research support for researcher of Korean education and Foreign research manpower training in country. (Korea University)
Anastasia A. Guryeva 중동유럽한국학회 2013 중동유럽한국학회지 Vol.14 No.-
20세기 초기는 이른바 근대문학이 형성된 시기로 그동안 국문학계에서 적극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 시기에는 또한 당대의 어지러운 정치적 상황 속에서 정통적인 자국어 시가문학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남훈태평가’(이하 남태)를 중심으로 조사하고자 하였다. 다루어진 양상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시가문학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 예컨대, 국내에서 ‘남태’를 처음에 소개한 것은 ‘조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인들을 위한 잡지에서였다. 여기에는 시조 32편의 번역문과 더불어 해제가 실려 있었다. 通俗朝鮮文庫에도 ‘남태’에 실린 12편의 시조에 대한 번역문이 있다. 이는 자국어 시가(vernacular poetry)를 통해 ‘민족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개념에서 설명될 수 있다. 본래 일본인들에게는 한문으로 지은 저서가 더 인기가 있었으나 20세기 초에 관심사의 변견이 일어났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식민지 정책의 앞뒤에서 일본인들이 한국민족의 특징을 살피고자 하였던 노력과 관련이 있다. ‘조선’ 잡지에서 실린 시조는 ‘분권’의 하권에 실린 시조를 순서대로 번역한 것이다. ‘남태’의 시조가 다룬 주제의 폭을 소개하면 남녀관계에 대한 시조가 많은 편이다. 시조를 통해서 한국인의 삶에 관련된 주제를 일본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새로운 점이 있었다. 2. 20세기 초 한국학계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연구의 출발. 도남 조윤제의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예컨대 ‘가사’란 명칭의 독립화 등, 가사문학에 대한 연구 결과가 현대 한국어문학의 기반을 형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조선어문’에서의 글은 국내에서 이루어진 ‘남태’에 대한 한국인의 최초의 언급이다. 3. 20세기 초에는 잡가집을 비롯한 수많은 시가집이 출판된다. 대중에게 인기 많은 딱지본이 발달된다. 또, 19세기의 목판을 이용해 전통시가를 재간한다. 이 활동의 대표로서 한남서림이 한 예가 된다. 한남서림의 주인인 백두용은 독립을 추구하는 한국민족의 정신을 고취할 만한 작품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이 소설을 택하였던 데 비하여 가집인 ‘남태’를 여러 번 재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먼저 한국학자들이 강조하는 ‘남태’의 자유로운 성격, 세상의 문제를 피하려는 분위기 덕분이다. 다음으로 한국전통문화에서 텍스트, 특히 시의 텍스트를 우주질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수단으로 보는 개념을 고려하면 ‘남훈태평가’란 주제와 무관하지 않기도 하다. 즉. 태평의 상징 중에 하나인 순(舜)의 남풍에 대한 노래를 의미하는 주제이므로 혼란스러운 시기 때 태평과 관련된 가집을 연속적으로 재간함으로써 태평을 도와주려는 의도가 깔려 있었을 것이다. 4. 조선문학을 대중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문학작품을 출판했던 계몽운동의 일환으로서의 활동을 살펴본다. 그 중에 신문관의 프로젝트 중에서 하나인 ‘육전소설’ 시리즈에 소설뿐만 아니라 ‘남태’도 출간한 사실이 주목을 받을 만하다. 5. 시 텍스트의 향유분야 중에 하나는 노래로서 시를 즐기는 정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20세기 초 노래의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하는 데 한몫을 담당하였던 활동을 살펴 본다. 권번에서 기생들의 학습, 창부의 교사활동 등, 기녀들의 상경에 따라 기녀집단의 수가 증가된다. 식민지 정부에서 전통을 보전할 자가 교사로서 임명되었다. 이 활동 덕분에 오늘날까지 가사(歌詞)가 보전되었고 1974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지금은 이양교 선생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또 미국과 일본 회사에서 이루어진 음반 출반 활동도 고전시가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한국인의 노력과 관련된 것으로 이는 대중음악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양상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본고에서는 혼란한 시대 당시에 부각되는 시의 역할과 국가의 질서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서 시의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슬로베니아의 한국학 자료 연구 : 류블랴나 역사문서보관소(Zgodovinski arhiv Ljubljana) 자료를 중심으로
강병융 중동유럽한국학회 2014 중동유럽한국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
본 연구는 슬로베니아의 한국(학) 관련 자료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전체 연구과제의 일부로서 류블랴나(Ljubljana) 지역을 그 연구대상으로 한 것이다.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는 역사문서보관소(Zgodovinski arhiv Ljubljana)와 슬로베니아 국립문서보관서(Arihiv Republike Slovenije) 2개의 문서보관소가 있다. 구(舊) 유고슬라비아의 수도가 베오그라드(Beograd)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류블랴나에 한국(학) 관련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한국전쟁 전후부터 구(舊) 유고슬라비아는 꾸준히 남북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관심을 가져 왔기 때문에 자료가 전무한 것은 아니다. 이번 류블랴나 지역의 소장자료 현황 파악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내의 한국학 관련 자료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구(舊)유고슬라비아 전체로 연구대상을 넓혀 발칸 지역 학자들과 함께 자료 발굴의 가능성과 더불어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더불어 류블랴나의 한국학 자료를 공개 및 공유하여 한국학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이를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정진원(Chung Jin won) 중동유럽한국학회 2014 중동유럽한국학회지 Vol.15 No.-
OSVÁTH Gábor는 헝가리 한국학을 대표하는 1세대 학자이다. 그는 1970년부터 1972년까지 2년동안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교에서 어학연수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 후 헝가리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하여 부다페스트 경제대학의 극동언어학과 전임교수, 부다페스트 ELTE 대학교 시간 강사를 역임하였다. 한국어, 한국 문학사, 한국학 입문 강의 등을 하거나 한국문학 번역, 교재 저술 등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후진 양성을 통한 한국학 전문가들이 현재 2세대 한국학교수로 활동하거나 한국 관련 외교활동이나 기업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헝가리 1세대 한국학자들이 북한을 통해 한국을 배웠다면 현재 2세대 한국학자들은 1989년 이후 대한민국과 수교하여 남한의 언어와 문화를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가교 역할을 한 것이 OSVÁTH Gábor교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OSVÁTH Gábor는 북한과 남한을 함께 경험하고 양쪽 분단 상태의 국가 체재에서 활동한 명실상부한 헝가리인 한국학자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양쪽을 경험한 이러한 한국학 연구자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없었던 19070년대 전후의 북한 사회의 공백을 메우는 데도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한국관련 교육과 저술, 당시 사진자료 등을 통해 분단으로 단절된 남북한의 missing chain을 찾는 데도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This paper is a second study of Chung, Jinwon( 2013) that inculdes an introduction about Nagy Ildikó (1938~), a Hungarian scholar and curator of Korean Studies, Osváth Gábor is a scholar who represents the first generation of Korean Studies in Hungary. He studied Korean for two years, from 1970 to 1972 at Kim Il Sung University in North Korea. He stopped his studies because he couldn't endure Kim Il Sung's dictatorship any longer. It was only a two year study program, nevertheless the Hungarian Embassy offered him to stay longer but he rejected the proposal because of the monotony of life there. Later he confessed it was a bad decision. He returned to Budapest, and continued to study, achieving a perfect score on th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 He started to teach Hungarian to foreign students in the International Prepararatory Institute. North Korean Students appeared there only around 1975 because after the 1956 Hungarian Revolution the North Korean leaders considered the Hungarian form of socialism different from their way and labeled it revisionism. In 1989 he became a professor of the Far East Linguistics Department at Budapest Business School in Budapest, while also lecturing part time from 1997at ELTE University in Budapest. He taught Korean language,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Korean studies introduction and other related courses. He also wrote many books on Korean studies. He translated several Korean short stories and poems. At present his students have become active diplomats, professors in the Korean studies department at ELTE, and employees of many Korean companies. Osváth Gábor received South Korean education in style, for 6 months, along with learning South Korean language and culture. Therefore he is a unique Hungarian scholar o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 has become a bridg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as he has experienced both, through living, studying and interacting in both societies. Osváth Gábor is the best Korean Studies scholar in Hungary. He knew 1970's to 1980's North Korea, a time that even we did not know their actual situation. We now have found a treasure of Korean studies and must re-evaluate him and his achievements. Through his experience and studies, we are able to link the broken chain that was once disconnected. His teaching, writing and many photographic materials will be invaluable in understanding the gap between the two countries. It is our sincere hope that he will contribute to the 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n Studies. (Korea University)
Educational Aspects of Korean Antiquarian Books
Anastasia Guryeva 중동유럽한국학회 2016 중동유럽한국학회지 Vol.16 No.-
한국 문학사는 한국학 교육의 불가분리한 과목으로 여겨져 있는 동시에 한국 문화의 중요한 요소인 서적 문화는 한국 외에서 교육과정에 주목을 거의 받지 않는다. 본 글은 한국 문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 줄 수 있는 현상으로서의 한국 고서의 특징을 다루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글의 내용은 고서를 검토함으로써 서적문화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에 대한 포괄적이고 관건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필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대학교 동양학부에서 한국 서적 문화에 대한 교육 과목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접근으로 이 글도 교육적인 면이 강하다. While literature is an integral part of education in the field of Korean studies, book, i.e. the space, which comprises literature and other types of texts, which equally belongs to the intellectual culture of the nation, is rarely represented in curricula outside Korea. This paper is an attempt to bring attention to the phenomenon of book as a valuable source that is worth not to be neglected in the education on the field of Korean studies. This paper deals with a Korean antiquarian book not only as an object that contains own specific features, but also as a valuable source on Korean culture in general, an object that illustrates and sometimes explains some of its important features. The author acquired this approach as a result of the experience of teaching the course on Book in intellectual culture of Korea and Book in the Far East at the M.A. course at Saint Petersburg State University, Faculty of Asian and African Studies. Therefore, the paper has a distinctive educational purpose and aims at drawing attention to the phenomenon of Korean book in its antiquarian format and demonstrating how it may be used in academic process relating to Korean studies.
하병주(Hah, Byoung-Joo) 한국중동학회 2010 韓國 中東 學會 論叢 Vol.30 No.3
"World Financial Crisis" has significantly affected the international circumstances in many profound ways One of its consequences is the rise of "the New World Order" In these circumstances, evaluating and developing our foreign policy especially toward the Middle East are needed In this context, the paper is performed by focusing on two subjects which are rel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he Middle East The first is to review a change in Korea's Policy toward the Middle East by analyzing the official publications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 and Trade of Korea And then the study of our governmental system will be followed with the changes of the times Finally, some practical and constructive propositions to the government will be suggested The suggestion, which is one of them, that "Center for Foreign Area Studies (tentative)" is timely to be founded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of lack of knowledge of foreign area and the then to from 'proper relations' between the other countries and Korea, will be emphas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