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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치료 아동 부모의 자아분화 향상을 위한 가족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최은영 ( Choi Eun-young ),이유선 ( Lee Yoo Seon ),임혜원 ( Lim Hye Won )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22 아동가족치료연구 Vol.20 No.-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놀이치료 아동을 둔 부모들의 자아분화 향상을 위한 가족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I시에 위치한 N아동복지센터 놀이치료 아동의 부모들을 참여자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원이 신청자를 모집하여 8명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총 8회기 동안 1주에 1회 90분씩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가족치료 프로그램은 놀이치료 아동 부모의 자아분화 전체 점수와 자아분화 하위요인인 가족투사, 가족퇴행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으며, 정서인지 분화, 정서의 통합, 정서적 단절에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가족치료가 자아분화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놀이치료 아동을 둔 부모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써, 놀이치료와 병행하여 아동의 가족에게 적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것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is targeted for developing family therapy program and analyzing its effect for self differentiation improvement of parents who have children under play therapy. Play therapy children’s parents from N children’s welfare center which is located in I city have been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I recruited candidates and carried out the program after I selected 8 of those candidates. The program has been performed during 90 minutes once a week in total 8 weeks. Following results shows major consequence of this study. Family therapy program that has been developed by this study indicates significant enhancement of parents who have children under play therapy in self differentiation total score and its sub-scales such as family projection and family regression but we’re not able to see meaningful effect of emotional cognition differentiation, emotional integration and emotional severance. Simultaneously applicable with play therapy newly developed program that reflects subjects engaged with practical worries of play therapy children’s parents allows us to say we saw significance and it shows us family therapy affected self differentiation improvement by this case.

      • 강박성향을 가진 여아의 예술치료 사례연구

        변성혜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17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5 No.-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증을 가진 어머니로 인하여 강박적인 방어기제를 가지게 된 여아를 대상으로, 충분히 좋은 모성적 돌봄을 제공받지 못했던 초기 대상관계 경험을 가진 아동에게 Winnicott의 “안아주기” 환경으로서의 예술치료가 적절하게 다가가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여아이며, 단일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아동에게 “안아주기” 환경으로서의 예술치료 경험은 첫째, 충분히 좋은 환경으로써 스스로 양육하고 다시 자라게 하였으며 둘째, 강박적인 방어기제와 정서적인 문제가 점차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본 연구는 강박성향을 가진 아동에게 예술치료를 적용하여 문제행동의 변화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아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강박장애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방법을 살펴보고 논의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여자 대학생의 자기자비, 우울 및 불안이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박혜린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15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3 No.-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청소년의 행동억제와 섭식태도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 광주 및 경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으로 총 545명의 질문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 대학생의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우울, 전체 섭식태도, 마르고 싶은 욕구, 신체불만족 및 폭식은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자비와 불안에서는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여자 대학생의 자기자비, 우울 및 불안은 섭식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은 여자 대학생의 자기자비와 섭식태도와 하위요인인 신체 불만족 및 폭식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은 여자 대학생의 자기자비와 마르고 싶은 욕구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장애아동에 대한 일반아동의 인식 및 태도

        이정희 ( Jeong-hee Lee )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20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8 No.-

        본 연구는 비장애 일반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 및 수용태도를 살펴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또한 일반아동의 장애아동과 수업에 대한 인식 및 일반아동의 친구관계를 분석하였다. 첫째, 일반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일반아동은 장애아동에 대해 관심없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싫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통합반 경험 유무나 장애아동과 같은 반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일반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태도를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과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장애아동과 쉬는 시간에 같이 노는 것에 대해, 장애아동과 같은 방향의 집에 함께 가는 것에 대해, 좋다기 보다는 싫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러한 태도는 통합반 경험 유무나 장애아동과 같은 반 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장애아동이 도와달라고 했을 때 장애아동과 같은 반 경험이 없는 아동이 같은 반 경험이 있는 아동보다 더 최선을 다해 돕고, 장애아동과 마주쳤을 때 장애아동과 같은 반 경험이 없는 아동이 같은 반 경험이 있는 아동보다 더 반갑게 대하였다. 셋째, 일반아동이 장애아동과 함께 수업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수업에 방해된다는 생각이 더 많았으며, 통합반을 경험하거나 장애아동과 같은 반을 경험한 아동이 더욱 부정적인 생각을 하였다. 장애아동과의 통합수업에 대해서도 싫다는 생각이 더 많았다. 장애아동이 수업을 따라오지 못할 때 통합반을 경험하거나 장애아동과 같은 반을 경험한 아동이 더욱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아동의 친구관계를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장애아동과 같은 반을 경험한 아동이 장애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더욱 적게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아동과 통합반 경험이나 같은 반 경험을 한 일반아동들이 경험하지 않은 일반아동들보다, 장애아동에 대해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and acceptance attitudes among young children toward children with disability and young children’s toward their perception of counterpart’s academic work and relationship with friends. A total of 354 elementary school students (Grade 5=157, Grade 6=197) completed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Park (2013). The reliability of the scales ranged from Cronbach α of .92 to .96. First, a majority of children reported being uninterested in children with disability, followed by the response dislike them. This negative results have been found for young children attending integrated classroom and for children with no experience of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Second, young children reported more dislike than like in talking to children with disability, playing with them during recess, and walking home with them. This results have been found for children attending integrated classroom and for children with no experience of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Young children with no experience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more likely to try to help them and be friendly to them when they meet them than their counterpart. Third, young children are more likely to perceive children with disability as hindering classroom learning, and children in integrated classroom and children who have interacted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more likely to hold negative attitudes. They are more likely to dislike integrated classes. Young children in integrated classroom or who experienced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less likely to help them when they cannot follow classroom learning. Fourth, young children who experienced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less likely to provide them with emotional suppor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young children in integrated classroom or who experienced interacting with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more likely to hold negative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children with disability.

      • 대학생의 그릿 증진을 위한 집단놀이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안혜연 ( Ahn Hye-yeon ),이혜지 ( Lee Hye-ji )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21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9 No.-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그릿 증진을 위한 집단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릿이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역량으로, 이러한 역량을 대학생이 갖게 된다면 학업, 직업, 진로 등의 발달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에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더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에 위치한 A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30명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박인우(1955)의 6단계 개발모형을 기초로 구성하고,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주에 1회로 90분씩 총 6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집단놀이치료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그릿 전체 점수와 그릿의 하위요인인 노력지속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흥미일관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놀이라는 매체가 그릿 향상에 도움을 주어 대학생이 노력을 지속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apply a program to improve university students` GRIT. For those purposes, the applicants were recruited for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at A University in Seoul, and 30 students were selected and the program was carried out. 15 students in an experimental group and 15 in a control group. The result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group play therapy program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overall GRIT score of university students and the effort persistence of GRIT, a sub-factor of GRIT.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consistency of interest.

      •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요구도 조사 연구

        정지숙,김정민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13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1 No.-

        본 연구는 최근 한국사회에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연구로서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요구도 조사의 방법은 한국에 들어온 지 6개월 이상으로 한국문화와 대학생활의 경험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 187명의 질문지를 분석하고,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담당하는 한국인 교수 5인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 연구과정을 통하여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심리사회적 적응 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움과 문제양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이들의 문화?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자 하였다.

      • 우울 대학생의 인지행동치료 사례 연구

        김지민 ( Kim Ji-min )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21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9 No.-

        본 연구의 인지행동치료가 우울 대학생의 우울 사고, 우울의 감소에 변화를 주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인지행동치료는 심리교육, 자기감찰, 자동적 사고의 패턴 찾기, 인지적 재구성, 단계적으로 과제 부여하기, 문제 해결방법의 치료기법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우울을 보이는 만 21세 S시 M대학교 대학생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0년 3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주 1회, 회기당 50분씩 10회기를 전화상담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담자의 우울과 관련된 역기능적 신념이 적응적 신념으로 변화하였다. 둘째, 내담자의 우울이 감소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 examine whether cognitive behavior therapy changes depression accidents and depression in depressed college student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in this study applied psychological education, self-monitoring, finding patterns of automatic thinking, cognitive reconstruction, phased assignment of tasks, and treatment techniques of problem-solv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a 21-year-old S-City M University college student who is depres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dverse functional beliefs associated with the depression of the physician have changed to adaptive beliefs. Second, the depression of the patient has decreased.

      • 유아 어머니의 원가족경험과 가족건강성의 관계에서 양육죄책감의 매개효과

        정다혜 ( Jeong Da-hye )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21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9 No.-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원가족경험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원가족경험과 가족건강성 간의 관계에서 양육죄책감의 매개역할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충북, 전북 소재 7곳의 보육기관에 다니는 유아의 어머니이다. 회수된 29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누락된 8부를 제외하고 총 282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원가족경험과 양육죄책감 순으로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어머니의 원가족경험과 가족건강성의 간의 관계에서 양육죄책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어머니 원가족에서의 경험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양육죄책감의 간접적인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가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원가족경험, 양육죄책감 감소가 선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상담이나 교육적 개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mpact of a mother's family-of-origin experiences in raising an infant on family strength, and to verify the role of a carrier of parenting guil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family strength.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the mothers of infants attending seven child care institutions in Seoul, Gyeonggi Province, North Chungcheong Province and North Jeolla Province. Of the 290 questionnaires retrieved, a total of 282 data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except for 8 that were not answered or omitte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other's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parenting guilty affect family strength.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family strength was found to be partially mediated by parenting guilty. This study looked at the indirect effects of parenting guilty in the effects of experiences in mother's family-of-origin experiences on family strength. In order to improve family strength, positive family experience and reduced parenting guilty should be preceded, which is meaningful that basic data needed for counseling or educational intervention were provided.

      • 중학교 청소년의 다면적인성검사에서 나타난 성격특성과 가족건강성, 자아개념, 학교생활적응의 관계

        김선영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14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2 No.-

        본 연구는 중학교 청소년 남학생 92명과 여학생 92명의 다면적인 성검사에서 나타난 성격특성과 가족건강성, 자아개념, 학교생활 적응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임상척도의 평균이 가장 높은 것은 Ma(경조증)척도이고 가장 낮은 것은 Pa(편집증)척도 나타나 두 척도의 상승과 하락으로 볼 때 대상자들이 기분이 고양되어 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민감성이 떨어지는 자기중심적이고 과잉활동적인 청소년기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중학교 청소년들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은 평균수준이고 자아개념 및 학교생활 적응은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 대상자가 된 청소년 대부분이 자기 자신과 가족 및 학교에 대해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MMPI 임상척도와 가족건강성, 자아개념,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Sc(분열증)척도에 Pd(반사회성)를 추가한 모형에서 가족건강성에 대한 설명력이 16% 나타났고 D(우울증), Si(내향성), Mf(남성성-여성성)척도가 단계적으로 투입된 모형에서 자아개념을 35%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것은 D(우울증)척도로 39%의 높은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학교상담장면에서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수의 중학교 청소년들이 대다수의 정신에너지가 높고 타인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자기중심적인 학생들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MMPI에서 나타난 임상척도 중에서 D(우울증), Pd(반사회성), Mf(남성성-여성성), Sc(분열증), Si(내향성) 척도는 상담장면에서 중학교 청소년의 가족건강성, 자아개념,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문제를 다룰 때 유용하게 참고하여 상담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학생의 부모 애착과 의사소통의 유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이선아 명지대학교 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 2014 아동가족치료연구 Vol.12 No.-

        본 연구자는 부와 모의 애착이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적응과 하위 요인별 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리고 이미 형성된 애착과 상관없이 현재 부모가 사용하고 있는 의사소통 방식에 따라서 대학생활 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착, 의사소통 방식이 함께 작용했을 때는 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상담 시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부모 애착이 높고, 부모가 개방형 의사소통을 할 경우 대학생활 적응 전체,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은 잘한다고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 애착과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부모 의사소통 유형에 대한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모든 모형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부모와의 애착보다 부모의 의사소통 방식이 자녀의 대학생활 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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