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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CCFL로부터 유가물질 회수 및 무해화 기술 적용성 평가
최형진 ( Hyeong-jin Choi ),최용 ( Yong Choi ),이승희 ( Seung-whee Rh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CCFL(Cold Cathod Fluorescent Lamp)은 LCD TV, 모니터 등 LCD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용 광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 LCD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는 2017년 약 180 백만㎡에서 2020년 약 210 백만㎡로 증가되었으며, 2023년까지 약 240 백만㎡로 확대될 전망이다. LCD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CCFL이 폐기물로 다량 배출될 전망이다. CCFL에 함유된 수은은 1개당 0.1~10 mg이며, LCD TV, 모니터 등에 사용되는 CCFL의 총 수은은 1 대당 약 5~100 mg이 포함되어 있다. CCFL에 포함된 수은은 증발하기 쉽고, 체내에 들어오면 미나마타병과 같은 수은 중독 증세(언어 장애, 청력장애, 감각 장애, 운동 장애, 사지 마비 등)가 발생될 수 있다. 국제적으로는 수은 및 수은화합물의 노출로부터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이하 미나마타협약)’을 채택하였으며, 미나마타협약은 수은 및 수은화합물의 제조ㆍ수출입ㆍ사용ㆍ폐기의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명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9년 11월에 비준서 기탁하였고 2020년 2월 당사국이 되어 협약을 이행하고 있다. 2018년 9월, 국내에서는 제1차 자원순환 기본계획(2018~2027)이 발표되어 수은 폐기물에 대한 수은 회수 의무기준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70% 이상까지 회수 목표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CCFL부터 유가물질 회수 및 무해화 기술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Pilot Plant 규모의 폐형광등 재활용 설비를 활용하였다. 폐CCFL의 처리 공정은 수은의 유출방치를 위하여 Closed System에서 수행되었으며 파쇄공정, 선별공정, 수은증류공정 등을 통해 처리되었다. 회수된 물질의 무해화 여부를 검토하기 위하여 폐기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수은 용출 및 중금속 함량분석과 US EPA 7473(Mercury in Solids and Solutions by Thermal Decomposition, Amalgamation, and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에 따른 수은 함량분석을 수행하였다.
3상 계통연계형 인버터를 위한 SRF-PLL 시스템의 동특성 개선
최형진(Hyeong-Jin Choi),송승호(Seung-Ho Song),정승기(Seung-Gi Jeong),최주엽(Ju-Yeop Choi),최익(Ick Choy) 전력전자학회 2008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 No.-
급변하는 전압 변동 상황에서 전력 제어를 수행하기 위해서 기존의 동기좌표 위상각 검출 제어기의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실질적인 SRF (Synchronous Reference Frame) - PLL(Phase Locked Loop) 시스템에서 계통 전압은 이상적이지 않고 센서 노이즈 등의 저감을 위하여 측정된 전압에 LPF(Low Pass Filter)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LPF의 특성을 고려하여 위상각 제어기의 PI게인을 설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가변 게인과 LPF 차단주파수 변동방식을 이용하여 전원 전압 사고의 종류에 따라 위상과 전압이 급변하는 경우에 대하여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제한된 방법으로 동특성이 개선되고 원하는 응답속도로 설계가 가능함을 보였다.
최형진 ( Hyeong-jin Choi ),최용 ( Yong Choi ),이승희 ( Seung-whee Rh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최근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폐기물의 재활용 방식은 허용행위 열거방식에서 제한행위 열거방식으로 변경되어 폐기물의 재활용 허용범위가 대폭 확대되었다. 무분별한 폐기물의 재활용으로 인한 인체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유해특성을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재활용 사업자가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별표4의2]에 의하여 폐기물이 발현될 수 있는 유해특성을 제거 또는 안정화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정화 기술에 대한 최적가용기술(Best Available Technology; BAT)은 2005년 EU에서 발행된 ‘폐기물 처리 산업 통합환경관리 BAT 기준서’에 근거하여 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EU에서는 법의 개정에 따른 환경 기준의 강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신기술의 등장, 다양한 특성의 신규 폐기물의 등장 등에 따라 BAT 기준서 개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 산업 확대와 유해특성 저감을 통한 환경 안정성 보장을 위하여 국내의 안정화 기술에 대한 BAT 기준서는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재활용 시 유해특성 안정화를 위한 BAT를 위하여 바젤협약, EU, 미국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정화 처리 기술 사례와 기술 특성 검토를 수행하고자한다. BAT는 슬러지, 중금속 함유 폐기물, 유기성 폐기물, 산화성 폐기물 등 폐기물 종류에 따라 기술의 특성, 장·단점, 경제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선정되었다.
자원순환기본법에 대한 국내·외 폐기물처분 부담금의 비교
최형진 ( Hyeong-jin Choi ),최용 ( Yong Choi ),이서택 ( Seo-taek Lee ),이승희 ( Seung-whee Rh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2006년 기준 폐기물 처리량 중 매립량은 9,945 천톤, 소각량은 6,940 천톤이었으나 2015년 기준 폐기물 처리량 중 매립량은 13,797 천톤, 소각은 9,524 천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러한 매립, 소각되는 폐기물 중 약 56%가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러한 국내적 상황을 염두 하였을 때, 자원으로 사용 가능한 폐기물을 단순 매립 및 소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많은 선진국은 이미 이러한 폐기물 문제, 자원위기,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영국 등 선진국들은 매립세 및 소각세를 도입하여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꾀하였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오염된 부지를 정화하기 위하여 1989년에 매립세를 도입하였으며, 폐기물 종류에 따라 매립세는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반응성 폐기물에 대한 매립세는 2003년 43.6 euro/ton에서 2004년 65 euro/ton로 증가하였다. 그 결과 매립률은 30.1%에서 11.8%로 크게 감소하였다. 이후 반응성 폐기물에 대한 매립세는 2005년 65 euro/ton에서 2006년 87 euro/ton으로 증가하였으나 매립률은 11.3%에서 9.9%로 약간 감소하였다. 따라서 매립률 감소를 위한 매립세는 적정하게 책정되어야 한다. 환경부에서는 폐기물의의 발생 억제 및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과 적정한 처분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기본법이 제정하였으며,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자원순환기본법의 주요 내용으로 자원순환 기반 구축, 자원순환 촉진 수단, 자원순환사업지원 등이 있다. 이중 자원순환 촉진 수단으로는 재활용외의 매립 및 소각 폐기물에 부담금을 책정함으로써 재활용 비용보다 매립 및 소각비용을 더 비싸게 하여 매립 및 소각을 억제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부에서는 폐기물 종류에 따라 매립 시 10~30원/kg, 소각 시 10원/kg의 폐기물처분부담금(안)을 공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순환 기본법에서의 폐기물처분에 대한 적정 부담금 산정 방안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실행하고 있는 폐기물처분 부담금제를 비교하고자 하며, 폐기물처분 부담금에 의한 폐기물 소각·매립·재활용 추세 등을 검토하고자 한다.
Analysis of Micro Energy Building Operation
최형진(Choi, Hyeong-Jin),박시삼(Park, Si-Sam),나상민(Na, Sang-Min)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11
Renewable energy(RE) systems have difficulties in operating and management due to the intermittency of the energy generation. Stochastic supply profiles of RE creates problems for mechanical and electrical design in relation to the selection of technology types and capacities of RE to be installed. This paper presents an methodology of the feasibility assessment of RE-integrated energy systems on the basis of hourly demand/supply analysis tools. Also, this paper shows the feasibility and the usefulness of GS REMA(Renewable Energy Matching Analysis) and HOMER by comparing actual energy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