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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해방기의 북 디자인 -문학도서의 표지를 중심으로-

        조현신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2020 영상문화콘텐츠연구 Vol.19 No.-

        This article is on book design focused on the cover in the liberation era of Korea from 1945 to 1950. This period signifies multiple layers of activity and meaning is Korea history. Hope and new plan for the new society after the colonial oppression spread out not only political area but also cultural area. Various artists and designers participated book design. The design tendency in this era categorized in six group. The first category can be defined as using artistic concrete image. The send tendency is using emotional objects such as flowers. The third distinctive point is that traditional signs and images are used in various ways. The fifth particular point is the representation image of woman. The fourth style is the image of socialism. The last artifact is that there was experimental action on the book design which the result showed new modern sense. All the design results talked to us how they tried to solve out their tasks in visual area. The elemental items for the book design such as typography, color, size, image, layout, paper and etc is saying how they see the world and what kind of world they want to make out. 본 논문은 한국 해방기의 문학도서의 표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북 디자인연구이다. 해방기의 다각적인 사회문화적 상황이 표지디자인과 관계 맺는 양상을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문학서의 표지 디자인은 그 특성상 6가지 범주로 나뉘어졌다. 첫째 제목을 구상적 이미지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회화작품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는 문학성의 요체를 지시하는 제목에 해당되는 직설적 이미지를 배치하는 행위로서, 삽화로서의 이미지의 역할을 부여한 수준이다. 이는 동시에 그것을 제작한 화가의 아우라에 천착하는 특성과 연관된다. 특히 풍경을 책 표지에 배치하는 행위는 하나의 화폭으로 책의 표지를 인식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꽃이나 나무 등 서정적 등가물이 문학서에 자주 등장하였으며, 이들은 뚜렷한 상징적 기의를 보유한 조선조 기물도, 화훼도의 맥을 잇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셋째 전통물의 다양한 변형 및 실험이 보여진다. 특히일부 작가들의 시도는 전통과 현대의 가교로서의 근대기 시각이미지의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물을 산출했다. 넷째 인물의 재현으로는 여성이 주로 등장하는데, 이는 일제 강점기보다 오히려 숫자가 줄고,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모던 걸의 도발적이고 급진적인 이미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해방기 새로운 국가의 건설을 위한 정치적 선택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좌익서적이나 교육, 사상서 등에서도 일제 강점기의 격렬하던 이미지가 약화되었다. 미군정의 좌익계열 도서의 탄압으로 인한 출판 공급의 곤란과 삐라나 포스터 등 선전 홍보지를 이용한 사상적 프로파겐더에 더 치중한 것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여섯째, 절제된 시각요소로서 현대적 감각의 표지 디자인을 시도하면서 중층표상을 사용한 예시가 보인다. 특히 김용준이나 길진섭, 정현웅 등 당대 전문적인 디자인 활동을 한 작가들의 디자인은 개인별 연구를 디자인적 시각에서 진행하여할 과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해방기 북디자인의 특성은 근대기 북 디자인 전반적인 연구와 병행되면서, 수정,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잡지『소년』과『청춘』의 이미지 사용 연구 - 과학기사 이미지를 중심으로 -

        조현신 한국기초조형학회 2022 기초조형학연구 Vol.23 No.3

        본 논문은 일제 강점기 신문관에서 발행된 잡지 『소년』과『청춘』에 게재된 과학적 이미지를 분석한 논문으로 한국의 근대기 시각디자인 연구에 기반을 제시하고, 텍스트 위주로 진행된 근대사 연구에시각성 연구를 부가함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서두 부분에서는 두 잡지의 시각성을 개관하고, 『소년』22편 전권과『청춘』15권 전권에서 과학과 관련된 이미지를 추출하여 기사의 내용과 연관지어 분석하여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드러난 특성을 범주화하는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항목으로 압축된다. 첫째 민족의식과 과학적 지식의 연결을 꾀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즉 민족의 우위성을 강조하거나, 조선인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 것이다. 둘째, 대조선 미래의 이미지가 주로 과학기술의 결과로서 제시되었다. 이들은 주로 미래 조선상의 이미지를 앞당겨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셋째 도표화, 다이아그램화의 사용이 특징으로 드러난다. 태양력, 일기장, 도표, 수식, 그래프 등 당대에는 보기 드문 시각 정보 체계를 이용하여 지식과 일상생활의 정량적 측정을 제시한다. 넷째, 놀이의 과학적 시각화, 교육의 유희적 시각화가 진행되었다. 묵독과정으로 들어가는 인쇄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제시된 이미지 사용방식이다. 다섯째, 전통적천체관의 종식을 야기하는 이미지 사용을 보이고 있다. 즉 유기적 사고 체계의 우주관을 부정하고, 대상화 객관화된 정보체계로서 천체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 일상경험과 인문적 교훈과의 결합을 통한 계몽성 등 전통적인 교육방식과 근대 지식의 혼재가 보이는 등 다각적인 모습의 이미지 사용을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근대기 문화물의 텍스트 분석에만 치우쳐있는 연구의 한계를 벗어나 시각성을 중점으로 그 연구 경계를 확장한 점, 조형성 중심의 연구를 이미지의 사회성과 연계하여 제시한점, 한국 디자인 역사 연구의 대상을 근대기까지 확장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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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의 색채의식- 30대 사무직 남성을 중심으로 -

        조현신 한국기초조형학회 2004 기초조형학연구 Vol.5 No.4

        Colo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sign industry and design education. This study researches on color perception of Korean office workers, male, in their 30s. This study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color perception is related with cultural circumstance. This assumption was proved by survey result. First part of this writing argues that there are three types of color study. They can be summed up as cultural approach study, scientific approach study, aesthetic approach study. Second part is about the cultural function of color in certain society. The last part is about color perception. This part is accomplished by survey method. 25 questions which are categorized by four parts were asked and answered. To sum up the result, Korean men who are in their 30s are not confident about their color choice and taste. They are cautious about other people's judgement about their color taste. When they choose certain color they think of their group opinion rather than their approval. I would say this is one of the example of collective tendency which is commonly appeared in Korean society. Thus we can conclude that color perception is related with cultural circumstance. In conclusion, color has to be studied in the perspective of cultural view for development of design education and design industry. 본 논문은 일정한 계층의 한국인이 지니고 있는 색채에 대한 인식, 그 중에서도 특히 색채 선택 요인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색채에 관한 연구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색채를 물리학적, 생물학적 대상으로 분류하여 연구하는 것으로 이는 색채 과학론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둘째는 색채 미학론이다. 이는 색채가 어떤 종류의 심미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가를 연구하는 것으로 색채 조화나 배색 효과의 영향 등에 관해 연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색채 문화론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범주로 이는 색채가 지닌 여러 가지 특정 문화, 사회, 심리적인 속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화적 관점의 색채 연구는 한 집단 내에서 일정한 시간대에 형성된 미분화된 경험을 연구의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객관화시킴으로써 디자인 교육에서 합리적인 색채 사용 방법을 제시한다는 목적을 갖는다. 이와 같은 방법론을 기반으로 본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문화적 관점에서 한국의 30대 남성 직장인의 색채 의식을 설문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조사 대상은 성별, 연령, 학력, 거주지역 등 색채인식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선별된 요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설문 항목은 25항목이며, 네 가지 범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범주는 사회생활과 색채의 상관성에 대한 인식, 두 번째 범주는 색채와 개성의 상관성, 셋째는 색채와 부의 상관성에 대한 인식, 네 번째 범주는 일상적인 용품의 선택 시 직장인들이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며 그 중에서 색채는 어떤 순서에 속하는 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의상을 중심으로 설문이 구성되어 있는 이유는 의상이 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이 가장 뚜렷이 반영되는 고 관여, 개인적인 기호품이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한국의 30대 직장 남성은 색채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일상에서 풍부한 색채 경험을 하지 못한다는 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디자인만을 위한 특별한 색채 교육이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위의 설문결과를 분석해 볼 때 디자인에 있어서의 효율적인 색채 사용, 다양한 색채 응용의 신장은 단지 개개인의 취향이나 선택만이 아닌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과 그 변화에 초점을 맞춘 방법론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색채 연구에 있어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어떤 분야의 연구와 개발에 강조점을 두어야 하는 가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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