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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암(明庵) 이태일(李泰一)의 역학관

        정병석,이오륜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21 민족문화논총 Vol.79 No.-

        명암 이태일은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활동했던 유학자로 주요 활동 무대는 경상북도 영천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이다. 그는 유학 전반에 거쳐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주역 해석에서 매우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명암의 주역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은 특히 수(數)의 관점을 통하여 주역의 형성과 철학적 특징인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런 명암의 해석은 이전의 역학자들의 관점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명암은 주자학적 전통에 입각하여 태극을 최고이자 최초의 본체로 가정하고 음양이기(陰陽理氣), 만물의 상, 수, 괘획(卦劃) 등의 역학 개념들은 모두 태극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또 수 1과 2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여 우주의 변화 및 주역의 건괘와 곤괘의 발생은 모두 수 1, 2에서 나오는 것임을 강조한다. 또 초연・중연・대연의 삼연(三衍)에 대한 주장은 명암 역학 가운데 가장 독창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명암은 수 1에서부터 10을 사용하여 초연・중 연・대연을 나누고 이를 통해 우주의 변화를 설명한다. 나아가 명암은 36궁(宮) 의 숫자 36이 주역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수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은 소강절의 관점을 빌려와 그것을 더 심층적인 각도에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36을 반괘(反卦)・8괘・64괘의 괘서(卦序)・「잡괘전」의 관점을 통하 여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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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易의 三才之道와 天生人成

        정병석 한국유교학회 2005 유교사상문화연구 Vol.24 No.-

        역전은 ‘천인’(天人)의 문제를 천⋅지⋅인의 삼재(三才)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역전이 ‘천인’의 문제를 천⋅지⋅인의 ‘삼재’로 나누어 설명하려는 의도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역전은 이 세계의 생성작용을 은유적(隱喩的)인 방식을 통하여 생동적,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천과 지의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부단히 생성하는 천지의 사이에서 존재하고 있는 인간 역시 자신의 분명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이런 천지와 인간이라는 삼재의 주요 역할을 한 마디로 압축하여 말하면 바로 천생인성(天生人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천생인성’의 ‘천’은 ‘천’과 ‘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실은 ‘천지지도’(天地之道) 또는 ‘천지의 도’를 의미한다. 역전은 이런 ‘천인관계’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통하여 천도⋅지도⋅인도 등의 삼재지도가 말하려는 논의의 핵심이 바로 ‘천생인성’에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역전은 ‘천지의 도’를 통하여 ‘인도’를 말하지만 ‘인도’는 주동적으로 ‘천지의 도’에 참여한다. 이런 관점을 역전은 철학적인 차원으로 전환시켜 “한번 음하고 한번 양하는 것을 도라고 하고, 그것을 이어받은 것은 선이고, 그것을 이룬 것은 성이다”라고 하여 변역하는 ‘천지의 도’를 파악하고 그것을 통하여 ‘인도’를 말하고, 또한 ‘천지의 도’에 근거해서 인간 자신이 능동적인 작용을 발휘하는 ‘인문화성(人文化成)’을 실현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본 논문은 ‘천지의 도’를 파악하는 ‘지천지’(知天地)의 단계에서, 천지의 도를 본받는 ‘법천지’(法天地)의 단계로 나아가고 다시 천지의 도를 현실에 응용하고 적용하는 ‘용천지’(用天地)의 단계로 나아가는 ‘인성’ 실현의 단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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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二曲의 儒學의 本質에 대한 反省的 論議와 明體適用

        정병석 동양철학연구회 2009 東洋哲學硏究 Vol.59 No.-

        李二曲은 유학이 가지고 있는 궁극적 관심이나 목표가 思辨的․ 理論的인 것이 아니라 實用的․ 實踐的인 것에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한다. 그는 현실을 외면하고 고상한 도덕이나 의리만을 이야기하는 유학자와 유학을 口頭聖賢 또는 紙上道學이라고 비판하고, 유학의 궁극적 목적이나 성격을 사람과 현실이 가지고 있는 고통이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明體適用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을 분명히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 이곡은 道德과 經濟가 모두 具足하여야 비로소 全儒라고 할 수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儒者는 그 때 그 때 부딪힌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서 천하의 사람들을 위하여 각각 다른 기능과 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에서 모든 백성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일러 儒라고 하고 君子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유가의 복장을 하고 유가의 말을 한다고 하여서 眞儒가 아니고 유가가 해야 할 행동을 하여야 진정한 유가인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儒者가 다만 四書를 암송할 수 있고 나아가 일등으로 고시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事功이나 節義⋅經術⋅文藝를 모두 겸하여 실천할 수 있는 明體達用의 학문에 능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李二曲은 유학의 본래적 의미가 단순히 개념적인 지식을 다루는 추상학문이 아니라 현실과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에 있음을 말하고 이를 통하여 유학을 구체적인 철학으로 정립하려는 시도를 한다. 李二曲은 온 힘을 다하여 유학의 참된 정신을 찾아내려고 하고 선진 유학의 원전 정신을 이용하여 유학의 실학적 성질을 발휘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유학은 바로 明體適用의 學이라는 것을 논증하여 유학에서 官學의 외투를 벗어버리게 하여 유학의 참된 정신과 主導的 方向을 康濟群生⋅匡正時弊⋅悔過自新으로 집중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貴族化되고 官學化된 유학의 말단을 유학의 참된 흐름과 平民儒學으로 바꾸고 回歸시켰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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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십력의 성지 수양법 — ‘格物致知’ 논변을 중심으로 —

        정병석,김대수 동양철학연구회 2012 東洋哲學硏究 Vol.71 N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quire the characteristic of Xiong Xhi Li's Xing Zhi Cultivation of the mind which is proposed to enlighten the real human nature. To efficiently deal with this purpose this paper will show the difference between Cultivation of the mind by scholars in Song-Ming dynasties and that by Xiong(熊)'s Cultivation of the mind by means of examining and comparing their theories. In interpreting the phrase of 'Ge Wu'(格物) in Great Learning(大學), there are very different viewpoints of human nature between Zhu-zi Xue(朱子學) and Yangming Xue(陽明學). Xiong tried not only to point out the weakness of their Cultivation way but to redefine the meaning of human nature by examining ‘Ge Wu Zhi Zhi'(格物致知).’ Xiong was willing to accept the concept Liang Zhi(良知) of Yangming Xue(陽明學) in relation with human nature, but he changed the concept into that of Ti-Yong(體用) which he had devised. Even though Neo-Confucians presented their own cultivation way focused on Mind control, most of them are short of theoretical ground and valid explanation. Xiong devised the concept of 'Xing Zhi'(性智) to prepare on the theoretical basis of Liang Zhi which gains knowledges spontaneously without artificial effort. It is Xing Zhi(性智) cultivation of the mind that he proposed as the way to enlighten the real human nature. Xing Zhi Cultivation of the mind based on the Consciousness-Only(唯識) Buddhism deals with the way to recognize and enlighten the real human nature in Neo-Confucianism. Xing Zhi, the opposite concept of Li Zhi(理智) which belongs to a type of discriminating thinking, means a wisdom to intuitively capture the human nature. Xiong presents a way of Cultivation called 'Reflecting on himself in mind'(返觀自識) which Liang Zhi(良知) reveals in the mind, while he insists that we cannot perceive our human nature by using logical and analytic way of thinking. He explains that "Reflecting on oneself in mind', so-called self-awareness, is a kind of internal intuition which manifests moral mind called Liang Zhi in the process of cognition. It is quite different from Bergson's intuition concept. Liang Zhi naturally reveals itself in the mind only when the opposite thoughts of recognition disappear in the mind. Under the premise that Nature(天) and Human Being(人) are not essentially separated, the central point of Xing Zhi Cultivation is to remove conceptual thinking which block off Liang Zhi, the Original mind. However, this kind of Cultivation way, focusing everything on only Mind, is likely to fail knowledge acquisition needed to Cultivation training on account of cutting off the external world. Therefore, to know whether Xiong's Cultivation theory gets over the systemic drawback of the previous theory and gets explanatory validity of his theory or not, we have to deal with his theory under the whole context of his philosophy, including Ontology and Cosmology. 본 논문의 목적은 본성을 체인하는 熊十力의 性智 수양법의 특징과 이론적 근거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 먼저 기존 유학자들이 제시한 수양 방법과 성지 수양법을 비교ㆍ검토함으로써 그 특징적 차이를 부각시키고자 한다. 『대학』 ‘격물치지’ 구절에서 ‘격물’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주자학과 양명학 간에 이치[理]의 所在와 본성에 대한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웅십력은 ‘격물치지’ 해석에 나타난 기존 학설의 앎에 이르는 수양 방법의 한계를 지적하고 본성의 의미를 재규정하고 있다. 본성과 관련해서 웅십력은 양명학의 ‘良知’ 개념을 적극 수용하고 있지만, 그 개념을 자신의 ‘체용론’ 틀 속으로 끌어와 다루고 있다. 그는 기존 성리학에서 마음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성을 인식하는 나름의 방법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근거나 설명이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웅십력은 인위적인 노력이 아닌 저절로 획득되는 본성 ‘양지’의 자발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서 ‘性智’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성지는 분별적 사유 형태에 해당하는 理智와는 대별되는 개념으로 본성을 직각적으로 파악하는 지혜를 뜻한다. 웅십력은 성지 사유란 자기-인식의 형태인 ‘返緣’ 방식을 통해 양지의 발현을 드러내는, 이른바 ‘直覺’의 통찰력이라고 설명하면서 베르그송이 사용하는 맹목적인 생명의 충동인 ‘直觀’ 개념과는 구별할 것을 강조하였다. 인식 주객의 분별적 대립이 사라질 때, 본심인 양지는 마음으로 深入하여 자신의 본 모습인 본성을 스스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유식불교의 인식론을 토대로 하여 세워진 성지 수양법이 기존 성리학 수양론에서 노출된 이론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아울러 ‘자연과 인간이 근본적으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우주 본체가 펼치는 작용이 바로 세계’라는 體用不二의 세계관이 유학자의 최종 수양경지인 天人合一의 길로 이어질 수 있는지 탐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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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논문 : 역전(易傳)의 성인관(聖人觀)을 통해 본 주역(周易) 해석(解釋)의 지평(地平) 전환(轉換)

        정병석 동양철학연구회 2012 東洋哲學硏究 Vol.69 No.-

        본 논문의 목적은 『易傳』에 聖人이란 개념이 출현하면서 『周易』의 성격과 해석의 방향이 占筮에서 人文的, 哲學的 지평으로 轉換하고 있다는 관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역전』이 출현한 당시의 철학사적 배경과 성인 개념의 형성이라는 관점을 관련시켜 상세하게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런 맥락에서 『역전』의 성인관 形成의 배경이 되는 제자백가들의 聖人觀과 崇聖觀念의 형성 배경을 먼저 살펴보고 난후 다시 『역전』의 성인관이 말하고 있는 실질적 내용에 대해 분석하려고 한다. 이런 성인관의 논의와 분석을 통하여 『역전』에서 말하는 “聖人作易”의 의미와 占書로서의 『주역』이란 책이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 책으로 변화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탐구하려고 한다. 『역전』에서 성인의 등장은 단순히 『주역』을 성인이라는 절대적 권위에 의거하여 그 합법성을 인정받으려는 시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아의식 및 삶의 환경에 대한 우환과 위기의식에서 나온 인간 자신들의 요청이었다. 이것은 『역전』 뿐만 아니라 당시 제자백가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었던 관점으로 여기에서 이른바 崇聖思想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성인을 숭상하는 이유는 성인이 인간을 고통--天地自然의 災難이나 인간세계의 喪德으로 야기되는 현실세계의 불완전함으로 인한 災害--에서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런 성인의 苦痛免除라는 역할은 기본적으로 인문적 활동이고 문명발전의 길이다. 이런 점에서 『역전』에서 성인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자연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人文的인 解釋地平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고 이를 통하여 『주역』은 占筮에서 인문적이고 철학적인 성질을 가진 책으로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本文的目的在於集中分析隨著≪易傳≫裏聖人觀念的出現,≪周易≫的性格和詮釋的方向已經從占筮轉換爲人文和哲學視域的觀點。爲了分析此問題,有必要把≪易傳≫出現時的哲學史背景與聖人觀念形成的觀點相聯系詳細地進行討論。首先從表面上說,這是因爲≪易傳≫裏經常涉及的聖人在以占筮爲中心的≪易經≫裏根本沒有被發現,只是在≪易傳≫的≪彖傳≫、≪文言傳≫、≪系辭傳≫和≪說卦傳≫裏才能發現。對這種問題意識的分析討論如果只停留於單純地分析≪易傳≫聖人槪念的話,就沒有大的意義,應該通過更廣泛的哲學史觀點和詮釋學角度來考察。在這種脈絡上,本文在首先分析作爲≪易傳≫聖人觀形成背景的諸子百家聖人觀和崇聖觀念的形成背景之後,將重新對≪易傳≫的聖人觀所說的實質性內容進行分析。通過對這種聖人觀的討論和分析,將探討≪易傳≫裏所說的“聖人作易”的意義和≪周易≫向著具有何種性格的書變化的問題。≪易傳≫裏聖人的出現不是出自於單純地把≪周易≫根據聖人的絶對權威而獲得承認其合法性的試圖中,而是在對人的自我意識及生活環境的憂患和危機意識裏出現的人自己的要求。這不但是≪易傳≫,而且是當時諸子百家共同具有的觀點,在這裏産生了所謂的崇聖思想。從根本上說,崇尙聖人的理由在於,聖人把人從因天地自然的災難或人類世界的喪德而導致現實世界的不完整所引起的災害等痛苦中解救出來。這種聖人的苦痛免除作用基本上是人文活動和文明發展之路。在這點上,≪易傳≫裏聖人的出現意味的是正在對自然和世界展開新的人文詮釋視域,通過他使≪周易≫從占書視域轉換爲具有人文的、哲學的視域的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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