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 전달체계의 업무연계와 역할정립

이선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3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3 No.5

내러티브 접근을 활용한 정신건강 실무자 Self-Reflection Group

이선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4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11

크레딧 타이틀을 활용한 시각 문화 미술교육에 관한 실행연구: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의사소통 능력 중심으로

이선혜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23 미술과 교육 Vol.24 No.1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시각 문화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하기 위해 시각적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술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시각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소통 능력에 주목하여 시각 문화의 관점에서 크레딧 타이틀을 활용한 미술수업을 실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행된 본 연구는 크레딧 타이틀을 활용한 시각 문화 미술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의 형성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제시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적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결론은 문자 창조자로서의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 측면에서 성찰을 통한 창의적인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능력과 미적인 제작 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이 이루어졌다. 또한 의미 있는 해석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측면에서 비판적 사고력의 형성 과정으로서 비판적 수용과 활용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과 시각 이미지의 의미 읽기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문제기반학습 중심 미술과 세계시민교육에 관한 실행연구 -초등학교 4학년 중심으로-

이선혜,김선아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22 미술과 교육 Vol.23 No.2

오늘날 세계적인 다양한 문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태도와 능력을 지닌 세계시민의 자질 함양은 매우 강조되고 있다. 세계화 시대의 전 도전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으로 문제기반학습 중심의 미술과 세계시민교육은 학교 교육안에서의 실천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ㆍ국가ㆍ세계의 이슈들, 공감능력, 연대감, 차이와 다양성 존중,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 협력과 갈등 해결 등에 주목하였다. 프로그램의 실행 후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신장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실천 의지 함양 측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본 연구의 세부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문제기반학습 중심 미술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은 세계의 공통된 문제에 대해 해결을 위한 실천적 변화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문제기반학습 중심 미술과 세계시민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실행 가능한가?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의사소통과 협력 능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학습력의 신장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신장을 가져왔다. 둘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의 신장과 시각이미지의 표현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의 신장을 통해 실천 의지의 함양이 되었다는데 교육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지적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육아부담감과 심리적 학대의 관계

이선혜,박지선,쿠로끼 야스히로 한국사회복지학회 2012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2 No.4

정치적 위험이 FDI 유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선혜,박세운 한국무역금융보험학회(구 한국무역보험학회) 2015 무역금융보험연구 Vol.16 No.2

이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정치적으로 안정된 선진국을 제외한 74개국을 대상으로 정치적 위험이 FDI 유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패널회귀분석을 방법을 사용하였다. 정치적 위험 변수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하지 않은 EIU가 제공하는 정치적 위험지수와Center for Systemic Peace의 사회적 취약성 지수를 사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1인당 GDP와 GDP 대비 고정자산 형성 변수가 FDI 유입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사용자와 인터넷 사용자 변수도 FDI 유입에 유의적인 정의영향을 미쳤다. 정치적 위험변수는 예상한대로 FDI 유입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쳤다. 특히비영리기관인 Center for Systemic Peace의 사회적 취약성 지수가 EIU의 정치적 위험지수보다 통계적인 유의성이 높았다. 이것은 정치적 위험 지수에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보다 경제적 요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반하여 다국적 기업은 단기간에 개선시킬 수 없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있는데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political risk on FDI inflow using panel data of 74 nations excluding most advanced countries from 1997 to 2012. As political risk variable, it employs political risk index provided by Economist Intelligence Unit, democracy and state fragility index by Center for Systemic Peace, respectively. As a result of this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finds that GDP per capita and fixed asset per GDP have statistically positive influence on FDI inflow as expected. Mobile phone users and internet users have statistically positive influence on FDI inflow too. Political risk variables have statistically negative influence on FDI inflow. In particular, state fragility index proves to have more significant and bigger coefficients than political risk index from EIU. This may be because country risk puts more weight on economic variables in its combination while state fragility is more focused on social structure and cultural elements. Multinational corporations may think that economic conditions can be improved in a relatively shorter period than social and cultural conditions.

대학생의 정신건강 원조체계 활용 행태 : 정신건강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함의

이선혜 한국 정신보건 사회사업학회 2002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13 No.-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정신건강 원조체계에 대한 이용 형태를 중심으로 이들의 도움요청 행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동시에 적절한 자원의 활용을 유도하고 전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4개 종합대학 재학생 460여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여 그들이 심리정신적인 문제에 당면했을 때 활용하는 다양한 원조체계의 유형및 이용정도, 정신건강상태 및 문제인식과 원조체계활용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자료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집단 전반에 있어서 일차적 원조체계는 친구, 가족, 교수의 순으로 동년배 집단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주요 원조체계의 활용에 있어서는 불건강집단과 건강 집단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어 불건강집단의 전문적 도움에 대한 필요성(necessity)과 그에 대한 충족 사이에 간격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건강집단은 건강집단에 비해 문제인식이 높아 전문적 도움에 대한 욕구(need)가 큰 반면, 실제로 도움을 구하는 행위에 있어서는 건강집단과 그리 다르지 않거나 때로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여기에는 동년배 집단을 일차적으로 활용한다는 점과 부모와 교수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 전문적 도움으로서 경로에 차단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결론에서는 학내 정신건강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써 학내 인구를 표적집단으로 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모델 도입의 검토를 제안했다.

정치적 위험이 FDI 유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선혜,박세운 한국무역금융보험학회(구 한국무역보험학회) 2015 무역금융보험연구 Vol.16 No.1

이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정치적으로 안정된 선진국을 제외한 74개국을 대상으로 정치적 위험이 FDI 유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패널회귀분석을 방법을 사용하였다. 정치적 위험 변수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하지 않은 EIU가 제공하는 정치적 위험지수와Center for Systemic Peace의 사회적 취약성 지수를 사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1인당 GDP와 GDP 대비 고정자산 형성 변수가 FDI 유입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사용자와 인터넷 사용자 변수도 FDI 유입에 유의적인 정의영향을 미쳤다. 정치적 위험변수는 예상한대로 FDI 유입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쳤다. 특히비영리기관인 Center for Systemic Peace의 사회적 취약성 지수가 EIU의 정치적 위험지수보다 통계적인 유의성이 높았다. 이것은 정치적 위험 지수에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보다 경제적 요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반하여 다국적 기업은 단기간에 개선시킬 수 없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있는데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political risk on FDI inflow using panel data of 74 nations excluding most advanced countries from 1997 to 2012. As political risk variable, it employs political risk index provided by Economist Intelligence Unit, democracy and state fragility index by Center for Systemic Peace, respectively. As a result of this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finds that GDP per capita and fixed asset per GDP have statistically positive influence on FDI inflow as expected. Mobile phone users and internet users have statistically positive influence on FDI inflow too. Political risk variables have statistically negative influence on FDI inflow. In particular, state fragility index proves to have more significant and bigger coefficients than political risk index from EIU. This may be because country risk puts more weight on economic variables in its combination while state fragility is more focused on social structure and cultural elements. Multinational corporations may think that economic conditions can be improved in a relatively shorter period than social and cultural conditions.

정신장애인의 자기-스티그마 감소를 한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이선혜,김민아,서진환,송영매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8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6 No.4

Reducing self-stigma may improve health and quality of life, ultimately promoting the recovery of persons with psychosocial disabilities.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 of a narrative group intervention for reducing self-stigma among persons with psychosocial disabilities. Fifty-three participants from five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 were assigned to experimental (n = 30) and comparison (n = 23) groups. Thos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five to seven sessions of a narrative group intervention aiming to reduce self-stigma. Participants in experimental group who attended the intervention had significantly decreased scores for self-stigma at the end of the intervention, but the comparison group did not. Neither group experienced significant changes in recovery and self-esteem. This is the first study to empirically prove the effectiveness of a group intervention in reducing self-stigma of persons with psychosocial disabilities. The findings of the study can inform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bout useful information in program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정신장애인의 자기-스티그마를 감소시키는 것은 당사자의 건강과 삶의 질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회복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자기-스티그마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내러티브접근 기반의 단일모델로 개발된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국내 지역사회 정신재활시설 5개소를 이용하는 총 53명의 참여자 중 실험집단 30명과 비교집단 23명이 선정되었다. 실험집단 참여자들은 총 5회기-7회기에 걸쳐 자기-스티그마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내러티브접근의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실험집단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자기-스티그마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비교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회복과 자아존중감의 수준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자기-스티그마 감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신보건전문가들에게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과 관련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정신적 웰빙과 건강캠퍼스 인식간의 관계

이선혜,정창헌,이정애 한국생활환경학회 2019 한국생활환경학회지 Vol.26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mental wellness (MW) of college students. Survey was performed from October 21 to October 30, 2019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the participants were 200 college students living in J-city and G-do. Fact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regression using SPSS 22.0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obtained data. As the result, The level of MW was 2.7 points and healthy campus (HC) is 3.21points out of 5.0. MW positively correlates with HC (r=.27, p<.001) and other subdomains (r=.18∼.31, p<.05), except for outdoor environment.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sleep quality, satisfaction with department,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and indoor environment explains 30% of the MW. We need to enhance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sleep quality and enhancing satisfaction for the department and college life in order to improve MW of college students. Futhermore, administrator should furnish adequate managements of indoor environment in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