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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仙令(현선령) 한국일본어학회 2010 日本語學硏究 Vol.0 No.28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문을 분류해 보면, 각 용법은「ものだ」의 선행문에 의해 분류되며 각 용법의 분류기준이「ものだ」의 의미기능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본고에서는 각 용법에 공통적으로「ものだ」가 사용됨으로써 나타나는 의미기능을 해명하기 위해서「わがこと性·ひとごと性」이라는 이론을 이용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문말에「ものだ」가 사용됨으로써,「ものだ」의 선행문 성질이「非わがこと性」으로 변용하여 화자의 발언(명제)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멀어져가는 의미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ものだ」의 성질은 각각의 ㅇㅇ법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미효과를 발생시킨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1)일반적인 의견(<本性·本質> <當爲>用法) 2)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가깝다.(<解說>用法) 3)자신과는 떨어져있는 곳인 과거의 일이다.<回想>用法) 4)자신만의 평가가 아니다.(<感慨>用法) 5)자신만의 바램이 아니다.「∼たいものだ」문의 경우) 이를 달리 말하면, 자신의 의견·사실·평가·바램임에도 불구하고,「ものだ」가 사용됨으로써 객관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강한 표현, 또는 무책임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현선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宗敎敎育學硏究 Vol.36 No.-
이 글은 한국사회의 다문화적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종교교육의 범주와 내용을 개신교 입장에서 소개하는 글이다. 다문화, 다인종, 다종교적 사회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사회는 현 단계의변화를 진단하고 다문화사회의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 종교계의 노력이 필요한바, 개신교의종교적 가르침과 성서가 안내하고 있는 가치들을 다문화적 관점에서 소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종교교육의 교육목표와 교육내용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론에서는 다문화사회와 관련한 종교교육 담론의 범주를 종교 간/종교 내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두 범주에 따라 다문화 종교교육의 교육목표와 내용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를 간단히 설명하고 본 논문 자체의 내용은 후자의 범주에 초점을 두고 서술하고 있음을 밝힌다. 본문의 내용은다문화사회와 함께하는 개신교 종교교육의 목표, 성서와 개신교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이하 예장총회)의 헌법이 제시하고 있는 개신교 다문화 종교교육의 근거를 소개, 분석하였다. 그리고 예장총회의 다문화 종교교육의 상황을 설명하고 다문화사회에서의 개신교 교회와 종교교육의역할을 제안하였다.
名詞的機能の「もの」+「だ」文とモダリティを表す「ものだ」文との関係
玄仙令(현선령) 한국일본어학회 2012 日本語學硏究 Vol.0 No.33
「PはQものだ」의 구조를 가진「ものだ」文은 명사적 기능을 하는「もの」와「だ」가 결합한 문장인지,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문장인지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명사적 기능을 하는「もの」+「だ」文과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文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고, 또한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고찰했다. 그 방법으로써, 우선 형식적으로 두 개의 文의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선행하고 있는 명사와「もの」와의 관계가 어떤지를 테스트 하였다. 그 결과, 명사인「もの」와「だ」가 결합한 문장으로밖에 볼 수 없는 문장의 주제 P는 「수식되고 있는 명사(화자가 말하고 있는, 하나 밖에 없는 것으로 한정된 명사)」이고, 이때의「もの」는 그 명사와 일치한다. (【수식된 명사=Qもの】)한편,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文의 경우,「ものだ」의「もの」는 선행하는 명사와 일치하지 않는다. (【주제인 명사≒Qもの】)「もの」는 선행하는 명사의 상위개념으로 보인다. 이처럼 명사「もの」+「だ」文과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文과는 선행하는 명사가 후속하는「もの」와 일치하는가의 여부, 즉, 선행하는 명사와 후속하는「もの」와의 교체가 가능한가의 테스트로 간단히 구별할 수 있었다. 이렇게 구별됨에도 불구하고 모달리티를 나타내는「ものだ」文이 정의문인「PはQものだ」의 형식을 취하는 이유는 화자의 명제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기 위함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