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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자율기술과 플로리디의 정보 윤리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6 철학논집 Vol.45 No.-

        이 논문은 하이퍼히스토리에 대한 플로리디의 주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정 보혁명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프레임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나타내는 생산양식이나 정치경 제적 수준의 변화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수준의 변화이다. 이는 우리의 삶의 형식 (form of life) 전체를 뒤바꾸는 변화로서, 우리가 경험하고 살아가는 생활세계 자 체의 급격한 변동을 동반할 뿐 아니라, 현재의 생활세계에 적용되는 많은 개념적 범주나 그것과 연관된 판단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변화 중의 하나는 디지털의 정보 가소성(malleability)에 의해 가능하게 된 자율 적인 인공 행위자(artificial agent)의 등장이다. 인간으로부터 독립하여 스스로 판단, 선택하고 행동하는 인공적 존재의 등장은 도덕적 존재와 비-도덕적(non-moral) 존 재 혹은 도덕적 행위자와 피동자(patient)의 오래 된 구분이나 인과적 책임 중심의 도덕 판단 등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나 익숙하게 작동하고 있는 개념이나 원리들의 갱신을 요구한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플로리디(Luciano Floridi)가 제안 하는 정보윤리(Information Ethics)의 입장을 소개함으로써 그러한 갱신에 대한 한 가지 제안을 살펴볼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업로딩은 생존을 보장하는가?

        신상규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2021 철학·사상·문화 Vol.- No.35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try to answer the question of whether there is a possibility to overcome death through digital uploading. Many transhumanists, who seek digital immortality, usually argue that even if our brain hardware is radically modified, our mind still exists as long as the same program is run. According to this view, the survival of a person is a matter of the survival of a software pattern. Susan Schneider criticizes patternism in Artificial You, arguing that uploading is not compatible with survival and corresponds to suicide, based on the software instantiation view of the mind. I argue against Schneider's conclusions through discussions of Parfit's view of personal identity. I argue that in order to accurately diagnose the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uploading,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body neutrality and separability thesis which computationalism presupposes. According to the embodied mind views, the body is the constituent element that determines the intentional contents of mental states. If the body has changed, the conditions of satisfaction of our mental states would also change. This, in turn, would change the priorities of the values that we consider important. Based on these discussions, I argue that the mental states as information extracted in digital form assumed in uploading amount to incomplete duplication, and in order to be a survival worth wanting, it must be uploading including cloning of biological bodies. 이 논문의 목적은 디지털 업로딩을 통하여 죽음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지의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디지털 불멸을 추구하는 많은 트랜스 휴머니스트는 뇌 하드웨어가 급진적으로 변형되더라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한 정신은 여전히 유지되며, 사람의 생존은 소프트웨어 패턴의 생존에 달려 있다는 패턴주의를 주장한다. 수잔 슈나이더(Susan Schneider)는 『인공적인 당신(Artificial You)』에서 패턴주의를 비판하면서, 정신에 대한 소프트웨어 예화 견해에 입각하여 업로딩은 생존과 양립가능하지 않으며 자살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인격동일성에 대한 파핏의 견해에 기대어 슈나이더의 비판이 무력화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업로딩의 철학적 함축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계산주의가 전제하는 신체중립성과 분리 논제에 주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체화된 마음의 논제에 따르면, 신체는 심성상태의 지향적 내용을 결정하는 구성적 요소이다. 이 견해를 따르면, 만일 신체가 변한다면 우리 심성 상태의 만족 조건도 달라질 것이다. 이는 다시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논의에 기초하여, 본 논문은 업로딩에서 말하는 디지털 형식으로 추출된 정보로서의 정신 상태는 불완전한 복제에 해당하며, 우리가 원할 가치가 있는 생존이 되려면 생물학적 신체의 복제를 포함한 업로딩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KCI등재

        현상적 감각 지식의 본성: 메리는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가?

        신상규 한국과학철학회 2010 과학철학 Vol.13 No.1

        This paper analyzes Jackson's knowledge argument based on the thought experiment for Mary, and displays various points from which we may disagree with Jackson's conclusion. The particular focus has been placed on the responses from Dennett and Lewis, and I provide reasons why I am not convinced by their responses. Finally, I argue for an “old fact/new disguise” strategy such that, even though Mary acquires new propositional knowledge through the acquisition of new phenomenal concepts, it does not threaten physicalism. 본 논문은 메리에 대한 사유실험에 입각한 잭슨의 지식논증의 구조를 분석하고, 그에 대해 반론이 가능한 다양한 지점들을 살펴본다. 먼저 방 밖으로 나왔을 때 메리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다는 데넷의 주장과, 메리가 새롭게 배우는 것은 경험을 기억하고 상상하며 식별하는 능력일 뿐이라는 루이스의 능력 가설을 살펴보고 그 난점을 지적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메리가 현상적 개념을 습득하며 그것에 기초한 새로운 명제적 지식을 획득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지식의 획득이 물리주의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옛 사실/새로운 방식”을 옹호한다.

      • KCI등재

        확장된 마음과 자아의 경계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2 철학논집 Vol.31 No.-

        확장된 마음 논제에 따르면, 우리의 심성 상태나 과정은 우리의 신체를 넘어서 환경으로까지 확장된다. 본 논문은 우리의 신체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외적 상태나 과정을 인지적이라 간주할 수 있는 충분조건에 대한 로랜즈의 제안을 소개 하고 옹호한다. “심성-상태 내재주의”라 부를 수 있는 원칙에 따르면, 어떤 존재의 심성상태는 그 존재의 경계를 넘어 확장될 수 없다. 따라서 외적 상태나 과정에 대 한 인지(심성)의 확장은, 그러한 상태나 과정의 주체 또한 피부를 넘어 확장된다는 확장된 자아의 주장을 함축하는 것처럼 보인다. 본 논문은 확장된 자아의 주장에 대한 올슨과 베이커의 반박을 검토하며, ‘네러티브 자아’의 개념을 통하여 확장된 자아의 주장을 해명하려고 시도한다. 이렇게 이해했을 때, 확장된 자아 논제는 자 아를 우리의 정신적 활동이나 특성들을 소유하는 모종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전통적 인 실체적 자아 개념에 도전한다. 네러티브 자아 개념에 따르면, 자아는 스스로에 대해서 말하고 말해지는 여러 이야기들, 즉 우리가 수행하는 일이나 성취하고자 하 는 목표와 계획, 져야할 책임들로 이루어진 네러티브의 중력 중심과 같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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