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日本 吳音에 있어서 舌音 全濁字의 淸濁 變容과 韻書 인용 : 近世 法華經字音學과 吳音의 정착을 중심으로
송재한(宋在漢)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0 코기토 Vol.- No.92
본고는 일본 근세 『法華經』의 字音注 및 注釋書 3種, 그리고 9種의 音義를 비교 검토하여 中古音과 淸濁이 일치하지 않는 舌音 全濁字 29字에 대해 검토한 결과, 근세 法華經字音學에서의 字音의 정비는 宗派 혹은 같은 宗派라도 學僧에 따라 다르며, 『山家本』(天台宗)은 전통적인 傳承音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日相本』(日蓮宗)은 韻書에 의해 改變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본고의 용례에 대해서는 日遠이나 日相도 傳承音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隨音句』나 『補闕』에서 「今更難レ改」, 「難改也」 등과 같이 언급하며 字音의 改變을 유보한 것으로, 中古音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讀誦音으로서 수용한 것을 의미한다. 한편 中古音의 聲母와 淸濁이 일치하지 않는 字音의 淵源에 대해 濁聲点의 누락 또는 諧聲符에 의한 단순한 類推, 淸濁의 혼동 등으로 해석해 왔으나, 본론에서 검토한 바 단순한 오류로 판단하기에 어려운 점들이 보이며, 이러한 字音들은 이른 시기(적어도 平安말기)부터 吳音으로 정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물론 諧聲符에 의한 유추 혹은 濁聲点에 의한 淸濁의 혼동에 의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字音注가 아닌 反切注에 사용된 反切上字를 보면 淸音의 反切上字를 사용하고 있고, 快倫과 같이 古今韻會擧要의 淸濁을 인용하고 있다는 점 등은 聲母의 淸濁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단순히 ‘혼동’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송재만 한국물리학회 2002 새물리 Vol.45 No.2
Films with high-quality, stable magnetic properties are needed for micro-machines. Fe-Pt films were deposited by using an RF sputtering method, and the optimal composition and thermal treatment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obtain magnetic films with high quality. A film was deposited from a target with a composition of Fe:Pt=64.1:35.9 and then fired at 750 $^\circ$C with the temperature increasing at a rate of 750 $^\circ$C/min for 60 min in a vacuum of 1.0$\times$10$^{-6}$ Torr. This film showed magnetic properties of $H_c$ = 625 kA/m and $(BH)_{max}$ = 130 kJ/m$^3$ which are suitable values for micro-machines. 의료용 마이크로 기계 등의 개발을 고려할 때 우수한 자기적 특성 및 내식성을 겸비한 자성막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e-Pt 막을 스퍼터법에 의해 성막하고 이를 열처리 조건과 조성변화에 따라 우수한 자기적 특성을 나타내는 최적의 조건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편의 조성을 표적의 면적의 비로 Fe:Pt=64.1:35.9로 성막하고 이를 750 $^\circ$C/min의 속도로 승온한 후 750 $^\circ$C에서 60분 동안 1.0$\times$10$^{-6}$ Torr의 진공에서 열처리한 시편이 가장 우수한 자기적 특성을 보였으며, 이때 $H_c$ = 625 kA/m, $(BH)_{max}$ = 130 kJ/m$^3$로 마이크로 머신 등에의 응용에 적합한 자기적 특성을 갖는 자성막을 합성하였다.
송재만 대한양계협회 1976 월간 양계 Vol.8 No.10
일반적으로 수선비의 범위는 넓다 하겠다. 고정자산에 대한 추가 지출중 자본적 지출로서의 수선비가 아닌 지출은 모두 수익적 지출로서의 수선비에 해당된다 하겠다. 이러한 수선비의 지출은 기업경영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세무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지출된 수선비가 당해 사업년도에 있어서 그 전액이 손금으로 인정을 받느냐 아니면 고정자산의 원가에 전입되어 감가상각을 통하여 그 손비로 인정받느냐 하는 것은 기업에 있어서 당기순이익의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바로 세금과도 관련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수선비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세법의 범정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