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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고품질화의 물리화학적 특성연구

        권준화(Jun-hwa Kwon),이동진(Dong-Jin Lee ),문희성(Hee-Sung Moon),전태완(Tae-wan Jeon),박호연(Ho-Yeun Park)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춘계

        바이오가스화는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하여 메탄가스를 함유한 신재생에너지를생산하는 기술이다. 최근 유럽 바이오가스화 시장은 바이오가스고품질화(upgrading)를 통한 순수 메탄으로 제조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제조된바이오메탄은 자가용과 버스 같은 수송용 연료와 천연가스 배관망으로 주입하여이용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메탄을 제조하는 시설은 7개소로 바이오가스 고품질화를통해 수송용 연료 및 도시가스 등 고부가가치 이용의 초기단계이다. 반면, 유기성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가 급격히 추진되면서 시설의 잦은 고장과 효율 저하와같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기성폐자원(가축분뇨, 음식물류폐기물, 음식물류폐수 등)의 바이오가스고품질화 이용에 대한 현장조사와 정밀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였다.…

      • 물질수지를 통한 국내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혐기성소화 공정 비교

        권준화 ( Jun-hwa Kwon ),문희성 ( Hee-sung Moon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oung Shin ),이동진 ( Dong-j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유기성폐기물의 직매립(2005)과 해양투기(2013)가 금지되고,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사료화가 금지되었다. 지속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바이오가스화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또한, 혐기성 소화를 이용한 바이오가스화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에도 단독 또는 병합으로 사용되어 적용범위가 넓다. 유기성폐기물처리의 부산물로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풍력, 태양광발전 등의 에너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실제로 운영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 중 5개 시설을 선정하여 물질수지를 산정하고, 혐기성소화 공법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각 시설은 소화슬러지 탈수케익 반송, 건식과 습식소화조의 병행운전, 소화조 TS 균형을 위한 전처리, 유기성폐기물 병합처리 등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와 바이오가스의 생산 등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적외선 열화상 분석기법을 이용한 폐기물 소각시설의 방열손실 산정방법

        권준화 ( Jun Hwa Kwon ),강준구 ( Jun Gu Kang ),손준익 ( Jun Ik Son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고영재 ( Young Jae Ko ),장미정 ( Mi Jeong Jang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환경부, 2014)에 따르면, 국내의 전국 폐기물 총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설 폐기물을 포함한 ‘14년도 총 폐기물 발생량은 388,486톤/일에 달하며, 지정폐기물을 포함하면 폐기물 발생량은 더 증가한다. 이렇게 발생한 폐기물은 매립, 소각, 재활용, 해역배출로 처리되었다. 하지만 국내의 육상 폐기물 해역배출은 런던협약에 ‘16년부터는 전면 금지되었으며, 매립과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의 처리는 한계가 있다. 지속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는 폐기물의 처리와 지정폐기물, 재활용 금지 및 제한대상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폐기물의 소각처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정책적으로 폐기물 소각시설의 폐자원에너지 회수와 사용에 대해 집중하고 있으며, 2015년에 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열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을 확정하여 2018년 1월 1일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을 통해 시행할 것을 예고하였다.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열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에 따르면 열정산법을 이용해 입열과 출열을 산출하여 소각시설의 효율을 계산한다. 소각로의 방열손실은 에너지의 회수 효율을 낮추는 출열 항목 중 한가지로 각 시설마다 측정하여 평가되어야 한다. 현재 방열손실 평가를 위한 소각로의 벽면 온도 측정은 지점측정법을 이용하여 실측되고 있다. 하지만 접촉식 온도 측정은 대상의 접촉 지점마다 온도가 다르게 측정 될 수 있으므로 대상 시설의 평균 표면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렵다. 비접촉 방식으로 온도를 측정하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넓은 면적의 온도를 동시에 측정 가능하며 대상 시설의 평균 온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소각시설의 출열 항목 중 방열손실의 측정 및 평가를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였으며, 소각로 표면 온도 측정방법과 소각시설의 방열손실 산정 방법을 정립하였다.

      • KCI등재

        독일어권 기업의 Trainee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관리와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

        권준화 ( Jun Hwa Kwon ),( Norbert Thom ) 한독경상학회 2017 經商論叢 Vol.35 No.2

        독일어권 기업에서는 Trainee 프로그램을 젊은 인재의 모집과 양성을 위한 인재관리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독일어권 국가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최근에 몇 년간 중소기업과 공기업으로도 확산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독일어권 기업에서 도입되고 있는 Trainee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관리의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하여 핵심적인 특징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 기업에 도입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독일어권 기업의 인재관리 수단으로 활용되는 Trainee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는 전략적인 인력개발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업무 지향성, 참가자의 퍼스낼러티 강조, 중기적 성격을 가진 체계적인 프로세스, 경영진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외국체류 등이 나타났다. 독일어권 기업에서 적극 수행되고 있는 Trainee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관리를 한국 기업 차원에서 도입하기 위해선 퍼스낼러티 육성, 기업문화의 변화, 전략적 인사관리의 도입,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 멘토링 시스템의 구축 등이 요구된다. 또한 한국의 경우 독일어권 국가에 비해서 인력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Trainee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관리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사점도 제시되었다. Trainee programmes have been widely adopted for acquiring and fostering young talent (such as university graduates) in German-speaking companies. For decades, trainee programmes have been dominantly operated in large companies in Germanspeaking countries, but recently they have spread among SMEs and public firms. This study analyzes the status quo and case study with regard to talent management through trainee programmes in German-speaking countries. On the basis of the analysis, the key characteristics of talent management through trainee programmes are identified and the crucial implications for Korean companies are suggested. Main characteristics of trainee programmes adopted as a tool for talent management in German-speaking companies include strategic integration into human resource development system, project work, focus on the importance of personality of trainees, development of systematic process with mid-term period, active involvement and support of management, mentoring programmes, and staying abroad. In order to introduce the talent management through trainee programmes, which have already been spread across German-speaking companies, Korean companies are required to foster personality of trainees, change company culture, introduce 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 have a strong involvement of management, build up the mentoring system, etc. Furthermore, in order to activate the talent management through trainee programmes in SMEs, this study emphasizes the need for support of the Korean government.

      • 국내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혐기성소화 공정에 따른 물질수지 평가

        권준화 ( Jun-hwa Kwon ),문희성 ( Hee-sung Moon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oung Shin ),이동진 ( Dong-j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바이오가스화는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하여 메탄가스를 60% 이상 함유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기술로 풍력, 태양광발전 등의 에너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바이오가스화는 직매립(2005)과 해양투기(2013)의 금지에 따른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필수적인 공법이다. 혐기성 소화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의 처리는 음식물류폐기물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가축분뇨에도 적용된다. 최근 중국과 북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였다. 이로 인하여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사료화가 금지되고 퇴비화 등의 재활용 또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등 처리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를 위해 혐기성소화에 의한 바이오가스화가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실제로 운영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물질수지를 계산하고, 각 시설의 혐기성소화 공법에 따른 차이를 평가하였다. 혐기성소화조는 고상폐기물의 처리를 위한 건식소화조와 액상폐기물의 처리를 위한 습식소화조로 구분되며, 단일 소화조 또는 건식과 습식 병합으로 이루어진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소화조 형식에 따른 바이오가스화시설의 물질수지 산정 및 국내의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운영효율을 파악하여 음식물류폐기물과 같은 유기성폐기물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 KCI등재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독일 기업의 교육훈련 사례 분석과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

        권준화 ( Jun Hwa Kwon ) 한독경상학회 2017 經商論叢 Vol.35 No.4

        본 연구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일시적으로(ad hoc) 도입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변화 프로세스로 이해하고,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독일 기업의 교육훈련 사례 분석을 통해 핵심적인 특징들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기업의 교육훈련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파악된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독일 기업의 교육훈련의 주요 특징으로는 전략적인 접근, 체계적인 역량관리, 디지털 인력개발 플랫폼의 운영, 외부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 노사 간 협력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독일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한국 기업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의 지원, 역량관리 강화, 디지털 인력개발 플랫폼의 단계적인 도입, 노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력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경우 독일에 비해 직업훈련 및 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여건이 성숙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중소기업의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디지털 인력개발 플랫폼 개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도 제시하고 있다. Die vorliegende Arbeit versteht Industrie 4.0 als langfristigen Veranderungsprozess und nicht als ad-hoc Prozess. Sie stellt durch eine Fallanalyse die Kernmerkmale der Weiterbildung bei deutschen Unternehmen in Industrie 4.0 fest. Daraus ergeben sich Implikationen fur die Weiterbildung bei koreanischen Unternehmen. Zu den Kernmerkmalen der Weiterbildung bei deutschen Unternehmen gehoren der strategische Ansatz, das systematische Kompetenzmanagement, die Einfuhrung einer digitalen Plattform fur die Personalentwicklung, Kooperationen mit externen professionellen Weiterbildungsinstituten, eine Kooperation zwischen Management und Beschaftigten, so wie aktive Beteilungen der diversen Interessenvertreter an der Gestaltung der betrieblichen Weiterbildung usw. Handlungsempfehlungen fur koreanische Unternehmen liegen in einer starken Unterstutzung der Vorstandsvorsitzenden, einer Verstarkung des Kompetenzmanagements, der Einfuhrung einer digitalen Plattform fur die Personalentwicklung, so wie der Notwendigkeit einer reibungslosen Kommunikation zwischen Management und Beschaftigten usw. Daruber hinaus wird die Notwendigkeit einer starken Intervention seitens der korenaischen Regierung betont, um die Weiterbildung der KMUs in Industrie 4.0 zu intensivieren. Der Grund hierfur ist, dass die koreanischen Rahmenbedingungen fur die Verstarkung der Kompetenzen in Bezug auf Aus- und Weiterbildung noch nicht nicht so gut etabliert sind.

      • 일반 고형연료제품(SRF) 원료 중 폐합성수지류의 연료특성 평가 연구

        권준화 ( Jun-hwa Kwon ),강준구 ( Jun-gu Kang ),이영진 ( Young-jin Lee ),권영현 ( Young-hyun Kwon ),전태완 ( Tae-wan Jeon ),이영기 ( Young-kee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제4차 신ㆍ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까지 1차 에너지의 11 %, 전체 전력량의 13.4 %를 신ㆍ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폐기물에너지의 신ㆍ재생에너지 생산량 순 증가 기여도는 2015년을 기준으로 87.2%에 달하며, 잠재량 또한 이론적, 지리적으로 약 13,000,000 toe/yr를 초과하고 기술적으로도 약 10,450,000 toe/yr에 달한다. 따라서 폐기물에너지를 제외하고 신ㆍ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보급 목표의 실현을 논하기 어려우며, 사회적으로도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형연료제품(SRF)은 가연성 고형폐기물을 원료로 제조된 폐자원에너지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ㆍ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SRF 사용시설의 입지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며 폐기물을 원료로 하는 것에 대한 환경 위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제도 및 운영 관리의 문제점 파악과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RF의 품질관리 체계 개선을 통한 고품질 SRF 제조ㆍ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현재 일반 SRF 제조시설에 반입되는 물질의 연료 특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원료 물질 중 폐합성수지류를 PET, PP, PS, PVC 등 재질별로 구분하였으며, SRF 품질기준에 따라 수분, 저위발 열량, 회분, 염소, 황분, 수은, 카드뮴, 납, 비소, 크롬 항목의 분석을 수행하고 검토하였다.

      • 혐기성소화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의 바이오가스 생산량 평가

        권준화 ( Jun-hwa Kwon ),문희성 ( Hee-sung Moon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oung Shin ),이동진 ( Dong-j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혐기성소화는 음폐수, 하수,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의 일종인 바이오가스의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혐기성소화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약 60 %의 메탄과 약 38 %의 이산화탄소 및 기타 가스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이오가스는 고품질화를 통해 97% 이상의 순수메탄으로 정제되어 수송용 연료와 천연가스 배관망에 주입되어 사용되며, 발전, 스팀 등에도 이용된다. 혐기성소화조의 운전 상태는 CODcr, VFAs, pH, TN, TP, SS 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VS, FS를 혐기성소화조 운전방식에 따른 소화효율 산정식에 적용하여 바이오가스 생산량 평가가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실제로 운영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혐기성소화조를 대상으로 하였다. 혐기성소화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 처리량과 실제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비교하여 폐기물 ton당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평가하였다. 또한 각 혐기성소화조에 투입되는 유기성폐기물과 배출되는 소화슬러지의 성상을 분석하여 소화조 운전방식에 따른 소화효율 수식을 이용하여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유기성폐기물을 혐기 소화하여 생산된 실제 바이오가스량이 소화효율에 따라 이론적으로 산정된 바이오가스량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제 생산량과 이론적 생산량은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일정 비율로 평가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혐기성 소화조에 적합한 유기성폐기물 투입량과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가스의 생산량이 이론적인 생산량에 미치지 않을 경우 혐기소화조의 운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외 선진은행의 인적자원관리 사례 분석과 시사점

        권준화 ( Jun Hwa Kwon ) 한독경상학회 2018 經商論叢 Vol.36 No.3

        4차 산업혁명은 은행산업의 고객 행태, 비즈니스 및 인력 변화를 가져오는 등 은행산업의 지형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해외 선진은행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적자원관리 사례분석을 통하여 핵심적인 특징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은행권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외 선진은행의 인적자원관리 변화의 특징으로 디지털 인력전략의 수립, 혁신적인 모집·채용 방식 개발, 디지털 아카데미 신설 및 혁신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직군 신설 및 경력개발 지원, 디지털 문화 확산 등이 나타났다. 우리나라 은행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효과적인 디지털 인력관리를 하기 위해선 단기적으로는 모집·채용의 변화가 필요하고, 중기적으로는 영업점 단축에 따른 유휴 인력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해야한다. 또한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체계적인 디지털 경력개발 관리가 이루어져야하며, 장기적으로는 조직문화에 대한 변화관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은행권의 경우, 해외 선진은행들에 비해서 디지털 혁신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디지털 전략의 추진과 함께 디지털 인재관리를 선제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Die vierte industrielle Revolution fuehrt zu gravierenden Veraenderungen in der Bankindustrie in Bezug auf das Kundenverhalten, die Bankgeschaefte und die Beschaeftigten. Die vorliegende Studie ist eine Fallanalyse. Sie stellt die Kernmerkmale des Personalmanagements von fuehrenden Banken, die die digitale Innovation in der vierten industriellen Revolution aktiv durchfuehren, dar. Aufgrund der Kernmerkmale des Personalmanagements von den fuehrenden Banken werden wichtige Implikationen fur koreanischen Banken, die noch in der Anfangsphase der digitalen Innovation stehen, herausgestellt. Die in der vorliegenden Studie herausgefundenen Kernmerkmale des Personalmanagements von fuehrenden Banken in der vierten industriellen Revolution umfassen unter anderem die Einfuehrung einer digitalen Personalstrategie, die Entwicklung von innovativen Personalbeschaffungsmassnahmen, den Aufbau einer Digital Academy bzw. die Entwicklung innovativer Personalentwicklungsmassnahmen, die Einfuehrung einer “Digital job family” bzw. die Unterstuetzung der Karriereentwicklung und die Verstaerkung der digitalen Kultur. Die Handlungsempfehlungen fur koreanische Banken liegen in der Veraenderungen der Personalbeschaffungsmassnahmen, der Verstaerkung der digitalen Personalentwicklungsmassnahmen fuer Beschaeftigte, die von der Reduzierung von Filialen betroffen sind, die systematische Unterstuetzung durch das digitale Karrieremanagement und die Einfuehrung von Veraenderungsmanagement fuer die organisatorische Kultur. Als weitere Handlungsempfehlung wird die Wichtigkeit des digitalen Talentmanagements fuer koreanische Banken genannt.

      • KCI등재

        독일 인더스트리 4.0의 중소기업에 대한 도입 사례 분석과 시사점

        권준화 ( Jun Hwa Kwon ),이성봉 ( Seong Bong Lee ) 한독경상학회 2016 經商論叢 Vol.34 No.3

        주요 선진국들은 국가차원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생산을 융합한 다양한 제조업 혁신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독일은 2012년부터 인더스트리 4.0을 출범하여, 스마트공장 개발 및 구축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초기에는 대기업 중심으로 도입되었지만, 최근에는 독일 중소기업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사례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경영학적 관점에서 중소기업 경영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식하고, 독일 중소기업의 인더스트리 4.0 도입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해 한국 정부 및 중소기업의 제조업 혁신의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인더스트리 4.0 관련 핵심 원천기술의 개발, 도입의 확산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구축, 산학연 연계형태의 기술 네트워크의 구축 등을 통하여 개별 중소기업 차원의 도입 결정을 독려하고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독일처럼 중소기업들이 자신들에 가장 적합한 스마트공장 등 생산혁신 기술 및 시스템을 자기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노력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한편, 독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사례를 보면 ①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추진하였고, ② 회사에 대한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종업원들이 스마트공장 도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으며, ③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은 해당분야 스마트공장 시스템 비즈니스의 공급업체로 부상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였다는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독일 사례에 비추어 한국 중소기업도 스마트공장 추진과 관련하여 정부나 대기업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해당 분야 스마트공장 관련기술 및 시스템의 개발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며, 종업원의 절대적인 지지 및 새로운 비즈니스 및 가치창출과 연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Governments of major advanced countries and Korea have been implementing new industrial policy to innovate their manufacturing sectors by utilizing state-of-the-art technologies on information and telecommunication (ICT), such as Internet of Things (IoT) or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2012 German government launched ‘Industry 4.0’ policy, and started to support many related R&D projects, such as ‘smart factory’. As more and more SMEs are actively adopting ‘Industry 4.0’ by building their own ‘smart factory’ in Germany, it is necessary for Korean government and SMEs to review the German experience in order to find out effective ways to innovate manufacturing capabilities of Korean SMEs. German government’s approach was to support indirectly SMEs’ efforts to introduce ‘smart factory’ by establishing regional technology clusters, such as ‘It’s OWL(Intelligent Technical Systems OstWestfalenLippe)’, a technology network composed of local SMEs,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for science, technology, and engineering in the east region of the German federal state ‘North Rhine- Westphalia.’ Two German SME cases (Otto Boge and Harting), which introduced smart factory within this ‘It’s OWL’ network, showed that they are playing a leading role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and adopting the smart factory, even though they are getting supports from other participants such as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The cases have following characteristics in adopting smart factory; ① SME’s top management strategically suggests the introduction of smart factory to all related parties, ② SME’s employees are actively accepting the introduction of smart factory based on their long-term trust relations with the company and management, ③ SMEs create a new business model in the smart factory system. Based on the case analysis of German SMEs’ adoption of smart factory this study suggests to Korean government that it should focus on self-sustaining capability of Korean SMEs in adopting smart factory. Also, this study proposes to Korean SMEs that they should play a leading role in adopting smart factory, rather than relying on direct financial and technological support from government. It is also necessary for Korean SMEs to build up a solid trust relations with their employees in adopting smar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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