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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과 항체가 동시에 양성인 만성 B형 간염에서 표면항원 “a 결정기 변이 분석

        이혁재 순천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03

        Serologic markers are used to screen and diagnosis the hepatitis B virus(HBV) infection. After an infection with HBV, hepatitis B surface antigen(HBsAg) is the first virologic marker detectable in the serum. If anti-HBs against󰡒a󰡓determinant of HBsAg appears, HBsAg will disappear and the patients will recover from the HBV infection in most cases. However, the coexistence cases of HBsAg and anti-HBs were frequently observed. These findings are unusual and difficult to interpret. Mutations in the󰡒a󰡓determinant of HBsAg can alter HBsAg affinity to anti-HBs, which might escape detection from HBsAg immunoassay. The author investiga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and presence of mutations in the S gene of hepatitis B patients with coexisting HBsAg and anti-HBs. Fifty-thre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were studied. Forty-seven out of 53 patients were both positive for HBsAg and antibody to HBV surface antigen, 6 were positive for HBsAg only. Twenty-five mutations were found within the surface gene protein of HBV in 53 patients(47 with coexisting HBsAg and anti-HBs). Seventeen(68.0%) out of twenty-five mutations were located at󰡒a󰡓determinant of the major hydrophilic region(MHR). Eight mutations(32.0%) occurred in the downstream or upstream of󰡒a󰡓determinant of MHR The number of residue changes within the S protein was more frequent for󰡒a󰡓determinant than for MHR. Four patients from test group, but only one from control group, presented at least two residue changes in the󰡒a󰡓determinant. The most frequent changes in test group were located at positions aa126, aa131, aa133, and aa117. Besides mutations in the󰡒a󰡓determinant, mutations at downstream or upstream of the󰡒a󰡓determinant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anti-HBs. These mutations do not block the replicating competency of HBV in the presence of high titer of anti-HBs.

      • 한국인,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 및 한족간의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율에 대한 비교 연구

        방금녀 한양대학교 1998 국내박사

        RANK : 248703

        B형 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원과 함께 감염경로나 전파위험요인 등이 파악되어야 한다. 이러한 감염 경로나 위험 요인들은 시간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또는 사회경제적 수준, 환경위생 상태, 문화적 요인 등에 따라 그 경중을 달리하므로 같은 종족이면서 서로 다른 지리적, 사회경제적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韓民族)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실제로 질병 원인으로서의 유전적 소인 또는 환경적 소인의 역할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동안 한국과 중국 연변조선족간 B형 간염에 관한 비교 연구는 아직 진행된 바 없다. 특히 중국 측 대상 지역인 연변 조선족과 한족간에는 질병 및 사망 양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같은 민족인 한국인과 연변지역 조선족간에는 B형 간염 발현양상이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한국과 중국의 연구자들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민자연구(移民者硏究;migrant study)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인,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 및 한족간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 경기도 양평군 주민 376(남자 146, 여자 230)명,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현 조선족 주민 541(남자 279, 여자 262)명 및 한족 주민 261(남자 98, 여자 163)을 대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특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고 감염 여부에 대한 혈청학적 표지자의 검사항목은 HBsAg, Anti-HBs와 Anti-HBc 등으로 하였으며 각 표지자의 검사법으로는 EIA법을 이용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HBsAg 양성률은 한국인 4.0%, 연변 조선족 11.5%, 연변 한족 8.4%이었고, 연령 표준화 양성률(age-adjusted standard positive rate)은 각각 4.1%, 12.0%, 7.2%이었다. 2.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율은 한국인 74.6%, 연변 조선족 78.9%, 연변 한족 60.9%이었고, 연령 표준화 감염율은 각각 78.6%, 77.0%, 60.7%이었다. 3. 연구시작시점에서 세 표지자 모두 음성인 혈청형을 갖고 있던 대상자, HBsAg 양성인 혈청형을 갖고 있던 대상자 및 HBsAg 음성이고 Anti-HBs 혹은 Anti-HBe 양성인 혈청형을 가졌던 대상자 모두에서 추적기간동안 계속 같은 혈청형을 유지하는 비율은 한국이 중국 연변지역의 조선족, 한족에 비해 높았다. 4. 연구시작시점에서 HBsAg, Anti-HBs 및 Anti-HBe가 모두 음성인 감수성자의 B형 바이러스 간염 발생률 조율(crude rate)은 한국인 100 인년 당19.2%(95% 신뢰구간; 9.2-33.3), 연변 조선족 64.4%(54.2-73.6), 연변 한족 48.4%(37.7-59.1)이었고, 연령 표준화율은 각각 24.3%, 62.8%, 46.0%이었다. 5. 추적조사가 시행된 대상자 중 두 차례 검사에서 HBsAg이 계속 양성으로 나타나 HBsAg 만성 보유자로 판명된 비율은 조율로 보았을 때 한국인은 4.8%(95% 신뢰구간; 2.6-8.1), 중국 연변 조선족은 3.8%(1.2-8.4), 중국 연변 한족은 1.7% (0.5-4.4)이었으며, 연령 표준화율은 각각 5.9%, 4.5%, 1.5%이었다. 연령별로 보았을 때 세 집단 모두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Anti - HBs 소실률은 조율로 보았을 때 한국인 4.6%, 중국 연변 조선족 40.1%, 중국 연변 한족 38.9%이었고, 연령 표준화율은 각각 4.9%, 39.7%, 38.4%이었다. 7. 한국인의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 밀접한 대인접촉 또는 개인의 위생습관에 관련되는 행태적 특성을 통한 경구적 경로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직전파 경로도 여전히 중요한 감염경로일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인에서는 수직전파 경로, 의료이용에 관련된 경주적 경로와 밀접한 대인접촉과 위생습관에 관련되는 행태적 특성을 통한 경구적 경로 모두 중요한 감염경로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를 통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율은 지역간, 종족간 차이가 있음을 관찰하였고, 혈청학적 표지자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관찰하였으며, B형 간염 발생률, HBsAg 만성 보유율 및 Anti-HBs 소실률 등을 추정하였다. 또한 B형 간염의 감염위험요인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추적조사를 통한 시계열적인 변화양상을 추적조사함으로써 B형 간염의 자연사 파악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겠다. Hepatitis B viral infection, one of th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disorder of liver in Korea and China regions, is a serious infectious disease as it has potential for progression to liver cirrhosis and primary hepatic carcinoma. Korea and China not only belong to the high-risk regions of endemic viral hepatitis in the world but also have been showing circumstantial evidence that there is prevalence differentials between two ethnic groups in Yanbian District, China. As for the sources of such differentials some have placed special emphasis on social, economic and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age, sex, life style, and environment.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assess the pattern of Hepatitis B infection prevailing among Koreans, Korean-Chinese, and Han-Chinese. For collection of data two consecutive serological follow-up surveys were carried out in 1996 and 1997. A total of 541(male 279, female 262) Korean- Chinese and 261(male 98, female 163) Han-Chinese residing in Yanbian, China and a total of 376(male 146, female 230) Koreans in Kyunggi-do, Korea have participated in the surveys. Measurement of serological markers was made by EIA. The information collected include 1) HBV infection rate 2) Incidence rate of infection 3) Prevalence of chronic carriers 4) Seroconversion rate of anti-HBs 5) Chronological changes of serological markers 6) Exposure to risk factors The saliant feature of findings is as follows: 1. HBsAg positive rates among each ethnic group were 4.0% for Koreans, 11.5% for Korean-Chinese, and 8.4% for Han-Chinese. Age-adjusted positive rates were 4.1%, 12.0%, 7.2%, respectively. 2. HBV infection rates were 74.6% for Koreans, 78.9% for Korean-Chinese, and 60.9% for Han-Chinese. Age adjusted rates were 78.6%, 77.0%, 60.7%, respectively. 3. A wide chronological changes in serological markers such HBsAg, HBsAg(-) and Anti-HBs or Anti-HBc could be observed among ethnic groups residing in different regions. 4. The incidence rates of HBV infection were estimated at 19.2%(95% Cl; 9.2-33.3%) for Korean, 64.4%(54.2-73.6%) for Korean-Chinese, and 48.4%(37.7-59.1%) for Han-Chinese. The age adjusted rates were 24.3%, 62.8%, 46.0%, respectively. 5. HBsAg chronic carrier rates were 4.8%(95% CI ; 2.6-8.1%) for Korean, 3.8%(1.2-8.4%) for Korean-Chinese, and 1.7%(0.5-4.4%) for Han-Chinese. Age-adjusted rates were 5.9%, 4.5%, 1.5%, respectively. 6. Seroconversion rates of Anti-HBs positive were 4.6% for Korean, 40.1% for Korean-Chinese, and 38.9% for Han-Chinese. Age-adjusted rates were 4.9%, 39.7%, 38.4%, respectively. 7. Among Korean adults, transmission of HBV seems to occur primarily via oral route and vertical transmission while in China on top of these parenteral route seems also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spread of this disease. Findings from this two-year study suggest that further serologic follow-up effort should be made for a prolonged period of time to have a better picture of natural course of HBV infection.

      •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에서 HBeAg음성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임상적 중요성

        김성훈 고신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연구목적: HBeAg음성 만성 B형 간염을 일으키는 B형 가염 바이러스(HBV)의 대부분은 precore나 core promoter영역에 변이를 갖고 있다.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HBeAg음성 만성 간염은 보고되고 있으나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임상적 중요성과 빈도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HBeAg음성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HBeAg 음성인 만성 간질환의 빈도를 알아보고 변이형 HBV가 만성간질환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과 혈청 HBV-DNA의 변화와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 환자들 중 정량 검사법으로 혈청 HBV-DNA가 양성으로 확인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환자들은 228명이었고, 이들의 평균연령은 45.4±12.4세, 남자는 147명(64.5%), 그리고 여자는 81명(35.5%)이었다. 환자들 중 만성 간염은 116명, 대상성 간경변 33명, 그리고 비대상성 간경변은 79명이었다. 결과: 1. HBeAg음성인 환자의 비율은 전체환자 중 64명(28.1%)이었고, 만성간염, 대상성 간경변, 그리고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에서는 각각 21 명(18.1%), 14명(42.4%), 그리고 29명(36.7%)으로 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과 비대상성 환자 군이 만성 간염 환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05), HBeAg양성과 음성 군에서 HBV-DNA가 100pg/㎖이상 증가되어 있는 환자 수의 비율은 각각 164예 중 93예(56.6%)와 64 예 중 18 예(28.1%)로 양성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5) 2. 만성간염환자 군, 대상성 간경변 군, 그리고 비대상성 환자 군의 평균 연령은 각각 37.3±12.4, 49.9±10.6, 그리고 51.5±10.8세로 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과 비대상성 환자 군의 연령이 만성 간염 환자 군의 연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5). 3. 만성간염, 대상성 간경변, 그리고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에서 HBV-DNA가 100pg/㎖ 이상 증가되어 있는 환자의 비율은 각각 68명(56%), 10명(30.3%), 그리고 33명(41.8%)으로 만성 간염 환자 군이 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p<0.005)과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p<0.025)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4. HBeAg 양성과 음성인 환자 군 사이에 연령은 각각 만성 간염 환자 군에서 각각 36.1±12.1세와 43.9±12.1세, 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에서 각각 48.5±9.2세와 51.8±12.5세, 그리고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군에서 각각 51.0±11.5세 52.5±9.6세로 만성 간염 환자 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HBeAg 양성과 음성인 환자 군 사이에 혈청내 HBV-DNA가 100 pg/㎖이상 증가되어 있는 환자의 비율은 만성 간염 환자 군에서 각각 95명 중 62명(65.3%)과 21명 중 6명(28.6%)(p<0.005)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우리 나라에서 HBeAg 음성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모든 간질환에서는 28.1%였고, 만성 B형 간염에서는 18.1%였다. 또한 HBeAg음성인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자연형 B형 간염 바이러스보다 더 중증의 간질환을 야기한다는 증거는 찾을수 없었다. 간경변 군에서 HBeAg음성인 환자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자연형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감염기간이 경과하면서 면역제거 과정에서 변이되어 나타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아. HBeAg음성인 만성 간염 군에서 혈청내 HBV-DNA치가 감소되어 나타난 것도 시간의 경과에 따른 면역반응의 결과일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Most patients with HBeAg negative chronic hepatitis including liver cirrhosis harbor hepatitis B virus(HBV) variants in the precore or core promoter region. HBeAg negative HBV related chronic liver disease has been reported but its prevalence and clinical significance have not been determin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d the prevalence of HBeAg negative HBV related chronic liver disease and to clarify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BeAg negative variants HBV in Korea. Patients and method: Clinical record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for 228 chronic hepatitis B patients(147 men and 81 women; mean age±SD, 45.4±12.4) who were positive for HBV-DNA by quantitive method. One hundred fifteen patients had chronic hepatitis. Of the remainder, 33 had compensated cirrhosis, and 79 had decompensated cirrhosis. Result: Of 228 patients, 64(28.1%) were HBeAg negative. The prevalence of HBeAg negative patients and ag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s of compensated(14/33, 42.4%; 49.9±10.6) and decompensated cirrhosis(29/79, 36.7%; 51.5±10.8) than in the group of chronic hepatitis(21/116, 18.1%; 37.3±12.4) (p<0.005). The prevalence of patients with high serum HBV-DNA level(≥100 pg/㎖) significantly lower in the groups of compensated(30.3%; P<0.005) and decompensated cirrhosis(41.8%, P<0.025) than in the group of chronic hepatitis(56.0%). Age and the prevalence of patients with high serum HBV-DNA(≥100 p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HBeAg positive group(36.1±12.4; 62/95, 65.3%) than in HBeAg negative patients(43.9±12.1; 6/21, 28.6%) in the group of chronic hepatitis B(P<0.005).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prevalence of HBeAg negative variants HBV was 28.1% in all HBV related chronic liver disease and 18.1% in chronic hepatitis B. This study showed no evidence that HBeAg negative variants HBV were more pathogenic than wild type HBV. High prevalence of HBeAg negative variants HBV in cirrhosis group seems not related with its pathogenecity but longer duration of HBV infection.

      • 만성B형 간염에서 인터페론 치료의 장기 추적 효과

        송정선 전북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

        RANK : 248703

        저등은 총 98예의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두 가지의 유전 재조합형 interferon을 사용하여 5년간추적검사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1)대상으로는 남자 86예 여자 12예이었고 연령분포는 17세에서 61세(평균27세)였고 6개월이상 HBsAG, HBeAg이 양성인 환자들로 HBV DNA는 83예(84.7%)에서 양성이었다. 34명에서 격일로 80일동안 alpha-2b interferon 300만 단위를 피하주사하였고 14명에서의 격일로 40일 동안 beta interferon,dmf 300만단위를 피하주사하였다. 50명은 대조군으로 대증치료하면서 같은 기간동안 추적검사하였다. 환자는 3년후와 5녀후 HBsAg, HBeAg, antiHBeAb, HBV DNA Probe, transaminase를 평가하였으며 약3개월마다 검사를 각 환자에서 시행하였다. 2)HBeAg의 혈청 전환은 alpha-2b interferon치료군에서 총 34예중 14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11예는 음전이 지속되었으나 3예는 재양전되었고 beta interferon치료군에서는 14예중 4예가 음전되었고 재양전은 없었으며 대조군에서는 읍전이 50예중 3예가 있었고 재양전은 없었다. 치료군과 대조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현격한 차이 (p<0.01)를 보였으나 alpha-2b interferon 치료군과 beta-interferon치료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alpha-2b interferon치료군에서 I형 반등자는 41.2%였고 II형 반응자는 20.6%, 비반응자는 17.6%였으며, I형 반응자에서 재발한 경우는 8.8%, II형 반응자에서 재발한 경우는 11.8%였다. beta interferon치료군에서 I형 반응자는 28.6%였고 II형 반응자는 21,4%, 비반응자는 35.7%였으, I형반응자에서 재발한 경우는 0%, II형 반응자에서 재발된 경우는 14,8%였다. 대조군에서는 I형과 II형 반응자를 합해 12%였고 나머는 모두 비반응자였다. 4)alpha-2b interferon치료군은 혈청 transaminase치가 치료전 평균 335.5 IU/L에서 치료후 47.0 IU/L로 정상화되었고, ALT치는 278.0 IU/L에서 32.5 IU/L로 정상화되었고, ALT치는 331.5 IU/L에서 40.0 IU/L로 정상화되었다. 대조군에서는 AST치가 98.5 IU/L에서 310.5 IU/L로 호전없이 악화되었으며 ALT치는 23.5IU/L에서 433.5 IU/L로 악화되었다. 5)치료중 전예에서 발여, 근육통등을 호소하였으나 투약중 점차 소실되었고 일시적 백혈구 감소증이 alpha-2b interferon치료군 34예중 8예에서 beta interferon치료군 14예중 6예에서 관찰되었다. 이상, alpha-2b interferon을 300만단위로 80일간 격일로 40회 투여하거나, beta interferon 300만단위를 40일간 격일로 사용한 결과 HBV DNA Probe의 음저 및 HBeAg의 음전을 기준으로 본 I형반응자가 5년후에도 치료초기의 결과를 비교적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알수 있어 장기간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인터폐론 종류와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향후 다른 용량및 다른 간격의 투여로 치료결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o assess the long-term effect of recombinant alpha-2b and beta interferon, 48 patient with chronic hepatitis B were randomly assignedto 3 groups; Alpha-2b interferon group: 34 patients received alpha-2b interferon, 3 million units subcutaneously, thrice weekly, for 80 days. Beta interferon group: 14 patients received beta interferon, 3 million units subcutamrously, thrice weekly, for 40 days. Control group: 50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did not receive any specific therapy. Results were as follows; HBeAg disappered in 14 cases(41.2%) after 80 days administration of alpha-2b interferon, and it reappeared in 3 cases during 5 year follow up. HBeAg disappeared in 4 cases(28.6%) after 40 days administration of beta interferon, and it did not reappear during 6 year follow up. In alpha-2b interferon group responder I, responder II, and nonresponders were 41.2%, 20.6%, 17.6%, respectively. Relapse rate in responder I was 8.8%, while it was 11.8% in responder II. In beta interferon group, responder I, responder II, and nonresponders were 28.6%, 21.4%, 35.7%, respectively. Relapse rate in responder I was 0%, while it was 14.8% in responder II. In control group, responder I and II was 12%. After 6year follow up of alpha-2b interferon group, serum AST decreased from 335.5±41.7 to 47±12.0IU/L and ALT decreased from 378±20.5 to 45±17.0IU/L. In beta interferon group, serum AST decreased from 145±21.2 to 32.5±3.5 IU/L and ALT decreased from 331.5±91.2 to 40±11.3 IU/L. In control group, AST and ALT were aggrevated. Side effects were noted in all of the cases. Fever and myalgia were most common, but tolerable and reversibl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long-term effect of interferon therapy would be effective and safe in suppression of HBV replication for a long period of time and seroconversion of HBeAg continued for a long time. But further studieds should b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xact duration and dosage of therapy in this patients. Key words:Chornic hepatitis B, interferon

      • 한국인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interleukin 32 유전자 다형성 연구

        한태호 강원대학교 2007 국내박사

        RANK : 248703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간 섬유화에 의한 간경변의 진행은 임상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점이다. 본 연구는 interleukin 32 (IL32) 유전자의 다형성이 B형 간염과 관련된 만성 간 질환에서 간경변의 진행과 연관되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Interleukin 32는 최근 새롭게 밝혀진 사이토카인으로 TNF-α의 유도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은 168명의 B형 간염 환자와 153명의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B형 간염 환자는 102명의 B형 간염 환자와 66명의 B형 간염 관련 간경변 환자로 구성되었다. 모든 연구는 경희의료원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이루어졌다. PCR과 염기서열 분석법 (sequencing)을 이용하여 엑손 1-3번 사이의 염기서열과 엑손 7번 지역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엑손 1번의 180번째 염기서열에 dbSNP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한국인 특이 단일염기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을 발견하였다. 새로 발견된 단일염기다형성이 B형 간염에서 간경변으로 이행하는 감수성 인자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을 수행한 결과 만성 B형 간염 환자군과 B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발생 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전자형 빈도 (χ2=0.005, df=1, p=0.942); 대립유전자 빈도 (χ2=0.005, p=0.945, odds ratio=0.974 (0.456-2.079)]. 2. 엑손 1에 위치하는 rs1554999 단일염기다형성은 A→C인 염기서열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dbSNP에 등록되어 있으나, 몇 명의 염기서열 분석에서 A가 G로 변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3. 엑손 1에 위치하는 또 다른 단일염기다형성인 rs35187639는 G 결손을 보이고 있으나, 본 분석에서는 G 결손이 나타나지 않았다. 4. 엑손 7번에 위치하는 단일염기다형성인 rs34184287 다형성과 rs3181871 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rs34184287 다형성은 만성 B형 간염 환자군과 B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발생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전자형 빈도 (χ2=0.041, df=1, p=0.840); 대립유전자 빈도 (χ2=0.033, p=0.857, odds ratio=1.055 (0.590-1.887)]. rs3181871 다형성은 한국인에서 다형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5. 엑손 7번에서 2개의 새로운 단일염기다형성을 발견하였으며, 각각 C→T (contig number; 3059253), C→A (contig number; 3059295)로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각 단일염기다형성에서 연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역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059253: 유전자형 빈도 (χ2=0.044, df=1, p=0.833); 대립유전자 빈도 (χ2=0.024, p=0.877, odds ratio=0.964 (0.601-1.544)], [3059295: 유전자형 빈도 (χ2=0.550, df=1, p=0.458); 대립유전자 빈도 (χ2=0.494, p=0.482, odds ratio=1.305 (0.620-2.746)]. 6. 각 유전자 상의 연관 (Linkage disequilibrium, LD)을 분석한 결과 rs34184287과 인접한 2개의 새로운 단일염기다형성이 연관구조 (LD block)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분석하여 볼 때, IL32 유전자 다형성은 B형 간염 환자에서 간경변으로 진행하는 감수성 인자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IL32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에서 발견한 3개의 새로운 단일염기다형성은 향후 한국인 유전자 다형성 데이터 베이스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B형肝炎바이러스 表面抗原 및 抗體의 陽性率에 關한 追跡調査 :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은행원을 중심으로

        지혜원 全南大學校 1988 국내석사

        RANK : 248703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은 사회 경제적 여건, 성별, 연령별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형 간염의 세계적인 유행 지역인 우리나라에서도 직업및 지역에 따라 양성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최근 수년동안에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예방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널리 시행되고 있는 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체의 양성율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및 항체의 양성율을 동시에 보고 한 문헌은 그리 많지 않으며 특히 동일 집단에서 양자를 모두 동시에 일정 기간 동안 추적 검사하여 관찰한 보고는 매우 드문 현황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 흥미를 갖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이환된 인구크기를 나타낼 수 있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은 RPHA법으로, 예방 효과가 있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체는 PHA법으로, SGOT는 Kinetic method로 407명(남 : 252명, 여 : 155명)의 은행원 집단에서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추적 관찰하고 그 양성율에 대해 분석 검토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 HBsAg 양성율은 1984년에 8.85%, 1985년 8.11%, 1986년 7.86%로 각 연도별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antiHBs 양성율은 1984년에 9.82%, 1985년 30.71%, 1986년 34.40%로서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었던 1985년에는 현저한 증가를 볼 수 있었으나(P<0.01), 1986년에는 1985년에 비하여 변화를 볼 수 없었다. 2. 성별에 따른 HBs-Ag 양성율은 남녀의 비가 1984년에 1.85, 1985년 2.28, 1986년 1.84로 남자에서 계속 높았다. 성별에 따른 antiHBs양성율은 남녀의 비가 1984년에 1.84, 1985년 1.26, 1986년 1.30으로 남자에서 계속 높았다. 3. 연도별 HBV에 의한 간장에는 HBV에 의한 간장애군으로 간주한 SGOT가 40. I. U. 이상이면서 HBsAg 양성인 예는 407명중 1984년에 3예(0.74%), 1985년 2예(0.49%), 1986년 1예(0.25%) 이었으며, 아임상형 B형 바이러스성 간 장애 또는 HBsAg 보유군으로 간주한 SGOT가 40 I. U. 이하이면서 HBsAg 양성인 예는 1984년에 33예(8.11%), 1985년 및 1986년에 각각 30예(7.37%) 및 31예(7.62%)로서 의의있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어 HBV에 의한 간 장애자 발생율의 변화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 4. HBsAg 보유양상의 변화는 HBsAg이 3년동안 지속적으로 양성이거나 음성인 예가 각각 26예(6.39%) 및 365예(89.68%), 양성이었다가 음성으로 된 예가 9예(2.21%), 음성이었다가 양성으로 된 예가 5예(1.23%), 일시적으로 양성이었거나 음성으로 된 예가 각각 1예(0.25%)로, 지속적으로 변동이 없었던 예는 391예(96.07%)이었으며, HBsAg이 음성으로 된 예가 양성으로 된 예보다 약간 높았으나 의의있는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5. antiHBs 보유양상의 변화는 antiHBs가 3년동안 지속적으로 양성이거나 음성인 예가 각각 34예(8.35%) 및 252예(61.92%), 양성이었다가 음성으로 된 예가 4예(0.99%), 음성이었다가 양성으로된 예가 103예(25.31%), 일시적으로 양성이었다가 음성으로 된 예가 각각 12예(2.95%) 및 2예(0.49%)로, 지속적으로 변동이 없었던 예가 286예(70.27%)이었으며, 최근 3년동안 antiHBs가 양성으로 된 예가 음성으로 된 예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1)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은행원에 있어서 HBsAg의 양성율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고,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의 증가등으로 인하여 HBV감염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antiHBs 양성율은 증가함을 알수 있었으며 이들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The follow up study for positivities HBsAg by RPHA method and antiHBs by PHA method with SGOT by Kinetic method were checked from 1984 to 1986 in Bankers who are resident in Kwangju city. The results as follows; 1. The HBsAg in 1984 was 8.85%, 8.11 % in 1985, and 7.86% in 1986.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annual positivities. The antiHBs in 1984 was 9.82%, 30.71% in 1985 and 34.40% in 1986. It was significant in the change of positivities for antiHBs between 1984 and 1985.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s between the 1985 and the 1986. 2. The positivity of HBsAg was higher in male than female as 1.85: 1 in 1984, as 2.28: 1 in 1985 and as 1.84: 1 in 1986. 3. I regarded as B type hepatopathy, if HBsAg is positive and SGOT is over 40 I.U.. The annual occurrence of hepatopathy as HBV were 3 cases (0.74 %) in 1984, 2 cases (0.49 %) in 1985 and 1 case (0.25 %) in 1986 in 407 subjects. I have regarded as subclinical B type hepatopathy or health carriers, if HBsAg is positive and SGOT is under .40I.U.. The occurrence of subclinical B type hepatopathy or health HBV carriers were 33 cases (8.11%) in 1984, 30 cases (7.37%) in 1985 and 31 cases (7.62%) in 1986 respectively. 4. In HBsAg positive patterns for 3 years, all positive and negative types were 26cases (6.39 %) and 365 cases (89.68%) respectively. Conversion from the positive to the negative were 9 cases (2.21 %), the negative to the positive 5cases (1.23 %). The transient positive and negative were 1 case (0.25 %) respectively. So persistent HBsAg positive or negative for 3 years were 391 cases (96.07 %). Negative conversion rate of HBsAg were slight higher than the positive conversio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ces. In antiHBs positive patterns for 3 years, all positive and negative types were 34cases (8.35 %) and 252cases (61. 92 %) respectively. The negative conversion were 4cases (0.99 %), the positive conversion 103cases (25.31 %). But the transient positive and negative were 12cases (2.95 %) and 2cases (0.49%) respectively So persistent antiHBs positive or negative types for 3years were 286cases (70.27 %). The positive conversion rate of antiHBs for the 3 years were higher than the negative conversion significantly (P <0.01). The above results surgested that the positivity of HBsAg is not increased any more for the 3years. The increase of antiHBs positivity in 1985 might be due to HBV vaccination, considering the active HBV vaccination compaign in our country for the past 4 to 5 years.

      • Expression and characterization of chimeric antigens of hepatitis B and D viruses

        최동화 翰林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8703

        D형 간염 바이러스는 H형 간염 바이러스와 공동 감염 (coinfection), 또는 중복 감염 (superinfection)되어 간암으로의 전이율을 현저히 증가 시킨다. 현재 B 형 간염에 대한 백신은 개발되어 있으나, D 형 간염에 대한 백신은 미개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 형과 D 형 간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B 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Hepatitis B surface antigen; HBsAg)과 D 형 간염 바이러스의 델타항원 (Hepatitis delta antigen; HDAg)을 여러가지로 조합하여 cloning 하였으며, 그 중에서 발현율이 높고, 단백질 분리, 정제가 용이한 항원을 baculovirus expression system 을 이용하여 다앙한 재조합 바이러스를 제조하였다. 이 중에서 LHDAg-preS2 와 HBsAg-LHDAg 를 분리, 정제하여 mice 에 면역주사 한 후 면역원성을 조사한바 B 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HBsAg)에 대한 면역반응은 미약하였으나 D 형 간염 바이러스의 델타항원 (HDAg)에 대한 면역반응은 상당히 우수하였다. 따라서 B 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HBsAg)에 대한 면역반응을 높이기 위하여 D 형 간염 바이러스의 델타항원 (HDAg)의 아미노산이 54 또는 108 개 되도록 표면항원과 재 조합하여 이들 항원을 발현하는 recombinant baculovirus 를 제조하였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곤충세포에서 항원을 분리, 정제한 후 mice 에 면역 주사하였다. 이 결과 HBAg-HDAg54 는 표면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그리고 HBsAg-HDAg108 은 델타항원에 대한 면역반응만을 유도하였고, 두 가지 항원에 모두 면역반응을 유도하지는 못하였다. 이는 델타항원이 표면항원에 의하여 epitope 이 가려지거나 (HBsAg-HDAg54), 델타항원이 표면항원보다 면역원성이 탁월한 것 (HBsAg-HDAg108)으로 사료되어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즉 두 가지 항원에 모두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재조합 항원을 개발하여 연구 중에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서로 다른 간염 바이러스인 B 형 간염 바이러스 (DNA 바이러스)와 D 형 간염 바이러스 (RNA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이가백신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 B형 간염 보균자의 간염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예방적 건강행위

        박미정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3

        우리나라 40대 사망 원인 1위가 만성 간 질환이며 만성 간 질환의 약60-75%가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과 관련이 있다. 무증상 만성 B형 간염보균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도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과 같은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만성 B형 간염 및 보균자의 예방적 건강행위 이행은 국민 보건학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추적 관리가 잘 안 되는 지역사회 내 만성 B형 간염 및 보균자들에게 효과적인 보건 교육이 중요하다는 필요성하에 직장 건강 검진을 통해 B형 간염 보균자로 판정되어진 근로자를 대상으로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예방적 건강행위를 파악한 후 이들 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교육과 관리를 위한 내용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4개 중소도시 제조업을 하는 9개 산업장에서 직장 건강검진 결과 B형 간염 보균자로 판정되어진 근로자 126명이었고 자료 수집 기간은 2002년 4월 19일에서 5월 7일까지였다. 연구 도구는 김숙현(1989)이 개발한 도구를 엄순자(1998)가 수정 보완한 것을 토대로 연구자가 수정 보완한 B형 간염에 대한 지식과 예방적 건강행위 측정도구, 최영희(1983)가 개발한 도구를 김경례(1989)가 수정 보완한 것을 기초로 연구자가 작성한 건강신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염에 대한 지식 정도는 총 20점 중 평균 8.30으로 낮게 나타났고 전염 경로와 간 수치의 이해 항목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건강 신념은 16점에서 80점 범위에 대해 평균 56.38로 B형 간염에 대해 보통 정도의 건강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민감성, 심각성, 장애성은 보통으로 유익성은 비교적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적 건강행위는 13점에서 65점 범위에 대해 평균 35.14로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적 건강행위를 보통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점수가 낮은 항목은 병원 검진과 건강 정보 획득 노력에 대한 항목이었다. 2.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정도와 건강신념과의 관계는 중 정도의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63, p<.001) 건강신념은 예방적 건강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약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고(r=.22,p<.01) 건강신념의 하부 개념 중 유익성(r=.30, p<.001)과 장애성(r=.27,p<.01)만이 예방적 건강행위와 약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간염에 대한 지식과 병원 검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약한 순 상관관계(r=.38,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신념과 병원 검진은 중 정도의 순 상관관계(r=.40, p<.001)를 보였고 건강신념의 하부 개념 중 유익성(r=.23, p<.05)과 장애성(r=.52, p<.001)이 병원 검진과 약한 그리고 중 정도의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간염에 대한 지식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식 점수가 높으며(F=2.97, p<.05), 평균 월수입에서는 250만원 이상인 경우가 100-150만원인 경우보다 지식 점수가 높으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2.90, p<.05) 건강신념은 평균 월수입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09, p<.05) 예방적 건강행위는 연령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F=3.06, p<.05) 30-39세가 예방적 건강행위를 가장 잘 하고 50-60세가 예방적 건강행위를 가장 잘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가족이 건강검진 결과를 정확히 알고(F=7.08, p<.01) 본인이 간수치 결과(t=-2.60, p<.05)와 건강검진 결과를 정확히 아는 경우(t=-4.18,p<.001)와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t=2.97, p<.01) 교육 참여에의 의지가 고(F=3.75, p<.05) 가족력이 있고(F=3.14, p<.05) 가족들이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F=11.16, p<.001), 병원 검진을 규칙적으로 받는 경우 (F=17.74, p<.001)가 그렇지 않는 경우에 비해 간염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t=-4.95, p<.001)과 가족(t=3.63, p<.05)이 건강검진 결과를 정확히 알고 교육받은 적이 있고(t=2.43, p<.05) 가족들이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F=5.85, p<.01)와 병원 검진을 규칙적으로 받는 경우(F=7.69,p<.001)가 그렇지 않는 경우에 비해 간염에 대한 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 본인(t=-3.25, p<.01)과 가족(F=6.88, p<.01)이 건강검진 결과를 정확히 아는 경우와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t=2.41, p<.05) 가족들이 예방접종을 한 경우(F=6.48, p<.01)가 그렇지 않는 경우에 비해 예방적 건강행위를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만성 B형 간염 보균자들을 교육할 때 예방적 건강행위시의 유익성을 강조하고 장애성을 제거해 주는 방향으로 전체적 교육의 흐름이 모색되어야 하며 가족을 대상자들의 건강행위에 대한 행동 계기 변수로 이용할 것을 제언한다. 그러나 지역과 직종을 달리하여 대상자들의 간염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예방적 건강행위 정도를 비교하여 교육 전략에 반영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The major cause of death in Korean 40s is a chronic liver disease. And about 60 to 75% of the chronic liver disease is related with chronic hepatitis B. Since an asymptomatic chronic hepatitis B carrier has the possibility to advance into chronic hepatitis, liver cirrhosis, hepatoma without any specific symptoms, therefore from the point of national health view, the preventive health behavior carried out by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and carriers is very important. This bore the need of the importance of effective health education given to the community that has problems practicing the track management. Therefore, workers who diagnosed as a hepatitis B carrier from a work check up were selected for being analyzed their knowledge, health belief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 on hepatitis B to know correlation among th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tain basic data for searching details and directions about how to educate and manage the subjects by applying the result. The subject group of this study was 126 people who diagnosed as a hepatitis B carrier chosen from 9 manufacturing companies in 4 small and mid-sized cities. The period of survey time was from April 19 to May 7, 2002. The measuring instrument of knowledge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 on hepatitis B was Kim, Sook-hyuns instrument(1989) revised and complemented on the basis of Um, Soon-ja(1998) and of health belief was Choi, Young-hees instrument(1983) revised and complemented on the basis of Kim, Kyoung-rhe(1989).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 of the knowledge on hepatitis of the subject was low (8.30) from the total score (20) and the questionnary on understanding of transmission route and liver numerical value hit the lowest score. The awareness of advantage seemed relatively high according to the averaged (56.38 with the range of 16 to 80 points) health belief and also by averagely shown susceptibility, severity and barrier. Averaged (35.14 with the range of 13 to 65 points) preventive health behavior showed moderate practice carried on it. However, the concerns on regular check ups and obtaining health information placed the lowest score. 2. Middle level correlation was shown between knowledge on hepatitis B and health belief. (r=.63, p<.001) Statistically comparable weak level correlation was shown between health belief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 (r=.22, p<.01) From the subordinate concept of health belief, only advantage (r=.30, p<.001) and barrier (r=.27, p<.01) showed weak level correlation with preventive health behavior. Statistically comparable weak level correlation was shown between the knowledge on hepatitis B and check ups. (r=.38, p<.001) Between health belief and check ups, middle level correlation was shown. (r=.40, p<.001) Advantage (r=.23, p<.05) and barrier (r=.52, p<.001), health belief subordinate concept, showed weak and middle level correlation with check ups. 3. Older age groups showed higher knowledge marks about hepatitis. (F=2.97, p<0.5) By comparing average monthly wage, the case of earning 2.5 million won hit higher knowledge marks and statistically comparable with that of 1 to 1.5 million won. (F=2.90, p<.05) Health belief only showed difference statistically in the case of comparing monthly wages. (F=3.09, p<.05) On the contrary, preventive health behavior only showed comparable difference in each age group. (F=3.06, p<.05) The age group from 30 to 39 carries out preventive health behavior best and age 50 to 60 does worst. 4. Cases like a person who has family knowing well about the check up result (F=7.08, p<.01), a person knows well about the result of both liver numerical value(-2.60, p<.05) and check up (t=-4.18, p<.001), a person who has been educated (t=2.97, p<.01), a person who has a strong will to participate education (F=3.75, p<.05), a person who has family history (F=3.14, p<.05), a person who has family with vaccinated condition (F=11.16, p<.001), a person who has a regular check up (F=17.74, p<.001) had higher knowledge about hepatitis. Cases like a person (t=-4.95, p<.001) and his family (t=3.63, p<.05) know well about the check up result and being educated (t=2.43, p<.05), a person who has family with vaccinated condition (F=5.85, p<.01) and a person who has a regular check up (F=7.69, p<.001) showed strong health belief. Cases like a person (t=-3.25, p<.01) and his family (F=6.88, p<.01) know well about the check up result and being educated (t=2.41, p<.05), a person who has family with vaccinated condition (F=6.48, p<.01) carried out bett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In conclusion, at the time of educating hepatitis B carriers, focusing the advantages of preventive health behavior and get rid of barriers is advisable for the future. And the family of carriers can take a part as a cue-to-action variable. More researches to be needed and compared with various areas and vocational groups for properly applying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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