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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가지 진단기준으로 정의된 대사증후군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관련성

        신해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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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인자와 관련성이 있으며 죽상동맥경화증과도 강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경동맥 내중막두께(intima-media thickness, IMT)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가지 진단기준으로 정의된 대사증후군과 IMT 증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대상 및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01년 시작된 한국인 대사증후군 연구의 일환으로서 2001년 4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 소재 한 검진센터에 내원한 30세에서 79세 남녀 1,0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동일한 검사자에 의해 고해상도 B-mode 초음파를 시행하여 경동맥 IMT를 측정하였고, 표준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공복 후 혈청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등을 측정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NCEP-ATPIII),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IDF)의 진단기준을 사용하였고, 수정된 NCEP-ATP III, IDF 진단기준에서의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을 사용하였다. IMT 증가는 1.0mm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 IMT 증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결과: 남자는 혈압 130/85 mmHg 이상인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해 IMT 증가 위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자는 허리둘레 85cm 이상, 허리 엉덩이 둘레비(waist to hip ratio, WHR) 0.85, 고혈압이 있는 군이 정상인군에 비해 IMT 증가 위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WHO 진단기준으로 정의된 대사증후군은 IMT 증가와 관련성이 없었고, NCEP-ATP III 진단기준으로 정의된 대사증후군이 IMT 증가와 관련성이 가장 강하였다. IDF 진단기준에서 허리둘레를 한국인 복부비만 기준(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을 적용한 경우 IMT 증가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다.수정된 NCEP-ATP III 진단기준에 의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에 따른 IMT증가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가 증가할수록 IMT 증가 위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결론: 본 연구는 우리나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서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WHO, NCEP-ATP III, IDF 진단기준에 의한 대사증후군과IMT 증가의 관련성을 알아본 처음 연구이며, 대사증후군이 죽상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예측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경동맥 IMT와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세가지 진단기준 중에 NCEP-ATPIII 진단기준으로 정의된 대사증후군이 IMT 증가와 가장 관련성이 높았다.

      •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영양상담이 위험요인 개선에 미치는 효과 연구

        진연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증가추세를 보였고,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의 주된 인자로 규칙적인 치료,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조절률이나 관리 현황은 낮은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울시 한 보건소의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주기적인 영양 상담으로 위험요인의 개선효과와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전체 884명으로 위험요인 5가지 중 3가지 이상인 대사증후군301명, 위험요인이 1~2개인 건강주의군 583명이었다. 첫째, 영양상담 전 신체계측치과 위험요인의 연령을 보정하고 비교한 결과 남자와 여자의 체중, 체지방률, 남자의 BMI에서, 남자와 여자의 복부둘레, 이완기혈압, 여자의 수축기혈압에서 두 집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대사증후군이 건강주의군 보다 위험요인 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양상담 전 건강주의군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항목이 대사증후군보다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대사증후군의 영양상담 기간별 연령을 보정하고 반복측정한 결과 상담 전보다 남자의 체중과 BMI, 복부둘레는 유의적인 변화를 보였다. 신체계측치와 위험요인의 기간별 차이 비교 결과 남자와 여자는 체중, BMI, 혈압, 공복혈당에서 상담 전보다 6개월, 12개월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었다. 대사증후군의 영양상담 기간별 반복 측정한 결과 건강생활실천, 절주실천,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 체중감소, 영양총점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셋째, 건강주의군의 영양상담 기간별 paired-t test 결과 남자는 체중, BMI, 복부둘레, 수축기혈압, 공복혈당에서, 여자는 체중,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상담기간별 반복측정한 결과 건강주의군의 건강생활실천, 절주실천, 바람직한 식생활실천, 영양 식생활 항목 총점에서 상담 전보다 6개월, 12개월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넷째, 기간별 각 요인의 변화를 두 집단 간에 비교했을 때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대사증후군에서 남자와 여자의 복부둘레, 중성지방,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건강생활실천과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 영양 식생활 총점, 절주 실천 등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므로 건강주의군 보다 영양상담의 효과가 더 컸다. 다섯째, 대사증후군의 남자는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혈압, 공복혈당의 위험보유자 비율이 영양상담 기간별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복부둘레, HDL, 혈압, 공복혈당의 위험보유자 비율이 상담 전보다 감소하였다. 여섯째, 두 집단은 영양상담 6개월에 복부둘레와 중성지방,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공복혈당과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이는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서 복부둘레의 관리가 집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영양상담 12개월에 대사증후군은 영양총점과 복부둘레, 중성지방,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공복혈당과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영양상담의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들을 통해 대사증후군과 건강주의군의 영양상담 기간별 비교 결과에서 영양상담이 두 집단의 위험요인과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고, 위험요인의 보유자 비율이 영양상담 기간별로 감소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대사증후군관리센터의 영양상담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that regular nutrition counseling conducted with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center at a health center in seoul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improving risk factors and the change of a good eating habit.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respondents are total 884 people with 301 people who are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583 people who are the health care group. First, before the nutrition counseling, a comparison of average results of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risk factors adjusted for ag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weight, percent body fat, waist circumference, diastolic blood pressure of men and women. Before nutrition counseling, the items that health care group practice desirable diet are considered more tha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Second, the result of repeated measures and adjusting for age for different periods on nutrition counseling of metabolic syndrom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rom man's weight, BMI and waist circumference. The comparison results of differences by periods in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risk factor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from BMI, percent body fat,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in men and women. As result of repeated measurements by nutritional counseling periods in metabolic syndrome group, healthy living practice, drinking reduction, a desirable dietary life practice, weight loss, nutrition score increased significantly. Third, the paired-t test result on nutrition counseling period in health care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of weight, BMI,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of men and weight, triglycerides, HDL-cholesterol of women. As result of repeated measurements by nutrition counseling periods in health care group, healthy living practice, drinking reduction, a desirable dietary life practice, nutrition diet item scor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ourth, weight, BMI, percent body fat of women and fasting blood sugar of men and men and women's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systolic blood pressure, diastolic blood pressu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wo groups. Healthy living practice, a desirable dietary life practice, nutrition diet sco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range of risk reduction at period of metabolic syndrome group was greater than risk reduction of health care group. Fifth, in the group of the metabolic syndrome, risk holder ratio of men's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HDL-cholesterol,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was decreased on period and risk holder ratio of women's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HDL-cholesterol,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was decreased more than before nutrition counseling. Sixth, the nutrition counseling for 6 months showed correlation among waist circumference and triglycerides,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in the two groups. This showed that the management of waist circumference is important to improve risk factors. In the nutrition counseling for 12 months, motivation to induce a desirable dietary practices was considered to be important because metabolic syndrome showed correlation among nutrition score and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systolic blood pressure, dia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Consequently, in the comparison result of nutrition counseling to period in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health care group, nutrition counseling made a positive impact on risk factors and desirable dietary practices. This study was able to confirm that nutrition counseling in metabolic syndrome care center was effective to prevent chronic disease nutrition because the ratio of risk factor holders was decreased.

      •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hsCRP의 유용성

        박성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hsCRP를 선택적 진단 요소로 활용하기 위한 한국인에서의 최적 절단값을 구하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2007년 6월말부터 2007년 11월 말까지 종합검진 센터가 있는 경기 소재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107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1.총 1076명의 대상자중 남자 602명, 여자 474명이었고 평균연령은 남자 46.8 ±11.1세 여자 47.7 ±11.8 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NCEP 기준 남자 22.7% 여자 23% (p=0.0893), IDF는 22.9%, 17.7% (p=0.0436) 였다. hsCRP는 남자 1.33 ± 1.58 mg/L, 여자 0.96 ±1.22 mg/L(p<0.0001)로 차이가 있었다.2.Revised NCEP 정의 기준 남성에서는 흡연, 운동 제외 나이를 포함 나머지 모든 변수에서 대사증후군 집단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HDL은 낮았다(p<0.0001). hsCRP는 남자에서 1.54±1.56 vs. 1.25±1.58 (p=0.0390)였고, 여성에서는 1.47±1.48 vs. 0.80±1.09 (p<.0001)로 여자에서 더 큰 차이가 있었다.3.hsCRP를 3분위수로 나눌때 남성에서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NCEP 19.9, 27.6, 36.6% (p=0.0008, p trend=0.0002), IDF 15.7, 19.8, 34.0% (p<0.0001, p trend <0.0001)로 차이와 증가 추세는 IDF에서 조금 더 명확하였다. 여성의 경우 NCEP 10.8, 20.4, 39.1% (p<0.0001, p trend <0.0001), IDF 5.1, 17.6, 32.1%(p=<0.0001, p trend=<0.0001)로 둘 다 차이와 증가 추세 모두 확연하였다.4.hsCRP를 CDCP기준(1, 3mg/L)으로 세군으로 나눌때, 남자에서 NCEP 경우 유병률이 22.1, 38.2, 32.0%(p=0.0005), IDF 사용시 16.3, 33.9, 30.7%(p<0.0001)로 가장 높은군의 유병률이 중간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여자에서는 NCEP는 15.1, 38.9, 40.0% (p<0.0001)로 가장 높은군이 중간군에 비해 미미하게 나마 증가하였으나, IDF는 10.7, 32.8, 28.0 (<0.0001)로 가장 높은군에서 감소하였다.5.피어슨 상관검정에서 남자는 hsCRP와 유의하게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가 HDL(r=-0.21933), 허리둘레(r=0.20260), BMI(r=0.18223)등이었고 혈압은 유의하지 않았다. 여성에서는 나이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허리둘레(r=0.23946)와 BMI(r=0.22662)와의 상관관계가 가장 컸다.6.hsCRP를 3분위수로 나눈후 남자에서 대사증후군의 보정된 교차비는NCEP 기준 1.52(0.96-2.42), 2.06(1.31-3.23), IDF는 1.30(0.78-2.18), 2.46 (1.52-3.98)로 두번째 tertile의 교차비는 유의하지는 못했으나 hsCRP의 증가에 따라 교차비가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hsCRP를 CDCP 기준으로 나누면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의 교차비가 NCEP는 1.965, 1.485배, IDF는 2.391, 2.061배로 모두 고위험군의 교차비가 중간위험군보다 오히려 작었다. 여성은 모든 경우 교차비가 순차적으로 증가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지만 tertile로 나눈 NCEP의 경우 남자에서와 같이 두번째 tertile의 교차비가 유의하지 않았다.7.ROC curve에서 sensitivity와 specificity의 합이 가장 큰 지점의 hsCRP값을 절단값으로 할때 남자는 NCEP는 1.0mg/L(Se=0.52 Sp=0.65 AUC=0.650), IDF는 1.0mg/L(0.57, 0.65, 0.663)이었다. 여자는 NCEP 0.9mg/L(0.62, 0.71, 0.787), IDF 1.0mg/L(0.67, 0.70, 0.786)로 예측에 있어서는 여성에서 더 정확하였다.본 연구 결과상 남,녀 또는 대사증후군의 정의에 상관없이 대사증후군의 유무를 예측하는 hsCRP의 절단값은 1.0mg/L였다. 기존의 절단값은 hsCRP를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의 보조적 도구로서 사용하기 위한 기준은 되지 못했다.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초기 hsCRP 값으로 3년후 대사증후군의 발생을 예측하는 후향적 연구의 결과에서 간접적으로 추론된 절단값과도 거의 일치한다. 그러므로 향후 전향적이고 보다 대규모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의 발생을 예측하는 절단값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측하는 hsCRP의 절단값과, 대사증후군의 발생을 예측하는 절단값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Background: The prediction for the future cardiovascular disease event has drawn the most attention of medical professionals ever since the Framingham Risk Score. Metabolic syndrome and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re in the center of this attention recently, due to the demand for tools to increase the predictive power of Framingham risk score. These two were thought to be closely related to each other through vascular inflamma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insulin resistance of metabolic syndrome, which has inflammation as one of its pathophysiologic mechanisms. Many researchers has shown the independent relationship of C-reactive protein with metabolic syndrome and even the cut-off value for predicting cardiovascular diseases. C-reactive protein is now considered as an optional component in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However, the cut-off value of C-reactive protein for metabolic syndrome might be different from the cut-off value for cardiovascular event prediction. Furthermore, average level of C-reactive protein seems to be lower in Asian population. Therefore, there exists the need for new cut-off value of C-reactive protein for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optimal cut-off value of the C-reactive protein as an optional diagnostic component of metabolic syndrome.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74 men and women who had taken the comprehensive health examination and laboratory tests including waist circumference and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t a health promotion center of a general hospital at Kyunggi province from June 2007 to November 2007. Life style factors were taken from the survey they answered at the time of health examination.Results: Regardless of which definition of metabolic syndrome, whether revised NCEP or IDF, C-reactive protein level of 1.0mg/L was the optimal cut-off value for diagnosing metabolic syndrome in this study. Especially in the women, this cut-off value showed higher odd ratio of possessing metabolic syndrome with more statistical power. The previously suggested cut-off point of C-reactive protein for cardiovascular risk prediction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in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Conclusion: This study implies that it might not always be right to take it for granted to adapt western reference ranges or cut-off values into Korean population,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in this case. The cut-off point of 1mg/L may give clinicians the chance to reconsider metabolic syndrome and make it more feasible and easy to define. More large scaled prospective studies are definitely called for to figure out the exact predictive power of C-reactive protein and cut-off value for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However, for the time being, this cut-off value of 1mg/L may serve as a temporary criteria for clinicians to sort out those with the higher possibility of the metabolic syndrome.

      • 우리나라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우울의 연관성 : 2015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문기욱 가천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우리나라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우울의 연관성 : 2015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Background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근간으로 하여 심혈관계 위험인자들이 연속적으로 또는 한 묶음으로 나타나는 상태이다. 우울 증세 또한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심혈관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남녀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우울 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2015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세 이상 성인남녀 490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남녀로 분류하여 대사증후군 요소의 개수에 따라 우울의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과 우울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Results 남성의 경우 대사증후군의 요소가 하나도 없는 군에 비해 1-2개(adjusted odds ratio [AOR], 1.43, 95% confidence interval [CI], 1.23-1.67) 그리고 3개 이상을 가지는 대사증후군 군(AOR, 2.31, 95% CI, 1.97-2.84)에서 각각 우울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여성의 경우에도 대사증후군의 요소가 하나도 없는 군에 비해 1-2개(AOR, 1.84, 95% CI, 1.52-2.18) 그리고 3개 이상을 가지는 대사증후군 군(AOR, 3.22, 95% CI, 2.92-3.53)에서 각각 우울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Conclusion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우울과의 연관성을 보여 주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향후 심혈관계 위험이 높은데, 이들이 또 다른 심혈관계 위험 요인인 우울을 동반한다는 것은 보건학적으로 중대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연구자, 임상의사, 정책관계자 모두 각 분야에서 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생활습관과 혈액학적 지표인자에 관한 연구

        신경희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목적 : 본 연구는 의료기관 종사자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건강생활습관요인과 임상지표인자들의 영향을 평가하여 국민건강과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법 : 조사대상은 서울지역 2개소와 경기지역 1개소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2009년, 2010년 건강검진자료를 기반으로, 총 665명의 자료를 대상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대사증후군 그룹의 판단기준 특성은 빈도 분석과 카이제곱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생활습관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은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2년간 동일 대상자 109명을 대사증후군의 유무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하였고, 그룹과 혈액학적 임상지표인자를 종속변수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동질성 검사를 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자 28.9% 여자 4.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대사증후군 그룹의 판단기준 양성률은 고혈압 73.0%, 고중성지방혈증 82.0%, 저 HDL 콜레스테롤 55.1%, 고 공복혈당 78.7%, 비만 43.8%를 보였다. 생활습관변수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은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에는 음주, 운동, 흡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2년간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라 그룹을 건강군, 호전군, 발병군, 만성군 4개의 군으로 나누었고, 군 간 동질성 검사는 건강군과 발병군에서 혈청감마지티피 평균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본 연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성별 분포에서는 여자에 비해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별은 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생활습관변수에서는 흡연이 여자에 비해 남자가 높은 분포로 차이를 나타냈다. 대사증후군 판단기준 위험인자는 고중성지방혈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식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성 있는 위험인자로, 우선적으로 30대 연령 분포에서 흡연과 식생활습관 개선 건강프로그램 실천이 의료기관 종사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 한국 성인에서 건강행태 및 식생활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요인 연구 = A study on health behaviors diet and related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in korea adults

        조민경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03

        목적 :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생의 위험도를 높이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계속 증가 추세 있다. 대사증후군의 관련요인으로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며 구체적으로 음주, 흡연, 운동, 식습관 요인이 대사증후군의 유병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여 향후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자 한다. 방법 :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제4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80세 까지의 성인남녀 6,3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은 2001년 NCEP ATPⅢ 대사증후군의 정의를 기본으로 하였고, 2005년 대한비만학회의 허리둘레 값(남자&#8807;90cm, 여자&#8807;85cm)을 사용하였다. 공복혈당장애 기준은 2003년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110에서 100 mg/dL 으로 하향조정한 값을 사용하였다. 대사증후군 5개 항목 중에서 1-2개 항목을 만족할 경우 '위험군', 3개 이상 항목을 만족할 경우 '대사증후군' 이라 진단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건강행태 및 식습관의 관련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대사증후군의 성별에 따른 유병률은 남자 23.5%, 여자 22.0%이며 집단별에 따른 유병률은 위험군46.65%, 정상군30.72%, 대사증후군 22.63%이었다. 남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만19세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70세 이후 감소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만19세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60세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 5가지 항목별 요소 중 남자는 고 중성지방혈증, 여자는 저 HDL 콜레스테롤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 유병율에서 '남자'는 20세 이후의 음주시작연령, 주2회 이상의 음주빈도, 하루 평균 16.4개비 이상의 흡연량, 일주일간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군, 주3회 이하의 걷기운동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았으며, '여자'는 현재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군, 20세 이후의 음주시작연령, 최근1년간 하루 평균 3잔 이하의 음주량, 일주일간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군, 평균7시간 이하의 수면시간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았다. 건강행태 관련요인에서는 최근 1년간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의 경우 3잔 이하에 비해 3잔 이상 마시는 군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2.34배(1.27-4.30), 하루 평균 흡연량의 경우 16.4개비 이하에 비해 16.4개비 이상 피는 군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2.40배(1.67-3.47), 걷기운동의 경우 주3회 이상의 군에 비해 주3회 이하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1.30배(1.08-1.5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성별의 경우 여자에 비해 남자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1.56배(1.32-1.83)이며, 연령1세 증가 시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1.08배(1.08-1.09)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행태 유병률에서 ‘남자’는 외식횟수가 하루 평균 2회 미만이거나 우리식생활 즐기기를 실천하는 군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여자’는 간식횟수가 하루 평균 1회 미만의 경우, 다양한 식품섭취를 실천하는 군에서 ,우리식생활 즐기기를 실천하는 군에서, 식이요법에서도 실천하는 군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관련요인으로는 성별의 경우 여자에 비해 남자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1.43배(1.19-1.71)이며, 연령1세 증가 시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1.08배(1.07-1.09), 싱겁게 먹기를 실천하는 군에 비해 비실천군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1.40배(1.17-1.68)이며, 식이요법을 실천하는 군에 비해 비실천군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0.67배(0.54-0.83)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생활습관 및 식습관 요인이 대사증후군의 유병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들 중 위험군(대사증후군 5가지 항목 중 1-2개 만족하는 집단)의 유병률 분포가 가장 많았으며, 건강행태요인은 음주량, 흡연량 및 걷기운동이었으며 식습관행태 요인은 싱겁게 먹기 그리고 여자에 비해 남자, 연령1세 증가가 대사증후군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차원의 홍보와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개인에서부터 가족단위의 실천 가능한 건강한 건강행태와 식생활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 대사증후군 유병 위험 예측 및 관리를 목적으로 비침습적 신체계측 지표들과 관련 변수들을 통합한 로지스틱 선형 모델의 개발 및 평가 :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연구

        배미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8703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복부비만, 높은 수준의 공복혈당 및 중성지방, 낮은 수준의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 3가지 이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는 단일 변수들이 정상 범위를 벗어남을 의미하는 것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나라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020년 33.2%를 기록하며 전 세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상회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곧 대사증후군의 관리를 넘어 대사증후군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 방하는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나 현재까지도 대사증후군의 병태생리는 다소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비만이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신체계측 지표들을 대사증후군의 예측에도 사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신체계측 지표들을 포함하여 체계적으로 지표들을 비교∙분석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만 관련 신체계측 지표들을 주요 변수로 간주하고, 기타 비침습적 변수들을 함께 고려한 대사증후군의 예측 모형을 만들어 일상 속에서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여러 가지 비만 관련 신체계측 지표들 중 어떤 지표가 가장 우수한 예측력을 보이는지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이를 모형에 반영하였다. 이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임산부와 공복시간을 지키지 않은 경우, 대사증후군 관련 진단 검사 결과 중 하나라도 결과가 누락된 경우를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5,497명의 만 20세 이상 성인이 연구 대상자로 포함하였고, 이 중 남성은 2,436명, 여성은 3,061명이었다. 종속변수는 총 6개로 5가지의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각각의 유병 여부와 이를 통합하여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유병상태로 분류한 한 가지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비만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비침습적 신체계측 지표 4가지(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신장비, 상대지방량, 체중보정 허리둘레 지수)를 개별적으로 투입하여 비교하였다. 공변량의 경우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선행연구 및 대사증후군의 병태 생리를 참고하여 연령, 성별, 결혼상태, 교육수준, 소득수준, 음주 및 흡연 여부, 신체활동 수준, 주중 수면 시간, 스트레스 인지 정도의 10개를 선정하였으며 최종 모형에는 후향적 변수선택법(backward selection)을 통해 유의한 변수들만을 추출하여 투입하였다. 단, 연령과 성별은 고정적으로 투입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R 4.2.2, SPSS 29.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검정의 유의수준은 양측 검정 하에서 0.05로 설정하였다. 대상자의 주요 변수에 대한 비교는 변수의 특성에 따라 일반선형모형 분석과 Rao-Scott χ2을 통해 검정하였다. 종속변수와 비침습적 신체계측 지표들 간의 연관성은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을 적용하여 확인하였다. 각 신체계측 지표 별로 설정한 모델의 예측력을 비교하기 위해 AUC 값을 구하였고, 가장 높은 예측력을 보여준 신체계측 지표에 대해 5가지의 진단 기준에 대한 확률값의 합을 3으로 했을 때의 정확도와 민감도, 특이도를 비교하였다. 신체계측 지표들 간의 비교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예측력을 보인 신체계측 지표는 상대지방량(RFM)으로 확인되었다(AUC: 0.867; 95% CI: 0.846-0.888). 또한 가장 높은 예측력을 보인 RFM에 대하여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5가지의 확률값의 합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을 통해 사전의 분류하여 예측한 AUC가 동일하였으며(AUC: 0.867; 95% CI: 0.847-0.888), 민감도는 50.6%, 특이도는 92.5%, 정확도는 77.2%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비만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비침습적 신체계측 지표 및 기타 공변량들을 활용하여 대사증후군 유병 여부의 예측 모델을 구성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RFM이 가장 예측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확률값의 합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경우 각 진단 기준에 대한 유의미한 공변량을 선별하였기 때문에 개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침습적인 검사 없이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일상 속에서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활용되어, 중재의 생활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Metabolic syndrome (MetS) is a condition characterized by the simultaneous occurrence of three or more of the following: hypertension, abdominal obesity, elevated fasting glucose levels, high triglycerides, and low levels of high-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 This syndrome is significant in public health as it indicates a complex chronic disease beyond individual variables simply deviating from normal ranges. In South Korea, the prevalence of MetS reached 33.2% in 2020, surpassing the global average, suggesting the need for preemptive prediction and prevention measures for MetS beyond its management alone. To predict MetS effectively, understanding its pathophysiology is essential; however, the underlying mechanisms of MetS remain somewhat ambiguous and unclear. Despite this, obesity has been consistently identified as a key factor strongly associated with MetS across numerous studies. Accordingly, attempts have been made to use anthropometric indices that measure obesity as predictors of MetS. However, studies systematically comparing and analyzing these indices, including newer anthropometric measures, are limited. This study, therefore, aims to develop a predictive model for MetS that considers obesity-related anthropometric indicators as key variables, along with other non-invasive variables, to suggest a method for managing the risk of MetS in daily life. To this end, we systematically compared various obesity-related anthropometric indices to identify the most effective predictor and incorporated this into the model.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1st year (2019) of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Specifically, pregnant women, individuals who did not meet fasting requirements, and those with missing data for any MetS-related diagnostic tests were excluded, resulting in a sample of 5,497 adults aged 20 and over, comprising 2,436 men and 3,061 women. Six dependent variables were used: five representing the presence of individual MetS diagnostic criteria and one composite variable categorizing individuals with three or more criteria as having MetS.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d four non-invasive anthropometric indicators commonly used to assess obesity (body mass index, waist-to-height ratio, relative fat mass, and weight-adjusted waist circumference index), each of which was analyzed separately. For covariates, we selected 10 variables based on previous research on MetS and its pathophysiology, including age, sex,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income level, alcohol and smoking status, physical activity level, weekday sleep hours, and perceived stress level. In the final model, only significant covariates were retained through backward selection, with age and sex fixed in all model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R 4.2.2 and SPSS 29.0, with a significance level set at 0.05 for all statistical tests using two-tailed tests. Comparisons of key variables among participants were examined using general linear models or the Rao-Scott χ² test,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variable.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t variables and non-invasive anthropometric indicators was confirmed through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assess and compare the predictive power of each anthropometric indicator model, we calculated the area under the curve (AUC) values. For the anthropometric indicator with the highest predictive power, accuracy,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ere further evaluated by using a sum of probabilities for each of the five diagnostic criteria, setting the threshold at three. Among the anthropometric indicators, relative fat mass (RFM) exhibited the highest predictive power (AUC: 0.867; 95% CI: 0.846–0.888). Using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MetS was predicted based on the sum of probabilities calculated from the five diagnostic criteria of RFM, resulting in an AUC of 0.867 (95% CI: 0.847–0.888), with sensitivity at 50.6%, specificity at 92.5%, and accuracy at 77.2%. In conclusion, this study successfully developed a predictive model for MetS prevalence using non-invasive anthropometric indices and relevant covariates. RFM, in particular, demonstrated the strongest predictive capability. Additionally, using the sum of probabilities for MetS prediction allows for the selection of significant covariates for each diagnostic criterion, enabling individualized manag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a practical method for predicting and managing the risk of MetS in daily life without invasive tests, promoting lifestyle-based interventions.

      • 대사증후군이 있는 통풍 환자의 온라인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중재의 효과검정

        방수향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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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통풍 환자의 온라인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중재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인천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류마티스 센터에서 류마티스 전문의로부터 통풍으로 진단받고 외래진료를 받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중 연구 기준에 맞는 53명(실험군: 27명, 대조군: 26명)이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의 중재는 처음 4주 동안 주 1회 30분간 교육용 책자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자가-관리에 대한 개별적인 온라인 (Zoom을 활용) 중재를 제공하였다. 그 후 대사증후군 자가-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약 20주 동안 가정에서 자가-관리를 시행하였으며, 연구자가 주 1회 대상자의 체크리스트를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전달받아 검토한 후,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한편, 대조군은 사전 조사 시 1회 30분 정도의 상담을 통하여 통풍과 관련된 일반적인 관리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소책자를 제공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대사증후군 지표는 총 2회에 걸쳐(중재 전, 중재 6개월 후) 의무기록을 통해 수집되었고, 대사증후군 자가-관리와 삶의 질은 총 3회에 걸쳐(사전, 중재 1개월 후, 중재 6개월 후) 이메일, 구글 설문지, SNS 등을 통해 수집하였다. 대사증후군 지표들에 대한 중재 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지표들에 대한 중재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으나 허리둘레, BMI, 확장기압,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효과에 대해 유의하지 않게 제시되었으나 각 집단 내의 시간의 경과에 따른 차이를 추가로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내의 시점 간 자가-관리 행위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가-관리 행위가 향상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삶의 질에 대한 중재 효과는 1개월 후에는 유의하였으나, 6개월 후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중재 프로그램은 다차원적인 교육 내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포함하고 있어 임상에서 통풍 환자의 혈중요산 관리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실제적인 간호와 건강교육을 제공하는데 유용한 안내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컴퓨터나 모바일 줌을 이용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구강건강행위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 -제6기(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신아름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 간의 상호 관련성과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로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구강건강 행위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건강검진, 구강검진 및 치주조직 검사를 함께 받은 19세 이상 성인 총 5,945명을 대상으로 제6기(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무배우자가,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으며, 치주질환 유병률의 분포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사증후군 구성요인은 고혈압, 공복혈당, 고 중성지방혈증, 복부비만, 저 HDL 콜레스테롤 순으로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판정기준은 대사증후군, 위험군, 정상군 순으로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인과 판정요인은 치주질환 유병률의 분포차이를 보였다. 셋째, 구강건강행위 요인은 저작불편호소 한 경우, 치통경험 한 경우, 구강검진을 한 경우, 칫솔질 횟수가 증가할수록,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 흡연 하는 경우,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고 스트레스군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의 분포차이를 보였다. 넷째,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대, 소득수준, 정상군, 위험군, 대사증후군, 저작불편 호소, 치통경험, 치과병원 이용, 치실사용, 흡연, 음주, 스트레스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성별은 여자보다 남자가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552배 높게 나타났고(OR=1.552, p<0.001),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4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R=1.420, p<0.001). 소득이 증가할수록 치주질환의 위험 가능성이 0.885배로 낮게 나타났으며(OR=0.885, p<0.05),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판정기준은 정상군 대비 위험군이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403배 높게 나타났으며(OR=1.403, p<0.01), 정상군 대비 대사증후군은 1.748배 높게 나타났으며OR=1.748, 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강건강행위 요인은 저작불편호소 미경험자 대비 저작불편 호소 경험자가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307배 높았으며(OR=1.307, p<0.01), 치통경험 미경험자 대비 경험자가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468배 높았다(OR=1.468, p<0.001). 치과병원 미이용자 대비 이용자가 0.839배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OR=0.839 p<0.05). 구강보조용품 중 치실 미사용자 대비 사용자가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0.631배 낮게 나타났다(OR=0.631 p<0.001). 비흡연자 대비 흡연자가 치주질환 위험 가능성이 1.673배 높게 나타났으며(OR=1.673, p<0.001), 비음주자 대비 음주자가 0.798배 낮게 나타났다(OR=0.798, p<0.05). 스트레스는 저 스트레스군 대비 고 스트레스 군이 1.210배 높게 나타났으며(OR=1.210, p<0.05),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연구대상자의 대사증후군과 구강건강행위 요인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보건정책 프로그램 및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metabolic syndrome and oral health behavior on Korean adult periodontal diseas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945 adults aged 19 and over who had undergone physical examination and oral examinations and received periodontal biopsy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of the 6th year(2015) and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analysis, and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highest prevalence rate of periodontal diseases is shown in male's case than female's case, the more age, the lower level of income, the people without spouse, the lower level of education. and it has shown the distribution of periodontal disease prevalence rate was different. Secondly, in metabolic syndrome's factor of organizing,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higher in the order of hypertension, fasting blood sugar, hypertriglyceridemia, abdominal obesity(Body Mass Index, BMI), low HDL cholesterol. In metabolic syndrome's factor of judgment,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higher in the order of metabolic syndrome, risk group, and normal group. Metabolic syndrome factors have shown that the distribution of periodontal disease prevalence rate was different. Thirdly,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oral health behaviors have shown difference of distribution in periodontal disease prevalence rate in masticatory inconvenience, oral examination, more toothbrush number of times, using of dental floss, using of interdental toothbrush, smoking, non-drinking and high stress. Fourthly, by the result of analyzing effect of periodontal diseases by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ex, age, income level, normal group, metabolic syndrome’s risk group, metabolic syndrome, masticatory inconvenience, toothache experience, using of dental clinic, using of dental floss, smoking, drinking and stress have been shown to influence periodontal disease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y sex, male has found to have the higher risk of periodontal disease 1.552 times than female(OR=1.552, p<0.001), and as age increases,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is 1.420 times higher (OR=1.420, p<0.001). As income increases,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has shown to be lower 0.885 times(OR=0.885, p<0.05). In Criteria of judgement for Metabolic Syndrome,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risk group was 1.403 times higher than the normal group(OR =1.403, p<0.01), metabolic syndrome has found to be 1.748 higher than normal group(OR=1.748, p<0.001),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oral health behaviors,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masticatory inconvenience case was 1.307 times higher than the non-masticatory inconvenience case(OR=1.307, p<0.01), toothache experience case was 1.468 times higher than non-toothache experience case(OR=1.468, p<0.001).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is that using of dental clinic case was 0.839 times lower than the not using of dental clinic case(OR=0.839, p<0.05).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has shown that using of dental floss was 0.631 times lower than the not using of dental floss case(OR=0.631, p<0.001).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ossibility of the risk of periodontal disease has noticed that smokers cases were 1.673 times higher than non smoker cases(OR=1.673, p<0.001) and drinking cases were 0.798 times lower than non drinking(R=0.798, p<0.05). in the stress case, high stress groups were 1.210 times higher than lower stress groups(OR=1.210, p<0.05).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 of analysis of this study, confirmed effects that metabolic syndrome of subjects and the factor of oral health behavior influence on periodontal disease. I would suggest that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should be known to patients of metabolic syndrome and various dental heath program and alternatives should be prepared.

      • 대사증후군이 있는 과체중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비만간의 인슐린 저항성비교

        최수진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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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체질량지수와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라 나눈 각 군의 대사적 특성을 알아보고 대사증후군이 있는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비만군의 대사성 특징을 비교하고 정상체중, 과체중에서 대사증후군의 진단여부에 영향을 끼지는 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성인 4581명(남성 2045명, 여성 2536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를 통해 정상, 과체중, 비만군으로 나누고 각 군에서 NCEP ATPⅢ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Metabolically healthy, MH)과 없는 군(Metabolically abnormal, MA)으로 나누어 신장, 체중을 측정하고 이중에너지 X-선 흡수방식을 통해 체지방률을 측정하였다. 또한 자동혈압계를 통한 혈압측정과 혈액학적검사를 통해 지질, 공복혈당, 간기능을 비교하고 HOMA-IR로 인슐린저항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에서 대사증후군의 5가지 구성요소의 교차비(odds ratios)를 구하여 대사증후군 진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정상 체중군 남성의 7.5%, 여성의 7.2%(전체 7.3%)가 대사증후군이 있었으며 과체중군 남성의 21.9%, 여성의 25% (전체 23.5%)가 대사증후군이 있었다. γ-GTP는 체중에 관계없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는 높았으며, MAOW군과 MHO군과 비교하였을 때 남성과 여성에서 MAOW군에서 HOMA-IR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정상체중의 남성, 여성 그리고 과체중의 남성에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허리둘레였다. 정상 또는 과체중이라도 복부 비만 시에는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도가 높아지며 대사증후군이 있는 과체중군은 대사증후군이 없는 비만군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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