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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연구

        정미숙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에서는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여자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확인하여, 여자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선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여자대학생의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가지는가, 셋째, 진로정체감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가지는가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지역 4개 대학교의 비서 관련학과 572명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고, SPSS 21.0과 AMOS 21.0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및 공변량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연구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 간의 경로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진로정체감은 진로결정수준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로정체감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각각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진로정체감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진로정체감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결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행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진로상담 시에 학생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으며, 학생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독려함으로서 효과적인 상담개입을 할 수 있다는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가 상담에 실제 적용되기 위해서 앞으로 이 변인들이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증진을 위한 개입방법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대학생의 원활한 진로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직무가 명시된 비서관련과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로정체성과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산업체 수요와 직무역량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할 수 있다. 셋째, 행동적 측면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로로써 자기효능감의 역할이 본 연구결과 확인되었다. 진로준비행동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인지와 행동을 연결해 주는 변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향후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제3의 변인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일중독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일-가정갈등과 마음챙김의 이중매개효과

        김지혜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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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work involvement, work drive, work enjoyment which are three different sub-factors of workaholism on burnout, and verified whether work-family conflict and mindfulness play roles as mediation variables when they affect burnout, respectively. For this, the study conducts a survey among full-time workers, and analyzed a total of 318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workaholism scale, work-family conflict scale, mindfulness scale, and burnout scale. For verifying research problems, SPSS MACRO, with bootstrapping method were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oth work involvement and work drive show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work-family conflict and burnout,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mindfulness. On the other hand, work enjoyment showe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work-family conflict, but not correlation with mindfulness and burnout. Second,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 between work drive and burnout, work-family conflict shows mediation effect, but mindfulness did not show significant mediation effect, and work-family conflict and mindfulness have a dual mediating effect. Third, in the relation between work drive and burnout, work-family conflict shows mediation effect, but mindfulness did not show significant mediation effect, and work-family conflict and mindfulness have a partial mediation effect in order. 본 연구는 일중독의 하위 요인인 일몰입, 일강박, 일향유감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일-가정갈등과 마음챙김의 매개변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풀타임 직장인 318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중독 척도, 일-가정갈등 척도, 마음챙김 척도, 소진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에서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단순매개 및 이중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고, 간접효과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트스트래핑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일몰입과 일강박 모두 일-가정갈등, 소진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마음챙김과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반면, 일향유는 일-가정갈등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나, 마음챙김과 소진과는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결과, 일몰입과 소진의 관계에서 일-가정갈등은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나, 마음챙김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았고, 일-가정갈등과 마음챙김은 이중매개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강박과 소진의 관계에서, 일-가정갈등과는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나 마음챙김과는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았고, 일-가정갈등과 마음챙김은 이중매개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인식명확성과 심리적 수용의 다중매개효과 :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상란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15

        국문초록 본 연구는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인식명확성과 심리적 수용의 단순매개 및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서울 소재 중학교 학생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단순매개 및 다중매개 효과의 검증을 위해서는 Macro, Model 4와 Model 6으로 분석을 실시하였고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마음챙김, 정서인식명확성, 심리적 수용,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를 살펴보면, 성별에서는 심리적 안녕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변인들은 차이가 없었다. 학년에서는, 1학년이 모든 변인에서 2, 3학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제수준은, 상위와 중위집단이 하위집단 보다 마음챙김이 더 높았고, 정서인식명확성, 심리적수용, 심리적 안녕감에서는, 상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더 높았다. 학업성적은, 상위와 중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네 변인 모두에서 더 높았다. 부와 모의 교육정도에서는, 4가지 변인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모님이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는 정도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부모님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모든 집단에서 마음챙김, 정서인식명확성, 심리적 안녕감의 수준이 순서대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심리적 수용은 부모님이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자신의 마음을 가끔만 안다고 생각하거나,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음챙김, 정서인식명확성, 심리적 수용,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은 정서인식명확성, 심리적 수용, 심리적 안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인식명확성은 심리적 수용, 심리적 안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고, 심리적 수용은 심리적 안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마음챙김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들의 단순매개효과를 살펴보면, 정서인식명확성과 심리적 수용은 각각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다중매개모형에서,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음으로써 정서인식명확성과 심리적 수용은 마음챙김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음챙김이 정서인식명확성과 심리적 수용을 차례로 거쳐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다중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평상시 중학생들의 마음챙김의 수준을 측정하고, 네 개의 변인에 대한 관련성을 동시에 살펴보고 다중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있어 역할을 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 아동중심놀이치료(CPT)의 공격성 감소효과 : 자동적 사고와 자아상을 중심으로

        변지혜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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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동 중심 놀이 치료(이하 CPT)가 부정적 자아상, 자동적 부정적 사고, 양육자의 심리적 통제를 인지하는 아동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 중 보호자의심리적 통제 점수가 T60 이상인 아동 423명을 선별했다. 각 학교별 선별 아동을 CPT 실험집단(n=32) 또는 통제집단(n=32)에 무작위로 배정하고 CPT 전, 중간, 이후 등 3회에 거쳐 설문지에 응하도록 했다. 자기보고식 공격성 척도와 부정적 자아상, 부정적 자동적 사고 및 아동과 양욱자의 행동, 그리고 감정조사, 담임교사의 평가를 위한 공격성 측정으로 CPT 실험집단(n=32)과 통제집단(n=32)을 비교한 아동 중심 놀이 치료의 효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PT 참여집단 아동의 부정적 자아상, 부정적 자동적 사고와 공격성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효과적으로 감소했고 부정적 해석의 감소로 공격성 감소를 기대 할 수 있다. 둘째, 이에 아동 중심 놀이 치료가 공격성 척도를 설명하는 데 효과적인 예측인자 인 것이 증명되었다. 통제집단(n=32)과 비교해 CPT 그룹의 공격성은 부정적 자아상, 부정적 자동적 사고와 함께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교사가 평가한 공격성 척도 역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선별한 423명의 아동과 선별 아동의 양육자를 행동 및 감정 설문 조사와 모니터링 한 결과 그들의 부정적 사고가 내재적, 외현적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아동 중심 놀이 치료 결과를 토대로 이번 연구의 의의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 했다.

      • 긍정심리 집단상담이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의 정서안정 및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효과 : 긍정심리 집단상담이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의 정서안정 및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효과

        박기남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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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긍정심리 집단상담이 특수목적 고등학교인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의 정서안정과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소재의 P공업 고등학교 1학년(실험집단 81명, 통제집단 59명)140명이다. 프로그램은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주1회, 총8회기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정서안정과 자기결정성 척도를 사용하였고, 실험집단은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통제집단은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집단 내 프로그램 효과 지속성 검증을 위해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의 사전-사후 검사의 집단과 측정시기에 따른 차이분석을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심리 집단상담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정서안정과 자기결정성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통제집단의 경우 자기결정성은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정서안정은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연구에서의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학교 특성상 스트레스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많은 학생들에게 자기결정성을 향상하여 내적동기를 높였다. 둘째, 긍정심리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같이 고민하고 원활한 대인관계를 맺으며 더 나아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셋째,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개입을 함으로써 심리적, 정서적인 접근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넷째, 선행연구에서는 학급단위의 소규모의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본 연구는 학교 현장에서 대규모 학급 단위로 적용하여 검증하였으므로 사회적 지지인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 하였다. 다섯째, 긍정심리 집단상담의 궁극적인 목표는 긍정, 행복, 감사 등을 활용해 실제로 체험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이 정서안정과 자기결정성에 국한되지 않고 우울이나 학교폭력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부적응 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 고통감내력과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최미량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고통감내력,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이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는 광주광역시 6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청소년 1,086명이 참여했고 연구목적에 맞는 415명의 자료를 선별하여 기술통계 및 변인 간 상관관계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내면화된 수치심은 고통감내력과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고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 및 비자살적 자해와는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통감내력은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 비자살적 자해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은 비자살적 자해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이 비자살적 자해로 향하는 경로에서 고통감내력의 매개(간접)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고통감내력을 통해 비자살적 자해로 가는 경로에서 회피-분산 조절양식의 조절된 매개(간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경험회피 기제 내에서 발생하는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 행동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 경우,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자기 정체성을 확보하여 불필요한 수치심을 감소시키고 부정 정서에 대한 적절한 내성을 갖추어 일반적인 고통감내력을 유지하도록 고무하고, 이미 습득되었으나 부정 정서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회피-분산 정서조절양식 대신 도움이 되는 정서조절양식을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치료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경찰관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성격강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공강석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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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the job stress, the job satisfaction, the subjective happiness and the character strengths of police officers. and then to explore the possible moderating effect of the character strength of individual with the job stress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In order to these goals, the job stress, the job satisfaction, the subjective happiness, and the character strengths of 100 officers who are in korea national police agency were measured, an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mong the 24 character strengths, modesty and optimism showed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 between the job stress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the fairness showed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 between the job stress and the subjective happiness(meaningful life), citizenship and authenticity showed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 between the job stress and the subjective happiness(pleasant life). these mean that the character strengths can lower the stress, improve the subjective happiness. On the other hand, hypothesis that justice and 24 character strengths will show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 between the job stress and the job satisfaction were not supported. these mean that are difficult to increase in the job satisfaction without fair personnel system and work environment. humanity did not show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 between the job stress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this means that was a cause of job stress rather than of character strengths because officers are forced to have kindness and service mind. However, showing moderating effects on some character strengths means that police officers cope with the job stress and improve the subjective happiness if they understand and practice the strengths themselves appropriately. Finally,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ults, and proposed future research. 본 연구는 경찰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성격강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찰청 소속 남녀 경찰관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행복감, 직무만족, 성격강점을 측정하였고,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및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직무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관계에서 겸손과 낙관성 강점이 조절효과를,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의미)관계에서 공정성,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즐거움)관계에서 시민정신,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즐거움)관계에서 진실성이 조절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된 경관에게 성격강점이 개입했을 때 스트레스를 낮추고 행복감이 향상될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보여주었다. 반면, 가설로 세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정의덕목과 그 밖의 전체 성격강점이 조절효과를 보이지 못했는데 이는 공정한 인사, 승진과 같은 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이 우선되지 않으면 성격강점만으로는 직무만족도 향상이 어렵다는 것을 예측케 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자애덕목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한 것은 친절과 봉사정신이 강조되는 경관의 업무 특성상, 강점 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추론하게 하였다. 그러나 일부 성격강점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은 상명하복의 획일화된 조직 분위기와 신체적 정신적 위험 요소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 경관들이 성격강점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활용한다면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행복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 임상 심리학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경찰관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해 도출해낸 결과를 중심으로 의의와 시사점을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고려사항을 제언하였다.

      • 외상 경험에 대한 수용적 글쓰기가 외상 후 증상에 미치는 영향

        박미경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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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외상 경험이 증가하게 되면서 성별과 연령, 사회적 계층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외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외상 후 증상에 대한 다양한 치료 방법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상과 관련된 표현적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외상을 대하는 수용적 태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용전념치료의 요인을 첨가한 글쓰기 치료, 즉 수용적 글쓰기가 외상 경험자들의 외상 후 증상, 외상으로부터의 영향, 감정 정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H 회사원 중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외상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연구참여 동의를 얻었고 총 46명 중 23명은 처치집단에, 나머지 23명은 대조집단에 무선 할당하였다. 처치집단에서는 외상 경험에 대해 3일간 수용적 글쓰기를 실시했고, 대조집단에서는 3일간의 일반적 글쓰기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쓰기가 끝난 뒤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처치집단은 대조집단에 비해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서의 ‘외상 사건 지속·재경험’, ‘외상 자극 회피 또는 무감각’, ‘예민한 각성상태’의 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외상 사건으로부터의 영향은 ‘회피반응’과 ‘침입반응’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감정 정화에서도 수용적 글쓰기와 일반적 글쓰기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를 제언하였다. With the increase of various traumatic experiences in contemporary society, many people are suffering from psychological traumas regardless of gender, age, and social class. In response to this trend, there is an increasing need of research on various therapies for post‐traumatic symptoms such a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Along with interest in expressive writing related to traumas, recently, acceptant attitude toward trauma is drawing people’s attention. Thus, this study purposed to examine what changes writing therapy with the element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namely, acceptance writing brings to post‐traumatic symptoms, the effect of trauma, and catharsis in those with traumatic experiences. For this study, we obtained a written consent to participate in the experiment from 46 people with traumatic experiences sampled among the employees of H Company in Seoul, randomly assigning 23 of them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23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had 3 days’ acceptance writing about their traumatic experiences, and the control group had 3 days’ general writing. After the writing,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re-experience of continuous traumatic events', 'avoidance of traumatic stimuli or insensibility' and 'sensitive wakeful state' amo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s to the effect of traumatic events, 'intruding response' and 'avoiding response' decreased significantly. Moreover, catharsis was different significantly between acceptance writing and general writing. Lastly, the meaning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presented.

      • 자기애가 성격적 성숙에 미치는 영향 : 분노반추와 자기자비의 역할을 중심으로

        임효열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1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at people with the tendency of overt or covert narcissism are weak against anger rumination and show immature characters, but may improve character maturation through self-compassion. Also, it examined that the contrasting appearance of overt narcissism and covert narcissism contributes to the difference in self-directedness and cooperativeness, which are the components of character maturation, and that it is necessary to seek measures of differentiated intervention. For this study, a total of 470 adults over 20 years of age were surveyed and path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anger rumination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self-compassion between overt, covert narcissism and character maturation and the influence of overt, covert narcissism on self-directedness and cooperativeness, the scales of character matur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threefold: first, anger rumination completely mediated the negative relationship of overt narcissism and character maturation. Covert narcissism partially mediated only cooperativeness of character maturation. Second, self-compassion had the moderation effect for character maturation and cooperativeness with both overt narcissism and covert narcissism. Third, overt and covert narcissism had different influence on self-directedness and cooperativeness of character maturation. With higher overt narcissism, it had a greater negative influence on cooperativeness than on self-directedness; with higher covert narcissism, it had a greater negative influence on self-directedness than on cooperativenes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ed a method of intervention for moderation of character maturation with narcissism. The implied method of intervention conveyed moderation of anger rumination, improvement of self-compass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r overt narcissism and 'intrapersonal relationships' for covert narcissism. 본 연구의 목적은 외현적, 내현적 자기애 성향의 기질을 지닌 사람은 분노반추에 취약하고 이를 통해 미성숙한 성격을 가지지만, 자기자비를 통해 성격적 성숙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는 데에 있다. 또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의 상반된 발현 양상이 성격적 성숙의 구성요소인 자율성과 연대감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차별적인 개입방법이 필요함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총 470명의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외현적, 내현적 자기애와 성격적 성숙 간 분노반추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 외현적, 내현적 자기애가 성격적 성숙의 하위척도 자율성과 연대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외현적 자기애와 성격적 성숙과의 부적관계에서 분노반추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현적 자기애는 성격적 성숙의 하위척도 연대감에서만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 모두 성격적 성숙과 하위척도 연대감에서 자기자비가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가 성격적 성숙의 자율성과 연대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외현적 자기애가 높을수록 자율성보다 연대감에 더 부적 영향력이 있고, 내현적 자기애가 높을수록 연대감보다 자율성에 더 부적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애적인 성향에서 성격적 성숙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분노반추의 통제와 자기자비의 함양 및 외현적 자기애는 ‘타인과의 관계’를, 내현적 자기애는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적 개입의 필요에 대한 함의점을 제안하였다.

      • 가정폭력피해여성의 심리적 후유증을 예측하는 요인 : 아동기 트라우마 기억과 외상후 인지를 중심으로

        이유경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아동기 가정 내에서의 학대나 방임, 폭력 등의 트라우마 기억이 외상후 인지를 통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으로 가는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아동기 트라우마 기억의 심각도와 외상후 인지가 PTSD 증상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확인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가정 폭력 전문상담기관으로 연계된 경찰 연계건 또는 도움을 얻고자 자발적으로 찾아온 41명의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의 동의절차를 거쳐 1차 초기 평가를 실시하였고, 1개월 후 2차 재평가에 참여한 24명을 대상으로 1개월 후라는 시간흐름에 따른 PTSD의 변화양상을 분석하여 PTSD 증상을 예측하는 요인들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도가 외상후 인지를 통해 PTSD 증상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아동기 트라우마 기억의 심각도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도가 PTSD 증상으로 가는 경로에서 외상후 인지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아동기 트라우마 기억의 심각도가 이를 조절하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도가 외상후 인지와 PTSD 증상에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1개월 시간차로 측정시점을 달리할 때,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PTSD 증상은 PTSD의 하위요인에 따라 부분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초기 평가에서는 PTSD 증상 중에서도 ‘과각성’이 상승하였다가 1개월 후 실시된 2차 평가에서는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는데 반해, ‘회피’, ‘침습’, 그리고 ‘수면장애·정서적 마비·해리’는 1개월 후의 반복측정에서도 초기 평가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PTSD 증상 중에서도 ‘과각성’이 초기에 더 빠른 회복을 보인다는 점을 시사한다. 셋째,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도와 아동기 트라우마 기억의 심각도, 외상후 인지는 가정폭력 피해로 인한 PTSD 증상 즉 심리적 후유증을 예측할 것이라는 가설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초기에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도와 ‘세상’에 대한 부정적 인지가 PTSD 증상의 심각도를 높인 반면, 1개월 후에는 ‘자기’에 대한 부정적 인지가 PTSD 증상 심각도의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가정폭력 피해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에 대한 부정적 인지보다는 ‘자기’에 대한 부정적 인지가 PTSD 증상의 심각도를 더욱 높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전문기관이나 경찰, 사법기관 등,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상담 및 치료에 관여하는 종사자 및 관련자들이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심리적 후유증을 예측하는 요인들을 고려한 차별화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는 함의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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