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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이 사역현장에 미치는 영향 : 총신대 선교대학원을 중심으로

        박영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87

        한국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기를 하나님은 열망하실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은 멈춰지고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후유증들이 한국교회의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선교역시 시대의 유행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커져 세상에서 오히려 빛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에서조차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선교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신앙과 자질을 갖춘 선교지도자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모습을 알아보고 그 가운데서도 총신대 선교대학원의 선교교육이 그들이 섬기는 사역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연구 분석하여 앞으로의 한국교회 선교 사역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다. 본 연구를 위한 견본 추출에 있어서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본 논문을 계기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고취되었고, 실질적으로 사역현장에서 섬기고 계시는 선배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21세기 세계선교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인식되기를 바라고 둘째로, 총신대 선교대학원이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드려질 수 있도록 본교에서의 선교교육이 더욱 발전되고 사역 현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함을 알고 영적 탁월성과 함께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를 양성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국내외 사역 현장에서 드려지고 있는 선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드린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 만족도 연구

        이찬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71

        1. 연구의 목적 및 문제 제기 채플은 기독교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예배이다. 여기에서 ‘기독교 대학’이란 선교사나 교단 또는 기독교인이 기독교 이념 혹은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하여 고등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한 기간을 말한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시 이것에 부합되는 교육목적을 지니며, 채플을 드린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육목적은 ‘1.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합동)의 교단에서 사역할 목회자 양성, 2.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주역이 될 선교일꾼의 양성, 3. 기독교 문화 창달에 기여할 일꾼을 양성에 있다.’ 이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현재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1:30부터 12:15분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채플’을 드리고 있다. 이 채플은 ‘실천’이라는 과목이라고 표현되어 학생들은 한학기도 예외 없이 매 학기 전체 채플 수의 80%의 출석을 해야지만 이 과목을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매 학기 너무나도 당연시 드리는 예배에 문제점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예배 태도의 문제와 출석 문제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사건은 2012년 5월 달에 있었던 채플 불시 점검이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채플 출석은 채플 시작 전 지문을 이용하여 전산으로 출석 체크를 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2012년 5월 달에는 카드를 이용한 출석 체크를 했었고 마음만 먹으면 대리 출석 및 출석만 확인 후 도망가는 일이 가능 했다. 학생들에게선 이러한 행위를 ‘찍튀’라는 이름을 통해 공공연하게 알려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 학교기관인 경견훈련원 측에서 실시한 2012년 5월 25일에 있는 채플 불시 검사에서 대리 출석(예배 불참), 출석 입력 후 예배당 이탈의 명목으로 97명이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수치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학교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아주 큰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채플에 대한 실태에 대해 정확하게 연구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 지금 쯤 학교 채플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그 실태에 조사를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 논문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드리고 있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만의 채플에 대한 정의 및 의미와 양적 조사를 통한 채플에 대한 만족도 및 생각을 제시 한 후 올바른 채플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

      • 여성 신학대학원생이 겪는 갈등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목회상담적 함의

        서지연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5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structure and meaning of the nature of the conflict experienced with female seminary students through Van Manen'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that reveals the essential structure of human life world experience so that it can resonate with the readers and lead to practical knowledge. In addition, by analyzing, interpreting, and discussing the results of such research from the perspective of pastoral counseling, the author broaden the horizon of understanding about the conflicts experienced by female seminary students, and seek out the pastoral counseling implications that can help them, personal dimen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It was intended to suggest alternatives in the dimension of the social and structural dimensions. At the personal level, Karen Horney's conflict theory, Marshall B. Rosenberg's Nonviolent Communication at the interpersonal level, and Howard Zehr's restorative justice at the social structural level were used to analyze and interpret the conflict of the study participants. Participants in this study selected 6 women enrolled in a conservative seminary in Korea. The knowledge based on intersubjectivity, which began with the experience of the researcher and expanded to the experience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was made to feel through the literature and art works through hermeneutic cycle. After collecting experiential data from the researcher's experience, data on experiences of others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of the study participants and observation notes. The text was constructed based on the collected data, and the study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procedure of analysis through hermeneutic reflection and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writing. The 150 semantic units derived as a result of the study were divided into 110 revealed themes and 28 essential themes, and divided into 4 entities: lived space, lived body, temporality, and relationship. Experienced spatiality is an invisible wall (limitation) that denies women’s talents and existence, ‘Reduction of the possibility of self-existence’, ‘unchanging wall’, ‘glass ceiling syndrome’, ‘community connected with pain’, ‘chaotic identity in the community’, and ‘a training ground for warriors’. Experienced bodily nature is a torch (patience) of sin and strife between already and still,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world and the church(Seminary)’, ‘the advantageous evangelist’, ‘spirit and body bound together’, ‘the bonsai of the mind’, ‘freedom seized by others’, ‘anxiety and fear of targets of sexual crime’, ‘exposure to the violence of prejudice and gaze’, and ’the source of patience: sadness’. Experienced temporality is a mixed tense and emotion (confusion), ‘the gap between the past and other reality’, ‘the life of the Chosun Dynasty’, ‘the reality that cannot be surpassed’, ‘the cloud of the future’, ‘the longing for an equal human hidden in the wounds (blame)’, ‘living with difficulties’, ‘a mission that is firmer than the past’, and ‘fruits from the time of chaos’. The experienced relationship is a tension between the desire for equality and the ignorance of others, ‘new status system’, ‘carrying the burden alone’, ‘hidden stereotypes in consideration’, ‘black hole in relations’, ‘Immanuel in tribulation’, ‘human support’. The main theme that can encompass the experience of the entity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is the struggle (patience) of sanctification between ‘already not yet’ transforming into a leader who transcends the limits and changes the world. It is like a process of training to change the world beautifully by allowing butterflies to come to the world through a painful metamorphosis and to give life to plants by buried pollen. It was to help female seminary students to blossom the life and healing of the soul and make the environment beautiful by delivering the love of God to the world through the struggle of sanctification between the painful of already not yet. However, if an environment where appropriate pastoral care is provided in the process of suffering, female seminary graduates can play a role and function like a butterfly as a minister, but in a dire environment where adequate pastoral care is lacking, the situation is able to have a negative impac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qualitative stud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on the conflict experiences of female seminary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female seminary students are limited in ministry due to the current denominational position on women's ordination, the traditional culture of sexism that has not changed in the church, men's ignorance and prejudice toward women, and the tendency to avoid responsibility rather than protecting victims in the event of sexual problems, poverty issue, female childbirth issue and the lack of compatibility between ministry, female worker's career model, equal treatment as a minister, and lack of respect for ministry and sincere care, personal psychological conflict, family conflict, interpersonal conflict, gender It was found that it leads to conflict between people and communities. Therefore, in this study, as an alternative, the treatment of equal ministers as pastoral care that pastors and believers can do, respect for the ministry of female seminary student, and providing genuine care are suggested as alternatives. As an alternative to professional pastoral counseling that professional pastoral counselors can do, the analysis of the conditions for developing conflict, the belief that it can change, and the practice of revealing needs through non-violent comunication are presented. Pastoral theology and social structural alternatives that can be made at the individual, community, and general assembly level are the provision of career models and professional curriculum of seminary for women, establishment of a sexual violence prevention center and counseling welfare center for female ministers, and the Shalom Paradigm movement. 본 연구는 인간의 생활세계 경험의 본질 구조를 드러내어 독자들과 공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반 매넌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여성 신학대학원생들이 겪은 갈등의 본질 구조와 의미를 드러내고 이를 실천적 지식으로 이끌고자 하였다. 또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목회상담학적 관점에서 분석, 해석, 논의하면서 여성 신학대학원생이 겪은 갈등에 대하여 이해의 지평을 넓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목회상담학적 함의를 찾아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개인적 차원, 대인 관계적 차원, 사회구조적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카렌호나이의 갈등이론, 대인관계적 차원에서는 먀살 B.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 사회구조적 차원에서는 하워드 제어의 회복적 정의로 연구참여자의 갈등을 분석하고 해석하였다. 연구자는 보수교단의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성들 중 6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자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하여 연구참여자의 경험으로 확장한 상호주관성에 기반한 해석학적 순환으로 독자들에게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을 통해 느끼도록 하였다. 연구자의 경험에서 체험자료를 수집한 후 연구참여자의 심층면담과 글, 관찰일지을 통하여 타인의 경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에 근거하여 텍스트 구성하고, 해석학적 반성을 통한 분석과 해석학적 현상학적 글쓰기의 절차를 따라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결과로 도출된 150개의 의미단위는 110개의 드러난 주제, 28개의 본질적 주제로 간추려 4개의 실존체인 공간성, 몸성, 시간성, 관계성 별로 나누었다. 체험된 공간성은 여성의 달란트와 존재를 부정케 하는 보이지 않는 벽(한계)로 ‘자기 존재 가능성의 축소’, ‘만고불변의 벽’, ‘유리천장 신드롬’, ‘아픔으로 연대된 공동체’, ‘공동체 속 혼돈된 정체성’, ‘전사의 훈련장’으로 드러났다. 체험된 몸성은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죄와 고투의 성화痛(인내)으로 ‘세상과 교회 (신대원)의 온도차’, ‘유리하는 복음전달자’, ‘영육이 묶임’, ‘마음의 분재(盆栽)화’, ‘타인에게 압류된 자유’, ‘성범죄 타깃의 불안과 두려움’, ‘편견과 시선의 폭력에 노출’, ‘인내의 근원 : 애심’으로 드러났다. 체험된 시간성은 뒤섞인(혼재된) 시제와 감정(혼돈)으로 ‘과거와 다른 현실의 괴리’, ‘조선 시대 삶 영위’, ‘뛰어넘을 수 없는 현실’, ‘앞날에 드리운 운무(雲霧)’, ‘상처(비난) 속 숨겨진 동등한 인간에 대한 갈망’, ‘난제와 함께 살아내기’, ‘과거보다 확고해진 사명’, ‘혼돈의 시간에서 얻은 열매’로 드러났다. 체험된 관계성은 동등함의 욕구와 타인의 무지 사이에서 긴장으로 ‘새로운 신분제’, ‘혼자 짐 짊어지기’, ‘배려 속 숨은 고정관념’, ‘관계 속 블랙홀’, ‘환난 속 임마누엘’, ‘사람 버팀목’으로 드러났다. 연구참여자의 실존 경험을 포괄할 수 있는 대주제는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로서 탈바꿈하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성화의 고투(인내) 과정이다. 나비가 고통스러운 변태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와 꽃가루를 묻혀 전함으로 식물에게 생명을 피울 수 있게 함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어 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과 같다. 여성 신학대학원생들이 고통스러운 이미와 아직 사이에 성화의 고투 과정을 거쳐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영혼의 생명과 치유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돕고 그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도록 하는것이었다. 그러나 고통의 과정에서 적절한 목회돌봄이 제공되는 환경이면 여성 신학대학원생들이 사역자로서의 마치 나비와도 같은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지만 적절한 목회돌봄이 제공이 결핍되는 처절한 환경이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질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신학대학원생의 갈등 경험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여성 신학대학원생들은 여성목사안수 불허로 인한 사역의 한계, 교회 안에 바뀌지 않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성차별적 문화,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무지와 편견, 성과 관련된 문제 발생 시 피해자 보호보다는 책임 회피적 경향, 경제적 빈곤 문제, 여성의 출산문제와 사역의 양립 가능성 불투명, 여성 사역자의 진로 모델 부재, 사역자로서 동등한 대우 및 사역의 존중과 진정성 있는 돌봄 등의 부재로 인하여 개인 심리적 갈등, 가족갈등, 대인관계 갈등, 젠더간의 갈등, 공동체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할 수 있는 목회돌봄으로서의 동등한 사역자의 대우, 여성 신학대학원생의 사역 존중, 진정성 있는 돌봄 제공을 대안으로 제안하였다. 전문목회상담사들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목회상담의 대안으로 갈등을 발전시키는 조건 분석,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 비폭력대화로 욕구 드러내기 훈습을 제시하였다. 개인과 공동체, 총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목회신학적, 사회구조적 대안은 여성신학대학원의 진로 모델 및 전문 커리큘럼 제공, 여성 사역자 성폭력 예방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설립, 샬롬 페러다임 운동을 제시하였다.

      • 신학대학원생 MMPI특성에 관한 연구

        김석주 총신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신학대학원생(목회자 후보생)의 MMPI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현대사회는 고도 산업화 시대로 개인의 가치를 능력과 업적만으로 평가하는 경쟁적 사회구조로 변화시켰으며, 인간관계를 긴장유발과 가치의 부재, 인간애 상실 등 여러 가지 역기능적 사회문제를 야기했다. 바로 이로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미래의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대학원생은 성도들로 하여금 높은 영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하면서 한편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 결국 인격적인 면에서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성격 또한 원만해야 할 것이다. 목회가 성령의 사역이라고 한다면, 성령의 담지자(擔持者)인 목회자는 경건하고 건전한 목회 윤리를 소유하고 바람직한 인격을 겸비한 인간형성이 되어져야만 그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 후보생의 성격특성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할 것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학대학원생과 한국규준그룹간 성격특성상 어떤 차이가 있는가? 둘째, 신학대학원생의 남학생 그룹과 여학생 그룹간 성격특성상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신학대학원생의 연령별, 대학 전공별간 성격특성상 어떤 차이가 있는가? 넷째, 신학대학원생과 목사 그룹간 성격특성상 어떤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5년도 신입생 및 복학생을 표본으로 하여 566문항 MMPI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컴퓨터 자동채점 후 그 결과를 전산처리 하였다. 결과처리에 사용된 자료는 총 346명의 MMPI척도이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배경변인에 따른 MMPI 각 척도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One-way ANOVA 그리고 사후검증으로 @Scheffe˘의 통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분석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신대원생그룹과 한국남자규준그룹의 MMPI척도별 차이를 볼 때, 타당도척도에서 F척도는 한국남자규준그룹이, K척도는 남자 신대원생그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척도에서는 Hs, D, Pd, Pa, Pt, Sc, Ma, Si척도가 한국남자규준그룹이 남자 신대원생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신대원생그룹은 Hy, Mf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여자 신대원생그룹과 한국규준그룹 MMPI 검사결과로 타당도척도에서 F척도는 한국여자규준그룹이, K척도는 여자 신대원생그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척도에서는 Pa, Si(p<.05), D, Mf(p<.01), Pt, Sc(p<.001), 그리고 Ma척도에서 한국여자규준그룹이 여자 신대원생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s척도는 여자 신대원생그룹이 규준그룹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MMPI 검사결과에서 나타난 성별 타당도척도 및 임상척도 점수의 경우 L, K척도가 남학생 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왔으며, F척도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게 나왔다. 그러나 구체적인 차이의 정도는 L, K척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척도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Mf, Pt, Sc, Si에서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Hs, D, Hy, Pd, Pa, Ma에서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f척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MMPI 검사결과에서 나타난 연령별 타당도척도 및 임상척도 결과는 각각 다음과 같다. 남학생그룹의 경우, 타당도척도에서 L척도는 만45~54세, F척도는 만15~24세 그리고 K척도는 만25~34세 그룹이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여학생그룹의 경우는 타당도척도에서 L, F, K척도 모두에서 만35~44세 그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척도에서는 만35~44세 그룹이 Hs, D, Hy, Pa, Pt, Sc, Ma에서 만15~14세 그룹이 Mf, Si 그리고 만25~34세 그룹이 Pd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각각의 척도에 있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대학 전공별 남여그룹의 타당도척도 및 임상척도 결과는 각각 다음과 같다. 남학생그룹의 경우 대학 전공에 따른 MMPI척도는 거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여학생의 경우는 남학생의 경우와는 달리 그룹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척도가 있는데, Hs와 Sc척도에서 일반대 출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통계적인 유의미성은 보이지 않으나, Mf척도에 있어 신학대 신학전공의 여학생그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남자 신대원생그룹과 목사 그룹간의 타당도척도 및 임상척도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볼 때, 타당도척도의 L척도를 제외하고 모든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대원생(남자)의 경우 목사 그룹에 비해 F(p<.05), Pd(p<.01), Pa(p<.001), Ma(p<.001), Si(p<.01)에서 낮은 점수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K(p<.001), Hs(p<.001), D (p<.001), Hy(p<.001), Mf(p<.001), Pt(p<.01), Sc(p<.001)에서는 목사 그룹에 비해 신대원생들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게 나왔다. This research is about MMPI characteristic of Seminary student (Pastor candidate) Modern society is a highly industrialized society and so changed in competitive social structure that simply evaluate individual's value by ability and results and bring about a social problem of various kinds of dysfunction (stress of human relation, the lose of humanity) According to the demands of the times Seminary student must be a good example to church members and lead so as to live highly spiritual life ultumately They must be fugles in personal aspect, and bear a good character Because Ministry is the work of Holy Ghost, MInister can be equal to the task by Minister who full of Holy Ghost possesing the pious and sound pastoral morals and by becoming a man of noble. Therefore, it is sure that must be prior first of all that undestand special quality of personality of pastoral candidates Therefore, the ostensive substance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ing. First, what is difference in personality between seminary student and Korea canon group? Second, what is difference in personality between girl student group with boy student group of seminary ? Third, what is difference in personality according to age, major, college ? Fourth, what is difference between pastoral cadidate group and pastor group? This research is carried out MMPI examinations about 566 subjects to students of Chongshin seminary it is sampled type of freshman and student who go back to school in 2005 year and handled the result computing after computer automatic marking. Data that is used for handling result is MMPI measure of 346 persons. In other to investigate traits of demography, is outputed according to frequency and percent, and so as to search MMPI each measure difference by background variance and is us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 like one-way, ANOVA, scheffe for an expostfacto examination If present analysis result laying stress on research contents of these research, is as following. First, when one analysis MMPI measure difference between male group of seminary student and male canon group of korea, In resonable-measure, It exposed that by F-scale, male canon group of korea is more than male group of seminary student by K-scale, the former is more high than the latter It is uncovered that male canon group of korea is more high statistically and meaningfully in Hs, D, Pd, Pa, Pt, Sc, Ma, Si scale of clinic measure than male group of seminary. though It is revealed that male group of seminary is more high than them in Hy, Mf scale but meaningless statistially accoring to the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female group of seminary student and male canon group of korea in resonable-measure It is uncovered that the latter is more high than the former by F-scale and the former is more high than the latter by K-scale In clinic measure, male canon group of korea is more high meaningfully and statistially than female group of seminary student by Pa, Si(p<.05), D, Mf(p<.01), Pt, Sc(p<.001),and in Ma scale also although It is uncovered that female group of seminary student is more high than male canon group of korea but is insignificant statistially Second, MMPI examination result appears that male student of seminary is more high than female student of seminary in sex, resonable criterion and clinic criterion by L,K-scale but concretely diffrence is seldom by all of L,k scale and is insignficant statistially , In clinic measure a Man is more high than a woman and by Mf, Pt, Sc, Si a woman is high and by Hs, D, Hy, Pd, Pa, Ma also Specially,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in Mf-scale statistically (p < . 001) Third, the result of examination is shown in the results of sex, resonable scale, and clinic scale as following In the case of male student group, L-scale in clinic measure is an excellent grade group o fat least 45 ~ 54 years old, group of15-24 years old in F-scale and group of 25-34 years old in K-scale but the difference is scaresly meaningfully and statistically In the case of female student group at least 35 ~ 44-year-old group was expose that is high in L, F, K measure in resonable scale measure In clinic measure 35 ~ 44-year-old groups in Hs, D, Hy, Pa, Pt, Sc, Ma, 15 ~ 14-year-old group in Mf, Si and 25 ~ 34-year-old groups in Pd each high appear But difference in each measure is not meaning as statistically. Fourth, the point of rasonable scale and clinic scale of college, major, female, male categories as each following in the case of boy student group, difference of MMPI measure by college major does not look almost. girl student's case do not correspond with boy student's case, there is a gap meaningfully between group, students who graduate from a university was the highest point in Hs and Sc measure. there is insignificance statistically. but in Mf measure it appears that woman of seminary student is highest Fifth, the result appeared as following in resonable and clinic measure between men of seminary student and pastor group. taken altogether except L-scale in resonable measure, in all measure there is difference statistically. Specially, seminary student(men) is lower point than pastor group in F(p<.05), Pd(p<.01), Pa(p<.001), Ma(p<.001), Si(p<.01) On the other hand, seminary student(men) is meaningfully in statistically than pastor group in K (p < . 001), Hs (p < . 001), D (p < . 001), Hy (p < . 001), Mf (p < . 001), Pt (p < . 01), Sc (p < . 001).

      • 총신의 개혁과 회복 2016-2018

        곽한락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39

        살아계신 성 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곁을 떠나 흑암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살았던 저를 저의 생명이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뵈어 이곳 총신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학을 익히며 훈련하는 신학대학생이 된지도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아브라함을 부르시던 하나님께서 필자도 갈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이곳 총신에서 빼내시어 가라 하시기에 발길을 옮겨 새 둥지를 틀 그날을 준비합니다. 3년 동안 낯설고 새로웠던 과목마다 교수님들을 통해서 부족한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가르쳐주신 신학대학원에 계시는 모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님의 존귀하심과 크신 사랑을 잊을 수 없음은 때늦은 학생이라서 더욱 감사가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3년 동안 이곳 총신에서 훈련받는 동안 기쁜 일도 많았지만,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면 단연 학내 사태로 인한 수업 거부로 서로 주고받은 상처들입니다. 동기들과 교수님들과 후배들과 교단의 선배 목사님들과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양심에 따라 행하는 모양이 서로 다르다 보니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교제가 단절되고 오해를 낳게 되어 그 상처들이 너무나도 깊어 아픈 가슴을 안고 정들었던 교정을 뒤로하고 떠나기에는 뼛속까지 스며든 깊은 상흔(傷痕)이 진액으로 배어 나와 어느새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 평신도 선교사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이원혁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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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평신도 선교사의 이해와 필요성에 관한 연구이다. 오늘 날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지역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교회 내의 선교부 혹은 수많은 선교 단체들을 통해 선교에 대한 이론과 장기 혹은 단기 선교의 현지 훈련과 경험 등을 직접적으로 아니면, 간접적으로 경험해 봄으로서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영향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선교를 통한 새로운 삶의 영역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영역은 기존의 선교는 목회자만이 하는 것이라는 사고의 틀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선교가 어느 한 계층만이 해야 하늘 소극적인 사고와 자세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실천해야하는 적극적인 사고의 자세로 변환되는 시기가 도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교의 패러다임의 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는 목회자, 강도사, 전도사 그리고 장로 혹은 교회 내의 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직분자들은 세계 선교를 평신도들보다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오늘 날 선교의 흐름이 전통적 선교사에서 평신도 선교사로의 전환의 시기이며,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교회 내의 직분자들은 현대 선교의 새로운 방안인 평신도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에 대해서 각인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하여 원우들의 직분에 관계없이 52명이며, 연구 도구로는 본 연구자가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첫째는 응답자의 일반 정보와 선교에 대한 관심도는 빈도 분석과 백분율로 나타내면서 응답자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선교의 관심도차 선교 훈련의 유무에 대해 영역별로 분석하였다. 둘째는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서, 셋째는 목사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의 차이에 대해서, 넷째는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파송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21세기 한국 선교의 효과적 방안에 대해서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분석과 빈도 분석 그리고 상관관계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방안으로 제시되는 평신도 선교에 대해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교회의 직분자들의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선교의 중심이 되는 평신도의 선교지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해서 평신도를 이해하고 준비시킴으로서 현장에서의 선교의 효율성을 극대화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기독대학생의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 분석과 목회상담학적 함의

        김온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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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기독대학생의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을 조사 연구하여 목회상담학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대학생들이 가지는 대학생활에서의 특성들은 불안이라는 문제 앞에서 다양하고도 특별한 불안유형과 특성의 수준들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들을 연구하기 위해 그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들의 일반적인 특성, 불안수준(고, 중, 저)에 따른 진로장벽, 심리적 특성, 신앙생활의 차이, 불안과 영향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불안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대상 표집은 조사 당시 신학과 332명, 일반학과 1350여명(합1682여명)인 기독교종합대학 총신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 표집 되었다. 그 가운데 500명 대상을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하였고, 총 500부를 배부하여 471부를 회수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문제에 따른 분석 방법으로 첫째, 기독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기독대학생의 수준(고, 중, 저)에 따른 진로장벽, 심리적 특성과 신앙생활의 차이는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셋째, 기독대학생의 불안과 영향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기독대학생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한 결과 불안 저 집단은 전체 중 19.3%, 중 집단은 62.6%, 고 집단은 18%로 분포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첫째, 연구결과 진로 및 진로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 결과를 살펴보면, 진로계획으로써 대학 졸업 후의 진로는 결정여부를 질문한 결과, ‘그렇다’가 76.1%, ‘아니다’ 23.9%로 과반수이상이 진로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에는 ‘취업’이 32.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대학원 진학, 기타, 유학 순이었다. 대학 졸업 후의 취업(혹은 진학)을 위하여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에서는 ‘보통’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별로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음’, ‘비교적 열심히 하고 있음’, ‘전혀 하고 있지 않음’, ‘매우 열심히 하고 있음’ 순으로 나타났다. 즉 졸업 후의 진로결정(대학원진학 포함)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은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인데 대인관계 어려움, 자기명확성 부족, 경제적 어려움, 중요한 타인과의 갈등, 직업 정보의 부족, 나이문제, 신체적 열등감, 흥미부족, 미래 불안들은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독 대학생의 심리적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의 결과를 살펴보면, 회복탄력성과 부모애착이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부모애착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을수록 불안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독 대학생의 신앙생활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성경읽기, 교회생활참여도, 교회에서의 신앙 상담 경험, 상담기관 상담 경험이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생활 특성이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교회 신앙 상담 경험, 성경읽기, 교회생활참여도, 상담기관 상담 경험 순으로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부적 관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인 조사결과 가정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가정의 분위기가 화목할수록 불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으로 기독대학생의 불안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목회적 상담으로써 진로장벽의 제거, 탄력성 회복, 가족애착의 함양, 신앙상담과 영성 함양 등을 해 주어야 할 것이며 제도적인 지원과 대학교 내의 상담센터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기독대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과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후속연구에서는 기독대학생들의 불안요인과 불안유형의 극복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전문적인 연구와 프로그램 계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과 이 연구가 기독대학원생들에게도 확장되는 것을 제안한다. Major in Pastoral Counseling Professional Graduate School of Pastoral Theology Chngsahin University Kim, Ohn-you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counseling method of the pastoral care by studying anxiety level and anxiety affecting anxiety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in college life are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are various and specific types of anxiety and trait characteristics before the problem of anxiety. In order to study the anxiety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level of anxiety and anxiety. The questionnaire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eliefs, anxiety and influence variable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xiety level (high, middle, low) We examined systematically the factors. The sample was randomly sampled for college students at Chongshin University.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1, 2017 to June 5, 2017, and a total of 500 copies were distributed and 471 copies were collected. First,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Second, one way ANOVA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of career barrie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faith life according to the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high, middle, low). Third,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influence variable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Fourth, we conducte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systematically factors influencing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anxiety level was classified as high, middle, and low, and the anxiety group was distributed in 19.3% of the total, 62.6% of the middle group, and 18% of the high group. As a result of the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survey, which shows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higher the level of home economics and the better the home atmosphere, the lower the level of anxiety. The effects of career and career characteristics on anxiety were examined, and career planning, graduate school entrance, and career barriers were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on anxiety showed that resilience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the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The effect of religious life characteristics on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the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the Bible reading, participation in church life, experience of faith counseling in church, and counseling agency exper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actors affecting the anxiety of the students were found to be influenced by the experience of church faith counseling, Bible reading, church life participation, counseling agency counseling. In conclusion, as a pastoral counseling that can reduce the anxiety factor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emove career barriers, restore resilience, foster family attachment, faith counseling, and spiritual growth. It will have an impact. In the follow - up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measurement tools and validation studies that can investigate and evaluate the anxiety factors and anxiety type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and suggest that this study should be expanded to Christian graduate students. In other words, it is urgent to develop professional researches and programs to solve the pathological problems and causes of the anxiety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 성경신학적 설교 연구 : 총신대 신대원 2003~2005년도 경건훈련 설교를 중심으로

        권영삼 總神大學校 神學大學院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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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추구하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경건훈련의 성경신학적 설교에 대한 분석이다. 이로써 설교의 위기에서 시작된 한국교회 위기를, 신학교 강단에서부터 어떻게 극복해 갈 것인가에 대한 연구로 귀결된다. 더불어 이성에서 감성의 시대로, 포스트모더니즘과 다원화 사회와 정보화로 대표되는 21세기 시대적 상황에서 변화하는 청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름대로 대안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2003년 3월부터 2005년 10월 사이에 경건예배(또는 경건훈련), 새벽기도회, 수요예배에서 기록한 설교 432편을 분석했다. 그 설교들에 대하여 성경신학적 설교, 구속사적 설교, 적용을 향해 나아가는 설교 등 세 가지 틀로 사례를 제시하며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경건훈련 설교의 지향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 연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필자는 제2장에서 설교의 이론적 접근을 시도했다. 이 연구에서 '설교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성경에 등장하는 설교와 관련된 단어 연구를 통한 '설교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다루었다. 이러한 성경신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개혁주의 설교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시도했다. 개혁주의 설교의 특징, 곧 성경적 설교, 하나님의 계시의 방편, 하나님의 구원의 방편, 하나님의 교제의 방편, 설교의 이중성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제3장은 설교자에 대한 연구다. '좋은 설교자'란 인격을 갖춘 설교자로서 진실, 열정, 사랑, 확신을 가진 설교자임을 밝혔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전달자로서의 설교자에 대한 관점도 살펴보았다. 제4장은 성경적인 설교 유형 연구다. 이에 대해 필자는 관련 서적 연구를 통해 주제설교, 본문설교, 주해설교, 강해설교를 예로 들었다. 제5장은 필자가 연구한 '성경신학적 설교 실례'이다. 이에 대해 총신대 신학대학원 경건훈련에 대한 개관을 먼저 설명했다. 이어 연구기간에 실시된 총432편 설교에 대한 기초 분석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성경신학적 설교, 구속사적 설교, 적용을 향해 나아가는 설교 등을 사례를 통해 증명하였다. 제6장은 결론으로서 본 논문에 대한 간략한 요약과 더불어 약간의 제언을 덧붙였다.

      • 호남지역 거주 이주노동자 정착을 위한 선교전략

        류은구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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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호남지역 거주 이주노동자의 정착을 위한 선교전략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과 신학박사과정 류 은 구 본 연구는 이주노동자의 현실적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선교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교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주노동자를 위한 전문사역자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전문사역자란 나라별 사역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나라별 전문사역자를 교회에서 사역자로 청빙하려고 하면 그런 사역자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있더라도 교회에서 청빙할 형편이 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자가 현장을 지켜보고 설문하고 이주노동자들을 심방하고 교제한 결과 한국인 전문사역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 한국인 사역자는 세 가지 특징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사역자는 심방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특별히 주일 전 토요일 저녁 작업장 및 숙소 심방을 꼭 해야 한다. 이 시간에는 현장에 업주가 없다. 숙소 부근에 회사 상사나 직원이 없으므로 사역자는 이들을 마음 놓고 만나 심방을 할 수 있다. 심방을 통해서 신앙을 성장하게 하고 상담하며 주일 출석을 권면한다. 또한 심방을 하면서 다른 이주노동자를 전도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읍성광교회 출석하는 이주노동자의 90% 이상은 이주노동자 사역자에 의하여 전도되었다. 다음으로 사역자는 영어구사능력이 있어야 한다. 호남지역에 근무하는 이주노동자는 대부분 제2외국어로 영어 구사가 가능하다. 이주노동자와 한국어로 소통하다가 문제가 생길 때 영어로 소통하면 그 문제가 해결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역자는 사명감과 사교성이 있어야 한다. 정읍성광교회 사역자는 이주노동자 사역에 사명이 있으므로 밤11시까지 심방을 해도 힘들어 하지 않는다. 또한 사교성이 있으며 호남지역 국가별 이주노동자 거의 모두와 친밀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고 처음 보는 이주노동자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다가간다. 이주노동자사역은 현지인이 해야 된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현지인은 장점이 많지만 소수의 대형교회를 제외하고 현지인 사역자를 한국교회에서 청빙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국인 사역자는 한국적인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다가 회사의 업주와 대화가 된다. 또한, 이주노동자들이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둘째, 이주노동자의 바른 신앙을 위해 이단방지교육을 해야 한다. 이주노동자 대다수는 저개발국가 출신으로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 이주해 왔다. 문화적·언어적 배경이 다른 낯선 이국에 정착해야 하는 과제와 배척하는 성향이 강한 한국사회에서 차별과 편견의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며 억압받는 등의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처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은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정서적,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반면 주변의 작은 호의와 관심에도 크게 감동하기 쉽다. 최근에는 이들의 약점을 간파한 다양한 이단 종파의 접근이 적극성을 띠고 있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호남지역 이주노동자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이단들이 이들에게 접근하여 거짓교리를 전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종교가 이단인 줄 모르고 있었다. 이번에 설문에 참여한 호남지역 이주노동자에게도 통일교가 접근했는데, 통일교의 방법은 치밀하고 주도면밀해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주노동자들이 전혀 이단에 빠진 사실을 모르다가 설문을 통해 알게 되었고, 현재종교에서 통일교로 개종한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이주노동자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거짓 종파가 예수님을 잘 믿는 개신교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주노동자들의 이단화 방지를 위해서 각 교단이 움직일 필요가 있고, 한국교회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제 이단들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접근하므로 이단들이 이주노동자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구체적인 목회적, 선교적인 지원과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이주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날”을 제정해야 한다. 한국교회에서 이주노동자들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에 대해 설문을 했을 때 “이주노동자의 날”을 제정하여 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서 위로의 시간을 갖기 원한다고 여러 명이 답을 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이 행사를 명절기간에 하기를 소망하였다. 이 기간에 이주노동자들은 일을 하지 않아서, 갈 곳이 없고 가장 외로운 시간이라고 했다. 한국인의 독특한 명절문화 속에 들어갈 수도 없고 어울릴 수도 없는 시간인 것이다. 때로는 이 기간에 이주노동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기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도 있다. 그러므로 이 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바로 “이주노동자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주노동자의 날” 행사는 한국교회가 당장 도입할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넷째, 이주노동자를 위한 정기적인 무료검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3D업종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들은 근무시간이 많고, 피로도가 극심하기 때문에 불안하고 위험한 조건 아래 놓여 있다. 이들의 생활환경도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경우도 많다. 그 결과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이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리거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들을 위한 의료적인 대책은 전무하다. 이주노동자들 중에는 개인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직장에서 해고당할까봐 병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서 교회가 의료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물론 국가적 차원에 의료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사회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만 바라보고 있다면 이주노동자들은 계속적으로 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정읍성광교회에는 한의사인 장로님이 2주에 한번 와서 무료로 검진하고 치료를 해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이주노동자들이 건강 검진하고 몸에 통증을 치유 받는데, 이 검진과 치료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상당한 활력소가 된다고 하였다. 만약 교회에 치과의사가 있다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이들의 치아 상태를 점검해 주고, 치료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과의사가 있다면 그 전공을 살려 이주노동자들을 검진하고 치료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 의사가 없다면 교회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면 되는 것이다. 다섯째, 이주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정부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설문했을 때 인권과 노동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주노동자가 가장 많았다. 이들도 한국인과 똑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부당하게 대우하면 안 된다. 속이는 일, 임금을 체불하는 일,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구타하는 일, 약속한 근무시간을 초과하여 일을 시키는 일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호남지역 이주노동자들이 요구하는 노동권과 인권은 정부의 정책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이들은 작은 변화를 바란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숙소 호실마다 화장실이 갖추어 지는 것, TV나 노트북이 설치되는 것, 숙소 평수가 조금 더 넓혀지는 것, 작업장 내에 휴식공간이 있는 것, 근무시간이 10시간 이내로 줄어드는 것, 그리고 공휴일이나 쉬는 날에는 일하지 않고 확실하게 쉼의 시간을 가지는 것 등을 바라고 있다. 이주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되게 하기 위해서 한국인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이제 한국 국민은 이주노동자들의 빠르고 안정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시장경제의 참여자로서 경계밖에 있는 차별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이웃으로 대해야 한다. 또한 대중매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한국 경제에 이익이 창출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면을 부각시켜서,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편견 의식과 차별 의식을 없애야 한다. 한국교회는 이주노동자들과 지역의 주민들을 통합하여,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요리하기, 스포츠 활동 등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실행하도록 하고, 실제적으로도 이들과 서로 부대끼며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실행은 이주노동자들에게도 심리적인 안정과 생활의 유익함을 주게 된다. 이를 통해서 그들의 인권이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주노동자들이 인권의 피해를 입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기독교 신앙인과 교회가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 정부에 호소하고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 단계적 상담이 필요하다. 이주노동자를 처음 상담할 때는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상담이 필요하다. 공감한 후에 치유상담을 해야 한다. 치유상담 후에는 영적으로 구원받고 새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경적인 상담을 해야 한다. 끝으로,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인 사랑을 실천하는 방안들이 만들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면서도 외면하고 지나가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마음이 아닌, 강도 만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돌보아 주었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예수님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10:27 하반절)라고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이주노동자를 네 자신과 같이 여기면서 관심을 갖고 사랑해야 한다. 강도 만난 사람을 물신양면으로 도와 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자세로 예수님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이들에게 다가가 그 섬김과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이 사역 현장에 미치는 영향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중심으로

        이해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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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의 중요성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및 선교사 훈련생을 중심으로) 연구한 것이다. 한국선교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보내고 있다. 서양의 선교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증거한 조선 땅이 이제는 54,000개의 교회 1300만 성도가 173개국에 16,61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세계 선교사 파송 2위국으로 놀랍게 성장하였다. 너무 작아 세계 지도에서 찾아보기도 어려운 나라가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섭리의 도구가 되어 선교의 주역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선교사들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화력 있게 문화에 적응하며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양성하였다. 이들의 대부분은 목사 안수를 받은 전통적 선교사였기에 전도, 선교, 성경공부, 교회개척, 세례, 제자양성 등에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다. 전통적 목회자 선교사를 중심으로 한 이러한 사역의 형태는 국제선교단체의 선교사들이 대부분 안수받지 않은 사역자들과 전문인들이 많이 사역하는 것을 생각할 때 교회개척과 성경공부 등 다양한 면에서 강점이 되게 되었다. 신학적 토대를 가진 선교사가 사역하는 데 가질 수 있는 강점이라 보아도 될 것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창의적 접근지역이나 제한지역이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복음보다는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발전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원한다. 그러한 실력자에 대해서는 종교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음만으로 그들의 삶에 다가가는 방법을 고수하는 것으로는 선교를 효과적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창의적 접근지역과 제한지역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사역에 있어서, 폭발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 비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더욱 다변화되고 전문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이고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선교정책과 전략과 구성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과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가졌던 보조적, 보완적, 섬김의 역할과 인식을 넘어서서 선교와 전문성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전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신학교육을 통하여 더 사역적인 부분의 한계선을 줄이고 복음을 가지고 어디서든지 교회개척과 제자 양성 등 선교사역을 하는 데 제한되지 않도록 준비해야한다. 따라서 필자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인식과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게 있어서의 신학교육의 기능에 대하여,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을 통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효과적 설문조사를 위해서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기존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한하게 되었다. 이 설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선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선교에 관련된 경험이나 훈련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이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로서의 파송을 희망하고 있었으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압도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와 사역에 대해서 잘 있었다. 그러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기간에 대해서는 평생이라는 의견과 사역지의 필요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견으로 미루어 보아 평생 헌신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보편적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핵심적인 사역이 교회개척과 제자양성, 선교 사업 등인데 이것은 신학교육을 통해 지속성과 효율성에 있어서 유익할 것이라고 보았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역시 이러한 사역의 부분을 감당하려면 신학교육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학교육은 사역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대다수가 여겼으며 또한 그 기간은 약 2년 정도가 적합하다고 여겼다. 많은 이들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지(知)·정(情)·의(意)모든 부분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에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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