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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상동맥 성형술에서 일반 스텐트와 약물방출 스텐트 사용에 따른 혈청 sCD40L 및 neopterin의 농도변화

        박승훈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47

        배경 및 목적: 스텐트를 이용한 관상동맥 성형술에서 재협착은 주로 혈관내 평활근의 세포 과증식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관상동맥 성형술로 손상받은 혈관의 염증반응도 일부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스텐트와 약물 방출 스텐트로 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한 예에서 염증반응의 지표인자인 soluble CD40 ligand(sCD40L)와 neopterin의 혈청농도를 측정하여 그 변화추이를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안정형 협심증 및 불안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으로 내원하여 스텐트를 이용한 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할 때와 6개월 후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할 때 혈청 sCD40L 및 neopterin의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일반 스텐트로 시술받은 20명의 환자군과 약물 방출 스텐트로 시술받은 20명의 환자군간에 연령과 성별, 위험인자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sCD40L 농도는 일반 스텐트 군에서 관상동맥 성형술 시술전 2.72±4.32ng/mL, 시술 후 1.26±1.45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약물 방출 스텐트 군에서 관상동맥 성형술 시술전 4.05±5.22 ng/mL, 시술 후 2.73±4.34ng/mL였으며 일반 스텐트 군과 약물 방출 스텐트 군간에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neopterin 농도는 일반 스텐트 군에서 관상동맥 성형술 시술 전 6.69±5.66nmol/L, 시술 후 5.38±4.52 nmol/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약물 방출 스텐트 군에서도 관상동맥 성형술 시술 전 6.84±6.93nmol/L, 시술 후 7.41±6.41nmol/L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sCD40L와 마찬가지로 일반 스텐트 군과 약물 방출 스텐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sCD40L 와 Neopterin의 혈청 농도 비교 분석에 있어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서 관상동맥 성형술 시술 전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 스텐트와 약물 방출 스텐트 사용에 따른 차이도 없었다. Background: Drug-eluting stents(DES) had decreased the frequency of coronary restenosis. We therefore hypothesized that DES would be associated with reductions in serum levels of soluble CD40L and neopterin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 Methods and Results: We studied 40 patients who underwent PCI and who had repeated angiograms at 6-month follow-up. Plasma sCD40L and neopterin were measured before and 6-month after PCI. Patients treated with DESs(n=20) did not differ in baseline characteristics , sex, age and risk factors. Both DES and BMS(bare metal stents) groups did not show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PCI in serum levels of sCD40L and neopterin (mean 2.72±4.32ng/mL vs 1.26±1.45ng/mL, p = 0.141 in BMS and 4.05±5.22ng/mL vs 2.73±4.34ng/mL, p = 0.411 in DES for sCD40L, mean 6.69±5.66nmol/L vs 5.38±4.52nmol/L, p = 0.079 in BMS and 6.84±6.93nmol/L vs 7.41±6.41nmol/L, p = 0.715 in DES for neopterin). Patients treated with DES did not show diffrence in changes of sCD40L and neopterin (mean -1.31±7.00ng/mL vs -1.45±4.23ng/mL, p = 0.940 for sCD40L, 0.578±6.99 nmol/L vs -1.31±3.16nmol/L, p = 0.278 for neopterin). Conclusions: Serum levels of sCD40L and neopterin were not associated with late restenosis after PCI. Also both of sCD40L and neopterin did not differ by DES use.

      •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상태와 가족 부담감 및 가족 교육요구도

        김희선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47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the functional condition of acute stroke patients, family burden, and family educational needs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in developing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hat can decrease the burden experienced by families of acute stroke patients and fulfill their educational needs.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July of 2006 to September of 2006, and 121 care takers of patients who are family members of patients who have been receiving treatment for acute stoke as inpatients for two weeks at the neurology and neurosurgery department of Sooncheonhyang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Bucheon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study. The gather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version 12.0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Age distribution of acute stroke patients showed 49% of patients (60 patients) were in their 60's and the average age was 57.7 years of age. As characteristics of acute stroke patients, 45.5% of stroke was caused by cerebral infarction, 39.7% was caused by cerebral hemorrhage, and 14.9% was caused by cerebral ischemia. According to functional condition of acute stroke patients assessed using a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motor skill was the lowest at 3.36 points followed by self care motions at 3.76 points. The average overall functional condition score was 4.08 and total average score of 73.44. 2) For age distribution of families of stroke patients, 78.5% were under the age of 49, and for the sex of family members, 55.4% were women. In family relationships, 50.4% were children of patients and 28.1% were spouses. Great majority of family members (80.0%) stated they did not receive any education for taking care of stroke patients, and fo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omewhat healthy was most frequent at 34.7%, followed by average at 27.3%. The average score for family burden was relatively high at 2.93 points. In family educational need, all areas including knowledge of the disease, patient care, and managing family and social problems received high scores of greater than 4. Average score for the need for education was relatively high at 4.46 points. 3) Based on patient's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include sex, religion, and education level, functional condition did not displa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t the 95% confidence level. All disease related specific variabl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t the 95% confidence level. 4) The area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family burden based on the general specific variables of families was age,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f family, and experience of education. The area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need for family education based on general specific variables of families was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f family, and families who belong to the group with poor health conditions showed a higher score in the need for family education. 5) In family burden based on functional condition of patients, the group in which patients have a high degree of dependence in their functional condition scored highest in all areas of family burden. In addition, in the need for family education based on functional condition of patients, group in which patients have a high degree of dependence in their functional condition scored high in their need for family education. 6) In the correlation analysis of functional condition of patient, family burden, and family educational need, family burden (r=- .751) and family educational need (r=- .607) both increased with poorer functional condition of patient, and as family burden increased, family educational need also increased (r= .626). 본 연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상태와 가족 부담감, 가족 교육요구도를 알아보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이 시기의 뇌졸중 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경감 시키며 교육적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경기도 지역의 일개 종합병원 신경과, 신경외과에서 급성기 뇌졸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 2주 이내의 환자와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121명을 대상으로 2006년 7월부터 9월까지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연령분포는 60대 이상이 60명으로 49%였고, 평균연령은 57.7세였다. 여자환자가 52.9%였으며, 종교를 가진 사람은 32.2%였다. 교육수준에서는 고졸이상이 45.4%로 나타났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질병 특성에서 발병원인은 뇌경색이 45.5%, 뇌출혈은 39.7%이었으며, 일시적 뇌허혈증은 14.9%였다.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는 37.2%,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는 61.2%였으며, 과거력상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60.3%로 과반수이상이었고, 당뇨가 있는 사람은 26.4%로 나타났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독립성 측정도구(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로 측정한 기능상태에서는 가동능력이 가장 낮은 점수였고, 신변 처리동작이 그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은 상대적으로 기능상태가 좋게 나타났으며, 전체적 기능상태 평균점수는 4.08점, 평균합계는 73.44점이었다. 2) 환자 가족의 연령별 분포는 49세 미만이 78.5%였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55.4%로 많았다.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자녀가 50.4%, 배우자가 28.1%이었다. 뇌졸중 환자 간호에 대한 교육경험이 없는 경우가 80.0%로 대다수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약간 좋다’가 34.7%로 가장 많았고, ‘그저 그렇다’가 27.3%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가족 부담감은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재정적 부담감이 높았고 가족 부담감은 보통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다. 가족 교육요구도는 질병에 대한 지식영역, 환자관리 영역, 가족 및 사회 문제관리 영역 모두 평균 4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 질병에 대한 지식영역이 가장 높았다. 교육요구도의 평균 평점은 4.4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3) 환자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 종교, 교육 수준 등에 따른 기능상태는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기능상태는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진단명에서는 뇌출혈이 가장 기능상태가 낮았으며, 뇌경색, 일시적 뇌허혈증의 순이었다. 발병 횟수에서는 발병횟수가 많은 경우 기능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측 마비부위인 경우 기능상태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장애나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 고혈압과 당뇨 등이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기능상태가 낮았다. 4) 가족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따른 가족 부담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연령, 뇌졸중 환자 간호에 대한 교육경험, 그리고 주관적 건강상태였다. 환자가족의 연령이 높은 경우, 뇌졸중 환자 간호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가족 부담감 점수가 높았다. 가족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따른 가족 교육요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가족 교육요구도 점수가 높았다. 5) 환자의 기능상태에 따른 가족 부담감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환자 기능상태 의존도가 높은 경우 가족 부담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환자의 기능상태에 따른 가족 교육요구도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환자 기능상태 의존도가 높은 경우 가족 교육요구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6) 환자의 기능상태와 가족 부담감, 가족 교육요구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환자의 기능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가족 부담감과 가족 교육요구도는 증가하는 관계에 있으며, 가족 부담감이 커질수록 가족 교육요구도는 증가하는 관계를 보였다.

      • 초등영재와 일반학생의 창의성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 비교

        주소영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초등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해 봄으로서 두 요인 간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본 연구는 다섯 가지 연구문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초등영재는 창의성 수준(고, 보통, 저)에 따라 정신건강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둘째, 일반학생은 창의성 수준(고, 보통, 저)에 따라 정신건강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셋째, 고창의성 초등영재와 고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넷째, 보통창의성 초등영재와 보통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다섯째, 저창의성 초등영재와 저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 대상은 충청남도 소재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을 대상으로 현재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150명, 영재교육을 받고 있지 않은 학생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K-FCTES(초등도형창의성검사)와 AMHI(정신건강검사-초)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용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원변량분석과 독립표본t검증을 사용하여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영재의 창의성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한 결과 초등영재의 창의성 수준과 정신건강 하위요인과의 유의미한 차이점은 존재하지는 않는다. 이는 영재들의 창의성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고 정신건강 수준이 우수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측된다. 둘째, 일반학생의 창의성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한 결과 미래정신건강, 심리적자원의 목표지향성, 자존감, 사회적 기술, 심리적 자원 총점에서 유의미한 차이점을 보였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결과가 일반학생 고창의성 집단은 저창의성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경험하며,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셋째, 고창의성 초등영재와 고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한 결과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것은 학업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결과가 고창의성 초등영재에 비해 고창의성 일반학생이 학교나 학원, 과외 등 학습과 관련된 상황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시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학습 영역에서의 스트레스 또한 높을 것으로 본다. 넷째, 보통창의성 초등영재와 보통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한 결과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것은 심리적 안녕감, 현재 정신건강, 미래 정신건강, 심리적 자원에서 목표지향성, 자존감, 친사회성, 사회적 기술, 자기통제력, 가정 내 지지, 친밀한 대인관계, 심리적 자원총점, 스트레스에서 사회적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통창의성 초등영재가 보통창의성 일반학생에 비해 현재 자신의 삶에 매우 만족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공부를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도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부적절한 충동이나 욕구를 스스로의 힘으로 잘 조절하고 친밀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통창의성 일반학생은 보통창의성 초등영재보다 스트레스 영역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보통창의성 일반학생이 보통창의성 초등영재보다 대인관계, 학습영역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저창의성 초등영재와 저창의성 일반학생의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한 결과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것은 미래정신건강, 심리적자원에서 목표지향성, 자존감, 친사회성, 사회적 기술, 심리적 자원 총점, 스트레스에서 사회적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스트레스 총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문제 5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들은 모두 연구문제 4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자는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창의성 수준이 높은 학생일수록 정신건강 지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학생보다 창의성 수준이 높은 초등영재학생들이 일반학생보다 정신건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초등영재학생과 일반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신장시킬 수 있는 창의성과 관련된 교육과 활동이 제공되어야 하며, 저창의성에 속하는 일반학생 뿐만 아니라, 영재학생 중에서도 저창의성에 속하는 학생들은 정신건강이 낮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높이기 위해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모색, 개발된다면 학생들의 정신건강 수준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종양치료제가 생쥐 막창자점막의

        나지웅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9631

        이 실험에서는 Ehrlich 암세포를 샅부위에 이식한 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인 5-fluorouracil, mitomycin C 및 adriamycin 을 투여하였을 때, 막창자조직의 형태학적 변화와 DNA합성지수를 비교 연구하였다. 실험동물로는 체중 25gm내외의 성숙한 생쥐(ICR계통)를 정상대조군, 암세포이식대조군, 암세포이식후 5-fluorouracil 투여군, 암세포이식후 mitomycin C 투여군 및 암세포이식후 adriamycin 투여군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실험군당 5마리씩의 동물을 사용하였다. 정상대조군 이외의 암세포 이식군 동물들은 샅부위의 피부밑조직에 각각 1x107개의 Ehrlich암세포를 주사하여 이식한 후, 다음날 부터 실험군별로 5-fluorouracil 30 mg/kg, mitomycin C 400 ㎍/kg 및 adriamycin 2 mg/kg를 격일 간격으로 7회 투여하였다. 암세포이식대조군은 암세포이식 후에 약제 대신 0.2ml의 생리식염수를 피부밑조직에 주사하였고, 정상대조군은 암세포를 이식하지 않은 동물을 사용하였다. 자기방사법적 관찰을 위해서는 모든 실험동물을 마지막 주사 후, 하루주기에 따른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음날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3H-thymidine (methyl-3H-thymidine: specific activity 25Ci/mmol, Amersham Lab., England) 0.7 μCi/gm 을 꼬리에 한번 정맥주사하고, 70분 후 도살하여 막창자조직을 떼어내어 10% formalin 에 고정한 후 표본을 제작하였다. 관찰은 막창자조직이 세로로 잘 절단된 창자움(intestinal crypts) 부위를 택하여 점막근육판을 따라 점막길이 3.5 mm의 창자샘상피에 분포하는 3H-thymidine 표지세포수를 계수하였으며 일반조직 관찰을 위해서는 hematoxylin-eosin(H-E)염색을 시행하였다. 일반조직 관찰에서 암세포이식대조군과 mitomycin C 투여군의 경우 조직학적 구조는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고유판에서 림프구와 호산성백혈구가 비교적 많이 관찰된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5-fluorouracil 투여군은 창자움의 샘상피세포들이 종창현상을 보여 정상대조군의 세포들 보다 약간 크게 보였으며, 다소 넓어진 창자움의 속공간에는 막창자의 속공간에서 보이는 호염기성 구조들이 가끔 관찰되었다. adriamycin 투여군의 경우에는 창자움의 모습이 불규칙하고 넓어졌으며, 호염기성 상피세포들이 많이 관찰되었고, 넓어진 창자움의 속공간에는 막창자의 속공간에서 보이는 호염기성 구조들이 자주 관찰되었다. 자기방사법적 연구에서 정상대조군, 암세포이식대조군, 5-fluorouracil 투여군, mitomycin C 투여군 및 adriamycin 투여군은 막창자 점막길이 3.5mm 당 출현하는 은입자 표지세포수가 각각 362.2±56.12, 350.7±71.13, 215.7±80.55, 144.2±34.60 및 125.0±37.45 개 였다. 특히 mitomycin C 투여군과 adriamycin 투여군은 정상대조군과 암세포이식대조군에 비하여 은입자의 수가 적은 세포가 많았으나, 5-fluorouracil 투여군은 은입자의 수가 많은 세포도 자주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adriamycin 과 mitomycin C 가 5-fluorouracil 에 비해 생쥐 막창자점막상피의 DNA 합성에 더욱 억제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adriamycin 은 mitomycin 과 5-fluoro- uracil 에 비해 막창자점막조직에 손상을 많이 준다고 생각된다.

      • 유아의 목소리가 반영된 바깥놀이를 위한 협력적 실행연구

        양선희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9631

        유아의 목소리가 반영된 바깥놀이를 위한 협력적 실행연구 양선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지도교수 유영의) 주제어: 유아의 목소리, 바깥놀이, 협력적 실행연구

      • 테니스 선수들의 스트레스 요인과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

        김춘호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대학, 실업팀 테니스 선수들의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방법을 규명함으로써 운동수행능력 감소를 예방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선수의 수행능력의 향상과 함께 스트레스의 본질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속에서 운동을 수행하고 있는 테니스 선수들이 겪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요인 및 그 해소방법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대학, 실업팀 테니스 선수들의 집단 비교를 통하여 테니스선수들의 스트레스 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안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테니스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은 2006년 현재 대한체육회에 대학, 실업팀 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테니스 선수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임의추출(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여서 총 150부의 설문지를 회수한 후 145부의 분석 가능한 설문지로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는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테니스 선수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에 있어서는 성별에 있어서는 경기중, 경기결과, 대인관계,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의해서는 경기결과, 여가스트레스요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에 따라 훈련중 스트레스 요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동기에 따라서는 경기중,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테니스 선수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있어서는 성별에 따라 원인규명, 대화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속에 따라 육체적 스트레스해소방법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수입에 따라서는 원인규명, 망각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테니스 선수의 스트레스 요인이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테니스 선수의 운동수행, 대인관계 스트레스 요인이 대화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clarify the causes of tennis players' stress and the relief in university and corporate-owned team so that it can prevent the decrease of athletic performance ability and maximize performance. This is for improving of players and understanding essence of stress. Furthermore, this is for the clarifying the cause and factors of stress and relief method. The subjects of study are tennis players who are registered in universities and corporate-owned teams of Korea Amateur Athletic Association as population and then convenience sampling has been used. 150 sheets of questionnaire have been collected and 145 sheets have been analyzed using SPSS 12.0 program. The results as follows. 1. The Fact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ennis Player 1) Players' while-playing, the results of playing, personal relationship, the factors of social stress are meaningfully different depending on gender. 2) The results of player, the factors of leisure depending on age are meaningfully different. 3) The factors of stress depending on educational background are not meaningfully different. 4) The factors of stress depending on their place are not meaningfully different. 5) The factors of stress depending on income are meaningfully different during training. 6) The the factors of while-playing, social stress depending on motivation are meaningfully different. 2. The Relief of Str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ennis players 1) The clarification of cause for tennis players and the relief of conversation stress depending on gender are meaningfully different. 2) The method of stress relief depending on age is not meaningfully different. 3) The method of stress relief depending on educational background is not meaningfully different. 4) The method of stress relief depending on their place is meaningfully different. 5) The clarification of tennis player stress and the relief of forgetfulness stress depending on income are meaningfully different. 6) The method of tennis players' stress depending on motivation is not meaningfully different. 13. The Effect of Stress Factors of Tennis Players on Relief Method of Stress 1) The stress factors of tennis players don't have an effect on relief method of physical stress. 2) The stress factors of tennis players don't have an effect on the relief method of compensation stress. 3) The stress factors of tennis players don't have an effect on the relief method of the cause clarification of stress. 4) The performance of tennis players and the factors of personal relationship stress have an effect on relief method of conversation stress. 5) The stress factors of tennis players don't affect the relief method of forgetfulness stress.

      •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COVID-19 팬데믹 전·후 ‘심리상담’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 분석

        박지수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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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COVID-19 팬데믹 전·후 ‘심리상담’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 분석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청소년상담전공 박지수 본 연구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트위터 게시물에 담긴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이를 예측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 으로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파이썬의 ‘snscrape 0.4.3’패키지를 활용하여 ‘심리상담’키워드가 포함된 게시물을 수집하였는데, 기간은 2018년-2019년(코로나19 전 시기)과 2020년-2022년(코로나19 후 시기)으로 나누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최종 코로나19 전 시기 27,915건, 코로나19 후 시기 42,047건의 자료가 수집되었고, 이후 전처리를 통해 각 각 20,812건, 29,372건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다음으로 시기별 게시물 현 황을 분석하고, 텍스트 전처리를 통해 형태소 단위로 정제하여 TF와 TF-IDF를 산출하였다. 이후, 특성 및 태도에 관한 단어사전을 구축하였 다. 다음으로, LDA 기반 토픽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19 전·후 시기 심리 상담에 관한 트위터 게시물의 주요 토픽과 단어가 무엇인지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주요 키워드 간 관계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의미연결망 분석 과 CONCOR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시각화하였다. 마지막으로, 심리상담 에 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감성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예측하는 특성 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위해 기계학습 알고리즘 중 하나인 랜덤 포레스트 모형을 활용하여 다양한 특성의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 과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시물의 수가 급증하는 시기에 게시물의 주요 내용은 심리상담 센터 및 콘텐츠, 자격증에 관한 홍보 게시물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중 임신중절 약품 및 수술에 관한 게시물과 성매매 및 유해매체 홍보 게시물이 많았으며, 심리상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 이를 해시 태그로 설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심리상담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비전문가의 성범죄, 이단 종교의 포교활동 등)가 발생하는 경우 게시 물의 수가 늘어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코로나19 전·후 시기 주요 키워드의 TF 및 TF-IDF 값을 비교 해본 결과, 코로나19 전 시기에는 주로 심리상담 관련 자격 과정 홍보 관 련 키워드(협회, 교육, 지원, 신청, 수강, 사이트), 상담의 심리적 대상과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생각, 마음, 감정, 정신), 정신과 진료와 관련된 키 워드(병원, 정신과, 검사, 우울증, 의사), 상담에 대한 기대와 요구에 관한 키워드(이야기, 공감, 도움, 위로)가 상위 키워드로 확인되었다. 반면, 코로 나19 후 시기에는 전 시기에 비해 정신과 진료와 관련된 키워드(병원, 치 료, 정신과, 검사, 의사)의 순위가 높아졌으며, 코로나 블루 및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키워드(지원, 코로나, 복지, 정신건강, 우울, 스트레스, 불안) 가 상위 키워드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상담 게시물의 시기별 주요 토픽과 단어를 확인해 본 결과 시기별로 각각 4개의 토픽이 산출되었다. 코로나19 전 시기 주요 토픽은 ‘심리상담의 내용(27.7%)’, ‘심리상담센터 및 콘텐츠 홍보(15.3%)’, ‘심리상담 관련 자격취득 홍보(25.3%)’, ‘정신과 및 산부인과 진료 (31.7%)’로 확인되었으며, 코로나19 후 시기 주요 토픽은‘다양한 홍보 게시물(9.8%)’, ‘코로나 블루 대응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지원 (28.9%)’,‘심리상담과 정신과 진료의 효과(41.1%)’,‘심리상담사의 전문 성 및 법제화 이슈(20.1%)’로 나타났다. 넷째, 주요 키워드 간의 관계와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의미연결망 분석 과 CONCOR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앞서 주요 키워드 분석, 토픽 모델링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전 시기 연결중심성이 높은 단어는 ‘심리상담사’, ‘심리상담’, ‘심리’, ‘자격증’, ‘협 회’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코로나19 후 시기에는 ‘심리상담’, ‘심 리’, ‘병원’, ‘사람’, ‘허그맘 허그인’등의 단어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 시기 CONCOR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양한 심리 개입 방 법과 그에 대한 태도’, ‘심리상담 관련 온라인 콘텐츠 홍보’, ‘심리상 담센터 홍보’, ‘심리상담’, ‘심리상담사 자격취득 과정 홍보’, ‘아 동·청소년 상담지원’등 6가지 군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후 시기 CONCOR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동기와 이유’, ‘중절수술 관 련 병원홍보’, ‘아동·청소년 코로나 블루 정신건강 복지지원’, ‘다양 한 심리 개입 방법과 그에 대한 태도’,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 터 홍보’등 6가지 군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섯째, 심리상담 관련 트위터 게시물의 태도를 살펴보기 위해 감성분 석을 실시하고, 태도를 예측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랜덤 포레스트 분 석을 실시한 결과 주로 참여 의지와 높은 효과성에 관한 태도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태도에 대한 예측요인으로는 코로나19 전 시기에는 노인, 교육지도, 심리상담사, 전문자격 등의 순으로 높은 중요성을 보였으며, 코 로나19 후 시기에는 심리적 대상, 정신건강, 실존과제, 성인 등의 순으로 중요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에 대해 논의하고, 긍정적 인식 확산과 대중화를 위한 제언, 소셜 빅데이 터를 활용한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 연구의 함의 등을 결론에 제시하였다. 주제어 코로나19, 심리상담에 관한 인식, 심리상담에 관한 태도, 소셜 빅데이터, 텍스 트 마이닝

      •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2차원 실내측위 기법

        김명구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논문에서는 GPS의 실내 측정을 보안하기 위하여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연구 하였다. 2.4㎓ 주파수 대역을 쓰는 이 위치인식센서는 실외는 반경 100m, 실내는 반경 50m 이내의 정확한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또한 탐지대상이 건물 몇 층에 있는지 높낮이까지 파악하며 태그에서 위치정보와 기울어짐, 온도감지 등과 같은 부가정보까지 전송할 수 있다. 이동 물체에 대한 위치 추정은 군사목적뿐만 아니고, 보안 문제에도 중요하며 일반인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미아나 고령자의 위치 확인이나 이동 상황을 확인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로봇의 이동에서 기존 고정물체의 위치를 알고리즘으로 인지하면서 투입되는 작업 현장의 물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들도 실용화의 계기를 앞당겨야하는 연구대상이다. 그 원리는 RF와 초음파를 사용하여 삼각측량법으로 거리를 측정한 후, 초음파의 비행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계산한다. 그 후 RF에 의해 송신기를 구분, 2차원 혹은 3차원 좌표와 방위각을 측정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기계의 용도는 모바일 로봇의 위치추정이나 공공건물 안에서 자신의 위치추정, 유비쿼터스 세상에 기여하는 여라 가지 시스템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자율이동 로봇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 이동차량에서도 환경 중에서 자기위치 추정은 유용하다. 쇼핑카트나 배선대차 등은 위치 측정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용자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방법은 종래보다 복잡한 환경에서 주행경로에 의하지 않고 이용되기 때문에, 자율 주행을 뿐만 아니고 폭넓게 일반 이동 차량의 위치추정에 이용가능하다는 점을 생각 한다면 무한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에 연구 목적이 있다.

      • 연구활동종사자들의 일반적인 건강수준 조사

        김혜미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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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실험실에 근무하는 연구활동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를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효과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충남소재의 종합대학에서 연구개발활동에 종사하는 연구원, 대학생, 대학원생 및 연구보조원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결과 전체 연구 대상자 105명 중 임상검사 결과 체질량 지수 이상자 37명(35.2%), 혈압 이상자 8명(7.6%), 고지혈증 8명(7.6%), 간기능 이상자 11명(10.5%), 폐기능 이상자 1명(1.0%), 요중 마뇨산(cr보정) 이상자 1명(1.0%)이였다. 조사대상자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반적인 특성, 알레르기 증상호소, 유기용제 자각증상, 스트레스, 직업 노출력을 파악하고, 건강검진결과 이상자율에 대해 비교한 결과 성별, 흡연, 유기용제 자각증상에서 체질량지수와 간기능 이상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유기용제 자각증상에 따른 알레르기성 천식의 천명경험,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경험과 12개월 내 증상경험, 알레르기성 눈병의 증상경험, 12개월 내 증상 경험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체중조절, 운동, 음주, 흡연에 대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가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예방,관리 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후두 편평세포암종에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hibitor의 발현

        장영도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631

        신생혈관생성은 모든 고형성 종양의 성장, 전이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으로 다양한 고형성 종양에서 혈관신생 정도가 증가되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신생혈관 생성인자들이 밝혀졌으며 그 중에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는 가장 중요한 인자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고, 여러 연구들에서 진행된 병기에서 VEGF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반해 혈관형성 억제인자인 vascular endothelial growth inhibitor(VEGI)의 발현과 임상병기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두경부암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후두암에서 분화도와 TNM 분류법에 따른 병기와 VEGI의 발현율과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 분석하여 향 후 암치료제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01년 4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후두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진되어 수술을 시행한 19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VEGI 단백의 검출은 면역조직학적 검사방법을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는 후두 편평세포암종에서 VEGI의 발현도가 조직학적 분류 및 임상병기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Fisher’s exact test와 Chi-square test로 검증하여 p<0.05인 경우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였다. 면역화학염색의 결과 T 병기에 따른 VEGI 발현 양상은 조기군(2/7, 28.6%)이 진행군(2/12, 16.7%)보다 발현율은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고(p>0.05), 경부 림프절 전이 유무와 발현 양상을 비교하면 경부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3/13, 23.1%)이 전이군(1/6, 16.7%)에 비해 발현율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았다.(p<0.05) 종양의 임상적 병기(clinical stage)에 따른 발현양상을 비교하면 조기 병기(2/6, 33.3%)가 진행된 병기(2/13, 15.4%)보다 발현율은 높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p>0.05) 병리적 분화도와 VEGI 발현도와의 관계는 고분화암의 경우 양성이 1예, 중등도 분화암은 양성이 3예 였고, 저분화암의 경우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이런 결과는 N 병기가 낮을수록 VEGI의 발현율이 높아 종양의 전이와 관련된 신생혈관 생성시 억제에 관련될 것으로 사료되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억제제로서 신생혈관형성과정에 적용함으로써 암치료제로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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