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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착불안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 대인존재감과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최옥숙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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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애착불안이 대인존재감과 대인관계능력을 매개로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서울, 경기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286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19.0과 AMOS 18.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애착불안, 대인존재감,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애착불안은 대인존재감,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존재감은 대인관계능력 및 대학생활적응과 정적 상관을,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적응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애착불안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과 대인관계능력이 매개하는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대학생의 애착불안은 대인존재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대인관계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존재감도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지만, 대학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대학생의 애착불안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과 대인관계능력의 매개 효과를 검증한 결과, 대인존재감이 대인관계능력을 통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순차적 부분 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볼 때, 대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애착불안을 낮추려는 노력과 함께 매개변인으로 확인된 대인존재감과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통해 개입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그리고 애착불안이 대학생활적응과 대인존재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애착불안수준을 감소시킬 상담 및 관련교육, 훈련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유안나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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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정서지능이 진로탐색행동에 조절효과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회복탄력성을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으로 나누어 이것이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사회적지지원을 부모, 교수, 친구로 나누고 이들이 제공하는 사회적지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봄으로써 본 연구에 네가지 변인 간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조사대상은 수도권 소재 대학생 465명(남학생 180명, 여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로탐색행동 척도, 회복탄력성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정서지능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Ver. 21.0 프로그램과 조절효과 검증을 위하여 Process Macro의 모델1을 시행하였다. 또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희귀분석, 다중회귀분석 검증을 실시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검증된 결과에 대해 연구가설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변인인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이 높을수록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정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높으면 진로탐색행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독립변인인 사회적지지의 하위요인인 부모지지와 교수지지가 높을수록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들에게 부모와 교수의 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자원이 되며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사회적지지의 하위요인인 교수지지와 친구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정서지능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로탐색행동에서 부모지지는 정서지능의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 대학생에게 교수지지와 친구지지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지지와 정서지능, 진로탐색행동 관계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탐색행동을 적극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는 정서지능의 개입방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영향 :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

        김정희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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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 후, 그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은 어떠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여 그 결과에 따라 요양보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은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 중,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뢰, 규범, 소통, 참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사회적 자본이 높게 나타날수록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인 신뢰, 규범, 참여는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소통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은 자아효능감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인 규범, 참여, 소통은 자아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신뢰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이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자아효능감이 높아지면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다섯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이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은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Sobel Test 검증 결과 Z값이 +1.98보다 크거나 -1.98보다 작은 범위의 값을 나타냈고, 유의도가 p<.001로 나타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인 신뢰, 규범, 소통, 참여 모두가 서비스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 하위요인인 신뢰, 규범, 소통, 참여 등의 수준을 높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 중 하나의 지각 능력을 발달시킨다고 해서 사회적 자본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신뢰, 규범, 소통, 참여 의 전체 구성요소가 균형이 이루어 지각될 때, 사회적 자본은 향상될 수 있다.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을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은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 결과는 사회적 자본이 높으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자아효능감이 높아지게 됨을 의미한다.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선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원과 함께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가 사회적 자본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인 방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또는 연수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이 서비스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아효능감을 높여야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를 관리하는 기관의 직무환경과 지원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강구되어야 한다. 넷째,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자본(신뢰, 규범, 소통, 참여)과 서비스 질 간의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이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변인 간의 영향관계에 관하여 분석하고 다양한 매개효과를 설정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개인은 물론, 요양보호사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요구되며, 요양보호사는 사회적 자본과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개인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 주제어 : 사회적 자본, 직무스트레스, 자아효능감, 서비스 질 ※ 본 논문은 2021년 1월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위한 요구를 충족하여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의 지도교수에 의해 제출되었습니다.

      • 대학생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은혜 서울한영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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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만족도, 취업스트레스 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둘째,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만족도,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어떤 상관이 있는가? 셋째,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만족도가 취업스트 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를 위해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여 252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조건에 충족되지 않거나 응답 내용이 부실한 설문지 41부를 제외하고 최종 211부 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기초 통계분석, t검증과 F검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 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제외한 나머지 외모만족도, 대인관계만족도, 취업스트레스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차 이를 보였다. 둘째,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 외모만족도와 대인관계만족도, 대인관계 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은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자기효능감과 대인관 계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 외모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유의하지 않은 부적상관을 보였 다. 셋째,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만족도가 취업스트 레스에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자신감, 자 기조절효능감과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 외모자신감, 신체자신감만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을 미치 는 순위는 자신감, 외모자신감, 신체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얻어, 취업스트레스 해소에 미숙한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취 업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모색하며, 취업스트레스 예방, 대처, 완화를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verify and analyze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on their employment stress. To this end, following research problems were established:First, do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Employment Stress show difference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cond, how are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efficacy,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employment stress related each other? Third, do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have influence on their employment stress? To this end, the research recruited 300 college students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to conduct survey; as a result, 252 questionnaire sheets were collected and a total of 211 were used for data analysis excepting 41 ineligible or poorly-answered pap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program with basic statistical analysis, t-test and F-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such analysis is as follows:First,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employment stress except self-efficacy showed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cond,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appearance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had positive correlation, and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employment stress. Meanwhil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employment stress had non-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hird, as a result of studying the impacts of college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on employment stress, confidence and self-regulatory efficacy, among sub-factors of self-efficacy, and appearance confidence and physical confidence, among sub-factors of appearance satisfaction, had impacts on employment stress. The impacts were high in the order of confidence, appearance confidence, physical confidence and self-regulatory efficacy.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counseling programs to prevent, deal with and reduce employment stress by exploring practical easures to overcome the stress for college students who are not skillful in stress relief.

      •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마음챙김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윤성령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마음챙김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수도권(경기, 인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등의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인애착의 하위요인 중 애착불안이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마음챙김과 대인관계 유능성, 애착회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애착은 대인관계 유능성과 부적상관이 있었고, 마음챙김은 대인관계 유능성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마음챙김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성인애착은 대인관계 유능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마음챙김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성인애착과 마음챙김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학생의 불안정한 성인애착을 감소시키고 개인의 마음챙김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개인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이해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대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자녀관계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김나현 서울한영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아버지-자녀관계가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의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아버지-자녀관계, 대인관계문제,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대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자녀관계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회귀분석절차를 통해 매개변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제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자녀관계, 대인관계문제,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자녀관계와 대인관계문제는 부적 상관이 있었고, 아버지-자녀관계와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자기희생, 과관여, 통제지배, 자기중심성, 과순응성, 냉담, 사회적 억제와는 부적 상관이 있었고, 비주장성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대인관계문제와 자아존중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대인관계문제의 모든 하위요인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도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아버지-자녀관계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은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버지-자녀관계가 대인관계의 하위요인 중 자기희생, 과관여, 과순응성, 사회적 억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제지배, 자기중심성, 냉담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존중감이 아버지-자녀관계와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아버지-자녀관계를 향상시켜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면 대학생의 대인관계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관련 프로그램 개발이나 상담의 활성화에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과 낙인 인식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김연경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근거하여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 낙인 인식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대구, 충북, 강원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 29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3.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 낙인 인식,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장애정체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고, 낙인 인식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 낙인 인식,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낙인 인식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대학생의 장애정체감, 낙인 인식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장애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낙인 인식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단편적인 취업캠프활동이나 단순한 정보제공으로 이루어지는 진로프로그램의 관점에서 벗어나 장애대학생들의 장애정체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장애대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이나 취업시 진로 장벽으로 작용하는 낙인감에 대한 극복 노력과 낙인감을 상쇄할 수 있는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낙인 인식 수준을 낮추기 위한 개인적 차원의 지원과 함께 생활영역이나 실제 고용현장에서 장애대학생이 실제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 차별금지에 대한 홍보와 교육 등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고객무례행동이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감정부조화와 개인-직무부합의 매개효과와 리더의 감정치유의 조절효과 검증

        임현수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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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들이 고객(수급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무례행동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요양보호사나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의 적절한 대처가 어렵고, 고객무례행동을 자주 겪게 되는 요양보호사는 직무소진이 유발되어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고객에게 모두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 및 감소하기 위해 고객무례행동이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감정부조화와 개인-직무부합의 매개효과 및 리더의 감정치유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를 표본으로 하였고, 독립변수로는 고객무례행동으로 두고 종속변수인 직무소진과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와 개인-직무부합의 매개효과와 리더의 감정치유의 조절효과 검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객무례행동, 직무소진, 감정부조화, 개인-직무부합, 리더의 감정치유에 관한 기존의 연구 문헌들을 검토하여 이를 기반으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또한 이를 위하여 2022년 12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 근 31일에 걸쳐 편의표본추출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서울특별시 및 인천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20개 재가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530매의 유효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모수통계분석(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 등)의 실시 전제조건인 분석자료의 정규성이 확보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술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일변량 왜도와 첨도 값을 구하였다. 다음은 Amos 28을 통해 26개의 관측변수를 투입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에 연속변수에 대한 정규분포를 가정하는 최대우도법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5개의 잠재변수(고객무례행동, 감정부조화, 개인-직무부합, 리더의 감정치유, 직무소진)로 이루어진 측정모형을 검증하였다.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IFI, CFI, TLI, RMSEA의 수준을 기초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고객무례행동은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과 감정부조화, 개인-직무부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고객무례행동은 감정부조화를 통해 직무소진에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개인-직무부합을 통해 직무소진에도 매개효과가 있었다. 또한, 고객무례행동이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칠 때 리더의 감정치유가 조절효과로써 영향을 미쳤다.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가 고개무례행동으로 직무소진을 겪게 될 경우 노인돌봄서비스 질의 저하를 초래하고, 이는 곧 사회적인 노인부양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 및 감소 할 수 변수들을 찾아내고 검증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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