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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과정과 교수 경험을 통한 예비영어교사의 정체성 발달에 대한
권예진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This study is an autobiographical cas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dentity. The study explores how a pre-service English teacher develop her identity as a teach through the coursework and teaching experiences. The research subject, at the same time, the researcher, is a graduate student majoring in English Education. The process of identity formation was examined employing narrative inquiry. Narrative inquiry refers to an individual's experience with an epic structure in the form of comparatively long sentences or a story that has been told historically. Within the narrative inquiry, all the educational activities that the researcher targets to study are a series of experiences that are considered a narrative. By employing a self-reflective method of analysis, the researcher who was also the participant presented a more in-depth analysis and gained a deeper understanding of herself.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to analyze three research topics through narrative inquiry: the process of establishing identity through the course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the experience of teaching. Through this study, I concluded that the curriculum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teaching experiences helped pre-service English teachers develop expertise. First, with what motive did you enter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and what did you experience there?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as a nonprofessional educator before entering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 researcher will first have to develop her teaching identity and theoretical knowledge of English education. In order to do this, she will need to go through all the courses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will need teaching experience. Second, what is the effect of graduate school education on the growth of tutoring and after-school teacher identity? It examines the past and the current situation by comparing the teaching methods before and after entering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rough actual teaching examples and textbook analysis. This is the process of acquiring professional knowledge when developing as a teacher and its essential qualities. This has had a profound impact on teacher responsibility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Third, what are the effects of a graduate education course on the growth of ideal teachers pursued by the researchers and what kind of teachers did it help create? Not only did I develop theoretical and practical knowledge as a prospective teacher, but I also had the opportunity to learn teacher-pupil relations. Thus, I can keep in mind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learners and educators. In this study, the researcher presents a life story that reflects on both personal and professional key experiences. This provides a chance for researchers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who they are and establish their identity as a preliminary teacher. I strongly hope that what we experience within the courses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ill help prospective teachers when they choose their careers in the field of research. Key Words: Narrative, Identity, EFL Pre-teacher, Autobiographic Case Study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대학원의 교육과정과 교수 경험을 통한 예비영어교사의 정체성 발달에 관한 자전적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의 연구자는 영어교육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임과 동시에 연구대상자인 예비영어교사의 중간적 위치를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내러티브 탐구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함에 있다. 내러티브 탐구는 비교 장문의 형태로 이루어진 서사 구조를 갖춘 개인의 경험이나 역사적으로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의미한다. 질적 연구의 관점에서 보면, 내러티브는 연대기적 시간의 연결로 이어져 있으며 하나 또는 일련의 사건을 설명하는 발화나 기록된 텍스트를 의미한다. 이에 활용하여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방법이 내러티브 탐구이다. 내러티브 탐구 속에서 본 연구자가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교육 활동은 일련의 경험이고, 이러한 경험은 내러티브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과정과 교수 경험을 통하여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는 과정을 내러티브 탐구를 통하여 세 가지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 어떤 동기를 가지고 교육대학원에 입학했고 교육대학원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되었는가? 교육대학원 입학 전 비전문 교육자로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입학하여 교육대학원 과정과 교수경험을 통해 영어교육의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교사정체성을 키워나가게 된다. 둘째, 교육대학원 과정이 튜터링과 방과 후 교사로서의 정체성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인가? 교육대학원 입학 전·후의 수업 방식을 비교하며 과거를 분석하고 현재에 보완하는 모습을 실제 수업 사례와 교재분석을 통해 보인다. 이러한 과정은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필요한 자질을 계발해 가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가 지녀야 할 책임감과 전문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육대학원 과정을 통해 연구자가 추구하는 이상적 교사로 성장해가는 데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어떤 교사로 성장하였는가? 예비교사로서 이론적·실천적 지식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사제관계라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배워가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습자와 교육자 간의 상호관계에 유념하게 된다. 본 연구자는 이번 연구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직업적 핵심 경험을 모두 반영하는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는 예비교사로서의 정체성 확립뿐만 아니라 연구자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대학원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 또한, 연구자와 같은 진로를 선택할 예비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주제어: 내러티브, 정체성, 예비교사, 자전적 사례연구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과정과 임용시험 1차 문항의 연계성 연구
송미희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1992년 한중수교가 맺어진 이후 2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단순 우호협력관계로부터 출발하여 2008년 양국관계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 이와 함께 중국의 경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중국어의 수요자 역시 급증하여 국내 중국어 교육 관련 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중국어 관련 도서는 한 대형 서점의 검색창에서‘중국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약 3,500여건이 나오며, 한 중국어 교육기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어강좌 수강생이 2011년을 기준으로 전년보다 53%로 증가하고 2009년과 비교하면 224%나 늘어난 수치를 보여 중국어 열풍이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중국어와 관련된 시험도 HSK(중국한어수평고시), BCT(비즈니스 중국어시험), CPT(중국어실용능력시험), YCT(청소년중국어시험)등 그 종류와 응시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어의 대표적인 시험 HSK를 주관하는 중국국가한반(中國國家漢班)에 따르면, 2011년 HSK를 응시한 외국인이 13만 1500명 가운데 한국인 응시자는 6만 5767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중국어 교육에 대한 변화는 사교육 뿐만 아니라 공교육 내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13곳에서 동양문화권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계획안을 내놓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제2외국어로 일본어와 중국어를 선택한 학생의 비중이 전체의 90%를 넘었다. 특히 중국어는 2009년 27.2%에서 2010년에는 28.4%로 증가해 2년이 지난 지금은 그 비율이 더욱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러한 변화들을 살펴 볼 때 중국어 교육의 전문성 제고와 발전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공교육에서 이루어지는 중국어 교육은 우리나라 국가의 중요한 국제 경쟁력이 되므로 이에 따라 공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어 교사의 역할도 더불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중국어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일반대학의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과정이 있다. 두 과정 모두 임용시험이라는 제도를 통해 교사가 선발된다. 그러므로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고 선발 하는데 있어, 각 교육양성기관의 교육과정과 임용시험은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교육대학원은 교사양성 뿐만 아니라 교사의 재교육 역할도 하고 있어 그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 둘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서로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 중국어 교육과정과 임용시험에 관한 연구는 각각에 대한 개별적인 연구만이 대부분이다. 특히 임용시험에 관한 분석은 임용시험 자체에 대한 문항 분석이 대부분이고, 교육과정과 시험간의 연계성에 관한 분석도 일반대학교 교직과정에 한해서만 연구되었다. 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교육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임용시험 양자 간의 연계성을 분석해 봄으로써 중국어 교사 양성기관과 그 시험제도의 현 상황을 파악해보고, 우수한 교사의 배출을 위한 앞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중국 내 한국어 교육 환경의 변화와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육과정 개선 방향 연구
김연란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과거 1940년대에는 중국의 대학 중 한국어학과가 개설이 되어 있는 대학교가 5개 정도에 불과했다. 70여년이 지난 오늘, 중국 내 대학교 중에서 한국어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는 이미 세 자리 숫자를 넘긴 지가 오래되었다. 이와 같이 한국어학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객관적인 환경 요인이 작용하였다고 본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많은 한국 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하면서부터 한국어 교육은 중국에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이는 대학교에 한국어학과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또 중국의 개혁 개방, 경제 성장과 더불어 한류 전파 등 다양한 객관적인 요인은 한국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로 분화되었으며 과거의 획일적인 교육과정은 더 이상 오늘날 새로 나타난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비추어 이 논문은 중국 내 한국어 교육의 환경 변화에 대해 분석해 보고, 현재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육과정을 분석해 봄으로써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의 일반론과 현재 한국어 교육 전반의 이론적인 배경을 살펴보고 한국어 교육에서 개발된 여러 이론을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육과정 개선에 적용해 보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중국 내 한국어 교육 환경의 변화를 통하여 오늘날 대학 한국어 교육이 해결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가 무엇인지 분석하여 이를 중국 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육과정 개선 방향 연구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현실적으로 한국어학과의 교육과정의 구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 지역 별로 대표적인 한국어학과를 분석 대상으로 선택하였다. 한국어 교육과정 이론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얻은 분석 기준을 적용하여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대학교의 한국어학과 교육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의 공통점 및 문제점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또한 중국 대학교 교육과정 구성의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육과정 구성 방안이 제도적으로 가능한 범위를 알아보았다. 끝으로 지금까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대학교 한국어학과의 체계를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주로 중국 내 한국어학과의 교육 목표와 교과과정의 구성을 둘러싸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In the 1940's there were less than five Universities that had Korean language departments. Since that time, a few departments have multiplied into more than one hundred departments. Many changes have occurred during the last 70 years between China and Korea that have helped determine how the curriculums should change. For example, starting in 1992 after diplomatic relations formed between Korea and China, Korean businesses in China have continuously grown. The amount of Korean language departments in China has also grown to help meet this demand, but the curriculums are outdated and only designed to meet part of this demand. This paper examines the Korean language department curriculums from a sample of representative universities in China. Both the common and uncommon aspects of the curriculums are isolated and examined in order to find methods to improve the curriculums. The ultimate solution to this dilemma is complex and requires the restructuring of the Korean language department curriculums, which goes beyond the scope of this paper. But how can the current curriculums help meet the current demands? In short, Korean language curriculums should go beyond language training and integrate the acquisition of other useful skills during language training; skills that focus on the current job demands, in the trade industry, tourist industry, or translation industry for example. Many of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s still teach language using outdated, useless subject matter making language the only useful skill learned. Countries have no real need for people that only have intermediate to advanced language skills. Language takes a lot of time and energy to learn. Unfortunately, simply knowing a language is not enough. It must be paired with a certain skill set. This paper attempts to provide a direction towards improving the Korean language department curriculums so as to incorporate such skill sets.
홍민아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육과정 비교분석 연구 이 연구는 국내 2, 3, 4년제 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육과정 비교분석을 통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년제 대학교 교육과정의 경우, 실기과목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실기전공에게는 유익하다. 하지만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학점을 모두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음악이론이나 교양과목은 3, 4년제의 대학교 보다 수업과목양이 현저히 적었고, 한 학기에 많은 과목을 수강하고 이수해야하는 과정에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둘째, 3년제 교육과정을 실행하고 있는 대학교 교육과정의 경우, 2년제 교육과정에서 3년제 교육과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공필수 과목에서는 2년제 교육과정과 큰 차이점은 없었으며, 2년제 교육과정에 비해 이론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셋째, 4년제 대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본 결과 2, 3년제 대학교 교육과정보다 4년 동안 평균 130학점 이상의 학점을 이수하는 4년제 대학교의 특성상 이론과목들이 세분화 되어서 더 많은 과목들로 개설되어 있었다. 넷째, 4년제 대학교에서는 8학기라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성화 시키지 못하고, 각 대학교별 특색수업이 많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서, 4년이라는 긴 시간에 비해 다양한 수업을 듣지 못하고 졸업을 이수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실용음악과 대학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 연구에서 제시된 미국과 일본의 2개 대학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외국대학교 교육과정의 사례를 찾고, 나아가서는 외국대학교의 교육과정의 장점을 실천하면서 우리나라의 실용음악과 발전과 후속 연구를 기대해 본다.
이경무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논문은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학습방법으로 참여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관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논문의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첫째, 현대의 민주시민교육의 유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서 참여학습의 의의는 무엇인가? 둘째, 민주시민교육에서 참여학습의 효과와 방안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셋째, 일반단위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교육과정 운영 실태와 참여학습을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혁신학교의 교육과정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넷째, 이러한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참여학습 강화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이다. 연구대상은 교육과정 자체가 참여학습 위주인 혁신학교의 수업모형들을 중심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존의 문헌 연구와 비개입 데이터 활용을 주로 사용 하기로 한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과에서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목표와 시민성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 참여학습이 가지고 있는 의의가 중요성이 있으며 사회과의 본질적인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공통성이 있다는 것. 사회과의 기본적인 교육 목표는 공동생활의 ‘참여’능력 신장과 시민적 자질 육성에 의의를 두고 있으므로, 기존의 교수자 중심의 전통적인 학습 방법보다는 참가자 중심의 학습기반을 둔 참여학습이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적합하다는 점이다. 둘째,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또한 ‘체험과 실천을 통한 민주시민교육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체험으로 하여금 학생들에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하여 참여학습 내용을 교육과정에 포함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의미 있는 점도 발견 하였다. 셋째, 혁신학교가 일반단위학교와는 달리 학습자의 주체적인 참여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수업혁신의 근본적인 원인에는 바로 학교와 교사간의 주체적인 교육과정 설정에 있다는 점이다. 이는 사회과의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떠나서 학교 교육목표의 본질을 찾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다양한 참여학습 방안의 쟁점이라는 것이다. ABSTRACT A Study on Participative-Learning Method for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Kyung-Moo, Lee Graduate Department of General Social Studies Sang-Myung University Seoul Korea February, 2013 Modern Korea Society is in disorder resulted from rapid social change from industrialization, but considered on the other side, it is in a state of Anomie from failure of internalization of values of democracy. In reference to internalization of values of democracy, participation of citizen is very heart of democracy, and actively participation of citizens play key roles in democratic political process. The success of a democracy depends on whether its educational system can raise participatory citizens or not. Unfortunately, however, regular school, the main organization of civic education has many troublesome aspects for democracy education. First of all, the education curriculum demands activation of democratic citizen education, but in all school is still concentrating on improving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n preparation for university entrance examination. In addition, we have been educated democratic citizen with theory and knowledge only, and we have not provided actual experiences to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rying to study on participative-learning method for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that could be utilized in all school social studies classes for activating democratic citizen education and promoting the sense of participation as well as key value of democracy. Participation oriented teaching-learning methods enhance insight into human begins and increase interest in the world, and reinforce capacity to admit diversity. Ultimately participative-learning method improves decision making abilit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ritical and creative thinking in modern society. The results are as a follows: Firstly, participative-learning method should be encouraged to develop active citizens. Secondly, specific methods to enable participatory research will be needed. Thirdly, Habituation to the correct behavior from an early age is important.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학생과 교사 측면에서의 음악교육 연구
양다해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이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음악교육을 학생과 교사 측면으로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론적 배경으로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음악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고찰하였다. 음악교육의 중심이 되는 학생과 교사 측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음악교육에 대해 제시하였다. 학생측면에서는 열린 질문과 협력 학습이 가능한 자기 구조화 학습,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감정표현과 자신감, 학생들간의 또는 교사와 학생간의 협력과 의사소통, 인공지능이 접근할 수 없는 창의성과 다양한 지식을 종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 등 4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교사측면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 키우기,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을 동기부여와 격려, 스스로 수업을 돌아볼 수 있는 반성적 성찰 능력, 미래사회의 핵심인 정보처리 능력과 코딩기술, 디지털화된 다양한 기기들로 확장된 다양한 교육 도구의 활용, 게임과 결합한 수업 방식 등 6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지식이 넘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음악교육은 음악의 고유한 본질을 바탕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음악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인재 육성의 발판이 될 것이며, 학생과 교사 측면에서의 음악교육 적용에 있어서 현장 교사 및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음악교육, 학생, 교사, 4차 산업혁명, 교육, 미래교육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music education from the aspects of students and teachers in preparation for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the theoretical background, chang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education were explored, and the necessity of music education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as investigated. Music education for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as suggested from the aspects of students and teachers who are at the center of music education. The aspect of students was suggested in 4 categories: self-organizing learning that allows open questions and cooperative learning, emotional expression and self-confidence that allows expression through music,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among students or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nd integrated thinking that can combine creativity, which is not accessible by artificial intelligence, and various knowledge. The aspect of teachers was presented in 6 categories: developing students’ creativity, encouraging students' interest and motivation, self-reflection and introspection skills to look back the class, information processing and coding skills, which would be the core of the future society, using various education tools expanded to digitized various devices, and class combined with games. Filled with knowledge, music education for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expected to nurture future talents based on the unique essence of music. Music education will provide the foothold for nurturing talents for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applying music education from the aspects of students and teachers is expected to be helpful for teachers and students on the ground. keywords: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tudent, teacher, music education
황주원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토론은 두 사람 이상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찬·반으로 나뉘어 주어진 문제나 쟁점에 대하여 자신의 주장을 논증하는 상호 의견 교환 행위이다. 토론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인 담화 구성 능력은 자신의 의사를 피력해야 하거나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만나게 될 분쟁의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처를 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러한 유용한 도구를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이 연구는 출발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토론을 활용하여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 모형을 마련하는 데 있다. 기존의 토론 수업 모형은 국어과 교육의 토론 수업 모형을 가감 없이 차용하거나 몇 가지를 추가하여 고안한 형태였다. 타 교과목의 토론 교육 목표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토론 교육 목표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타 교과목의 수업 모형을 한국어 수업에 적용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더군다나 토론은 한국어가 모어인 학생들조차 쉽지 않은 영역인데 언어 능력이 모자라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토론의 엄격한 규칙과 형식을 적용하는 것은 올바른 설정이 아니다. 이 연구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토론 수업을 수행할 때 토론 수업의 목표는 어디에 두어야 하며 그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토론 수업 모형은 어떻게 고안하여야 하는가를 핵심 연구 문제로 삼았다. 이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론의 이론에 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한 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을 비교·분석하였다. 비교·분석 결과 한국어 교육의 토론 수업 모형은 수업의 목표 설정부터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이 연구는 한국어 토론 수업의 목표를 한국어 언어 능력 향상으로 설정하였다.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첫째, 한국어 토론 수업에서 활용될 토론의 개념부터 설정하였다. 토론이 매우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므로 수업에 적용할 토론의 개념을 한정했다. 그래야 분명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수업 모형을 구안할 수 있다. 둘째, 현재 한국어 교육의 토론 수업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한국어 교육 기관의 한국어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토론 활동을 검토해 보고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 후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기존의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과 방안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그 다음 각 대학교의 한국어 교육 기관에서 실제 실행하고 있는 토론 수업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셋째, 한국어 토론 수업의 현황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파악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의 개발 원리를 제시하였다. 넷째,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의 개발 원리를 바탕으로 한국어 토론 수업의 목표를 설정하고 수업 구성을 한 후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을 설계하였다. 이 연구는 기존의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이 간과하고 있던 여러 문제의 해결책을 반영하여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 토론 수업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을 직접 시현해 보고 수업 지도안까지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e focus of this thesis is on the development of a model to utilize debate classes to teach the Korean language to foreign students. Traditional debate classes already in existence have borrowed from Korean language class models either without having made the appropriate adjustments or with a number of elements extemporaneously added. It is expected that the objectives of debate classes of other higher education disciplines will differ from those of a Korean language class for foreigners, and it can be irrational to adapt models of the former for the purposes of the latter. Debates can pose significant challenges even to native Korean students, thus it would be unfitting to press the rigorous rules and formalities of debates on students learning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Following a review of the preexisting literature, this study establishes the concept of debate and defines the objectives. It explores how the debate model presented below can be applied to existent debate curricula of Korean language courses, analyzing potential problem areas and drawing on survey responses on current practices at Korean language departments of numerous universities. The study then sets forth a theory to address the potential problems and to improve the present state of debate utilization in Korean language courses. After establishing the theory as the background, a constructed model for Korean language debate courses for foreign students is presented. The model is designed to reflect the problems that have been overlooked in previous Korean language debate courses and to be applied within the classroom.
고등학교『중국어Ⅰ·Ⅱ』쓰기 지도방안 연구 : 2009개정 교육과정 중심으로
김현주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游客(여행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마추기라도 하듯,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중국어 교육 역시 강조되고 있다. 외국어 교육과정의 목표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네 가지 영역을 모두 고르게 학습한 후 발달시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중국어 교육에 있어서 다른 영역과 달리 쓰기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어려운 과목이다. 어려워하는 만큼, 학습자들은 쓰기 영역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피하고 있다. 쓰기 교육을 받은 학습자는 외국어의 구문 원칙을 보다 정확히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외국어의 쓰임새를 폭넓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연습할 수 있고 이는 곧 적절한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는 언어사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즉, 쓰기 교육을 통해서 학습자는 언어사용에 대한 정확성 뿐만 아니라 언어의 네 기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학습되어져야 하는 과목임이 분명하다. 현재 고등학교에서도 제2외국어 과목으로 중국어를 개설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중국어 과목이 개설되어져 있는 학교 역시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제2외국어인 중국어 과목의 수능점수를 입시에 반영하는 대학도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대학에 따라 제2외국어 영역을 탐구영역과 대체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2009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교과서『중국어I·Ⅱ』를 구성적인 측면과 내용적인 측면에 있어서 쓰기 영역을 분석하였다. 쓰기 유형 세 가지에 맞춰 교과서를 분석 후,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이 고르게 잘 되어져 있는 교과서를 각각 선정하였다.『중국어I』은 교학사 의 교과서를,『중국어Ⅱ』는 시사중국어사의 교과서를 선정하여 쓰기유형의 세 가지에 맞춰 효율적인 쓰기 지도방안을 제시하였다. 필자는 쓰기 교육 역시 다른 영역과 함께 균등하게 학습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되어 지기를 기대해 본다. 每年????的中?游客有?增的??。?了????潮流,在??有?多?生????,同?也有?多机?强????育。 外??育?程的目?是均衡???力·??·??·??四??域之后,?展?提升外?的?通能力。 在???育?中,???域是?然?度高,但是十分重要的科目。在?校?育里,???育比重似乎?高,但??上最被忽略的部分。因?????的大部分只是注重死板的抄?,而缺乏?正意?上的作文。 ?????育??的??者能?更加准?地?用外?的文章??,同?也能??更加?泛的外??用范?,以提升?通能力。而且通???活?,能???各?表??句的方法,?而提升按照情?使用合适的?言表?能力。?句??,通????育,??者不?能??展?言使用的准?性,?能提升?言的四?功能,因此???育?使?度高,也要必???的?程。 目前在??,逐?有?多高中把??定?第二外?科目,也已?有?多高中??了??科目。而且也有多?的大?院校反映??科目的高考成?作?入?的分?上,甚至部分大?把社??域科目替?第二外???取?生。 ?者以?????育的重要性作?基?,用2014年?始施行的2009修改?育?程的高中?科?『??I·Ⅱ』作??材,???方面和?容方面分析了???域。 按照???域三??型,分析?科?之后,按照其?果,?定了??完整的?科?。『??I』?定了??社?行的的?科?;而『??Ⅱ』?定了?事中??社的?科?,按照三????型提出了有效的??指?方案。 ?者?????育和其他???域一?也需要均衡?排?展,?期待出?更多?方面的?究。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미술 교과서 공예영역 교육내용의 분석 연구
장현지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공예는 디지털 시대에 인간의 노동이라는 아날로그 행위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며 인간의 삶에서 뗄 수 없는 분야로 학교 미술교육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취업과 대학입시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의 운영은 공예교육의 필요성을 축소시키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취업과 대학입시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중학교 미술교육 중 공예영역이 어떻게 교수-학습 되고 있는지 수업의 중요한 매체라 할 수 있는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미술 교과서’ 이하 2015 개정 중학교 미술교과서라 칭함. 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즉 중학교 인정 미술 교과서 14종 중 공예영역의 비중이 높은 ㈜교학도서, ㈜다락원, 동아출판㈜, 미진사, 씨마스, ㈜지학사, ㈜천재교과서 7종을 선별하여 공예 영역의 비중, 학습목표, 학습내용 및 학습활동을 분석 대상으로 삼아 ‘창의 융합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목적과 비전이 어떻게 반영되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분석결과, 출판사별 공예단원의 분량 비율을 살펴보면 최대 ㈜금성출판사 8.8%, 최소 ㈜리베르스쿨 2.0%, 평균 6.6%로 전체 학습의 10%를 넘지 않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예교육에서 학습목표는 재료를 기반한 공예의 영역에 구분 없이 통합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대다수의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공예교육의 목표는 ①공예의 종류와 가치를 이해하는 것 ②공예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공예영역은 도자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현장에서 활동으로 할 수 있는 도자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 위주의 학습활동으로 제시하고 있다. 결국 공예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와 달리 재료를 기반으로 영역이 나누어져 창의·융합적 연계가 힘든 교육방법으로 제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공예교육이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공예와 현대공예, 공예의 영역별 비중을 고르게 다루어야 할 뿐 아니라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체험’, ‘표현’, ‘감상’영역별 비중에서도 고르게 다루어 미술 안에서 공예라는 각각의 미적가치를 존중하면서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미술교사들은 교사로서 학생들의 흥미, 학습능력 등에 알맞은 공예교육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예단원에 적절한 제작 기법과 다양한 학습자료와 매체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공예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습활동을 통해 미적 능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교과활동이 필요하다. 주요어: 미술교육, 공예교육, 중학교 미술, 미술교과서, 공예 In the digital age, crafts have high value as an analog act of human labor and are increasingly important in school art education as an indispensable part of human life. However, the operation of the curriculum focused on employment and college entrance reduces the need for arts and crafts education. In response, this school analyzed middle school art textbooks based on the 2015 revised art and curriculum, which can be said to be an important medium of class, how craft areas are taught and learnde among art education in middle school, which is less affected by employment and college entrance. In this case, the school targeted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d relatively little impact on employment and college entrance exams. Seven out of 14 art textbooks, including "KyoHak", "MiJinsa", "The Dong-A Publishing House," "SeMas," "JiHaksa," and "CheonJae Book," have been analyzed based on their study goals, study contents, and material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ratio of craft areas of publishers is 8.8 percent for most publishers and an average of 6.6 percent for a small number of publishers. In arts and crafts education, learning objectives are integrated and explained. In most textbooks, the goal of art education is to create two handicrafts that understand the type and value of primary handicrafts. The arts and crafts fields consist mainly of ceramics, carpentry, textiles, paper crafts, and other artifacts. It is presented as a learning activity focused on ceramics, textiles and paper crafts that can be performed at school sites. In the end, unlike the purpose of the revised curriculum, it was confirmed that the arts education was presented in a way that was difficult to create and were taught in a class of crafts. In order for craft education to develop further, it should include the importance of traditional art, modern art, and craft, as well as the importance of the arts, curriculums, expressions and visual fields as amended in 2015. In addition, art teachers should develop art and education programs tailored to students' interests and learning abilities so that students can perform classes using appropriate manufacturing skills and a variety of learning materials and media. Also, more systematic curriculums are needed to improve aesthetic ability and creativity through learning activities. Key Words: art education, craft education, middle school art, middle school textbook, 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