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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중.고등학생들의 음악적 취향과 종교심과의 관계 연구

        서상호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1993 국내석사

        RANK : 248623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다양한 매스컴의 혜택으로 폭넓은 음악적 취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음악적 영향은 청소년들의 성격형성과 정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리스토델레스는 "음악은 영혼을 감동시키고 리듬과 멜로디는 분노와 온화, 용기와 절제, 이것들과 상반되는 모든 성질의 모방을 공급한다. 따라서 그것들을 들으면 영혼의 변화가 오게된다. 리듬은 저급한 동작과 고상한 동작을 가져온다. 음악에는 성격을 형성하는 힘이 있음이 명백하다. 그러므로 젊은이의 교육에 도입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인간은 좋은 음악과 관계를 맺음으로서 보다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나아가 긍정적 인격형성에 이르는 내면적 관계와 긍정적인 종교심을 가질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삼육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음악적 취향이 종교심과의 관계가 있는가를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삼육중. 고등학생의 대중음악에 대한 취향과 종교심과는 관계가 있는가? 2. 삼육중. 고등학생들의 순수음악에 대한 취향과 종교심과는 관계가 있는가? 3. 삼육중. 고등학생들의 종교음악에 대한 취향과 종교심과는 관계가 있는가? 4. 삼육중. 고등학생들의 음악적 취향과 종교심과의 관계에 있어서 성별, 학년별, 출신학교와 신앙년수와는 빈도의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는 삼육중, 고등학생들의 음악적 취향과 종교심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삼육중. 고등학교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 하였으며 회수된 질문지는 모두 부호와 과정(Coding)을 거쳐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분석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종교심과 음악적 취향에 따른 분산분석, t-검증, F-검증, 상관관계 검증을 실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대중음악적 취향을 가진 학생들은 종교심에 있어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심에 따른 대중음악적 취향의 차이는 종교심이 부정적인 학생일수록 대중음악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며 즐겨 듣고, 종교심이 긍정적인 학생들일수록 대중 음악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순수음악적 취향을 가진 학생들은 종교심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 음악의 취향을 가진 학생들이 종교심에 있어서 긍정적인 견해를 보일것이라는 가정하에 연구 하였으나, 순수음악은 종교심과 관계없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음악은 누구나 들으면 정사가 안정되고 인간의 마음을 순화 시켜주는 기능과 역활을 하며, 음악 자체가 선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신앙과 상관없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종교음악적 취향을 가진 학생들을 종교심에 있어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심에 따른 종교음악적 취향의 차이는 종교심이 긍정적인 학생 일수록 종교음악을 더 자주 들으며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학생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찬양으로 구원의 확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성별, 출신학교와 신앙년수별 종교심과 음악적 취향과는 차이가 없으며, 학년별 종교심과 음악적 취향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성별, 출신학교와 신앙년수별 종교심과 음악적 취향과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년별 종교심과 음악적 취향의 차이는 대중음악, 순수음악, 종교음악을 모두 중학생들이 교등학생들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학생들이 시간적 여유가 많고 학업부담이 고등학생들에 비해 적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학생들은 음악적 취향에 있어서 음악수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경험한다. 중학생들의 음악수없은 매주 2시간씩인 반면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이란 이유로 1학년 까지만 수없을 한다. 중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음악감상, 악곡표현 및 실제적으로 음악을 활용을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학업에만 전념할뿐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학생들이 올바른 종교심과 신앙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음악교육을 통하여 순수음악과 종교음악의 지도가 병행 실시 되야 하겠다. 또한 특별 써클 활동을 통해서 종교심 향상을 위한 종교음악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생들의 접근과 한편으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학생들의 종교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대중음악은 교육을 배제 할 수 있도록 방안이 모색 되어야 하겠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음악과 수업, 음악감상과 악곡들을 통해 음악의 영향을 강조하여 순수음악과 종교음악에 관심을 갖도록 방향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하겠다.

      • 실내벽면녹화 식물 색채 유지를 위한 생육환경 관리방안 :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를 중심으로

        최스란 삼육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도시녹화의 한 종류인 벽면녹화의 식물 생육 환경인 온도, 습도, 광 변화에 따른 식물 엽색의 변화를 분석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식물 색채 변화를 예상하고 이에 적합한 관리방안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시 신청사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를 중심으로 건물 내부의 온·습도, 벽면녹화 식재면에 근접한 온·습도를 높이에 따라 1층과 5층, 총 두 구역을 정하여 조사·분석하였다. 또한 이와 유사한 환경을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에 벽면녹화를 재현하여 설치 후 좀 더 세밀하게 온·습도에 따른 식물의 엽색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중앙통제실에서 조절하는 내부 온·습도와 벽면녹화 식재면에 근접한 온·습도와의 차이를 보면 내부 온도 22.4℃와 5층 식재면의 온도는 유사하고 1층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관엽식물이 생육하기에 무리가 없는 온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습도는 겨울(12-2월) 내부 습도 21.6%와 1층 식재면의 차이가 컸는데 내부, 1층 식재면 두 군데 모두 저습하고 여름(6-8월) 습도는 내부 습도 76%와 5층의 차이가 컸는데 내부, 1층, 5층 평균 습도가 67%로 고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는 열대·아열대 식물이 생육하기에 겨울(12-2월)엔 저습하고 여름(6-8월)엔 고습하여 식물 생육상태 및 엽색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었다.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제2과학관 벽면녹화 식재면 온·습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청 에코프라자에서 측정한 온·습도보다 연 평균 온도 22.9℃로 는 약 1℃ 높았다. 그러나 연 평균 습도는 46.2%로 에코프라자 내부보다 2.2% 낮았고 1층 식재면 보다 16.8% 낮았고 5층 식재면 보다 2.1% 높았다. 따라서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제2과학관 벽면녹화 식재환경은 열대·아열대 식물이 생육하기에 적당한 환경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벽면녹화 생육환경에 따른 엽색을 분석한 결과, 테이블야자(Collinia elegans Liebm.)는 광도가 낮은 환경에서 엽색의 명도가 낮아졌고 평균 온도가 15℃이하가 되면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호수(Ardisia pusilla)는 18℃ 환경에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며 명도가 낮아졌고, 아이비(Hedera helix L)는 평균 온도 33℃가 넘는 고온 환경에서 일부 식물이 고사하고 생육이 불량해지고 선명도가 떨어졌다.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는 광도가 낮은 환경에서 잎 무늬의 선명도가 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생육상태가 좋았고, 아글라오네마(Aglaonema ‘Siam Aurora’)는 저온건조한 환경에서 식물 생육상태가 불량해지며 바탕색과 무늬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피토니아(Fittonia albivenis ‘Pink Star')는 평균 온도 31℃, 습도 62%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상태가 불량해지며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프테리스(Pteris cretica ’Albolineata')는 온도가 23℃인 환경에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Nakai)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상태가 불량해지고 일부 고사하며 무늬색의 선명도가 떨어졌다. 베고니아(Begonia rex)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100% 고사율을 보였고, 스킨답서스 라임(Epipremnum aureum ‘Lime')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환경에서 엽색의 명도가 낮아졌고 전체적으로 엽색의 변화가 컸다. 서울시 신청사 에코플라자와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벽면녹화 분석결과, 벽면녹화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들은 미묘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로 식물의 생육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결실이 불량하고 개화가 되지 않아 기대한 식물 색채가 발현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온도, 습도, 광도에서도 식물에 따라 생리적 반응이 다르고 엽색의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엽색 변화에는 각각의 식물에 따른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므로 좀 더 많은 식물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신앙과 자아 정체감 관계에 관한 연구

        복혜린 삼육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앙과 자아 정체감 관계를 심리학적으로 규명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자아 정체감이란 주체성,자기 정의,자기 존재 규명이란 뜻이다. 특히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가 운영하는 삼육대학교,즉 특정 종교 환경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신앙적 요인과 자아 정체감 발달과의 관계,그 밖의 요인들과 자아 정체감 발달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삼육대학교와 삼육의명대학 학생들 403명을 단순임의표집(simplerandom sampling)하여 자아 정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서봉연이 번안(飜案)한 Dignan의 자아 정체감 척도를 신뢰도 검사를 거쳐 사용하였고,장래전망은 서봉연이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아 정체감은 각 요인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기독교 신앙 집단과 비기독교 신앙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기독교 신앙집단이 비기독교 신앙집단과 명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적극적인 기독교 환경으로 기인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2.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하위척도에서 주일 성수집단과 안식일 성수집단,비성일준수 집단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주일성수집단의 독특성,자기 수용,자기 주장이 높았다.이는 안식일 성수를 그 핵심적 교리로 갖는 교단이 설립한 삼육대학교라는 특정 종교 환경 내에서, 이와는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진 학생들의 자기 정체 보존 심리의 발현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3.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삼육고교와 비삼육고교로 나누었을 때,출신고교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성별요인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자아 정체감은 하위척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독특성에서 높았다. 5.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연령별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아 정체감 하위척도 모든 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이 높은 집단이 낮은 자아 정체감 점수를 나타냈다. 6.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장래전망을 진학,직업,가정,사회 등의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가정전망과 사회전망에서 자아 정체감과 전망지수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가정전망에서는 전망지수가 높을수록 즉,전망이 밝을수록 자아 정체감이 높았고,사회전망에서는 전망이 어두울수록 자아 정체감이 높았다.

      •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생활습관, 우울 그리고 수면의 질

        김수진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23

        2021년 스마트폰 필수 매체 인식 비율을 연령별로 통계를 냈을 때, 20대가 92.2%로 30대 이상에 비해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9년 20대의 스마트폰에 대한 과의존위험군은 25.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본 연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스마트폰 중독 및 우울과 개인 건강 수준의 주요한 요인으로 주목되는 생활습관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따라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생활습관, 우울 그리고 수면의 질의 차이,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 생활습관, 그리고 수면의 질의 관련성과 함께,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우울, 생활습관 및 수면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81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생활습관, 우울 및 수면의 질에 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고위험 사용자군과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을 합한 과의존사용자군이 15.3%로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은 생활습관 중 흡연환경, 운동빈도, 운동시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우울은 흡연여부, 흡연환경,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과 우울 수준에 따라 생활습관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을 다루는 데 있어 생활습관에 따라 개입이 달라져야 함을 의미한다. 셋째, 스마트폰 중독, 우울, 수면의 질, 그리고 생활습관 사이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의 우울 증가와 수면의 질 저하,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넷째, 수면의 질과 생활습관은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 사이에서 이중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는 스마트폰 중독이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우울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이 수면의 질을 낮추고,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면서 대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말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을 다루는 데 있어 생활습관과 수면의 질에 대한 개입을 통해 더 효과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he statistics of 20s on smartphone essential media recognition rates in 2021 were accounted for 92.2%, showing a higher rate than those in their 30s or older. According to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of Korea, the group at risk of overdependence on smartphones in their 20s in 2019 accounted for a high percentage of 25.2%.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which are emerging as serious social problems, and lifestyle, which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major factor in personal heal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difference in depression, lifestyle and quality of sleep according to smartphone addiction along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depression, lifestyle, and quality of sleep.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smartphone addiction, depression, lifestyle, and quality of sleep among 819 college students attending a university in Seoul.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level of smartphone addiction among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study was 15.3% in the overdependent user group, which is a combination of the high-risk user group and the potential risk user group, and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smoking environment, exercise frequency, exercise time,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happiness, and subjective stress among lifestyle habits. Also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pression according to smoking, smoking environment,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happiness, subjective stress and quality of sleep. In add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lifestyle according to the level of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of college students. This means that interventions should be different depending on lifestyle in dealing with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Thir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sleep, and lifestyle. This suggests that smartphone addiction can lead to increased depression, decreased quality of sleep, and unhealthy lifestyle in college students. Fourth, quality of sleep and lifestyle score showed a double mediating effect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This means that smartphone addiction has a direct effect on depression, so the problem of smartphone addiction in college students can bring another problem of depression, and smartphone addiction can affect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by lowering the quality of sleep and having unhealthy lifestyl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a more effective treatment program can be developed through intervention on lifestyle and quality of sleep in dealing with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 방안 연구

        조중근 삼육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23

        청소년은 보호받는 아동의 시기를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숙 과정에 있다. 청소년 선교는 청소년이 안고 있는 문제, 즉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며,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 일이다. 특별히 학원 선교는 단순히 복음을 증거하는 것 이상으로 청소년으로 하여금 그 주변 환경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전인격적인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고, 개인이 하나님을 영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 논문을 통하여 학생들의 신앙 실태를 살펴보고 연구하였다. 학생들이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는 중․고등학교 시절이며,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비율이 더 높다. 그러므로 학원 선교를 신앙의 정체성 유지와 신앙의 결심은 고등학교시기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 실태와 학생들의 신앙 실태를 종합하여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를 위한 선교적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준비되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앙을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기도모임, 봉사활동, 선교모임 등 구체적인 장을 마련해 주고,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다가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교사들이 신앙의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많이 가지지만, 정작 신앙적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교사들에 대한 선교적 교육이 필요하다. 교사들은 스스로 학생들과 인격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노력해야 하며, 교사의 개인적인 신앙뿐만 아니라 각 이수 과목에 대한 신앙적 접목을 통한 교육 방법이 필요하다. 셋째, 강요의 주체로 느끼는 교사들과 목회자에 대해서, 교사와 학생, 목회자와 학생 간의 중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다수의 학생전도사나 교육전도사, 청소년지도사, 또는 기타 인력이 충원되어야 할 것이다. 인력충원은 학생과 목회자 교사 간의 중재 역할뿐만 아니라 목회자 1인당 학생 수를 적정수준에 있도록 하고 선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넷째, 학생 제자양육 등 인재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청소년들은 또래집단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같은 학년의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전도하며, 특별히 선배가 후배에게 신앙을 전수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다섯째, 지역교회와 밀접한 연계를 가진 선교활동이 필요하다. 지역교회는 수동적 입장이 아닌 주체성을 가지고 학원 선교에 임하여야 하며, 학교는 지역교회가 적극성을 가지고 학원 선교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선교적 활동과 프로그램에 학교의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학교의 교사들에 대한 인사권과 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학교장의 신앙적 결심과 선택은 서울삼육고등학교의 선교의 총체적인 역할을 좌우하게 된다. 그러므로 제시된 선교방안에 대한 학교차원의 이해와 행정적 지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는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따라서 청소년을 지도하고 선교하기 위해서는 일선의 청소년 지도자들의 각성과 노력뿐만 아니라 재림교회의 지도자들의 정책적 지원과 장기적인 비전과 장기적인 투자, 그리고 재림교회의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청소년 선교의 힘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본 교단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총괄적인 청소년 선교를 연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전담 선교팀 또는 위원회를 구성 운영해야 한다고 보며, 이를 통한 지속적, 전문적, 효과적,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선교 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본다.

      • 삼육대학교 신학과 신학교육 발전에 관한 연구

        김선호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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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지난 1917년부터 시작된 삼육대학교 신학과의 발전과정을 제1장에서는 문제의 진술, 연구의 내용을 기술하였다. 먼저 제2장에서는 삼육대학교의 신학 교육을 별설기, 독립기, 재건기, 발전기, 그리고 학장기로 분류하여 각 시대별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첫번째 병설기(1917년-1930년)는 한국 재림교회가 개척지에서 개척지 합회로 승격되던 해인 1917년에 생긴 최초의 고등교육 과정으로서 이는 당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 시기의 학교의 모습은 교수나 시설면, 학생의 수준 등이 덜 갖추어진 신학 교육의 초창기라 할 수 있다. 둘째로 독립기(1931년-1942년)년에는 1931년 학교를 서울로 이전함과 아울러 선교사 가운데 고등교육을 감당할 만한 학문적, 목회적 자질을 갖춘 이시화 목사를 책임자로 세움으로써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의 여러가지 상황이교육을 안정시키기에는 어려운 시기였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신학 교육은 일제의 강압으로 1942년에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셋째로 재건기(1947년-1950년)는 광복 이후 신학 교육을 재개하면서부터 6.25전쟁이 일어나는 때까지의 기간이다. 이시기에는 교육의 장소를 마련함으로써 장차 한국 재림교회의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역사의 중요한 한 획을 긋게 되었다. 다섯번째 발전기(1951년-1969년)는 2년제의 삼육신학원이 4년제로 각종 학교를 거쳐(1954년), 4년제 정식 대학으로 성장하게 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에 한국인들이 학교의 행정 책임을 선교사들로부터 건네 받음으로써 교육으 토착화가 이루어진 시기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겠다. 여섯번째 확장기(1981년-1995년)는 교육 여건(교수진, 시설)이 급속하게 개선됨을 통해 교육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되는 시기였다. 제3장은 삼육대학교 신학 교육의 발전상을 부분별로 살펴보았다. 첫째 교육환경의 세 요소인 교수진, 시설, 그리고 교육제도를 고찰했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건설 규제에 관한 까다로운 법으로 인해 쉽지 않은 문제 였지만 꾸준한 노력과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교수진의 학위 취득을 통한 자격을 갖추는 것과 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여러가지 시설들의 마련이 이루어진 것을 살펴보았다. 둘째로 교육의 핵심이 교과 과정의분석을 통해 4년제 정식 신학교육이 이루어진 1961년 이래 지난 35년간 세 갈래로 구분디는 교과 과정(교양, 전공, 일반 선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삼육의 이념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었는가를 전도 및 봉사활동과 병역문제를 통해 조명해 보았다. 이러한 내동들을 살펴볼 때, 지난 78년의 세월 동안에 삼육 신학교육은 교회와 민족의 역사를 공유하는 가운데 삼육 교육으 이념 구현을 위해 매진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이 대학을 위해 헌신한 일꾼들의 수고 위에 기초아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기까지 삼육의 신학 교육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을 잊어 버리는 것 외에는 다가오는 21세기에 대하여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는 선지자의 교훈을 실천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 대학생의 B군 성격 성향과 데이트 폭력 가해 및 피해 간의 관계

        이현숙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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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B군 성격 성향과 데이트 폭력 가해 및 피해 간의 관계 이 현 숙 삼육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본 연구는 대학생의 B군 성격 성향과 데이트폭력 가해 및 피해 간의 관계를 검증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하여 온라인 설문을 통해 대학생 300명(남학생 150명, 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응답자 학년 분포 는 1학년 56명(18.7%), 2학년 55명(18.3%), 3학년 70명(23.3%), 4학년 이상 119명(39.7%) 이었다. 연구를 위해 연구 도구 반사회성 성격 척도, 경계성 성격 척도, 내현적 자기 애 척도, 연극성 성격 척도, 데이트 폭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5.0를 통해 이루어졌다. 사용된 주요 통계분석 방법은 t검증, 분산분석, 적률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이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년, 이성 교제 경험, 교제 기간, 사귄 연인 수, 거주 형태, 종교 유무에 따른 주요 변인들에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났다. 둘째, 반사회성 성격, 경계성 성격, 자기애성 성격, 연극성 성격, 데이트 폭력 가해 관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데이트 폭력 가해에 독립변수 간의 다중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 의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결과, 데이트폭력 가해 및 피해의 반사회성 성격, 경계성 성격, 자기애성 성격, 연극성 성격의 다중 회귀분석 결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 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해는 13.0%, 피해는 13.6%의 설명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B군 성격 성향과 데이트 폭력 가해 및 피해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주요어: 데이트폭력, 반사회성 성격, 경계성 성격, 자기애성 성격, 연극성 성격

      • 유아의 놀이성 및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안미현 삼육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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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유아의 놀이성 및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에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아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안미현 지도교수 : 김정미 본 연구는 유아의 놀이성 및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유아의 놀이성과 어머니의 공감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의 행복감 향상을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유아의 행복감, 유아의 놀이성, 어머니의 공감능력의 차이는 어떠한가? 1-1. 유아의 행복감의 차이는 어떠한가? 1-2. 유아의 놀이성의 차이는 어떠한가? 1-3. 어머니 공감능력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유아의 행복감과 유아의 놀이성 및 어머니의 공감능력의 관계는 어떠한가? 2-1. 유아의 행복감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2-2. 유아의 행복감과 어머니의 공감능력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 유아의 놀이성 및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3-1. 유아의 놀이성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3-2.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N시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아학급에 편성되어 있는 만 4세와 만 5세 유아 237명, 유아의 어머니 23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유아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 이은주(2010)의 유아 행복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놀이성을 측정하기 위해 Barnett(1991)의 CPS(Children’s Playfulness Scale)을 김영희(1995)가 번역하여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어머니의 공감능력 측정 도구는 Davis(1994)의 대인관계 반응지수를 박성희(1997)가 번안한 것을 이상순(2008)이 일부 수정하여 만든 것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배부 및 수집은 2016년 1월 14일부터 2월 14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 분석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연구문제에 따라 t-test, Pearson의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유아의 행복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만 5세가 만 4 세에 비해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851, p< .01). 유아의 놀이성의 차이에서는 유아의 연령과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만 5세 유아가 만 4세 유아에 비해 놀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t=-4.26, p< .01), 어머니의 학력이 대학원졸 이상의 자녀가 다른 학력의 어머니의 자녀에 비해 유아의 놀이성이 높게 나타났다(F=2.68, p< .05). 어머니의 공감능력은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유아의 놀이성과 유아의 행복감의 관계가 어떠한지 분석한 결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80, p<.01), 어머니의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도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57, p<.01). 셋째, 유아의 놀이성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신체적 자발성을 제외한 인지적 자발성, 사회적 자발성, 즐거움의 표현, 유머감각 순으로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놀이성 전체의 설명력은 79%를 나타내었다.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관점취하기가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감능력 전체의 설명력은 38%였다. 즉, 유아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는 성향과 어머니가 자신의 입장을 벗어나 유아의 정서를 인식하고 유아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 유아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유아의 놀이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환경과 어머니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즉, 유아는 하루의 일과를 대부분 유아교육기관에 머무르기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하고, 융통성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유아교육기관이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어머니가 유아의 관점을 취하는 공감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되고 훈련되어져야 하기에, 부모교육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 삼육대학교 신학과 여성 졸업생들의 진로 실태와 의식에 관한 연구

        서영순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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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부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신교에서 초기 여성 신학교육이 시작된 때는 장로교회 1888년,감리교회 1905년이었다. 교회 여성 교역자 출현은 여성 선교사들과 선교사 부인들이 그들의 보조자로 한국 여성을 전도부인으로 임명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들은 낮은 학력과 짧은 성경 지식에도 불구하고 초기 한국교회 교 회생활 전반에 걸쳐 지도자로 일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 여성 교역자는 높은 학력과,훈련된 일꾼으로 소명감에 불타고 있으나 목사 보조자로 주로 일하고 있다. 교회는 제도적으로 그들의 역할을 제한,축소하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과 에너지는 사장되고 있다. 삼육대학교 신학과 여성 졸업생 및 재학생은 2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90%)본교회 지도자로 일했으며,그들 중 상당수는 목회자 부인이다. 여성 졸업생들은 신학을 전공 한 것에 절대 다수가 긍지를 느끼고,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 주었다고 했으나,재학 시 여성이었기에 겪어야 하는 고충도 컸다. 재학 시 자신이 원하는 목회 유형에 따라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교육을 받기를 원했고,여성 목회자로서의 비전과 준비 방법 등이 제시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신학과 교과목은 여성을 위한 교양 과목이나,여성 목회자를 위한 교과목이 결여되어 있다. 목회자 부인의 재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신학과나 기타 다른 교육기관에 사모학을 개설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여성 졸업생들은 목회채용이 불공평하고,교회 행정력이 남성에 의해 주도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학선교 전략에 관한 일 연구 : 기독교 동아리 중심으로

        장악산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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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선교는 교회 미래의 생명지속력과 직결된 문제이다.본 연구는 재림교회 대학 선교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과 적이고 실질적인 대학선교 방안을 제시하고있다.전반부는 대학과 교회와의 역사적 관계를 통한 선교 비전과 더불어 특히 대학선교의 교두보로 동아리가 대학 내에 설립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후반부는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문제점들과 대학 선교의 경험을 기반으로 ACT교회가 대학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함을 성서적 관점과 기타의 자료로 분석 제시했다. 교회란 노인과 유년 교육수준이 낮은 자와 높은 자,신체적으로 약한 자와 강한 자 등 일반 백성이 모여 서로 희생하며 예배하고 선교하는 곳이다.이러한 사실로 볼 때 ACT는 교회가 아닌 대학 전문 선교단체로 개혁되어야 함이 요구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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