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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감상 교육의 방향성 연구 : 중학생의 미적 체험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중심으로

        허영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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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감상 교육의 방향성 연구 - 중학생의 미적 체험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중심으로 - 허 영 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미술교육전공 (지도교수 허정임) 이 연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을 앞두고, 표현에 편중된 미술과 영역별 불균형 문제와 공동체를 향한 소통과 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대한 대안으로 학습자 중심의 효과적인 감상 교수 학습 지도안의 기저를 모색하고자 함이다. 감상은 창작자와 작품, 창작자와 감상자, 작품과 감상자 사이를 오가는 다원적 대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작품의 의미는 변화하여 재생성되며 새로운 창조과 정으로 이어진다. 미술 감상 교육은 감상자를 작품으로 이끄는 실천적 수업 기술 인 한편, 미적 체험과 표현 영역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감상자가 창작자로 성장 하고 문화를 창조·발전시키는 계기가 된다. 감상 교육이 갖는 본질적인 의의와 전인적인 가치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이유로 교육 현장에서 감상 교육은 교수자와 학생 모두에게 기피되어 왔다. 그 이유로 첫째, 지식과 이론 중심의 권위적인 전달 방식의 교수법과 둘째, 전기적(傳記的) 서정주의적인 감상으로 치우치거나 셋째,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수 학습 지도안 의 부재, 넷째,‘감상자’에 대한 연구의 부족이다. 이상의 감상 교육의 문제점 은 감상의 주체인 감상자, 즉 학습자에 대한 연구와 개별적 접근없이 획일적인 감상 방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야기된 것으로 해석된다.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H.Gardner)가 분석한 연령별 예술적 지각 발달 단계에 서 중학교 학생의 청소년기는 정서의 격변과 비판정신으로 감상(보는 능력)과 표 현(실기 능력)사이의 괴리감으로 자신감의 상실에서 오는 예술적 위기 시기이며, 이후 삶과 예술의 거리를 결정하게 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또한 시각적 문해력 과 공동체적 사회성 역량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함께 반성과 자기 조절을 통한 실 행적 제어라는 메타인지 역량 강화는 청소년기의 미술 감상 교육의 필요성이 된 다. 연령을 막론하고 효과적인 감상 교육은 감상자와 작품 사이에 자기관련성으로 형성된, 감상자의 대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기반으로 한다. 감각적 민감기에 해당하는 청소년기의 감상자의 경우, 자신의 신체적 감각을 활용한 미적 체험은 그 무엇보다 직관적이고 주체적인 방법으로 자기관련성을 생성하는 수단이 된다. 더욱이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의 폭이 넓어지며, 정체성과 자아 인식이 강 화되는 중학교 학생의 미술 감상 교육에서 청소년기 발달적 특성과 요구의 반영 은 미술 감상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습자 중심의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개인의 감각을 통해 얻어지는 개성적이고 직접적인 미적 체험은, 보편적이고 일반화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경험과 구분된다. 미적 체험은 경험에 비해 보다 직 관적이며 주체 고유의 능동적 세계라는 점에서 고도의 집중과 장기적인 기억, 관 심의 지성을 수반하며 나아가 다른 창조 활동이나 감상 활동의 새로운 매개로서 의 역할을 한다. 미적 체험은 능동적인 감각작용을 수반하며, 이는 감상이 수동 적인 단계를 넘어 감상자만의 유의미한‘하나의 경험’으로 완성되도록 심화시키 는 기반이 된다. 중학교 1학년 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분석 결과, 감상 교육의 필요성 문항에서 무응답 1명을 제외하고, 17.64%가 감상이 불필요하다고 답하였으며, 감 상의 필요성을 인정한 81.17% 중 선택적으로 진행된 서술답안에서 감상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아닌,‘교과에 포함되어 있어서’이거나‘표현 활동 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등의 부득불한 동의 혹은 기술적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에 근거하여 감상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속했다. 이는 지금 까지의 감상 교육이 학습자의 특성과 요구, 흥미 등을 고려하여 감각을 활용한 체감적인 감상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주입식·강의식으로 감상 교육을 전 개함으로 인해 감상의 본질적 가치에 도달하지 못하였음으로 해석된다. 미적 체험과 감상이 연계된 문항의 설문 조사 결과 71.76%의 응답자는 감상을 체험 수업으로 진행했을 때 가장 흥미로울 것이며, 2.35%를 제외한 98%가량의 학 생들이 미적 체험을 겸한 감상 수업이 미술 감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미적 체험과 감상 영역의 연계는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연관성을 형성하여 중학교 학생의 주도적 감상 교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적 체험을 통한 감상 교수 학습 지도 방법으로는 신체적 감각을 통한 직접적인 미적 체험 감상, 디지털 매체나 가상 공간을 활용하는 간접적인 미적 체험 감상 등이 연구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감상 교육과 관련하여 연구자가 실시한 직접적인 미적 체험 수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문헌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 한 간접적인 미적 체험 수업을 살펴봄으로써, 미적 체험과 연계한 감상수업의 가 능성을 확인하였다. 우선 연구자가 실시한 직접적인 미적 체험을 활용한 감상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시 실제 반응과 작품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감상 효과가 확인되었다. 첫째, 학생들은 실제 몸을 움직여 자신의 감각을 활용하여 재료를 탐색하고 체험 하는 과정을 통해 강한 내적 학습 동기를 유발하였다. 미적 체험과 연계된 감상 수업은 학습자의 관찰과정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였으며 참여도를 높여 학생 스스 로가 감상 교육의 주체가 되었다. 둘째, 직접적인 미적 체험은 능동적인 감상을 가능하게 하며 학생은 이 과정에서 생성된 자신만의 감동과 체험적 깨달음을 강 화하여 사고 영역이 확장되고 오래 기억되는 내면화 과정에 도달한다. 셋째, 작 품 감상에 관련된 직접적인 미적체험으로 이어지는 감상 수업은 표현과 미적 체 험, 감상의 연계학습을 용이하게 한다. 작품을 모방·모사하거나 감각의 전이와 확산을 활용한 공감각적 감상은 미적 체험에 활용되는 재료와 기법 등을 습득하 도록 하여, 표현 영역에 대한 이해와 기술 향상을 돕는다. 이러한 표현과 미적 체험은 새로운 감상이 가능하도록 확장된다. 문헌과 선행연구를 통해 확인된 간접적인 미적 체험을 활용한 감상 수업의 기 대 효과는 첫째, 거듭 수정이 가능한 디지털 앱에서의 미적 체험은 학생들의 심 리적 부담을 줄이고 흥미와 동기를 강화하여 자유롭고 주도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둘째, 가상 공간 및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감상은 시·공간적 제약이 없 어 편리함을 제공하며, 이는 감상의 폭을 확장하여 다양한 감상 기회를 제공한 다. 셋째, 앱을 통한 미적 체험과 감상의 자유로운 표현 및 공유는 긍정적인 분 위기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성찰과 비판적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디지털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상호작용의 공간을 학급에서 사회로 확대하는 가능성 을 지닌다. 이와 같은 디지털 매체의 네트워크성을 활용한 감상의 확대는 학급에 서의 감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디지털 문화 형성의 능동적인 주체 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미적 체험과 감상 개념과의 상관관계 확인을 통해 연계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및 학생들의 감상 교육 관련 인식을 알아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를 위해 설문 조사를 통해 요구와 기대정도, 자평정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직· 간접적인 미적 체험과 연계한 감상 수업 분석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키워드 : 미적 체험, 감상 교육, 중학교

      •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 운영 현황과 요구 조사

        서호찬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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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고등학교 발명영재교육의 운영 현황과 요구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12개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 설치기관과 각 기관의 발명영재학급 지도교사 61명(발명영재학급 담당교사 12명, 강사 4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발명영재학급의 운영 현황, 발명영재학급 교사 실태, 발명영재교육 프로그램 실태, 발명영재학급 운영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의견 및 요구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에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은 총 12개에 불과하였다. 영재교육원 2개와 지역공동 영재학급 3개 그리고 단위학교에 5개의 발명영재학급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둘째,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법으로 추천이나 선발고사, 면접 등 3단계 이상의 과정을 거치는 곳이 6개 학급이며 5개 학급에서는 2단계 이하 과정으로 선발하고 있었다. 선발이 대부분 추천과 선발고사에 의존하고 있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발명의 창의성이나 기술적 문제해결력 등 학생의 영재성을 바르게 판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셋째, 발명영재학급의 학생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선발되지 않았더라도 고등학생 시절부터 선발되어도 된다고 90.5%의 교사가 응답하였고, 이는 지도교사가 발명은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며 시작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발명영재학급 담당교사들이 제시한 운영상의 가장 많은 애로점은 교육 프로그램의 부족이었다. 교사의 34.9%는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이고 발명영재학급 지도경력이 2년 미만이 56.8%이며 발명관련 연수경력은 52.1%가 120시간이 되지 못하였다. 72.1%가 본인의 희망에 의해 발명영재학급을 담당하게 되었으므로 발명영재교육 연수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여 전문성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다섯째, 발명영재학급의 활동주제는 고등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창출에 적합하다고 92.8%의 교사가 응답하여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에서 실제 출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또한 어린 나이에 지식재산권을 다루면 발명에 대한 부정적 사고가 커질 우려도 있지만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고등학교 발명영재학급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지도영역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이 7%로 가장 낮게 나타나 지식재산권 교육을 위한 연수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여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여섯째, 고등학교 발명영재교육은 발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교 교사(54.5%)가 체계적인 발명영재교육 연수나 대학원 발명영재교육 전공을 하여(77.3%)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다음 발명영재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는 교사(70.5%)가 발명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2014년 11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그림지도 학습을 위한 멀티미디어 코스웨어의 개발 : 초등학교 3학년을 중심으로

        장서순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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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학교 현장에 도입되면서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에 교육의 정보화 방안으로 교육 현장에서 적합한 교육매체를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모든 국민공통기본교과에 ICT 활용교육을 10%이상 반영되도록 하는 학습 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림지도에 관한 기존의 수업방식에서 탈피하여 그래픽, 사운드,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서 보다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상황하에서 학생들이 그림지도 학습을 흥미있게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코스웨어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멀티미디어 코스웨어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탐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하고 있는 그림지도 학습에 대하여 부산시 소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학습자와 코스웨어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의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학습자 스스로 그림지도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상호작용의 구현을 위해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플래시를 사용하였고 직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화면을 구성하였으며, 학습자 반응에 대하여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설계하였다. 멀티미디어 코스웨어는 수업매체용 소프트웨어로 분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으나 여기서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과 그림지도 영역과 관련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이것을 통해 학습자의 개별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코스웨어를 작성하여 개별 학습용 형태로 개발하였다. 초기의 코스웨어가 객관주의적 이론을 많이 반영했지만 최근의 코스웨어는 구성주의적 이론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구성주의의 설계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학습자가 그림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그래픽, 이미지, 애니메이션, 동영상, 사운드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구현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현된 멀티미디어 코스웨어를 사용함으로써 학습자는 보다 쉽게 그림지도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습자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개별화 학습 자료로써 단계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아동의 수준에 맞게 단계를 높여 학습 활동을 하는 수준별 학습도 가능케 하였다. ※ 본 논문은 2002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There have been changes in the teaching and studying methods since computers were introduced in schools.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has demanded in recent years that more than 10% of ICT-based instruction be used in all national basic and common curricular in order to maximize the educational effect by using instructional media applicable to school classrooms as part of realizing information-oriented education.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multimedia courseware which can make studying picture map interesting in a more concrete and three-dimensional situation by using multimedia materials such as graphics, animation, and moving images, which breaks from the past teaching methods for picture map. In order to attain such objective, the following research was designed and implemented. First, theoretical background about using multimedia courses was searched, and 50 teachers who are currently teaching in Pusan were surveyed on teaching picture map which is taught in schools. Active interaction between learners and courseware enables learners to construct the concept and knowledge on picture map not through unilateral way of conveying knowledge but through students participation. In order for interaction to be realized, Flash, which is multimedia authoring systems, was used, and the scenes was made up so that intuitive decisions can be made, and the proper feedback for learners' reaction was planned to be provided through interaction with teachers. While there are various types of multimedia courseware according to classification system, in this research was introduced a courseware that can meet learners' individualized needs through the diverse learning experience related to picture map in the social studies of elementary school third graders, and through focusing on providing necessary data. The early coursewares reflected a large amount of objective theories, but the a number of recent coursewares reflects constructionism. Based on constructionism, the environment which is similar to the ones where learner can actually make use of picture map was realized by using multimedia materials such as graphics, animation, moving images, and sound. The multimedia courseware used in this research can help learners understand the concept on picture map in a much easier way, and study wherever and whenever they want to. In addition, students can pass through the levels up according to their levels through the process of students' constructing the knowledge by themselves and individualized materials which can enhance their desire to learn and make the individualized learning possible.

      •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증진을 위한 대학교육의 역할 :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강도희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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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들의 다문화사회인식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대학교육의 역할을 제안하고자한다. 설문은 다문화사회에 대해 국내 대학생들의 인식을 세분화하여 조사하기 위해 총 다섯 종류의 항목으로 진행하였다. 각 항목은 문화다양성, 문화교류, 다문화수용성, 취업 및 고용 차원, 대학교육으로 구성되었고 5점 Likert척도와 서술형 문항으로 결과를 수집하였다. 국내 대학생들이 평소에 인지하고 있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기 위한 문화다양성 척도에 나타난 결과에서 응답자들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가정구성원에 대한 인식이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국내 대학생들의 외국인 및 이주민과의 관계나 교류에 대한 측정을 위한 문화교류 척도에서 응답자들은 다문화가정구성원들이 우리나라의 관습과 문화에 더 익숙해져야한다는 조사 결과를 통해 상호문화에 대한 교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우리나라의 적응을 위해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함을 알 수 있다. 국내 대학생들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과 타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여부를 통해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다문화수용성 척도를 통해 응답을 수집하였다. 응답자들은 외국인 유학생과 소통이 부재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문화차이를 느낀다고 조사되었으며 대학에서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교육과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국내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는 매우 높은 편이며 따라서 국내 대학생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이 대학 내 인식을 넘어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으로 확대될 것으로 가정하고 취업 및 고용 척도를 조사하였으며 응답자들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로 인해 내국민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국민과 이주민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지원 유형이 달라야한다는 응답이 대다수였기에 국내 대학생들이 다문화가정구성원으로 인해 취업이나 고용부분에 있어 큰 위기를 느끼거나 다문화구성원과의 사회적 공존에 있어 거부감은 없지만 지원 유형에 있어 차별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설문 결과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국내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대학교육의 역할을 4가지로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교과과정에서의 다문화교육 연계가 필요하다. 국내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증진을 위해 선택교양과목 뿐 아니라 필수교양과목 및 전공과목을 통해 각 전공에 융합한 교과과정에서의 다문화교육 연계가 중요하다. 둘째, 다문화수용성을 위한 전공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제안한다. 전공 연계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공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지닐 수 있으며 학과 뿐 아니라 대학 전체 내 학생 간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한다. 취업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차원을 넘어 사회차원에서까지 다문화수용성의 증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대학 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대학생을 위한 다문화수용성 증진 교육은 학과, 학교 차원의 노력과 학교 내 구성원 간의 융합을 통해 진행되어야하며 국내 대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의 의견을 수립하여 인식개선교육을 계속적으로 개발해야한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증진을 위해서 대학차원에서 다양한 교육적 노력이 이뤄져야하며 지속적으로 다문화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연구해야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이다.

      • 인터넷 교육방송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인식에 관한 연구 : 부산 에듀넷을 중심으로

        황장섭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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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실시간 학습 및 원격교육을 결합한 교육정보화 모델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교육방송 중,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에듀넷 VOD 인터넷 교육방송의 이용자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VOD 동영상 컨텐츠 개발 및 그 활용 방향과 전반적인 운영의 질적 향상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광역시 소재 6개 교육청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을 비례 유층표집하고 표집 비율은 5%로 하여 20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남교사 105명, 여교사 394명 총 4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적용한 설문지는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운영 및 활용에 대한 인식과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효과성 부분에 대한 인식 그리고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운영실태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모든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자원에 대해 알고 있지만,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접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둘째,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 활용은 교수-학습의 간접적인 활용의 형태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교수-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부산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교육적 효과성에 대한 인식은 남교사가 여교사에 비해 더욱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지만, 학년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넷째, 부산 에듀넷 인터넷 교육방송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통해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현장에서 BEIB에 대한 홍보와 활용에 관한 직무연수 등의 활발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교사들의 현장 활용을 높이기 위해 현재 BEIB에 개발 탑재된 VOD 동영상자료의 목록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교사들에게 수시로 제공되어져야 하며 접근의 용이성 확보를 위해 VOD 동영상자료의 검색 체제도 메타 데이터에 의한 학교급별, 학년별, 교과목별, 주제별로 좀 더 세분화하여 보다 손쉬운 검색이 되도록 강구되어야 하겠다. 셋째, BEIB의 컨텐츠 유형의 다양화를 통하여 보다 폭넓은 자료 공유의 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넷째, 보다 활발한 인터넷 교육방송에 대한 추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Learning이나 원격교육 활용 등, 교수-학습분야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더욱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다양한 추후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ived Edunet run by Busan Educational Research & Information Institute as the users of its VOD services. Since educational webcasting has newly been highlighted as an efficient online education model that features a combination of real-time learning and distance education. The present study intends to extend the knowledge base in the area of developing and managing VOD contents which meet the school need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99 teachers who worked at 20 elementary schools under the six different school districts in the city of Busan. They were selected by 5%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and included 105 males and 394 female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questionnaires to see how they perceived the management, utilization and effectiveness of Busan Edunet and its possibility of development.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ir awareness of Busan Edunet, all the teachers investigated were cognizant of this sort of educational resources, but they didn't acquire detailed information on that through formal routes. Second, concerning its utilization, they wanted it to be used in a secondhand manner, and most of them intended to apply it to their instructions. Third, as to the effectiveness of Busan Edunet, the male teachers viewed it more favorably than the females, but their age and the school year of their student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ir view. Fourth, regarding the possibility of its development, they generally had a high opinion about that. Based o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there are some suggestions: First, school should put more efforts into publicizing BEIB(Buasan Educational Internet Broadcasting) and providing on-the-job training for teachers to learn how to take advantage of it. Second, online or offline information about BEIB's VOD animation contents lists available should be offered to teachers on demand, and an easy-to-use retrieval system should be prepared by using meta-data by school grade, school year, subject and theme to allow teachers to gain easier access to VOD animation materials. Third, in order to diversify BEIB contents, it's required to build an extensive network to share information. Fourth, more intensive research efforts should be dedicated to the field of educational webcasting. As the Internet is expected to have a greater impact on education owing to its unique features including e-learning and distance education, studies of diverse approach should be fulfilled on a long-term basis.

      •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이 초등학생들의 과학학습 동기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이성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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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문 요 약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이 초등학생들의 과학학습 동기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이 성 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과학영재교육전공 (지도교수 김 순 식) 본 연구의 목적은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이 초등학생들의 과학학습 동기 및 과학적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N초등학교 4학년 1개 학급 22명을 연구집단, 다른 1개 학급 22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집단에 대해서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을 10차시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에 의거한 일반 과학 수업 10차시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은 초등학생들의 과학학습 동기를 향상시키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은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학급 구성원들과 함께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획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제작에 활용하는 학생 주도적 수업방법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과학수업에 대한 동기가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둘째,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은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은 학생들이 학습활동의 주체가 되어 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며, 여기에서 얻어진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수업이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셋째,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에 대한 참여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연구집단 학생들 중 82%의 학생들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흥미도 역시 83%의 학생들이 수업이 흥미로웠다고 답했다. 또한 수업의 참여도를 묻는 질문에도 82%의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했다고 답했다. 이것은 학생들이 수업의 중심이 되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고, 학급 구성원들이 만든 작품을 스토리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에 대한 만족도, 흥미도,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메이커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학습 동기와 과학적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추후 스토리텔링과 메이커 수업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수업 전략에 대한 연구가 계속될 필요성이 있다. * 주요용어: 스토리텔링, 메이커 수업, 초등학생, 과학학습 동기, 과학적 태도 * 이 논문은 2020년 8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이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김필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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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요약 및 주제어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이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김 필 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 지도교수 김 소 향 )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유아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성과 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2.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이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다. 연구 대상은 P시에 소재한 M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20명(실험집단)과, Y유치원에 재원중인 만5세 20명(통제집단)이고 실험집단에 대해 매주 4~5시간씩 4회기, 총 18시간 동안 본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조준오와 홍광표(2020)가 개발한 유아 컴퓨팅 사고력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는 사전검사에서 t-검증을 통해 알아보았고,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분산분석(ANCOVA)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이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의 컴퓨팅 사고력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컴퓨팅 사고력의 하위 요인인 추상화, 자동화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그림책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교육이 유아의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효과적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아교육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아 언플러그드 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유아 소프트웨어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제어 : 컴퓨팅 사고력, 언플러그드 교육, 그림책 * 이 논문은 2021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학위 논문임.

      • 노랫말을 활용한 초급 한국어 교육 방안 연구-총체적 언어 접근법 기반 수업을 중심으로

        이정훈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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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급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방법 개발을 위해서 언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총체적 언어 접근법과 학습자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노랫말을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교육에 활용할 노래와 교수·학습 방법과 구성 방안의 연구를 통해서 총체적 언어 접근법을 방법과 한국어 노랫말의 내용으로 한국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초급 학습자들은 한국어를 학습할 때 학습자는 언어의 기능(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영역을 따로 배운다면 학습해야 하는 것이 많아서 학습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되고 그런 학습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서 한국어 학습을 어려워한다. 이러한 어려움은 학습자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 부여와 재미를 느끼는 데 방해를 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초급 학습자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따로 배우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부여하고 나아가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먼저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해서 한국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총체적 언어접근법과 학습자에게 동기와 흥미를 부여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 노래를 활용하는 교육의 연구 결과와 한계점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총체적 언어 접근법과 언어 교육에서 노래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참고 문헌 연구를 통해서 총체적 언어 접근법의 개념과 특성, 원리, 효과와 언어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래의 종류와 특징, 언어 교육에서의 노래 활용의 가치와 효과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서 총체적 언어 접근법이 한국어 교육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학습자가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 방법이라는 사실과 노래를 활용한 교육이 학습자에게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한국어 교육에서 사용할 노래를 선정하기 위해서 교육에서 사용할 노래를 선정할 때의 기준 4가지를 제시하고 그 기준에 맞게 10곡의 노래를 선정하였으며 선정한 노래의 노랫말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한국어 교육 내용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교육 교수·학습 활동 18가지와 이런 활동을 수업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3차시 수업에 대한 교수 학습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도출된 교육 방안을 수업을 실제로 학생들에게 적용하지 못한 한계점이 있지만, 한국어 교육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쓰기와 같은 언어의 기능 학습에 부담과 어려움을 가지며 그로 인해서 동기와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 방법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 키워드 : 초급 학습자, 한국어 기능 통합 교육, 노래 활용, 교육 방법 개발 방안 * 이 논문은 2022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유튜브를 활용한 초등 영어수업 지도 방안

        윤영란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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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생 학습자를 대상으로 유튜브(YouTube)라는 매체를 활용한 영어 수업지도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유튜브를 통하여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의 장르가 음악, 영화, 드라마, 스포츠, 정치, 일반 뉴스, 과학, 생활정보 등 굉장히 다양해졌다. 이에 본 연구는 유튜브의 교육/강좌 콘텐츠를 통해 초등 영어 교육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방과후 수업을 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문화, 읽기, 문법, 챈트 및 노래 수업 지도를 실시하였다. 유튜브를 활용해 수업한 결과, 학생들은 실제적인 자료인 유튜브를 통하여 수업한 후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았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 시청 후 자신들이 수행해야할 과제들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수업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학생들을 인터뷰를 한 결과 학습자는 교사가 유튜브를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지도해주기를 바랬고, 영어공부에 유용한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을 더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기를 바랬으며 유튜브 사용 팁이나 전략을 공유해주기를 원하였다. 또한 수업에서도 교사가 자주 유튜브를 사용하고 유튜브를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는 수업활동이나 과제를 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학습자들이 수업에서 본 동영상을 수행하는 과정을 다시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를 원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한 영어수업은 학습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고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학습자들의 듣기 능력 및 읽기,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 유튜브 동영상과 같은 실제적 자료는 학교의 정규수업 시, 수업 전반부나 후반부 혹은 수업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다. 셋째, 보다 장기적 처치가 이루어진다면 영어 능력의 향상에도 유의미한 차이를 기대해 본다. 넷째,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유튜브 동영상은 학습 수준이 다른 모든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자료원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유튜브 동영상이라는 매체를 실제 교수 학습 환경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고 궁극적으로 음성중심의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를 갖는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도 학습자들이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동영상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 영어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현장에서 이런 실제적 자료를 활용할 때에는 교사가 수업이외에 본인의 학습 경험을 공유하거나 학습방법 등을 전수해주면 학생들의 영어 학습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이끄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 유튜브, 초등영어, 실제자료, 언어학습 * 본 논문은 2020년 11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학위 논문임

      • 국정교과서의 검인정체제 전환에 의한 초등사회과 교과서 비교 분석 - 초등학교 3-4학년군 지리영역을 중심으로 -

        조현민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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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교육부가 발표한 ‘교과용 도서 다양화 및 자유 발행제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3·4학년, 2023년부터 5·6학년의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검인정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검인정체제’는 교과서에 대한 저작권을 정부가 갖는 국정체제와 달리, 저작권을 출판사와 집필진이 가지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를 심사하는 체제이다. 이는 단순히 교과서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을 넘어, 국가 중심 교육과정 체제 안에서 학교자치에 따른 다양한 교육체제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국정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받았던 국민 중 일부는 이러한 변화에 많은 걱정을 표하고 있으며, 심지어 현장의 일부 교사들 역시도 아직은 국정교과서가 더 ‘교과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는 획일성에 대한 거부, 다양성에 대한 존중, 교육에 대한 학교의 자치를 중요시하는 현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미 검인정체제 교과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무의미한 비난의 태도보다 비판적인 태도로 바르고 알맞게 검인정제도의 도입을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회과 역시도 위와 같은 시대적 흐름에 맞게 검인정체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의 검인정체제로 오기까지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다. 왜냐하면 ‘역사’, ‘일반사회’ 영역은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주관성이 개입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리’ 영역은 위와 반대의 이유로 특별한 논의는 없었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지리’ 영역 역시도 집필자의 생각에 따라 내용의 중심이 달라지고, 교과서의 내용구성에 따라 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도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그래서 처음 지도에 대해 접하고 장소감을 형성하는 3-4학년군 학생들이 사용할 검인정교과서의 ‘지리’ 영역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본 연구자는 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11종 검인정교과서의 사회 3-4학년군 교과서 중 ‘지리’영역을 핵심역량, 교과서 구성, 학습 내용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핵심역량을 기준으로 11종 검인정교과서에서 빈도는 다르지만, 다양한 핵심역량을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고, 지리영역의 특성상 ‘정보 활용능력’ 함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다수의 출판사에서 핵심역량만 반영하는 것을 넘어 ‘메타러닝(Meta-Learning)’을 담으려고 시도했으며, 이는 OECD Education 2030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교과서 구성을 기준으로 검인정교과서 출판사의 종류의 수만큼 구성이 다양해졌고, 각 학교 현장의 사정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교재의 표지나 학습 자료, 각 차시의 페이지가 화려해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았고, 구성에서도 학습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 셋째, 학습 내용을 기준으로 교과서들이 주제 중심적인 성향을 띄었다. 주제 중심적으로 교과서가 구성되다 보니 자료들이 구체적이고 지역적인 부분이 강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의 가치·태도적 내면화에 도움이 되었으나 지식을 구성하는 일반화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키워드: 교과서,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지리영역, 핵심역량, 교과서 구성, 학습 내용 * 본 논문은 2022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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