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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행정직원의 직무순환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교육의 조절효과 : 한국폴리텍대학을 중심으로

        권준오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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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순환은 조직구성원에게 다양한 업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며 매너리즘 및 부패를 방지하여 직무만족을 향상시킴에 따라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본 연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외부적 위기 상황에서 대학조직과 대학 행정직원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학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순환 경험 및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직무교육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독립변수는 직무순환 경험과 직무순환 인식으로, 종속변수는 직무만족으로 설정하였고, 직무교육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성된 설문 문항을 활용하여 2022년 4월 11일부터 2022년 4월 29일까지 전국에 분포한 한국폴리텍대학 학교법인 및 19개 캠퍼스에 근무하는 일반직 3급 ~ 일반직 7급 직원을 대상 우편조사형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kage for the Social Scienc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증분석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 문항 5점 척도의 평균인 3점(보통이다) 기준 연구 대상자의 직무순환 기대효과 중 개인발전에 대한 인식과 직무만족은 평균값 이상으로 확인되었고, 직무순환 운영절차 및 기대효과 중 승진에 대한 인식은 평균값 이하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변수차이 검증 결과 연령, 혼인여부, 근속연수에 따라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직무순환의 경험과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순환 경험 중 최근 경험한 시간적 주기가 짧을수록 직무만족은 낮아지고, 직무순환 운영절차와 기대효과 중 개인발전에 대한 인식이 긍적적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직무순환 횟수, 경험다양성, 최근 경험한 공간적 범위와 기대효과 중 승진에 대한 인식은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복합조직(complex organization)으로서 그 성격을 단일의 패러다임으로 규명하기 어렵고 다양한 직무만족 결정요인이 작용하는 대학조직 자체 특성 등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직무순환의 경험 및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직무교육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직무순환 기대효과 중 개인발전 인식과 직무교육의 상호작용 변수 추가 시 그 설명력은 증가하였고 이때 직무교육 횟수는 정(+)의 조절효과, 시기는 부(-)의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직무교육 횟수는 개별변수 차원에서도 직무만족과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직무순환 형태의 선호도 조사 결과 한국폴리텍대학 소속 행정부서에 근무하는 행정직원은 2년 이내 직무순환의 시간적 주기와 본인의 연고지를 벗어나는 직무순환을 선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확인된 직무순환 형태와 인식, 그리고 직무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한 관련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대학 행정직원의 적절한 직무순환으로 직무만족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조직구성원의 개인발전과 조직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공공기관의 변혁적 리더십과 적극행정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책임성의 매개효과 연구 : 테크노파크 조직 사례를 중심으로

        주지형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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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급변하고 있는 사회, 경제, 행정 환경의 변화에 따라 과거와 똑같은 수준의 업무처리나 소극적인 공공서비스 전달방식으로는 복잡한 사회문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직자들의 유연한 가치와 적극적인 태도의 변화를 위한 적극행정 문화가 중요시되고 있다. 더불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혁신 활동을 통한 정책 기획과 실행이 중요해지면서 기업지원의 대표적인 공공조직인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발전의 정책적인 관심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조직이므로, 공정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이 요구되며, 이러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테크노파크 내 종사자들은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앞장서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국가는 적극행정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보완 뿐 아니라 적극행정이 조직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 등의 고민을 더 열심히 해야 하며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변혁적 리더십이 테크노파크 내 개인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책임성을 매개로 적극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현재 테크노파크 조직의 적극행정을 고찰한 연구는 거의 없고, 특히 변혁적 리더십을 적극행정의 활성화 기제로 하며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책임성을 매개효과로 분석한 연구는 없기 때문에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들과의 차별성을 가진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기존 연구에서 충분하게 논의되지 않았던 테크노파크의 적극행정에 대하여 구성원들의 행태론적 측면과 동기부여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실증적으로 연구하였고, 테크노파크 구성원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변혁적 리더십, 심리적 임파워먼트, 적극행정 간 관계를 분석하고 가설 검증을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테크노파크에서 근무하는 직속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은 적극행정과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구성요소인 의미성, 역량, 자기결정성, 영향력, 책임성의 전문적 책임성과 정치적 책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의미성, 역량, 자기결정성, 영향력과 전문적 책임성, 정치적 책임성 모두는 적극행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책임성을 변혁적 리더십과 적극행정 사이에서 매개변수로써 분석한 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구성요소 중 역량과 자기결정성만이 두 변수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확인되었고, 의미성과 영향력은 매개효과에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적 책임성과 정치적 책임성은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적극행정 사이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의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되었다. 즉, 변혁적 리더십을 적극행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보았으며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역량과 자기결정성, 책임성이 매개변수로서 리더십과 적극행정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오늘날과 같은 변화와 혁신의 시기에 리더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구성원들 각자가 임파워먼트를 통해 조직 혁신 및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을 동기부여 시켜주는 것이다. 변혁적 리더십의 강화는 조직의 경쟁력 확보의 방법 중 하나이며, 이러한 리더십은 조직구성원들의 가치관이나 태도, 신념 등을 변화시켜 적극행정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심리적으로 임파워먼트된 조직구성원이 자신의 업무에서 스스로의 자율적인 책임성과 권한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그러한 책임성은 적극행정을 증가시킨다. 지역혁신 거점의 공공조직인 테크노파크가 더욱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기 위해 조직 내 적극행정을 추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리더십의 개발 및 적극행정 제고에 대한 제도적·관리적 노력을 고민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리더와 구성원 개인이 역량과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자율적이며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직무구조를 설계하고, 책임성과 적극행정이 보장되는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략적 조직 운영방안 및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In accordance with the recent rapidly changing social, economic, and administrative environment, the awareness that it is not possible to properly respond to complex social problems with the same level of business processing or passive public service delivery system as in the past has spread, public officials' flexible values and a culture of proactive administration for change active attitudes is becoming more important. In addition, as policy planning and implementation through active innovation activities by public institutions become important, the role of Technopark, a representative public organization for corporate support, and policy interest in development are gradually increasing. Since Technopark is an administrative organization that performs public affairs, proactive administration is required to improve regional innovation performance based on fairness and trust, and workers in Techno park must take the lead in proactive administration away from passive administration to properly respond to these changes. Therefore, the state should not only supplement laws and systems so that proactive administration can be practically realized, but also consider various ways to revitalize proactive administration and settle in the organization. Based on this perception, this study aims to confirm the impact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proactive administration through individual psychological empowerment building and accountability in Technopark. Currently, few studies have considered the proactive administration of Technopark organizations. In particular, this study is differentiated from previous studies because there is no study that analyzed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accountability as mediating effects as a mechanism for activating proactive administration through transformational leadership. Considering this aspect, this study empirically studied the proactive administration of Technopark, which was not sufficiently discussed in previous studies, focusing on the behavioral and motivational aspects of members.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proactive administration was analyzed and hypotheses were verified using survey data on Techno park organizational members. The main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the immediate supervisor working at Technopark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meaning, competence, self-determination, impact, professional accountability, and political accountability, which are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omponents of proactive administration and organizational members. In addition, the meaning, competence, self-determination, impact, professional accountability, and political accountability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have all been confirm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proactive administration. Finally, as a result of analyzing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accountability as mediating variables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roactive administration, only competence and self-determination among the components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were confirm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f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two variables, it was confirmed that the meaning and impact were not significant in the mediating effect. Professional accountability and political accountability were found to partially mediate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roactive administration of organizational members, confirming the positive effect of the mediation effect. In other word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was viewed a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proactive administration, and it was verified that psychological empowerment's capabilities, self-determination, and accountability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ship and proactive administration as parameters. One of the important tasks required of leaders in this time of change and innovation is to motivate creative thinking and proactive behavior so that each member can contribute to organizational innovation and performance through empowerment. Strengthening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s one of the ways to secure the competitiveness of the organization, and this leadership induces proactive administration by changing the values, attitudes, and beliefs of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Through this, psychologically empowered organizational members perform tasks with their own autonomous accountability and authority in their work, and such accountability increases proactive administration. In order for Technopark, a public organization based on regional innovation, to change and actively challenge more actively,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mote proactive administration within the organization, and institutional and management efforts to develop various leadership and enhance proactive administr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addition, a job structure tailored to autonomous and individual characteristics is designed so that leaders and individual members can maximize their capabilities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Research on strategic organizational management plans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should continue so that a working environment that guarantees responsibility and active administration can be created.

      •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이 수행하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요인 분석

        황광석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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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그에 따라 산업구조 및 직업세계도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고등수준의 직업교육 체제의 전반적인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대학 학령인구는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중장년층의 재교육과 후학습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프로그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의 체질개선과 교육혁신을 위해 2019년 1월, 기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확대 개편하여 일반재정으로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출범하게 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와 연계하여 1유형인 ‘자율협약형’, 2유형인 ‘역량강화형’, 3유형인 ‘후진학 선도형’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3유형인 ‘후진학 선도형’ 사업은 성인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산업계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특수목적형 사업으로서, 교육부는 권역별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15개교를 선정․지원하여 이를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 운영하며 후학습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의 방향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특히 사업의 3유형(후진학 선도형) 참여대학인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중심으로 그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부 측면의 요소인 사업기본계획의 타당성,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운영의 적절성, 산학관 거버넌스 확충의 적절성, 그리고 사업 참여대학의 사업운영적 요소인 자율성과지표 수립의 적절성이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교육부 측면의 요소인 성과평가 및 환류체계의 적절성과 사업 참여대학의 사업운영적 요소인 사업관리역량의 충분성, 사업비 관리집행의 적절성, 자체 성과관리체계 및 운영의 적절성은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 본 사업이 2019년부터 지원된 바, 사업 초기단계의 특성을 대변하는 것으로서 대학의 사업관리역량이나 운영체계보다 교육부 차원의 지원체계나 정책적 유도 방식이 사업의 성과창출에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학이 평생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후학습 활성화 체계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되기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분야를 더욱 확대하여 외연을 넓힐 필요가 있다. 즉, 인공지능, 로봇공학, 드론, AR․VR 관련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 신산업 분야 등 새로운 기술 산업 관련 분야의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기존 후학습 활성화 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 거점직업교육센터의 기능에 더하여 신산업 분야 등 국가 중점사업과 관련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환경, 교육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또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이 지역 직업교육 거버넌스 내에서 중추적 지위를 갖고 핵심적 역할을 수 있도록 교육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기존에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과 직업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전문대학이 지역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 여건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사업 참여대학의 사업운영 역량 강화와 함께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및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참여대학간 원활한 성과 확산을 위해 3유형 사업의 성과평가 시 사업 노하우를 대학 간 공유한 실적에 대한 가점을 주는 등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필요가 있고,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후진학 선도형 사업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참여대학의 사업기간, 참여형태 등을 고려한 성과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구조화된 성과관리시스템이 필요하며, 1차 연도 선정대학과 2차 연도 추가 선정된 대학 간의 사업내용의 차별성을 유도해야함과 동시에 동일 권역 내에서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선정대학 간에 유기적인 사업성과 공유 시스템이 구축 운영될 필요가 있다.

      • 신생 공기업의 조직문화, 조직공정성,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of a new public corporation upon organizational engagement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hared leadershi

        이용석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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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the local self-autonomy in full blossom, the central government has been consigning significant authority and budget to local governments, which opened the door to the public consignment to local public corporations. Also,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Local Public Corporations Act in 1990, it became possible for local governments to establish public corporations. With this, the number of local public corporations, which started at 98, exceeded 400 as of 2018, making the roles and scope of services of local corporations more important. Especially local public corporations provide public services that are relevant to the area, contributing to a higher quality of life for the residents and improving their well-being. Therefore, it could be said that it is now indeed the era of local public corporations. However, due to the mistrust of public corporations among South Koreans, the government is seeking significant changes and innovations. However, social problems such as speculative real estate investments, abuse of the employees by their bosses, corruption in the recruiting process, etc., continue to occur. Based on the recognition of these issues, the researcher intends to provide a strategy for an efficient operation of a public corporation, targeted at new public corporations rather than old on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of a new public corporation upon its organizational engagement and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hared leadership in the process. Organizational engagement is a key variable with the highest amount of impact among the organizational culture variables and was set as a dependent variable of the organizational environment variable due to the fact that a variety of variables can be selected and studied for new public corporations. Also, the researcher included shared leadership, which is expecte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team management of a public corporation, as the moderating variable that has an impa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Especially, For this study, the researcher selected six public corporations newly established in 2015 and surveyed 358 employees of these companies. The data gathered from the survey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to conduct frequency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 summary of the findings of these analyses is as follows; First, as for the sub-elements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of a new public corporation, four types, such as the group culture, development culture, reasonable cultures, and hierarchical culture, were included. Organizational culture was also subdivided into the three dimensions of distributive justice, procedural justice, and interaction justice. Also, it has been confirmed that job satisfaction was composed of the four factors of the job, reward, workplace, and peers. Second, it was shown that the organizational culture of a new public corporation had a partial but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To be more specific, the group culture, which was one of the sub-types of organizational culture, had a positive and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On the other hand,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hared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engagement showed that the hierarchical culture, which was one of the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culture, interreacted with the shared leadership to have a significant and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However, the interactions between group culture, development culture, reasonable culture, and shared leadership did not have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Third, the procedural justice of a new public company had a partial but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To be more specific, distribution justice and procedural justice, which were sub-factors of organizational justice, had a positive and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An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f shared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engagement of a new public corporation showed that interaction justice, which is a type of organizational justice, interreacted with shared leadership to have a positive and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On the other hand, the interactions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procedural justice, and shared leadership did not show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Fourth, the job satisfaction of a new public corporation had a partial but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To be more specific, the workplace factor and peer factor had a significant and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However, an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hared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organizational engagement of a new public corporation showed that the compensation and peer factors of organizational justice interacted with the shared leadership to have a significant and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engagement. On the other hand, workplace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interacted with the shared leadership without giving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The findings of this study imply that, in order to enhance the organizational engagement of the members of a new public corporation, the group culture of the organization must be strengthened, while the fairness in distribution and procedural fairness, with regard to the fairness of the organization perceived by the members, must be enhanced. Also, it is suggested that the satisfaction level in the workplace and peers among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has to be increased. The findings also imply that efforts must be made to invigorate the shared leadership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new strategies and projects in order to enhance the organizational engagement of the members of a new public corporation. Keywords: new public corporation,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justice,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engagement, shared leadership 지방분권이 본격화 되면서 중앙집권적인 형태의 정부가 막강한 권한과 예산을 지방자치단체로 단계별 위임하면서 지방공기업으로 공공위탁이 확대 되었다. 또한, 1990년 지방공기업법이 제정되어 지방자치단체가 공기업을 신설할 수 있게 되면서 90개였던 지방공기업의 숫자가 2018년을 기점으로 400개를 넘어서면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범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은 지역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면서 지방공기업의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공기업의 경우 국민들의 불신으로 정부는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함에도 부동산 투기, 상급자의 갑질, 채용비리 등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오래된 조직의 공기업이 아닌 새로 신설된 신생 공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조직의 운영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신생 공기업의 조직문화, 조직공정성,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공유리더십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직몰입은 조직문화 변수에서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서 신생 공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변수를 선정하여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 환경 변수의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이들 변수 간 관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수로는 신생 공기업의 팀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는 공유리더십을 설정하였다. 특히, 2015년 이후 신설된 신생 공기업 6곳을 선정하여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358명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SPSS 23.0, AMOS 23.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생 공기업의 조직문화, 조직공정성, 직무만족의 구성요인으로 조직문화는 집단문화, 발전문화, 합리문화, 위계문화의 4개 유형으로 구분하였고 조직공정성 요인은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상호작용공정성의 3개 차원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직무만족은 업무, 보상, 직장, 동료의 4개 요인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신생 공기업의 조직문화는 부분적으로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체적으로 조직문화 중 집단문화가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생 공기업의 조직문화와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조직문화 중 위계문화가 공유리더십과 상호작용하여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집단문화, 발전문화, 합리문화 요인과 공유리더십의 상호작용항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신생 공기업의 조직공정성은 부분적으로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체적으로 조직공정성의 하위요인인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이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생 공기업의 조직공정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조직공정성 중 상호작용공정성이 공유리더십과 상호작용하여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요인과 공유리더십의 상호작용항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신생 공기업의 직무만족은 부분적으로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체적으로 직무만족 중 직장요인과 동료요인이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생 공기업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조직공정성 중 보상요인과 동료요인이 공유리더십과 상호작용하여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직장요인, 업무요인과 공유리더십의 상호작용항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신생 공기업 조직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집단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조직공정성에 대한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을 향상시켜야 하며, 조직 구성원들의 직장 및 동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야 함을 검증하였다. 또한, 신생 공기업의 조직 구성원들은 새로운 전략과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유리더십을 활성화 하는 노력이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함을 시사한다.

      • 공공서비스 공동생산자의 지속의지 영향 요인 분석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사례를 중심으로

        이현정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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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주제는 공공서비스의 공동생산에 참여하는 자의 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검증해 보는 것이다. 전통적인 공공서비스의 공급 주체는 정부와 공공기관이었으나, 최근의 행정학적 논의에 따르면 공익의 증진을 다양한 시각으로 인식하고, 이러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역할과 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공공서비스의 공급자 영역과 대상자 영역이 더 이상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며 공공서비스의 공급자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공공서비스의 공동생산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참여동기와 참여의 대가로 수수한 보상의 만족에 따라 지속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설문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인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에서 공공서비스 공급자 역할을 하는 강사들을 표본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는 양적연구, 설명적 조사연구, 현장연구에 해당한다. 연구 가설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해 변수척도들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방식으로 실증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공공서비스 공동생산에 참여하는 자의 참여동기인 외재적동기와 공공봉사동기는 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motivation)가 개인을 직무로 유인하며 직무동기(work motivation)는 그들의 조직 맥락 안에서 개인이 직무를 수행하게 만드는 유인(drive)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공공봉사동기가 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통해 공공서비스 공동생산에 참여하려는 의지는 공동생산이 공공서비스의 전달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개입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공공서비스 공동생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일치하지 않아도 참여하는 시민들의 공공서비스 생산 참여동기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결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되는 다수의 공공서비스 생산과정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반드시 일치시킬 필요는 없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면 충분히 생산자들의 지속적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다음으로 본 연구 결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구 사례가 된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모집하였으며, 실제 참여한 강사의 절반 이상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였다.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지역 특성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공공서비스 공급과정에서 지역의 특수성을 전략 수립에 반영해야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유의미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존재한다. 공동생산자의 표본추출에 있어 현재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자들이 어떠한 요인으로 지속의지를 갖지 못했는는 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기 참여자 중 현재 참여하지 않는 지 확인 할 수 없었다. 향후에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참여자와 비참여자의 동기 및 지속의지에 관해 비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제어 :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 공동생산(co-product), 공공봉사동기(public service motivation), 시민참여, 참여동기, 보상만족, 지속의지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willingness of those participating in the co-production of public services. Traditional public service providers have been governments and public institutions, but recent administrative discussions have shown that the promotion of the public interest has changed a lot in terms of roles and methods to achieve these goals, resulting in citizens acting as providers. In response, the study sought to determine whether the motivation for citizens to participate in the co-production of such public services and whether satisfaction with the remuneration received in exchange for participation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ir willingness to continue. This study present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using survey data. The survey was conducted based on a sample of instructors acting as public service providers in the "Campus-type Joint Education Course," a public service provided by the Sejong City Office of Education. This study corresponds to quantitative research, descriptive research, and field research. To find answers to the research hypothesis, empirical analysis is conducted in factor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methods to verify the reliability and feasibility of variable scales. To summarize the research, external motivation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which are motivations for participating in co-production of public services, affect the will to continue. This could be seen as a drive in which motivation attracts individuals to their duties and work motivation leads individuals to perform their duties within their organizational context. In addition,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joint production of public services through the influence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on continuous will was confirmed that joint production consisted of citizens' participation and intervention in the delivery of public servic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howed that the motivation for participating citizens to participate in public service production does not decrease even if producers and consumers do not match in public service co-production. Based on these analyses, it is not necessary to align producers and consumers in the process of producing a number of public services in the future, and producers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articipate if they can be motivated in a variety of ways. Next, we find that the results reflect local characteristics. The "Campus-type Joint Curriculum," which became a research case, recruited instructors from the Sejong City Office of Education for experts in Sejong City, and more than half of the instructors actually participated were public officials and public institutions. This can be seen as a result of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as an administrative complex city,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Sejong City Office of Education actively utili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in establishing strategies. Despite the significant finding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limitations exist: In sampling co-producers, a survey of those who currently participate in the Campus-type Joint Curriculum" could not be conducted to confirm why those who do not participate currently had no will to continue." In the future,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in a way that can supplement this, and comparative studies should be conducted on the motivation and sustainability of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Key words: public service, co-product, public service motivation, civic participation, compensation satisfaction, will to continue.

      • 공무원의 일과 삶의 균형, 조직공정성, 조직신뢰, 직무만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심우열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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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find directing points of operation of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in terms of improvement of public officials’ quality of life. The study hypothesizes that the degree of justice with which public officials recognize institutions and resource distribution in their organization, organizational trusts, a value with which organizations treat their members, the value that organizations attach to their contribution to life of their members, and institutions that are endowed to allocate appropriate values to work and life of their members can der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Then, the study aims to verify this hypothesis. As study subjects, 8 central administrative agencies out of 45 (Ministry of the Interior,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Ministry of Education, Ministry of Personnel Management,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Korea Customs Servic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were selected to secure representativeness of samples and even distribution of departments, and a survey was conducted on 323 public officials working at Government Complex Sejong to conduct a qualitative research. In the result of study, organizational trust and job satisfaction had a direct effect on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and an indirect effect on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a mediator. Those both effec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showing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Work-life balance was found not to have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Organizational fairness did not have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had negative effect on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suggested policy implications regard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public officials’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and also presented its meaning and limits. 본 연구는 공무원의 삶의 질 제고 측면에서 행정조직운영의 지향점을 찾고자 조직의 환경 중에서 공무원이 조직 내 제도 및 자원배분에 대해 인식하는 공정한 정도, 조직이 조직구성원들을 대하는 가치인 조직신뢰, 조직이 조직구성원의 삶의 기여에 부여하는 가치, 그리고 조직구성원들이 일과 삶에 적절한 가치를 배분할 수 있게 부여된 제도가 조직몰입 및 삶의 질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기관은 표본의 대표성 및 부서별 고른 분포를 확보하기 위해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8개(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법제처, 관세청, 국민권익위원회)를 선정하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근무하는 323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양적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조직신뢰,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을 매개로 삶의 질 만족에 미치는 간접효과와 삶의 질 만족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변인의 관계는 부분매개효과임을 알 수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은 조직몰입 및 삶의 질 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 공정성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삶의 질 만족에는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공무원의 삶의 질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정책적 함의 및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 공공부문의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관한 연구 : 여성 균형인사정책과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이송민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655

        지역인재는 균형인사의 정책대상이면서 한편으로는 국가균형발전 정책대상으로서의 이중적 지위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그간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 강조되어온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균형인사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지역인재 채용제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본적으로 문헌 조사 및 법ㆍ제도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균형인사의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해 유사 사례인 여성 균형인사정책과 비교ㆍ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쟁점과 시사점에 대한 정책 제언을 얻기 위해 전문가 및 이해관계 집단과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제시된 방안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역인재 채용제도가 논란없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채용제도의 효과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인재 채용제도가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책 평가를 실시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시행된 지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개선사항은 없는 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인터뷰 결과, 이전 공공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목표 달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순히 지역인재 채용목표 달성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실태를 파악하여 현실성 있는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끝으로,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균형인사의 관점보다는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서의 특성이 강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적극적 평등조치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채용목표 달성이라는 양적 성과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지역인재 채용제도의 쟁점과 시사점에 대한 정책 제언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제도가 목표한 효과를 내고 있는지, 또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와 점검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최예원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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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행정의 실효성 확보 수단 중에서 경미한 질서위반행위에 대하여 부과하는 행정질서벌인 과태료와, 법률상 불법행위로 얻은 경제적 이익의 환수를 목적으로 하는 과징금의 ‘수납률 저조’라는 문제 인식으로 시작하였다. 저조한 수납률은 제재 수단의 효과가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정상적으로 납부한 선량한 납부자와 미납자 간의 형평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체납절차 진행에 따른 행정비용을 추가로 증가시키며, 불안정한 세입으로 인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함으로써 수납률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안정적 세입기반 확충 및 집행의 실효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중앙행정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실제 부과·징수한 건별 자료 총 3,234건을 대상으로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인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변수를 납부자 요인, 관리적 요인, 제도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으며, 통제변수는 제재 유형과 지역별 소득수준으로 설정하였다. SPSS Statistics 25.0을 사용하여 변수 간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고 강건표준오차(robust standard error)도 추가로 확인하여 변수 간 정확한 영향관계를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요약하면, 납부자 요인으로는 법인보다 개인사업자의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부과 처분 이후 납부까지의 소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납률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적 요인으로는 행정청의 독촉횟수가 많을수록,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건수가 많을수록,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도적 요인으로 부과금액을 분할납 하는 경우가 일시납 하는 경우에 비해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고, 등록과 같은 약한 진입규제보다는 허가, 지정의 강한 진입규제에 해당하는 업종의 영업자가 수납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태료, 과징금 중 현재 과태료에만 적용되고 있는 자진납부 제도가 과태료 수납률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 분석한 결과, 자진납부를 통해 사전에 감경된 금액을 납부하는 경우가 자진납부 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과태료 수납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책적 함의로는 우선 과태료, 과징금 체납 시 진행하는 징수 및 체납절차에 관하여 국세·지방세 규율체계의 준용 방식에서 벗어나, 부과형 세외수입만의 독자적인 규율체계의 정립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을 통한 징수를 담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금전적 제재를 부과 후 체납 시 빠른 시일 내에 체납처분을 착수하여 빠르게 회수하거나, 적극적인 행정청의 징수노력도 중요할 것이나, 무엇보다 납부 방식의 다변화, 납부 창구 다양화 등 납부자의 편의를 도모하면서, 납부의무자의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강한 처벌에 의한 강요된 순응보다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준수를 이끌어내는 것이 국가 행정력을 절감하면서도 의도된 정책의 효과적 집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과태료, 과징금 수납률 제고를 통해 행정 목적의 실효성 있는 달성과 제재 수단의 존재 의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국정과제의 협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Study on the Impact of Collaboration Performance of National Policy Task : 정부업무평가 업무 담당 공무원 인식을 중심으로 =

        김정숙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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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현대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난제들 속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는 많은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예로 2020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문제, 2022년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사례가 그런 경우이다. 먼저, 코로나19의 경우에는 시작은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되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경제까지 타격을 주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도 두 나라 갈등에서 시작되었지만, 이 전쟁은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대표적 문제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값 상승 그리고 식량 공급망 타격, 글로벌 반도체 공급 차질 등 여러 문제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 세계가 서로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 사례들이기도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환율급등, 물가상승 등 경제적 직격탄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의 정치적 문제 등 여러 상황에 놓여져 있다. 이런 상황은 국가 간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 국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해관계가 복잡한 상황을 우리가 해결하려면, 공직사회에서도 부처 간 협업은 불가피할 것이다. 또한, 많은 선행연구에서도 그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김윤권(2017), 김정인(2017), 이재용(2021) 등). 본 연구에서는 이런 환경 속에서 놓여진 우리나라의 행정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국정과제를 주로 분석·평가 해온 정부업무평가 업무 경험이 있는 각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고, 조직적 요인(문화, 리더십), 제도적 요인(협업제도), 개인적 요인(직무열의)들이 협업업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공직사회에 직면한 난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설문대상을 국정과제에 대한 업무 경험이 있는 공무원들로 선정한 이유는 국정과제가 갖고 있는 대표성 때문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대통령 후보자가 제시했던 선거공약을 토대로 당선 직후 ‘대통령 인수위원회(정치인, 정부 부처별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인사, 정책영역별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에서 여러 검토를 거쳐, 새 정부 출범시기에 맞춰 국정지표로 발표하는 것이 바로 ‘국정과제’이다. 정부는 국정과제를 토대로 대통령 임기동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각 부처에서는 국정과제에 대한 이행여부를 국무조정실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부업무평가제도’를 통한 기관평가로 점검을 받게 된다. 각 부처에서 이행해야하는 국정과제는 표면적으로는 대통령 선거공약에서 시작되지만, 선거공약으로 제시되기까지 각 정당에서 사회 이슈와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안과 국민적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사안들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많다. 물론 정치성을 가지고 있는 선거공약이 특정 대상으로 한 선심성 또는 포퓰리즘 공약에 주력하려는 경향도 존재(김태환 외(2015))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표심을 얻기 위한 정당의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거공약은 정책으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정책 실현이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이런 정책방향성을 제시하는 ‘국정과제’를 통해 각 부처에서는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국정과제를 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각 부처 정부업무평가 담당자이거나 담당한 경험이 있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국정과제라는 실적을 내는 과정에서 필요한 협업 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구범위를 부처 간 협업을 강조했던 박근혜 정부(2013년∼2017)부터 직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2017∼2022)의 국정과제 중심으로 협업업무성과 요인(조직, 제도, 개인)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그 시사점과 정책적 제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협업(업무)성과를 ‘국정과제 업무시 부처 간 협업성과’로 정의하고, 독립변수로는 Kimberly & Quinn(1984) 경쟁가치모형을 토대로 한 ① 조직적 요인-문화(집단문화, 발전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와 조직적 요인-리더십(협업리더십), ② 제도적 요인(협업제도 등), ③ 개인적 요인(직무열의)로 정리하였고, 매개변수로는 조직몰입으로 선정하여 협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협업성과의 영향요인에 대한 이론적 배경으로 국정과제의 의의 및 특성, 협업의 개념 및 유형, 협업의 성과와 협업성과 영향요인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제3장에서는 협업업무성과에 대한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본 연구의 분석틀 및 변수측정, 그리고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에 대한 부분을 제시하였다. 제4장은 분석 결과로 기초통계 분석, 주요변수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의 검증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제5장의 결론에서는 연구결과에 대한 정리와 함께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 변혁적·거래적·서번트 리더십이 공무원과 공무직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고지훈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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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조직은 저마다의 목적 실현을 위해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인적자원의 가치가 중요시 되는 오늘날의 많은 조직들은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기대 이상의 성과 달성을 위해 자발적인 직무태도인 조직몰입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성과의 양적 측정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행정조직에서의 조직몰입은 공익 실현을 위한 구성원의 행정적 책임성의 근간으로 작용하며, 성과 달성에 보다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조직관리를 위한 핵심요소이자 수직적 의사결정 구조를 지닌 행정조직에서 구성원의 조직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서장의 리더십 중에서 현대적 리더십의 대표격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및 구성원 중심의 서번트 리더십과 함께 직무 자체에 대한 자발적인 즐거움과 성취감 등인 내재적 동기를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선행요인으로 주목하고 부서장의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이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가 갖는 매개효과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행정조직 구성원에 공무직을 포함하고, 주요 변수 간의 관계에서 나타난 영향력의 차이가 공무원과 공무직에게 나타나는지를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그 간 행정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차별성을 부여하였다 각 변수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행정조직의 하나인 S기관 본부와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무원 201명과 공무직 205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양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의 분석을 위해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타당성과 신뢰성 분석과 함께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째, 부서장의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은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서장의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이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에도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는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 과정에서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는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과 공무직을 각각 대상으로 한 경우에도 모든 관계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매개효과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서장의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이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공무직이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컸고, 부서장의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이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력과 내재적 동기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공무원이 공무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행정조직의 리더십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서번트 리더십을 포함하여 연구함으로써 거래적・변혁적・서번트 리더십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리더십 함양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과,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밝혀냄으로써 내재적 동기가 조직몰입 향상에 핵심요인으로서 작용함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행정조직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에서 구성원의 범위에 공무직을 포함하고, 공무원과 공무직을 대상으로 각각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비교・분석한 최초의 연구인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보다 확보하고, 향후 행정조직 구성원의 조직몰입 연구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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